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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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카트라이더 2등에게 어드밴티지 줬다면서요, 그렇게 만들었다면서요 그런데 왜 못따라가나구요 전대웅을!"'''
전용준 캐스터, 13차 리그 결승전 7트랙 중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자, 아프리카TV BJ.'''"다른 선수들에게는 뭐 황제, 뭐 유버스 이런 수식어들이 붙는데 왜 전대웅 선수 이름 앞에는 그냥 '주행은' 이 세 글자만 붙겠습니까!"'''
김대겸 해설위원, 에볼루션 리그 4강 당시 전대웅이 이재인의 트랙레코드를 깬 직후
2. 플레이 스타일
'''"주행은 전대웅'''" 이라는 문장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선수였다. 위의 김대겸 해설위원의 어록에서도 나오듯이, 카트 역사상 주행이 뛰어난 선수는 여럿 있었음에도 그 선수들을 다 제치고 "주행은" 이라는 수식어를 차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점의 주행 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주행스타일은 실수 없이 안전하면서도 다른 이들을 따돌릴 수 있는 '''완벽한 주행.'''[11] 과거 빅 3로서 문호준 유영혁과 경쟁할 당시에도 치고 나가면 그 문호준 유영혁에게조차 쉽게 잡히지 않는 어마어마한 주행을 선보이곤 했다. 다만 전성기 때에는 주행능력에 비해 몸싸움은 약점으로 지적받았었다. 하지만 듀얼 레이스 시절에는 점차 몸싸움도 발전하여 현재는 상대가 몸싸움을 걸어오더라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수준의 몸싸움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최근들어 몸싸움에 대한 내성이 더욱 더 강해졌다.
팀전으로 리그가 전환되고 나서는 이 압도적인 주행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팀전의 특성상 전대웅의 약점이였던 몸싸움을 다른 팀원들이 커버해주는게 가능해지면서 자신의 장점인 주행 능력을 극대화시켜 러너로서 수많은 활약을 보여줬다. 전대웅의 러너로서 가장 큰 장점은 따라잡기 힘든 아슬아슬한 주행을 보여주면서도 실수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뛰어난 라인 블로킹 능력과 준수한 몸싸움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앞에 전대웅을 보내놓을수만 있다면 팀 입장에선 정말 든든한 상황이 연출된다. 그야말로 '러너'의 정석이자 정점을 보여줬던 선수.
이러한 플레이적 특성이 미들에서 헤집는 플레이에 능할 뿐 아니라 언제든 자력으로 살아올라와 순위를 형성해줄 수 있는 문호준의 능력과 제대로 시너지를 이루어, '전대웅-문호준'[12] 조합은 카트 리그 역사를 통틀어 매우 강력한 조합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박인재 감독은 시너지만 놓고 본다면 '문호준-유영혁' 조합보다도 '전대웅-문호준' 조합이 낫다고 평했을 정도.[13][14][15]
반면에, 러너라는 한정된 롤 속에서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는 전대웅의 특성상 러너에게 러너로서의 역할 그 이상의 많은 것을 요구하는 유영혁과의 조합은 정 반대로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깎아먹는다고 봐도 무방하다.'''[16]
요약하자면 전대웅은 러너로서 최고의 역량을 지녔었다. 커리어를 종합한다면 전대웅보다 평가가 확실하게 높은 선수는 김승태외에는 없다.[17] 다만, 전대웅은 스피드전 선수로서는 이미 황혼기를 한참 넘긴 나이이며 스피드전과 개인전 선수로는 현역 선수중 최고령이기에 성적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렵기에 다음 세대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서 조금씩 뒤쳐질 수도 있다.[18] 에이징커브로 인한 2016년~2017년 무려 2년동안 부진과 시련을 장기적으로 겪었지만 이제는 경험으로 묵묵히 극복하며 치고 나간다.[19]
현재는 컨디션이 좋거나 본인이 잘 하는 맵[20]을 하면 위의 설명대로 훌륭한 주행을 보여주지만 컨디션이 안좋거나 잘 못하는 맵[21][22]을 만나면 눈물날 정도로 주행력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몸싸움 능력은 오히려 전성기 시절보다는 좋아졌는데 그 시기에는 애초에 주행이 최고인 시절이라 몸싸움을 안 할 만큼 멀리 치고나가서 1등 고정을 하던 시절이라... 결론적으로는 예전만은 못하지만 아직 경쟁력은 있는 선수. 특히 최근 리그맵이 운동장보다는 복잡한 맵이 선호되면서 메타도 어느정도 유리하게 돌아간다. 다만 2020 시즌 1에서는 황인호 이상으로[23] 개인전과 팀전의 폼의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현저히 보면 게인전보단 팀전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빛을 낼 수도 있다.
