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스피드 카트
1. 개요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 중 스피드전에 최적화된 모델 전반을 다루는 문서.
스피드 카트바디의 스탯은 크게 '''스피드''' 스탯, '''코너링''' 스탯, '''유틸리티''' 스탯으로 나눌 수 있다.
카트바디 성능은 모든 스탯을 복합적으로 계산하여 매겨지며, '''볼드체''' 표시한건 X엔진 파츠로 조절할 수 있는 스탯.
- 스피드 스탯: 전진 가속도, 공기 저항, 변신 부스터 가속, 부스터 지속시간
- 코너링 스탯: 조종 제한, 회전 민첩성, 드리프트 탈출력, 게이지 충전량, 회전 감속, 코너 가속
- 유틸리티 스탯: 출발 부스터, 무게, 안정성, 충돌 방어력, 차체 밸런스, 차체 크기
2. 4륜과 2륜
2007년 슈퍼바이크라는 최초의 바이크가 들어서면서 카트의 종류는 4륜과 2륜으로 나뉘게 되었다. 바퀴 갯수가 많다던가 없다던가 하는 카트바디가 있지만 단순히 물리엔진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다.
4륜은 부스터가 빠르고 길며 안전성과 감속이 좋지만 게이지가 덜 찬다. 물론 예외는 많다. 4륜임에도 2륜 정도로 감속이 심하거나 게이지 충전량이 좋을 수도 있으니 일반적으로 이런 편이라고만 알자. 웬만한 카트는 4륜차라 더 무난하고 안정감 있게 탈 수 있다.
2륜은 부스터 게이지가 빨리 차고 지속시간이 짧으며, 빨리 차는 부스터 게이지에 걸맞게 스피드전에서 아이템 슬롯이 '''3개'''이다.[1] 드리프트 시에 카트가 기울게 되는 현상이 없어 점프 드리프트 시 안정성은 최고. 하지만 무게감이 굉장히 떨어져서 몸싸움 하면 쉽게 날아거며, 감속 정도가 심해 코너에서 약간 불리하다. 드리프트감이 4륜차랑 전혀 다르고 드리프트 탈출력이 4륜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잘 끌려서 컨트롤에 웬만큼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쓰기 힘들어한다.
그 외에도 2륜같이 생겼는데 물리엔진이 다른 바이크와는 확연히 다르다던가, 코너를 돌 때 매우 불안한 카트바디가 몇 있는데 이는 2륜도 4륜도 아닌 '''호버링'''[2]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3] 가장 쉬운 방법은 부스터를 쓸 때 캐릭터의 목이 뒤로 젖혀지는지 앞으로 젖혀지는지로 구분하는 것.
3. 4륜 카트
3.1. 연습카트
3.2. 기본 5대 시리즈
원래는 같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문서의 분량이 매우 길어진 관계로 따로 떼어서 분리했다.
3.3. 기타 시리즈
3.4. 미니쿠퍼
카트라이더와 BMW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에 출시되었으며 당시엔 프로급 중 유일하게 엔진 사운드가 다른 로디 페르디와 더불어 전용 엔진 사운드로 적용되었으며 관련 그랑프리도 열리게 되었다. 더불어 퀘스트를 통해 업그레이드 킷을 지급했는데 이를 이용하여 성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출시는 2번 이뤄졌는데[4] 처음에는 프로급만 나왔으며 업그레이드 조건은 S 타입 A는 개인전 150회 완주, S 타입 B는 개인전이든 팀전이든 1등을 80회 하는 것으로 여건만 되면 충분히 가능했다.
그러나 다른 등급보다는 X로의 업그레이드가 상당한 고난이도[5] 였다. 물론 고수들은 무난하게 했으며 업글킷을 적용하다보니 아예 미니쿠퍼를 모아 한 시리즈를 구성하기도 했었다.
2차 출시의 경우는 기존 프로급도 동일하며 특별히 SR버전인 SS도 나오게 된다. 이 때는 업글 조건은 A와 B로 업글하는 것은 비슷했으나 B에서 X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종전 것에 준하는 수준이었다. 바로 1, 2, 3등 각각 3번씩 들어야했는데 1등은 당연하지만 2 ~ 3등의 경우엔 자신이 1등이라고 해도 양보를 해야했던 수준이었다.
