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파이브 스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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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대 마스터
3. 스포일러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파티마
Name: Queen
Meight: Dr. 크롬 발란셰(Chrome Ballanche)
No.: #1(BFOS-1)
Guage: 2A-2A-A-3A-B1
Clearance: VVS1
Type: M
캐릭터즈 트윈 타워에 오리지널 표기는 Queen, 영문 표기는 Koon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른 파티마들은 그리스어, 일본어(한자)로 표기하고 영문으로 발음을 적은 걸 보면 Queen이라고 쓰고 Koon이라고 읽는 것이 작가의 의도에 맞다.
발란셰 파티마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첫 파티마. 여러 막장스러운 설정이 붙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만으로도 폐기 대상이겠지만…. 발란셰 파티마의 네임 밸류나 파트너 덕분인지 그것을 들키지 않고 잘 돌아다니는 듯하다. 성단법상 기사의 능력을 넘어설 수 없게 되어 있는 파티마이지만 닥터 발란셰는 그 제약을 풀어버렸다(전투 능력 2A는 기사급).
작중에서 이름이 종종 나오고 있으나 회상씬 등을 제외하면 출연은 적은 편. 어스드래곤의 보호 아래 잠들어 있다가[1] 10권에 와서야 드디어 Dr. 다이아몬드의 파트너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첫 등장시에는 플라스틱 슈트였으나 두번째 등장시에는 난데없는 우치기 차림이라 '''쿤 애첩 모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2. 역대 마스터


그 외 여러 명의 마스터와 활동했다고 한다.

3. 스포일러



파티마는 생식이 불가능한 존재이지만 몇몇 예외가 있다.
닥터 발란셰의 말에 따르면 '''마이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
검성 더글라스 카이엔은 닥터 발란셰가 드래곤에게서 받아온 초제국얀 밧슈 왕녀와 검성 아살람 스킨즈의 수정체를 쿤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태어나게 한 결과 더글러스 카이엔은 파티마의 세포를 받게되어 노화가 무척 느린 몸이 되었다. 그리고 수정체로부터 초제국의 정보가 쿤의 신체에 백로드 되어, 쿤은 다이버 파워와 비슷한 능력을 얻게 된 것 같다.[2] 7권에서 아트로포스오제 알스큘을 쓰러뜨리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던 파티마 에게 멈추라고 진언하기 위해 텔레포트, 혹은 분신이나 별신을 보내는 장면이[3] 있다.
눈물나는(?) 사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카이엔은 어려서부터 동경하고 있던 쿤을 자신의 파티마로 삼았던 적이 있으니... ▶◀지못미 카이엔. 나중에는 본인도 알게 되었다. 라키시스와 이야기를 나눌 때 '''"결국 나는 내 어머니라는 사실도 모르고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거지."''' 라고 말했으며, 때로 몇 번씩 발란셰를 죽이러 갔지만[4] 아마테라스에게 저지당한 것 같다.[5]
2020년 9월호 뉴타입의 맥시멈 할트포라스가 말하길 쿤은 '''발란셰의 완전한 카피 2체 중 하나이자 발란셰 자기자신을 파티마화한 존재'''라고 한다. 또한 맥시멈의 육체는 쿤의 정보를 다시 넣은 리마스터라고 한다.

[1] 그래서 단행본 2권 개정판에는 어스드래곤이 쿤의 마스터로 등재되어 있다. 본격 기사는 고사하고 인간도 아닌 생물을 마스터로 모신 파티마.[2] 사실은 카이엔을 낳을 모체를 만들기 위해서 센트리 라이브(LED 드래곤)의 인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쿤은 발란셰의 딸인 동시에 '''센트리 라이브의 딸'''이기도 하다. 이후 불안정한 존재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라이브의 힘으로 파티마 쿤과 센트리 쿤의 두 사람으로 분리되었다.[3] 당시에는 에이리아스나 영체로 생각되었으나, 사실은 여섯번째 센트리가 된 센트리 쿤이었다.[4] 발란셰는 초제국의 기사 혈통과 자신의 최고작 파티마 사이에서 어떤 아이가 태어날 것인지에 대해 학자적 관심을 가지고, 카이엔에게 쿤이 그의 대리모임을 알려주지 않았고, 그녀를 사랑하게 유도했다. 과연 초막장 매드사이언티스트[5] 첫 번째는 아마테라스의 분신인 멜 린스 우자레 타마한테 박살이 나서 팔이 잘렸다. 이 에피소드는 14권에 자세히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