아이템전은 평범한 편.[24] 개인기도 평균 이하인데 템 센스도 부족하고 팀워크도 잘 못 맞춘다. 대놓고 아이템 에이스의 오더를 제대로 못 들어서 정반대로 플레이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25] 그래도, 앞에 세워놓고 뒤를 끊어주면 본인 특유의 주행능력을 발휘해서 순식간에 쭉 치고나가는 템전 러너의 역할은 충분히 해낸다. 물론, 본인의 템 운용 센스가 부족하다보니 혼자서 러너로서 캐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팀원들의 뒷받침이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도, 아이템전 공백기가 상당히 길다 보니 완벽하게 롤을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복이 있는 편이다.[26] 그러나, GC부산으로 옮긴 이후에는 아이템전 기복은 확 줄었고 ROX전에서는 홍련을 탔음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기본적인 센스와 기량이 크게 상승하면서 단독으로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줬기에 1인분은 할 수 있는 선수는 되었다.
3.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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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기량의 절정이던 14차리그에서'''[27]
4. 논란 및 사건사고
사실 전대웅에 대한 크고 작은 논란들은 여기 적힌 것 외에도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별명이 한때 '''모든 분쟁의 중심'''이었을 정도이며, 이와 더불어 예전 호불호가 극심했던 방송 스타일이나 성격, 극성 전대웅 팬들 과 어우러져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나뉘어져 있던 선수. 그래도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밑바닥일 시절이라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경우가 많으며, 카트라이더 게임과 리그가 떡상한 이후인 2019 카트라이더 시즌 2에 복귀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2019 카트라이더 시즌 2 종료 이후로 긱스타에서 방출됐다는 루머가 돌며 어째 심상치 않은 분위기 냄새를 풍겨 팬들에게 무슨 사건이 생겼는가 해서 안좋은 일이 예상되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대부분의 사례를 보면 공통된 것이, 전대웅 본인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이 별로 없이 사건들을 벌이는 반면에 본인에게 일어난 사건은 자기가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한다. 그러다 보니 전대웅과 함께 팀을 이룬 선수들은 지나치게 본인 중심적인 전대웅 때문에 '''거의 다 전대웅과 마무리가 좋지 않게 끝났다.'''[29] 전대웅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안 좋은 카트 커뮤니티들에서는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혹평할 정도다.
4.1. TriplePerfect 분열 사건
자세한 내용은 TriplePerfect 문서로.
4.2. 왜스탑하나고 김승태 사건
당시 친선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전대웅이 팀이 진 상황에서 상대에 있는 김승태가 같은 팀의 다른 선수를 장난삼아 스탑카트를 시전할려다가 전대웅에게 잘못 스탑카트를 하게 되었고 이때 전대웅이 채팅으로 '''왜스탑하나고 김승태'''[30]를 시전하였다. 그러나 김승태는 사과를 하였음에도 전대웅은 혼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했고 급기야 김승태가 전대웅 방송 채팅에서 따지게 되었다. 그 이후 둘은 사실상 손절 상태에 놓였었고 서로 듀얼레이스1 팀전 결승 당시 인터뷰를 세게 하는 등 신경전도 거칠었으며, 전대웅은 듀얼레이스2 당시 악수도 안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7 중국리그 당시 같은 팀으로 나가게 되어 이 부근쯤에 화해를 한것으로 보이며, 리그 경기 당시에 악수가 아닌 포옹을 하여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것을 김효진의 고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게 되었다. 이 영상에서 두 선수는 싸운게 아니었고 단순한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4.3. 듀얼 레이스 1 이중선 뒤통수 사건
사건 요약
이중선이 당했던 다른 뒤통수 사건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고 또 이중선 본인이 이 사건에 대해서는 계속 말을 아꼈기에 묻혀있던 사건이었지만 현재 프릭스 사태로 인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사건이다.[31]
이중선의 공익 소집해제 이후 차기 리그인 듀얼레이스 1이 예고 되자 전대웅은 이중선에게 리그를 같이 나가자는 제의를 한다. 이중선은 이에 응하여 다른 팀들의 제의도 많이 들어왔지만 모두 거절하고 전대웅이랑 함께 나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리그 그랑프리가 열리고 이제 그랑프리 점수만 올리면 되는 상황, 그런데 갑작스레 그랑프리 당일날 전대웅이 사과 한마디 없이 리그를 같이 못 나갈 것 같다는 장문의 카톡을 보낸다.