물론 이후의 최종 조건은 미니쿠퍼 모델 자체를 타면서 멀티플레이를 하다보면 나오는 미니쿠퍼 보석 100개를 모아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어 다른 퀘스트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업글이 가능했었다. 2차 출시 때는 카트외에 자체 데칼 2종류도 판매했고 이중 날개 디자인만 직접 발매 카트에 끼워 팔았다.[6]
여담으로 미니쿠퍼 이후[7] 의 다른 자동차사 제휴 이벤트의 경우엔 08년 푸조와의 제휴 이벤트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지만, 최근에 현대자동차와 제휴하여 쏘나타 N 라인 등이 출시되었다.
3.5.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트랜스포머 완구 제조사 하스브로와의 제휴로 만들어진 카트바디로, 현재는 획득 불가능하다. 다른 카트바디들과 달리 제휴 기간이 길었던것도 한가지 특징.
트랜스폼 시스템을 채용한 카트바디로, 일반 주행시엔 비클모드 상태로 달리다가 부스터를 사용하면 지속시간 동안 로봇 형태로 트랜스폼 하고 달린다. 문제는 이 트랜스폼 시스템이 기존의 변신 부스터 시스템 전체를 다 건드리는 바람에 줌인이라는 희대의 시스템 버그를 만들어낸다.[8]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트랜스포머 목록중 아무 문서나 들어가서 확인하자.
또한 뉴엔진이 적용된 트랜스포머들은 충돌방어력이 뉴 솔리드보다 높다. 차체 무게와 차체 크기때문에 더 크게 느껴진다. 이걸 알리기라도 하는듯 기능 표기에 "'''올스파크의 힘'''으로 충돌방어력 증가"가 있다.
나온 카트바디는 10종류로, 아이템카트 4종, 스피드 카트 6종이다. 디셉티콘 측의 캐릭터 선정은 오토봇에 비해 매우 엉망진창이다(...)
3.6. 그 밖의 엔진별 카트바디
4. 2륜 카트(바이크)
위의 4륜 카트가 평범한 자동차라면 2륜 카트는 오토바이다. 주력 카트바디가 SR인 시절 출시된 2륜 카트바디는 4륜 카트바디보다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이 월등히 높았고, 다른 부분도 특별히 꿀리는 점은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것이 '''렉키'''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고, 이 시절 리그에서 렉키밖에 안 탔을 정도. 이 추세는 Z7까지 이어진다.'''두 개의 바퀴로 즐기는 레이싱~'''[9]
2륜 카트바디가 하락세에 접어든 시기는 HT 카트바디가 나올 시점부터였다. 이전보다 4륜 카트바디가 가속도, 코너가속 등의 성능에 있어서 2륜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이기 시작한데다, 이때부터 4륜의 게이지 충전량이 슬슬 상향되기 시작했기 때문. 그래도 바이크 트랙에서는 2륜 카트바디가 여전히 쓰이는가 싶었지만[10] 뉴 엔진에 들어선 직후 일부 카트바디를 제외하곤 사실상 자취를 감추게 되어 9 엔진의 출시조차 요원한 상태다. 그러나... 2017년 1월 5일, 드디어 지우 엔진(9 엔진) 버전으로 바이크 물리 엔진이 스피드 카트바디로서 최초로 탑재된 '''프로토 바이크 9'''이 출시되었다. 이후 2020년 6월 25일에 X엔진 버전으로 프로토 바이크 X가 출시됨에 따라 X엔진에서도 수명을 이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스피드전 카트바디만 존재하였으나 L.A 명품 스쿠터, 헬로키티 스쿠터-I 등 아이템전용 2륜 카트바디들도 생겨났다. 허나 이 차들은 아이템전 차량이기에 스피드전에서 변신 부스터 출력도 하위권이고 바이크 물리엔진의 효과 일부는 적용받지 못한다. 손꼽히는 단점 중 하나로는 감속이 꼽히지만 오묘한 물리엔진 덕분에 중독성이 있다. 또 유동적인 방향전환이 4륜보다 좋기 때문에 박을 확률이 줄어든다.
4.1. 운용 팁
바이크는 일반 4륜과는 확연히 다른 운용방식을 필요로 한다. 아래는 초보 팁 몇가지. 말그대로 '''초보를 위한 팁'''이므로 이를 적당히 반영해서 자신만의 운용 방식을 개발하는 게 좋다.
- 몸싸움은 최대한 피하자.
바이크는 특유의 물리엔진 때문에 날아가기 쉬워 몸싸움이 약하다. 때문에 본인이 몸싸움을 걸다가 본인이 밀려나게 되고, 설령 버티더라도 드리프트가 끌려 결론적으로는 벽과 충돌하게 된다. 때문에 사람이 많은 방에서 초반에 바이크는 다른 라이더와 거리를 벌려서 몸을 사려야 한다. 가장 좋은 전략은 바이크의 빠른 스타트와 높은 가속력을 이용해 아예 몸싸움을 걸지도 못 하게 치고 나가는 전략이 중요하다.
