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키 쿄코(블랙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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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
キリサキ キョウコ
로마자
Kyōko Kirisaki
나이
17세
생일
3월 3일
신장
156cm
체중
45kg
혈액형
B형
시력
좌우 모두 2.5
발크기
23.5cm
블랙캣(만화)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일본판은 치바 치에미 / 한국판(애니맥스)은 이현선[1] / 북미판은 모니카 리얼.
다소 날라리 같은 인상의 발랄한 여자아이로 주인공트레인 하트네트를 사모하는 메가데레 캐릭터이다.
첫 등장은 경찰을 함부로 죽이는 등[2] 사이코틱한 악역이었지만 이후에는 트레인에게 완전히 교화되면서[3]나름 비중 있는 조연으로서 인기를 모았다. 블랙캣 연재 당시 인기투표 1회와 2회 모두 3위를 기록. 참고로 1위와 2위는 주인공인 트레인과 이브이니 주역을 제외한 조연중에선 탑이라는 뜻.
화염관련 능력자로써 체온을 초고온으로 높여서 싸우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 위력은 손으로 돌비석을 만졌을때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고 숨을 내쉬는것만으로도 강력한 화염을 뿜어 낼 수 있다. 다만 소년만화가 그렇다시피 전신이 돌도 순식간에 녹일 만큼의 고열을 유지하고 있는데 입고 있는 옷이 멀쩡하다.[4] 그런데 그 초고온에도 멀쩡한 옷이 수류탄 정도의 열에는 그을리고 불타는 매우 모순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1] 미나즈키 사야도 겸임[2] 이 경찰을 죽이는 과정이 참으로 흠좀무한데, 경찰에게 느닷없이 키스를 하더니, 입안으로 열기를 불어넣어 안쪽부터 태워죽인다. 기술 이름도 '''데스 키스'''.[3] 어느 정도인가하면, 트레인에게 '앞으로는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당부를 받아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세필리아 아크스가 킬러가 돼서 시간의 파수꾼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고(시간의 파수꾼 특성상 '''살인을 해야 한다'''), 만약 요청을 거부할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쿄코를 죽이겠다고 했다. 즉, 자신들에게 협력해서 살인을 하던가, 아니면 이 자리에서 죽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쿄코는 이때 세필리아의 요청(=사실상 강요)을 싱글벙글 웃으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유인 즉, '''살인을 하지 않겠다고 트레인과 약속 했기 때문'''. 사실 세필리아도 애초에 쿄코를 끌어들일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쿄코가 트레인과의 약속을 어기고 아무생각없이 크로노스의 킬러가 되려고 했다면 죽일 생각이었다. [4] 참고로 단백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돌비석을 녹여버릴 경우 손까지 같이 녹아버릴 수 있지만, 그냥 도술로 자기 몸이나 몸주변은 보호할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고 치고 대충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