당황한 이중선이 이유를 묻자 전대웅은 문호준이 계속 반대해서 못넣었다는 말만을 전하고, 이에 당시 전대웅과 문호준에게 상당한 배신감을 느낀 이중선은 그대로 게임킹을 탈퇴하고 이중대가 있는 미스틱에 가입하게 된다. 이후 당연히 전대웅과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이전에 둘이 팀을 이루어 리그에 나갔던 적도 있고 TriplePerfect 사건 때도 이중선이 전대웅의 편을 들어줬던걸 생각하면[32] 참으로 씁쓸한 일. 정작 이중선은 그래도 한때 친했던 정 때문이었는지, 방송에서 많은 시청자가 이 일에 대해 물어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9 시즌 1때 전대웅이 문호준에게 배신당했다는 말을 한게 문호준 귀에 들어가고 동시에 위의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데, 문호준은 애초에 이중선이 리그에 나가는 것도 몰랐고, 따라서 당연히 이중선의 방출은 문호준의 반대 때문이 아니었다. 즉 모든 일이 전대웅의 자작극이었다는 것. 문호준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사람을 뒷통수 친 인간이 되어 있었고 이중선은 아무 잘못 없는 문호준을 원망하는 기가 막힌 일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화가 난 이중선이 전대웅에게 이에 대해서 따지자 전대웅은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지만 카톡 내용을 보존하고 있던 이중선이 이를 언급하며 따지자 그제서야 오래된 일이라 헷갈렸다고 말을 바꾼다.
그 이후 이중선은 문호준과의 오해는 완전히 풀리게 되고 다시금 관계를 회복한다.[33] 당연하지만 전대웅과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4.4. 문호준과의 리그 팀 관련 불화
문호준이 플레임 팀을 짜고 난 뒤 방송을 켰고, 전대웅은 여기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폭로를 하였다. 이를 이중선이 일본 여행을 갔던 문호준에게 개인 톡으로 알려주었으며,[34] 거기에다가 전대웅 말만 들은 사람들이 문호준을 욕하여 스트레스를 받았던 문호준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오히려 전대웅의 인성이 드러나면서 본인은 통수 맞는 것을 싫어하면서 남에게 통수를 잘 때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호준과는 해결이 잘 됐는지 관계를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4.5. GEEKSTAR 스폰서 강탈 논란
전 동료 김승래의 폭로로 강석인과 함께 긱스타 스폰을 뺏으려고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당연히 김승래는 물론이다. 다른 긱스타 멤버들 또한 전대웅과 손절했다고. 자세한 내용은 강석인 문서와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논란문서의 s-2.3문단 참고.
그러나 강석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2019 시즌 1때처럼 긱스타/판타스틱 두 팀으로 나누어 나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확한 내용은 강석인 문서 참고 바람.
지금까지의 행적을 요약해보자면, '''아프리카 프릭스, GEEKSTAR 등에 큰 민폐를 끼치고 역대급 사건의 주범이자 만악의 근원 중 한 명'''이며, 특히 '''이중선을 비롯한 긱스타 멤버들 및 프릭스의 몇몇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불구대천지원수'''로 나쁘게 평가받을 정도로 알게 모르게 한 번씩은 트러블이 꼭 나는 위험인물로 손꼽힌다.
5. 여담
- 문호준의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유영혁의 비치 해변 드라이브, 박인수의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처럼 전대웅도 상징적인 트랙이 하나 있는데 바로 광산 위험한 제련소이다. 본인 스스로 '핵련소' 라고 불렀으며 파라곤 9 시절까지 타임어택 1위를 지키고 있었고 리그에서도 제련소가 등장하면 좋은 활약을 많이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 팀스피릿 리그에서는 무려 6명을 리타이어 시켜버렸을 정도이다.[36][37]
- 2013년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고 카트라이더 방송 치고는 사람들이 꽤 보는 편. 하지만 말없이 주행만 해서 노잼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방송 스타일이 많이 달라진 편. 방송 중에 노래를 트는 곡의 거의 90%가 호랑풍류가이다.
- 서든어택 BJ 핵스나와 의형제 사이라 카더라.
- 고등학생 시절부터 7년 넘게 만나던 5살 연상 여자친구가 있었다. 랜선 연애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로 사이가 굉장히 좋은 걸로 유명했다. 15차 리그 출전 당시 닉네임도 '김하민사랑해' 였을 정도. 그러나 2018년 6월에 결국 헤어졌다고 한다.[38]
-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시크한 모습은 컨셉. 사실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이다.[39]
- 검은색을 좋아한다. 실제로 개인방송에서도 디지니에 블랙 페인트를 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7차 리그 순위결정전 때 원투펀치(김승래, 이동민) 팀[40]에게 밀려 블랙 시드를 받았는데, 정준의 말에 의하면 블랙이 더 편하다고 했다고... 그리고 개인전에서 받는 시드는 우연치 않게도 대부분 검정색이었을 정도였다.