- 게이지가 다 모였으면 드리프트를 끊어라.
4륜은 톡톡이를 사용할 때 대체로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끌리며 끊을 때는 확실히 끊기는 편이다. 하지만 바이크는 상대적으로 감속이 좋지 않고 4륜과는 다른 물리엔진 때문에 톡톡이가 상대적으로 힘들며 톡톡이를 끊을 때도 끊기는 듯 하다가 조금 더 끌려버리는 현상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이 끌린다는 것이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으면서 쭉 끌려가는 느낌이라 코스 이탈하기 딱 좋은 상황으로 이어진다. 이는 바이크만의 무게 중심축과 이질적인 핸들링 때문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드탈이 90이나 되는 골스블 9에도 발생하는 문제라 드탈 문제는 아닌 듯하다. 코너가속, 회전민첩성, 조종한계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바이크와 비슷한 스탯의 4륜들은 그런 현상이 없진 않으나 확실히 덜하다. 이런 문제가 바이크가 주류였던 Z7시기에도 나왔었기 때문에, 바이크 물리엔진 자체와 연결되어있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오히려 부스터를 더 많이, 오래 쓰기 위해 게이지가 다 모였을때 바로바로 끊는게 좋다. 그런 의미에서 드리프트 탈출력이 4륜에 비해 더 중요하다.
- 바퀴 파츠를 장착할 땐 드탈을 높이고 게충은 건들지 말자.
바이크에서는 드리프트 탈출력이 말 그대로 드리프트를 탈출하기 위한 의미이다. 그렇지만 퍼플 오프로드 휠 같이 게이지 충전량을 줄이는 파츠는 끼지 말자. 게이지 충전량이 줄어들면 드리프트를 더 오래 끌게 되고, 더 오래 끄는 시간동안 자연스러운 감속으로 이어진다.
추천 파츠는 와일드 서클과 카보블레이드로, 이 파츠가 없다면 크로스 워커나 블랙 오프로드 휠을 끼다가 상급 파츠가 나올 때 교체해주자.
추천 파츠는 와일드 서클과 카보블레이드로, 이 파츠가 없다면 크로스 워커나 블랙 오프로드 휠을 끼다가 상급 파츠가 나올 때 교체해주자.
- 바이크를 위한 트랙이 있다.
바이크만 타던 렉키~골스블 시절에는 그냥 전부 바이크만 타도 됐기에 바이크 트랙이란 개념이 없었다. 그러나 플라즈마 EXV, HT급 카트바디가 등장하고 4륜 카트바디가 서서히 바이크의 지분을 잡아먹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바이크가 유리한 트랙'을 '바이크 트랙'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초다. 바이크 트랙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트랙이 전체적으로 좁고 복잡하다.
- 급격한 U턴 등의 풀드립 코스가 많다.
- 높은 안전성을 요구한다.
- 위 사유로 인해 톡톡이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게이지를 쉽게 모으기 어렵다.
4.2. 시리즈 목록
4.3. 기타 2륜 스피드(바이크) 카트
- 슈퍼바이크 계열 : 최초의 바이크 카트.
- 슈퍼바이크
- 슈퍼바이저
- 붐붐 바이크 계열
- 붐붐 바이크 : 최초의 루찌 바이크. 후에 바이크 최고의 성능을 가진 울트라 붐붐 HT[13] 와 마블 이벤트 보상인 메가 붐붐 바이크 HT로 맥을 이었다. 사실 원판도 변신 부스터인데 부스터는 느리다. 거기에 줌인까지 걸리면....그리고 메가 붐붐 바이크 HT와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하나 이름과 기본 도색이 바뀐 미니 스쿠터 HT가 있다. 성능은 굳이 붐붐시리즈에 넣으면 붐붐 시리즈 중 가장 좋다. 울트라 붐붐 HT의 주행 영상
- 미니 스쿠터 HT: 매우 작은 크기의 스쿠터 카트. 감속이 많이 떨어지지만 이상하게 연타드리프트는 빠르다. 참고로 미니 스쿠터 HT의 사운드는 4륜 Z7의 사운드와 동일하다. 이 덕에 줌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바이크 기준으로는 유일하게 다른 사운드를 적용했다. 이후 R시리즈로 나왔다. 미니 스쿠터 HT-R 참고.
