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뱀파이어 다이어리)

 



1. 개요
2. 행보


클라우스의 초자연적 상태
늑대인간

뱀파이어

하이브리드

1. 개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등장인물, 아니 흡혈귀. 철자는 Klaus다. 정확히는 Nicklaus. 다만 줄이지 않고 풀로 부르는건 형인 일라이저 정도. 2시즌 후반의 흑막.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인공들이 처치하지 못한 유일한 빌런''' 시즌3에서 밝혀진 바,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죽으면 그 혈통의 모든 뱀파이어들이 싸그리 다 죽어버리는데 하필이면 주인공 일행이 클라우스 혈통의 뱀파이어들이라...
오리지널 뱀파이어이면서도 늑대인간의 피가 흐르고 있다. 존속살해를 몇 번은 저지른 패륜아이다.

2. 행보


마지막 남은 형제인 일라이자가 보니와 힘을 합쳐 죽이려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족들의 시체를 넘겨준다는 거짓말을 해서[1] 엘라이자와 도주. 일라이자를 죽여버린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족들의 시체가 아직 있다고 했고 일라이자에게 한 약속은 가족들을 다시 보게 해준다는 거였는데 죽어서 만난다고 한다면 거짓말은 아니다.
일라이자를 제거한 후, 클라우스는 제나를 뱀파이어로 만들고, 늑대인간 줄리와 뱀파이어가 된 제나를 희생시켜 최초의 하이브리드가 된다. 이 과정에서 도플갱어의 죽음도 필요했으나 엘레나는 살아난다.
시즌 3에서 스테판 살바토어에게 인간의 피를 먹여서는 다시 본능에 눈 뜨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스테판과는 과거의 친구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스테판이 인간성 스위치를 꺼버리고 학살자로 살아갈때 만나 즐기던 사이인데 클라우스는 줄곧 그 친구사이를 그리워했던것 같다. 그리고 함께 하이브리드 군대를 만들러 다니는데 앞서 했던 의식이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에[2] 만드는 변종마다 족족 실패하게 된다.
시즌 4에서는 캐롤라인과 플래그를 세웠다![3] 캐롤라인은 마음을 여는듯 마는듯 그와의 거리를 유지하지만 클라우스는 그 누구보다도 캐롤라인 말을 제일 영향력있게 듣는 듯.그리고 마지막 화에 캐롤라인과 친구들의 졸업식을 멀리서 본다.
시즌 5에서는 캐롤라인이 있던 숲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걸(!!)하는데, 누구때문에 캐롤라인이 타일러한테 들킨다. 타일러는 당연히 자기 엄마를 죽인 '''것'''하고 검열삭제를 한 덕에 굉장히 화를 낸다.[4]
더 오리지널스에서는 딸이 태어나는 바람에, 갱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심지어 일라이저보다도 더 온건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5]
[1] 오리지널들은 죽을 수는 있지만 시체는 남기 때문에 다시 살릴 수 있다.[2] 엘레나가 살아있기 때문이다.[3] 팬들은 클라롤라인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4] 타일러는 이전부터 하이브리드를 조종할 수 있는 클라우스에게 위와 같은 이유로 원한을 갖고 있었다. 그가 최초의 주종관계를 풀어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스의 영향 아래 캐롤라인과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5] 물론 더 오리지널스에서는 2기 이후로 일라이저가 다소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