- 2019년 X엔진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면서, 전대웅 본인의 장기인 타임어택 모드로 치고 달리는 성향의 러너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더 빛을 보고 있다. 허나 요즘 트렌드가 이러한 러너 성향의 선수들도 스위퍼들 못지않게 디펜스나 몸싸움을 요구하는 추세인지라[41][42] 전대웅도 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주려면 주행 외의 다른 부분도 키울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 이목구비가 또렷해 잘생긴 편이다.[43][44]
- 박인재 감독과 락스에서 주최하는 복면카왕에서 화난 태풍이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서 인게임 채팅창에서 슝슝 거리는 둥 본인이 리그에서 보여주던 시크함과는 정 반대의 컨셉을 보여줘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그 이후 본인도 재밌는지 개인방송에서 꾸준히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캐릭터 잘잡았다는 평가는 덤.
- 아이템전 실력은 평범한 편. 처음에는 아이템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듀얼 레이스를 기점으로 오더에 따라 1인분은 가뿐히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45] 2020 시즌1에서는 오더를 안 듣고 독단 행동을 하는 등 팀플레이에 폐만 끼친 끝에 최윤서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46] 다만 지면 바로 탈락이었던 마지막 두 경기[47]는 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최윤서가 전대웅에게 양보하면서 다시 아이템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19 시즌 2, 김대겸의 저주(일명 김펠레의 저주)를 피해간 유일한 선수였다.[48] 김대겸의 저주는 김대겸이 픽한 선수는 개인전 경기에서 1위를 못한다는 것인데 , 핵심 피해자는 이재혁, 박인수(32강 B조), 최윤서, 신종민, 문호준(x2). 그러나 본인도 결국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6위로 최종전에 내려간 것도 모자라서 최종전 8등, 심지어 -2점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 본인의 실력에 비해 유독 야외무대 결승과 연이 없는 선수로 꼽힌다. 야외결승이 있던 본인 데뷔 시즌인 9차 리그는 1라운드로 탈락했고 전성기인 11~15차 리그는 결승 자체는 모두 올라 갔으나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치뤘다. 17차 리그 또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마찬가지. 이후에는 각각 에볼루션, 듀얼 레이스 1 개인전과 팀전, 듀얼레이스 2 개인전, 듀얼 레이스 3 팀전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넥슨 아레나에서 결승을 치를 때였다. 카트가 떡상해 결승전이 야외무대에서 다시 치러지는 2019 시즌 1은 불참, 19-2에서는 승자전 직전까지만 해도 활약을 보이다가 최종전에서 거짓말처럼 롯데웅이라는 굴욕을 얻으면서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하더니, 이번 2020 시즌1에는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음에도 코로나 19 때문에 야외결승은 커녕 무관중으로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리그 경력이 매우 긴 선수인데도 총합 13번의 결승전동안 야외결승을 한 번도 경험 못했다.
- 2020 시즌 1부터 리그 맵을 개막전까지 공개하지 않고 선수들에게만 알려주고 있는데, 팀전 맵이야 연방이나 TMI로 공개되지만 개인전 트랙은 거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서 온갖 추측이 돌아다닌다. 이로 인해 각 커뮤니티에 불만이 쌓일 때쯤이면 전대웅이 개인방송을 키고는 뜬금없이 몇 개의 트랙을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왜 이 트랙을 돌고 있을까요?" 라고 개인전 트랙을 공개해준다. 이때만큼은 전대웅을 까느라 여념이 없던 카갤에서도 호감도 만땅을 찍고 역시 웅신이라는 말과 함께 전대웅 찬양 모드에 돌입하곤 한다(...)
- 방송에서 퀵뷰를 굉장히 잘 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한승철, 밥종민과 함께 철밥통으로 묶일때도 있다.심지어 셋이 같이 찍은 사진을 한승철이 올리며 공식인증했다..
- 기가막힌사람의 영상에 출연했다가 강퇴당했다.(...) #
- 정말 의외인 것으로, 게임 내적인 멘탈은 전 프로 선수를 통틀어서 손에 꼽힐 만큼 매우 튼튼하다. 오랜 기간 개인방송을 해 왔음에도 박제된 샷건 짤이 하나도 없으며, 그랑프리에서 핵을 만나거나 저격을 당해도 크게 불만을 보이질 않는다. 주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사고에 휘말려서 뒤로 쳐질지언정 멘탈이 흔들려서 라인이 망가지는 일이 매우 드물다.[49] 게임 외적인 멘탈은 손에 꼽힐만큼 연약한 유리멘탈임을 감안하면 매우 특이한 편이다. 일각에서는 게임 내적이든 외적이든 오로지 자기 갈길만 가는 마이웨이라고 표현할 정도.
-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패션을 엄청 신경을 쓸정도다. 특히 헤어스타일도 많이 꾸미고 신경쓰는 편이다.지금까지 프로필도 그렇고 경기장 카메라에 잡히는거 보면 다른 선수들은 가르마를 한번 쯤은 했는데 전대웅은 유일하게 하는 모습이 없었다.