- 메가 붐붐 바이크 HT: 울트라 붐붐 HT의 정상적인 버전. 차체가 워낙 작은 탓에 주행 중에는 캐릭터와 부스터 이펙트에 가려져 카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 킹크랩 계열 : 갑각류 게의 특성상 특이하게 캐릭터도 옆을 보는 형태이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 뉴 킹크랩 : 뉴 엔진 당시 바이크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카트로, 드리프트 탈출력과 변신 부스터 가속력[14] 이 바이크치고 매우 좋다. 특히 변신 부스터 가속력은 빙고 카트들과 동급일 정도. 이로 인해 파츠와 강화만 어느 정도 된다면 당시 톡톡이가 제대로 잘 되던 2륜차였다. 다만 좋은 4륜차가 많이 나온 데다가 JIU, X엔진까지 나오면서 밀려나고 있으며[15] , 뉴 킹크랩의 드립감이 다른 2륜 바이크에 비해서 차이가 확 나는 드립감으로 인해 다루는 난이도 자체가 높다. 출발 부스터가 동급의 다른 카트보다 40km 이상 차이날 정도로 매우 부실하다.[16] 다만 2륜답게 게이지 충전 하나는 확실히 보장하므로 매우 빠름이나 가장 빠름의 낮은 게충 보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해당 채널에서 부담없이 굴릴 수 있다. 톡톡이가 되는 2륜차라는 메리트를 최대한 살려야 그나마 뽕을 뽑으므로 코너링 10 포인트와 와일드 서클을 장착해 드탈을 최대한 높이는 튜닝이 추천된다. 하지만 프로토 바이크 9가 나오면서 이것도 써먹을 곳이 별로 없게 되었다. 프로토 바이크 9의 드리프트 탈출력은 72라고 되어있지만 톡톡이 성능을 보면 도저히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17] . 여기에 강화까지 하면...
- 킹크랩 9 : 9엔진으로 넘어오면서 킹크랩 특유의 고성능 드탈이 없어져서 드립감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서 평가가 상당히 나쁘다. 이걸 무시하고보면 무난한 2륜 바이크. 물론... 레어 1대장에게는 성능으로 못비빈다.
[1]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이다. 그를 증명하듯 전설적 바이크라고 불리우는 렉키(SR)와 골든 스톰 블레이드 일부 모델은 부스터 칸이 2개이다.[2] Hovering. 공중에 띄워서 고도를 유지시키는 것인데 마침 앞서 서술했던 카트바디 유형의 디자인이 대개 공중에 떠있는 디자인이다.[3] 대표적인 예시로는 붓 X, 가브리엘 X, 빗자루 시리즈, 지팡이 시리즈, 크리스마스 캔디 9, 비룡도&은월검 9 등이 있다.[4] 같은 모델로서 유일하게 2번 등장했다. 나머지 제휴사 모델들은 1회.[5] 조건은 사막의 바람과 다운힐 마스터 엠블럼 획득을 통한 업그레이드 혹은 미니쿠퍼 그랑프리 입상이었다. 더군다나 저 시절엔 프로급으로 기록을 세워야 해서 엠블럼을 따기 더 힘들었다.[6] 불꽃 디자인의 경우 별도 판매.[7] 05년 후반에 나온 초기 기준. 2차 제휴 이전엔 현대/기아와의 첫 제휴가 있었다.[8] 하지만, 다 건드리면서 변부 시스템 관련 클라이언트 값을 한개 더 만드는 바람에 그 값을 활성화 시키지 않아서 생긴 문제로, 스펙을 고의적으로 높게 만든 대신 일부러 줌인을 남겨둔 것으로 볼 수 있다.[9] 슈퍼바이크 캐치프레이즈[10] 14~15차 리그만 해도 코튼 HT, 흑룡 HT, 블리츠 HT가 쓰이기 시작했지만 광산, 대저택, 지하터널 등 당시 바이크 트랙으로 불렸던 곳에서는 대부분의 선수가 Z7급 2륜 카트바디를 선호했다.[11] 빌리지 손가락, 빌리지 손가락 2,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12]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광산 위험한 제련소[13] 사실 만우절 카트다. 근데 이녀석 가속이 무려 -3850이다(...)[14] 1.85로, 뉴 골든 세이버 LE와 스트라이크 9, 브루터스 9과 동급이다.[15] 다만 이는 현재 바이크가 침체기에 빠진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16] 원래 바이크가 출발 부스터 보정이 약해 동급의 4륜차에 비해 좀 느린 편이지만 뉴 킹크랩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제일 느리다. 출부 보정 플라잉펫이 없다면 Z7급 카트들보다 안 좋다.[17] 아마도 코너 가속이 좋아서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