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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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어머니는 유대인이며, 아버지는 그레나다계로 영국 흑인이었고 레게 밴드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자주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1997년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클럽 디제이나 싱어로 일했다.
2. 상세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중 하나. 그를 대표하는 사운드는 '2 Step' 이라는 어반 힙합 사운드인데, 비트를 잘개 쪼개는 리듬감이 상당히 감각적인 장르이다. UK Garage 장르를 세계로 퍼트린 일등공신으로 2000년대 초반에 여기에 영항을 안받은 알앤비가수가 없을정도 였다.[ * 모 국내 평론가의 말을 빌자면, "[[어셔]]에 대한 영국의 대답"] 국내에서도 꽤 많은 아티스트들이 영향을 받았다. 세븐의 두 걸음이라는 노래가 대표적(2Step의 번역 제목 그대로이다!)
그의 퍼스트 정규앨범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미국에 까지 알려졌다. Nsync의 Pop앨범에도 그의 영향을 받은 노래가 수록될 정도였고, 미국의 가수들이 크레이그의 팬임을 광고하고 나섰었다.
1~2집까지 2Step 사운드를 이용한 음악을 핬는데 3집때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팝적인 요소부터 소울/ 고전 알앤비의 느낌도 있고, 모타운의 영향을 받았는지 나중에는 모타운 트리뷰트 리메이크 앨범도 발매했다.
'Silky voice'라고 할만큼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주무기이며 잔잔한 발라드 넘버들도 베스트로 꼽을만하고 속사포로 쏟아내는 랩 또한 일품으로 미국 힙합의 랩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3. 디스코그래피
4. 앨범
- 1집 Born To Do It
- 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
- 3집 The Story Goes...
- 4집 Trust Me
- 컴필레이션 Greatest Hits
- 5집 Signed Sealed Delivered
- 6집 Following My Intuition
- 7집 The Time is Now
5. 수상경력
BET Awards
2002: Best R&B Male Artist (Nominated)
2002: Best New Artist (Nominated)
BRIT Awards
2006: Best British Urban Act (Nominated)
2003: Best British Urban Act (Nominated)
2003: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Dance Act (Nominated)
2002: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Dance Ac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Nominated)
2001: Best British Newcomer (Nominated)
2001: Best British Single: "7 Days" (Nominated)
2001: Best British Video: "7 Days" (Nominated)
Goldene Kamera
2004: Pop International
Grammy Awards
2003: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7 Days" (Nominated)
2002: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Fill Me In" (Nominated)
Ivor Novello Awards
2001: Best Contemporary Song: "7 Days"
2001: Best Dance Single Award: "Woman Trouble", shared with Robbie Craig and
Artful Dodger
2001: Songwriter Of The Year, shared with Mark Hill
MOBO Awards
2001: Best UK Act
2001: Best R&B Act (Nominated)
2001: Best Album: Born to Do It (Nominated)
2000: Best R&B Act
2000: Best UK Newcomer
2000: Best UK Single of the Year: "Fill Me In"
2000: Best Video: "7 Days" (Nominated)
2000: Best UK Single of the Year: "Woman Trouble" (Nominated), shared with Robbie
Craig and *Artful Dodger
MTV Europe Awards
2001: Best Male (Nominated)
2001: Best New Act (Nominated)
2001: Best R&B Act
2001: Best UK & Ireland Act
MTV Video Music Awards
2002: Best Male Video: "Walking Away" (Nominated)
2001: MTV2 Award: "Fill Me In" (Nominated)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6: Best R&B Video: "All The Way" (Nominated)
2003: Best Male Video: "What's Your Flava?"
Radio Music Awards
2001: Most Requested Song: "Fill Me In" (Nominated)
기타 상
Honorary Degree, Doctor of Music, Southampton Solent University, 7 November 2008
6. 여담
라이브엔 주로 어쿠스틱기타 한대와 호흡을 맞춰서 라이브를 하는데 이게 또 죽여준다.
2008년에는 현대카드슈퍼콘서트로 잠실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어릴 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2005년에 그 때의 슬픈 기억을 담은 <Johnny>란 노래를 냈다.
해외에선 위에 보다시피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1~2집 당시엔 세계구급 인기를 자랑하며 가는곳마다 상을 싹쓸이 하고, 음반수익도 엄청났다. 2집 당시엔 내한도 해서 미니 콘서트도 열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했었다.
그의 콘서트에 온 국내가수들과 조우를 하기도 했었고 god의 김태우는 무대로 초대되어 7 Days를 잠깐 같이 부르기도 했었다. 그 뒤로 국내에 자주는 못오고 현대카드 콘서트 한 번 온 게 다였다. 2014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로 방문 및 공연 했었다기사.
해외차트에서의 성적도 초기때와는 다르게 탑텐에 자주 오르지 못했으며 신예 알앤비 가수들에게 차트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본인의 음악적 변신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와중인 듯하다.
그뒤로 다큐멘터리나 예능 방송에서 간간이 백그라운드로 그의 음악이 들리거나 하는 수준.
무엇보다 국내 방송에서 팝을 다루는 프로의 명맥이 거의 끊긴 뒤로는 자주 알 수가 없다는게...[4]
7. 뮤직비디오
인썸니아. 여담이지만, 이게 몬데그린으로 유명한 "필살기 써 언니야" 혹은 "필살기 써 미안"이다.(...) 휘성이 번안해 부른 버전이 있다.
이것은 데뷔곡 Fill me in (뮤비는 미국 버전)
영국 클럽씬의 Garage 사운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Rewind live 영상.
[1] 모타운 리메이크 앨범[2] 크레이그가 한국어 리메이크를 해줄 아티스트로 휘성을 직접 지목했다고 한다! 이후 크레이그는 인터뷰에서 노래를 리메이크해준 휘성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바 있다. Insomnia는 두 아티스트 모두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물해준 고마운 곡일 것이다.[3] R&B 색채가 짙었던 3집, 4집은 비록 자신이 하고 싶었던 장르이긴 했으나 1집, 2집만큼대중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했다.[4] 음악전문채널이라는 엠넷은 2008년 이후로 팝콘이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한적이 있지만, 그 뒤로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SBS가 MTV코리아를 인수하면서 통합됐으나 실상은 아이돌 잔치. 그래서 팝 전문 방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거의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