- 전대웅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트랙을 꼽으라고 하면 하나를 정하지 못하지만, 제일 싫어하는 트랙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비치 해변 드라이브를 고른다. 듀얼레이스때 신인인 우성민에게 에결로 패한 적도 있기에 그럴만한 대답이다. 그 외에도 대체로 운동장 트랙을 싫어하는 편.[50]
6. 기록
6.1. 대회 입상
6.2. 입상 실패 리그
7.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L2 아이스 부서진 빙산 플라즈마EXT 1:52:01[61]
L2 사막 오래된 송수관 렉키 1:45:75
L2 해적 숨겨진 보물 윈드엣지 2:03:98
L2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스톰 블레이드 1:50:99
S3 리버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플라즈마 EXT 1:54:74
S3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헬로키티 스쿠터-S 1:59:86
S3 팩토리 미완성 5구역 골든 스톰 블레이드 1:16:17
S3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골든 스톰 블레이드 1:52:69
S3 해적 숨겨진 보물 골든 스톰 블레이드 2:00:92
S2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윈드엣지 Z7 1:57:29
S2 광산 위험한 제련소 골든 스톰 블레이드 2:09:88
매우빠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뉴 코튼 1:54:57
매우빠름 광산 위험한 제련소 뉴 마라톤 Black-H 2:08:12
매우빠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뉴 코튼 1:54:45
매우빠름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뉴 세이버LE 1:27:65
매우빠름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뉴 스토커 1:51:47
매우빠름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뉴 스토커 1:57:50
매우빠름 팩토리 부비트랩 공장탐험 뉴 스토커 1:40:83
중카 매우빠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파라곤9 1:49:88
중카 매우빠름 차이나 황산 파라곤 9 1:14:32
매우빠름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 파라곤 9 2:03:22
팀전 매우빠름 포레스트 지그재그 파라곤 9 2:05:06
팀전 매우빠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파라곤 9 1:51:97
팀전 매우빠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파라곤 9 1:08:76
팀전 매우빠름 월드 이탈리아 여행 파라곤 9 1:22:20
팀전 매우빠름 광산 위험한 제련소 파라곤 9 2:06:77
팀전 매우빠름 리버스 포레스트 지그재그 파라곤 9 2:06:86
매우빠름 동화 마녀의 성 파라곤 X 1:53:48
리그가 매우빠름으로 다시 바뀌기 전에는 가장빠름 타임어택은 전대웅이, 매우빠름 타임어택은 이중선이 제패하고 있었으나, 리그가 매우빠름으로 바뀌면서 이중선과 어택으로도 경쟁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의견에 의하면 단 한번 달리게 하면 전대웅이 우세하나, 시간을 무제한으로 주면 이중선이 우세하다고 한다. 즉 전대웅은 확실히 부딪히지 않는 상황에서 라인을 파다가 어택을 하다가 라인이 마음에 안 들면 새로 달리는 식이지만, 이중선은 처음부터 무조건 부딪힐 수도 있을 정도로 깊이 인코스를 노리다가 혼자 들이박으면 새로 달린다고 한다.
[1] 現 인천재능고등학교[2] https://www.facebook.com/SpotvGames/photos/pcb.2440070902724132/2440069042724318/?type=3&theater[3] RoyalHack이라는 아이디도 사용하지만 본인 명의가 아니다.[4] 석트와 함께 패트와 매트를 패러디한 별명이다.[5] 주로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쓰이는 별명. 전대웅이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때마다 역시웅신 이라고 하며 초성으로 ㅇㅅㅇㅅ이라고도 한다.[6] 8등을 자주 해서 안티들이 붙인 별명이다...[7] 앞의 두 별명은 19-2시즌에서 -2점이라는 대참사를 기록했다.[8] 2020시즌1 개인전 결승에서 승부예측이 0%라서 생겼다(...)[9] 원래는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를 잘해서 이 별명이 붙여졌으나 2019 시즌 2 개인전에서 -2점을 기록하면서 마 왕으로 뜻이 바뀌었다.[10] 팀전에서 열심히 삽질하는 모습이 꼭 몰래 프릭스게이트 피해자들을 위해 복수하는 것 같아서 다크나이트로 가끔 불린다.[11] '실수없이' 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전대웅은 타임어택을 할 때도 들이박을 위험이 있는 라인을 파는 경우는 드물다. 