쿠로카와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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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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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黒川 さとみ(くろかわ -)
동급생히로인.
성우는 오노 아야코(PCE&SS판), 타카다 유미(OVA&라디오 드라마&마작 동급생), 네야 미치코(동급생 마작), 타카노 나오코(윈도우판), 아오노 무스비(리메이크판)
18세. O형.
주인공 타쿠로우와는 중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 나름대로 소꿉친구 속성을 다소 보유하고 있다.
기가 센 보이쉬계 소녀.[1] 타쿠로우와는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 쏘아주면서도 상당히 사이 좋은 친구 사이이다. ……중학교 시절 타쿠로우가 벌이던 짓을 생각하면 여태껏 친하게 지내는 사토미도 상당히 비범하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찻집 OTIMTIM[2]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기가 센 캐릭이 다 그렇듯이 원래부터 타쿠로우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던 듯 하지만, 작중에서는 처음 시작 시점부터 아이하라 켄지와 사귀고 있었다.[3] 하지만 사쿠라기 마이를 노리고 있던 켄지는 사토미와 진지하게 사귈 생각이 없었고, 결국 켄지와 관계만 맺고 차이는 불쌍한 꼴이 돼버린다. 게임 진행 중 밤에 차여서 울고 있는 사토미의 전화를 받고 사토미를 만나면 주인공이 위로해주며 껴안으면 켄지를 잊게 해달라며 공원에서 검열삭제를 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졸업 후 카페를 이어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엔딩에서는 이어받은 카페를 주인공과 같이 운영하게 되는데 마감시간에 나체에 종업원복만 입은 모습으로 뒷정리를 하는 그림이다.
여담이지만 은밀한 부위가 약간 뒤쪽에 달려있다는 설정이라 앞에서 하면 아프시다 한다... 그래서 H씬의 체위도 후배위.
SS판, 즉 if에는 추가 시나리오가 있는데 켄지를 후려갈기는 주인공과 말리는 사토미가 주요 내용이다.
OVA판에서는 2화의 히로인으로 2화의 작화는 1화와 함께 극강의 작화를 자랑하기도 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켄지에게 차인 사토미는 잊고 싶어서 주인공과 검열삭제 한다.

[1] 겉모습은 선머슴일지라도 사실은 본인 입으로 스커트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의외의 여성스러움이 있다. 타쿠로우가 남성적인 복장에 대해 지적하는 대화에서 언급된다. 또한 눈물도 잘 흘리는 듯. 내유외강형.[2] 엘프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네이밍 센스. 그대로 읽어보면 오친...[3] 그런데 체육용구실에서 켄지를 기다리다가 타쿠로우가 오니까 화들짝 놀라서 가버리는 이벤트가 있다. 도대체 뭘 하려고 체육용구실에서 남자를 만나려고 했을까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