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대니얼 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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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필모그래피
2.1. 라디오 및 TV
2.2. 게임
2.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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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Christopher Daniel Peppler.[1] 1957년 10월 22일생. 일본의 탤런트, 나레이터. J-WAVE의 TOKIO HOT 100의 내비게이터(라디오 퍼스널리티)로서 일본 자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인 혼혈인이다. 일본식 이름이 없는 이유는 어머니가 크리스토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서였다고.
세인트 매리즈 인터내셔널 스쿨을 졸업 후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캘리포니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귀국 후에는 광고제작 등에 관여했다. 음악 관련 지식에 굉장히 해박했던 덕분에 1988년에 개국한지 얼마 안된 친구가 일하는 J-WAVE에 내비게이터로서 일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미성을 발휘하여 개국 초창기부터 선봉장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특히 개국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방송중인 방송인 TOKIO HOT 100을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다. 같은 방송에서 같이 내비게이터를 맡은 키미시마 유카리라는 인물과 2006년 10월 10일에 결혼하였다.[2]
라디오 이외에도 잡지나 TV 등지에서 맹활약중이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악세서리 브랜드인 CP LOOP의 디자인에도 손을 뻗고 있다. 취미 중 하나는 베이스 기타 연주.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3] 3개국어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다. 라디오 DJ인 ALAN J는 크리스의 친동생으로 크리스 본인의 개인 사무소인 크리스 페플러즈 오피스에 소속되어 있다. 명랑쾌활한 동생과는 대조적으로 다채로운 목소리를 내며 청취자에게 명결히 전달되는 어조를 자랑한다.

2. 필모그래피



2.1. 라디오 및 TV



2.1.1. J-WAVE


  • TOKIO HOT 100
  • OTOAJITO
  • ROCK ALIVE!
  • NIGHT STORIES(화요일)
  • FUTURE TRAX
  • J'S CALLING

2.1.2. NHK


  • TOKYO EYE
  • 바람에 날리는 비닐 시트(風に舞いあがるビニールシート) - 에드[4]

2.1.3. 일본TV


  • 모두의 TV
  • PRIDE&SPIRIT 일본 프로야구

2.1.4. TBS 테레비


  • 2싯챠오(2時っチャオ!)
  • 니타치 세계・신비함 발견!(日立 世界・ふしぎ発見!)

2.1.5. 아사히TV


  • 타모리구락부
  • 불타라! 애틀란타왕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크림 스테인벨트, 나레이션, 드라이브 드라이버, 로이뮤드 004[5]

2.2. 게임


  • 크레이지 택시 - 거스
  •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 헤븐리 심포니 - 서킷 코스 해설 및 CM 나레이터

2.3. 애니메이션



[1] 약칭으로 크리스 페플러라고도 불리운다.[2] 참고로 아내가 1980년생으로 23살이나 차이난다![3]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프랑스어도 통달해있다고 하며 특히 발성이 우수하다고 한다.[4] 첫 배우 데뷔작[5] 여담으로 배우의 외모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비슷해서 국내 더빙판 성우로 홍시호를 추천하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벨트씨의 성우는 심정민으로 결정되었다. 도리어 홍시호는 차기작보스로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