이게 이중선을 필두로 하는 다른 어태커 출신 선수들과의 차이. 안 들이박는 한에서 가장 깊은 라인을 판다는 것.[12] 일명 전문파이브[13] 물론 문호준-유영혁 조합 역시 카트리그 역사에서 손꼽을 정도로 강력한 조합이지만 둘 다 에이스로서의 플레이에 능한 선수이다 보니 한명이 단순한 러너로서의 임무를 맡는 구도에서는 재능을 낭비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나 시즌 1 플레임의 경우 러너를 맡을 선수가 문호준 외엔 없어 에이스였던 문호준이 스위퍼 롤을 사실상 포기해야했기 때문에 더더욱 이 점이 부각되었다. 오히려 유영혁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선수는 일반 러너로도 최상급이면서 때로는 라인을 헤집어 놓을 수 있고 유영혁과 같이 상대 포지션을 박살낸 후 본인들은 빠른 사고회복을 통해 원투를 할 수 있는 김승태가 더 잘 어울린다. 일명 '''윾슨펀치'''. 괜히 전대웅-문호준-강석인('''최정상급 정석 러너+러너로 최강급이자 스위핑도 가능한 스피드 에이스+스위퍼 롤을 할 수 있는 스피드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아이템 에이스'''), 김승태-유영혁-이은택('''스위핑 보좌가 가능한 최정상급 러너+스위핑에 매우 능한 스피드 에이스+최정상급 정석 아이템 에이스''')이 오랫동안 같이 손을 잡고 활동한게 아니다.[14] 놀랍게도 두 조합 다 에볼루션에서 결성됐고, 듀얼레이스 시즌 3이 끝나고 해산됐다. 팀 결성과 해산이 잦아서 한 시즌마다 파트너들이 바뀌는 일이 일상다반사인 카트판에서 매우 드물게 2년 이상을 함께 한 조합이라는 점을 봐도 알겠지만 그만큼 저들이 스타일상 매우 잘 어울리는 선수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문서 위쪽에 달려있는 틀인 에볼루션~듀레3 4천왕만 봐도 전부 이들 조합이다(...)[15] 이들을 제외하고 듀오로 유명한 조합은 현재 성남ROX의 '이재혁-송용준' 정도가 있다.[16] 러너의 라인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미들을 긁어놓아서 망가뜨리는 문호준의 스타일과는 달리, 아예 일자로 죽 라인을 긋고 큰 사고를 내서 디펜스를 하는 유영혁의 스타일은 주행으로 승부를 보는 전대웅에게는 라인과 빌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다 몸싸움이 약한 전대웅이 사고 파편을 맞고 뒤쳐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반대로 유영혁에게는 디펜스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러너가 본인의 디펜스를 방해하고 사고에 휘밀라기라도 하면 사고 회복이 느린 전대웅은 저 만치 떨어져서 유영혁에게 또 다시 주행의 부담까지 안겨주기 때문이다. 애초에 '''스피드에이스의 도움을 받아서 러너로서의 역할을 100% 그 이상 발휘하는 러너'''와 '''러너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대신 그 이상의 리턴을 뽑아주는 스피드에이스'''가 같이 뛰려면 한 쪽이 본인의 장점을 완전히 깎아먹어야 하는데 이게 시너지가 날 리가 만무하다. (이 모습이 2020-1 프릭스때 더욱 더 부각되었다.)[17] 넓게 보자면 문호준도 '''엄연한 러너이다.''' 이들도 몸싸움이 좋은 선수이긴 하나, 기본적인 스타일은 러너에 가깝다. 그래서 문호준의 경우 몸싸움이 거칠고 디펜더 성향을 가진 유영혁과 팀을 했을 때에는 팀에서 러너로 뛰었다. 단지 문호준은 단순히 러너로 궤를 한정짓기에는 어떤 롤도 최상급으로 수행 가능한 그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다채롭고 압도적었기 때문에 러너 성향이 강한 스피드 에이스로 분류되는 것이 옳은 것 뿐이다. 메시가 타겟맨 포처 이상으로 골을 잘 넣는다고 단순히 스트라이커로 분류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셈이다.[18] 대표적으로 2020 시즌 1 전까지는 개인전 3위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보니 전대웅보다 약간 낮은 평가를 받았던 유창현이 해당 시즌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현재는 준우승과 입상 경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팀전 우승이 하나 더 많다는 점 때문에 커리어상으로 전대웅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다는 말이 나온다.[19] 전대웅 현재 나이 94년생 28세인데 저 나이쯤되면 더 이상 스피드전 기량이 떨어지고 하는것이 무리가 있다. 강석인도 저 나이 때 큰 심각성을 겪으며 결국은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해 버린 케이스. 에이징커브로 인한 스피드전 기량이 하락한 유영혁, 김승태와 달리 이들보다 나이 많은 전대웅이 주행적으로도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유지하는 자체도 대단한 것.