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사 스노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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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윤무’(輪舞)
1. 소개
룩셈부르크 명문가의 아가씨로, 풀 네임은 ‘클라리사 스노플레이크’. 애칭 ‘클라리스’.'''책을 각별히 사랑하는 가련한 문학 소녀'''
일족에게 전해져오는 마술인 ‘중마도’의 계승자로, ‘마도서’라고 불리우는 특수한 책을 사용하여 얼음이나 바람, 번개 등의 자연현상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힘을 가진다.
독서가 취미로, 다양한 지식을 책을 통해 얻는 것에 대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적 호기심이 매우 왕성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독서에 너무 집중하면서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못 알아차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언젠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겠다며, 구상한 내용들을 메모해 둔다. 침착하며, 경계심이 적은 소탈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독설가여서 흥분하면 생각지도 못한 독설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 초반엔 아예 비관적이기까지하다.
스노플레이크 가에 전해져오는 책을 사용한 「중마도」[2] 의 계승자. 광무 전용기도 '''두권의 거대한 책'''을 짊어지고 있으며, 이 책으로 주문을 외워 원거리 공격을 한다. 거의 둔기 레벨로 거대하지만 책으로 내려찍는 공격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