[20] 구맵, 특히 인기없고 난이도만 높은 스피드맵은 오랫동안 리그와 타임어택에서 다져온 덕에 빌드 자체를 훤히 꿰고 있어서 주행이 부족한 스위퍼형 선수나 경험이 부족한 신인급 선수들은 비비지도 못한다.[21] 주로 신규맵들. 그나마 어비스는 주행으로 승부보기 좋은 어려운 트랙이라 기복이 있는 정도지만 운동장 맵을 픽하면 팀전에서는 8위 고정에 개인전에서는 사고에 휘말려 저만치 떨어져있기 일쑤다. 단순히 몸싸움 문제가 아니라 운동장 메타에서는 뒤로 한참 밀려서 혼자서 자유롭게 라인을 팔 수 있게 되어도 조금씩 따라잡기는 커녕 점점 멀어지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주행 능력이 망가진다는 점에서 탄력과 톡톡이 위주의 현 주행메타에 맞지 않고 올드한 주행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다.[22] 다만 톡톡이 초창기 시절인 뉴엔진 시절, 하다못해 파라곤 9 때까지만 해도 천상계급 러너였던 것을 감안하면 톡톡이를 못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톡톡이나 뉴커팅같은 혁명적인 변화가 아닌 이상 주행 센스에 대한 변화가 적다 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전성기 전대웅을 생각해보면 본인만의 주행 감각에 자신감이 있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며, 94년생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변화에 보수적인 것도 이해가 간다. 오히려 그런 모습으로도 적게나마 성과를 낸다는 점이 대단할 뿐.[23] 팀전에서는 딱 8강수준의 선수 소리를 들었고 사실 8강에서도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은 못 보여주는 선수였으나 개인전에서는 결승 보장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번 시즌 전대웅의 폼도 거의 그 수준이었고.[24] 사실 템전 상향평준화 이후로는 하위권 수준이다. 돈 받는 프로 선수들 중에서 전대웅보다 확실히 못하는 선수는 김응태, 우성민 정도. 다만 이 둘은 아이템전을 대회 준비 외에는 전혀 안 한다고.[25] 바리케이드를 깔지 마라 했는데 깐다든지, 자물쇠를 가지고 있을 때 기다리라 했는데 독단으로 사용해버린다든지...[26] 이 때문에 강석인이 전대웅의 아이템전을 고평가한 이유는 사실 전 팀원인 본인과 최영훈, 문호준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서 그냥 평범한 러너 수준인 전대웅을 최강자급 3명이 밀어주다 보니 얼떨결에 같이 잘해보여서라는 얘기도 나온다.[27] 물론 저때는 문호준이 씹어먹던 시기라서... 우승은 한번도 없다[28] 이때 이중대가 자신에게 불만이 있으면 말하지 그랬냐고 했더니, '''"자기가 평소에 잘 지내다가 쌩까고 있었으면 불만이 있는 줄 당연히 알아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고 하며,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진 이중대랑은 결별 후 완전히 남남이 되었었다.[29] 대표적으로 트리플 분열 당시의 이중대,[28] 게임킹 시절의 이중선과 문호준, 긱스타 시절의 팀원들이 있는데 '''이 정도면 전대웅과 팀을 이뤘던 거의 모든 조합이다(...)''' 일부에서는 프릭스에서도 방출된 이후 킨 방송에서 굳이 강석인과 선을 긋는듯한 모습에 강석인과도 갈라선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드래프트 시스템 시절의 팀을 제외하면 전대웅이 거쳤던 모든 팀에서 발생한 셈이다. 게다가, 이렇게 갈라선 선수들 대부분이 이전 분쟁때마다 전대웅의 편에서 옹호해줬던 사람들임을 감안하면 자기 사람을 구분하고 챙기는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0] 왜 스탑하''''나''''고 라고 오타를 낸게 맞고, '왜'와 '스탑하나고' 사이도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게 맞다.[31] 애초에 이중선은 논란거리가 거의 없는 선수고, 논란이 되는 것 자체를 싫어해 사건을 키우지 않는다. TriplePerfect나 듀레3 박천원 통수 사건, 요번 프릭스게이트등 굵직굵직한 것들을 제외하면 거의 일을 묻은 편.[32] 참고로 이중선은 이 때문에 형인 이중대와도 척을 진 상황이었다. 실제로 잠시 동안 '''친형제 관계'''인 둘의 관계가 서먹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33] 문호준이 직접 방송에서 언급하기론 술자리까지 같이 했다고 했다며 얘기하다보니 재미있는 형이라고 말하며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것을 인증했다.[34] 참고로 이날은 2019 시즌 1 오프 예선이 끝난 날이였고, 문호준은 오프 예선을 통과하자마자 본인 친구들과 기분 좋게 일본 여행을 즐기고있던 중이였다.[35] 지금의 최영훈과는 동명이인이다. 그러나 이 최영훈도 리그에서 결승은 못 가지만 패자전에는 대부분 무난하게 진출할 정도였으니 적어도 중위권 이상의 실력은 되었다.[36] 심지어 리타이어 당한 선수들이 무려 문호준, 강진우, 박정렬, 조성제, 원상원, 최영훈[35]등 굵직굵직한 네임드 라는 것은 덤[37] 다만 전대웅이 6명을 리타이어 시킨 경기는 팀 스피릿 리그의 룰 중 하나인 타겟 체이스로 양 팀에서 팀 에이스를 하나 정해 상대 에이스보다 우리 팀 에이스가 높은 순위로 들어오면 승리하는 룰이여서 전대웅이 홀로 타임어택 할 동안 나머지 6명이 서로 몸싸움하고 디펜하느라 리타이어가 된것이다. 그럼에도 6명을 리타이어 시킨 건 전대웅이 얼마나 주행이 좋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38]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알려주자면 전대웅이 커피 알바 자리 구한것도 여자친구 덕분이었는데 전대웅이 스스로 2번이나 큰 잘못을 하여 헤어졌다고 한다. [39] 반면 트리플퍼펙트 시절 자신하고 매우 친했던 사람들과 옛 긱스타 동료들에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입을 삐죽 내미는 등의 제스처로 보아 이들에게는 비호의적으로 대하는 상황.[40] 1라운드에서는 조성제 팀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조성제 팀에 이어 2위를 기록하여 갈빙리타가 겹쳐 스스로 무너진 Best BJ를 탈락시켰다.[41] 이런 식으로 러너 타입의 선수이지만 디펜스 능력도 뛰어난 대표적인 선수로는 김승태, 박인수 등이 있다. 문호준 또한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 러너 역할을 맡으며 이러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42] 애초에 X엔진이 9엔진보다는 주행실력에 따른 격차가 벌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는 해도 견인이 2013년 12월부터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Z7 때나 HT 때처럼 디펜스 없이 주행만으로 달아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러너형 선수라고 해도 기본적인 몸싸움 능력을 갖춰야 하는 메타는 변하지 않았다.[43] 다만 번듯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인성은 장진형 선수 못지않게 상당히 좋지 않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44] 게다가 전대웅이 온라인 고수시절, 장진형이 전대웅을 ITBank Razer 에 입단시켜 같이 1대1도 하고 여러가지 가르켜 주는 등 사실상 사제관계라 서로 닮은게 당연하다는(…) 반응도 있다.[45] 김승래는 펜타 휠즈 아이템 에이스로 출전한 적이 있었고, 이재인 역시 아이템전 실력이 나쁜 편은 아니다. 그나마 신종민과 비교할 정도지만, 한동안 리그를 쉬었기 때문에 그나마 아이템전 폼이 신종민이 더 낫다고 판단하여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6] 강석인이가 바리를 깔지 말라고 했는데도 깔았다던가, 천사 슬롯을 뒤쪽에다 두어 천사 콜이 있음에도 늦게 썼다거나 등. 스피드전도 팀플레이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거리 유지를 하지 않고 최윤서와 정승하를 죽이는것도 볼수 있었으며 이때는 아무말이 없다가 유영혁한테 팀킬할때는 아.. 이게 닿네.. 이렇게 말하고 유영혁에게 한소리를 들었던 적도 있다.[47] 4강 3차전, 플레이오프.[48] 단, 16강 승자전(박인수)과 패자전(배성빈), 최종전(이재혁)은 피해갔는데, 16강 패자전은 전대웅이 고른 선수를 그대로 따라가서 PASS.[49] 심지어 갑작스러운 실격패로 인해 이긴 경기를 내주는 바람에 왠만한 선수는 멘탈이 박살나고도 남을 상황인 20시즌 2의 샌드박스전에서도 에결에서 그 박인수와 최후까지 거의 대등한 주행 싸움을 펼쳤을 정도. 괜히 전대웅이 오랜기간 리그에서 탑 클래스로 살아남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50] 2021 리그 시즌1 준비기간 동안 켠 방송에서도 "신테마 트랙들은 너무 운동장이라 싫다"라고 여러 번 말했다.[51] 전대웅의 유일한 개인전 우승.[52] 'First'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53] 중국에서 열린 리그이며, 의역하자면 2017 TGG 윈터시즌 정도로 볼 수 있다.[54] 孤君 팀의 스폰서를 받아 문호준, 유영혁, 김승태 와 함께 참가했다.[55] 문호준, 유영혁, 박인수와 K-All Star 팀을 이루어 참가했다.[56] 16강에서 조 3위 이내에 들면서 결승에 추가로 합류할 두 명의 선수를 가리는 최종 결정전으로 밀려났고, 최종 결정전에서도 8명 중 4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하고 탈락했다.[57] 16강 패자부활전에서 박인수, 유창현, 정승하, 이재혁에 밀려 5위로 탈락했다. 공식대회에서는 2연속, 11차 리그 이후 최초로 정규리그 개인전에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다.[58] 팀원 : 한승철, 김응태, 김대진.[59] 추첨 결과, 송용준과 함께 '''5팀'''으로 편성받았다.[60] 32강 패자부활전 8위[61] 보면 알겠지만 타임어택 영상이 아니라 멀티 주행 영상이다. 전대웅의 주행 실력을 보여주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