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웨인
Keith W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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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혈사일족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그루브 온 파이트를 제외하면 초대부터 개근했다. 어째 누가 누굴 베꼈는지 몰라도 쿠사나기 쿄와 상당히 닮은 부분이 많다. 체격과 헤어스타일에 모션이 비슷한 지면장풍이라든가. 다만 데뷔는 이쪽이 빠르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란 캐릭터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해 상당히 비뚤어졌지만 후에 아버지의 정성이 통했는지 다시 아버지와 오손도손하게 잘 산다.
어머니가 어릴적부터 없어서 여성에 대한 동경이 강한 탓에 다소 마마보이 기질이 있고 거기다가 여자의 눈물에 약한 불량청년. 어머니의 부재 때문인지 항상 모성을 갈망한다. 오죽하면 호혈사일족 최강전설 때 안젤라 벨티와 팀을 짜면 Maternal Instinct Pair(영문판 기준.)…모성 본능 페어라고 하지 않을까…[1]
한때는 폭력조직의 중간보스[2] 이었었으나 현재는 갱생해서 '''건전 불량청년'''(…)으로 성장했었다. 갱 출신이라서 그런지 권총도 휴대하긴 하지만 살상용이 아닌 단순한 위협용이다.
그런데 키스 웨인은 계속 화이트 버팔로와 대결을 하지만 불쌍하게도 키스 웨인쪽이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계속 화이트 버팔로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계속 패배만 거듭한다. 화이트 버팔로와 키스 웨인은 실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항상 일방적인 양상의 대결만 진행되며 이 대결은 매양 싱겁게 끝나 버린다.[3]
초대부터 최강전설까지는 머리띠[4] 에 셔츠라는 와일드한 풍모를 하고 있어 라이벌인 오오야마 레이지와 함께 호혈사의 등장인물들 중에선 설정 외모 공히 비교적 정상적인 축에 속한다.
그루브 온 파이트에서는 애니 해밀턴과 결혼에 골인하여 낳은 아들 크리스 웨인이 참전했는데 결혼후 제대로 안 된 모양인지 완전한 불량청년화에 부모님까지 무시하는 싹수 노란 녀석. '''게다가 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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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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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표현된 도트는 이쪽이다.
이러다가 신호혈사에서는 이미지체인지 정도의 레벨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변화했는데, 종래의 팬들이 납득 안하는 정도로 안 끝나고 '''일러스트와 도트그림의 헤어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애니도 역시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변하긴 했는데 일러스트랑 도트와의 괴리가 엄청난 정도는 아니고 두건을 푸는 승리포즈에서 원래의 머리모양을 볼 수 있으니 그나마...
'''라이트닝 슬래시'''
손을 휘둘러 땅을 타는 전격을 뿌리는 파워 웨이브계 장풍.
쿠사나기 쿄의 108식 어둠쫓기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시기적으론 이쪽이 108식보다 먼저 나왔다.
초기작에선 오른손으로 뿌렸지만 이후 2편과 최강전설에서는 왼손으로 뿌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쿄의 108식과는 다른 모션이 많았으나, 신 호혈사일족 투혼에서 도트 디자인이라든가 캐릭터의 모션들이 바뀌면서 쿄의 108식처럼 변경되었다.
장풍 기술이지만 커맨드는 역장풍계로, KOF 11 노멀 쿄의 108식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역장풍계 커맨드도 KOF 11 쿄보다 먼저, 그것도 초기작부터 쭉 사용해왔다. 궤도가 심각하게 낮아서 위로 뜨는 장풍과 상쇄되지 않는 작품도 있었다.
'''너클 봄버'''
돌진해서 상대에게 훅과 어퍼를 연속으로 날리는 공격으로 저축계. 돌진기이면서 돌진 속도가 빨라 앉아 약킥에서 연속기도 가능하며 돌진중엔 자세가 낮아져 위로 날아오는 장풍을 피하고 공격하는 팔치녀 스러운 짓도 가능하다. 몬데그린은 '''나쁜놈아'''
'''롤링 캐논'''
천궁퇴, 캐논 스파이크를 보는듯한 대공기. 강은 구른다음에 사용하며 연속기로도 가능.
'''스파이럴 킥'''
돌진하면서 발차기. 최강전설까지는 점프 도약으로 돌진하면서 발차기를 날리며 추가 조작 시 약은 바로 뒤로 넘어가 발차기를 하고, 강은 2번 더 공격하며 이후 한 번 더 추가 조작 시 뒤로 넘어가서 발차기를 한다.
신 호혈사일족부터는 기술이 리뉴얼되어 약은 한방으로 다운, 강은 추가입력이 가능한 대신 빈틈이 꽤 되는 형태로 변경되고 뒤로 넘어가 발차기하는 공격이 삭제됐다. 그리고 공중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 공중 강의 경우 상대가 다운되지 않아서 맞추고도 반격 확정. 톨네이드!
'''스트레스 슛-파이널 크래시 보머'''
너클 봄버의 강화판적인 기술로 2에서부터 추가. 라이트닝 슬래시를 뿌리자마자 너클 봄버로 돌진해서 난무를 먹이는 파상공격. 돌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앗차하는 순간에 쳐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구작에서는 저축계였지만 신호혈사에서는 보통의 초필 커맨드로 변화하고 게이지 추가사용으로 롤링 캐논으로 마무리하는게 추가되었으나 파생 안한거랑 대미지가 차이가 없다는 안습함이…
'''일발오의-라이징 볼케이노'''
신호혈사에서 추가된 2게이지 초필. 돌진해서 상대를 후려친뒤 불기둥연출과 함께 상대를 쳐올린다. 신호혈사때는 전반적으로 게이지 소비 기술의 대미지가 낮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2게이지를 쓰는데도 30% 될까말까한 대미지. 쳐올린뒤 아슬아슬하게 공잡으로 추가타가 가능. 무적시간이 길기 때문에 딜캣으로도 쓸만하지만 연속기로 쓰는 쪽이 안정적. 번뇌해방에선 쳐올린뒤의 불기둥 연출 후 전신이 불타오르는 엽기적인 컷인이 추가되었다.
전투스타일이 "날려서 떨어트린다"인 만큼 파동계, 대공기, 돌진기를 밸런스있게 구비.
각각의 기술이 꽤 쓰기 편해 입문에 적절하다는 평이다.
다만 신 호혈사에선 화력이 처절하게 약해서 약한건지 강한건지 분간이 안갔을 정도. 그나마 선조공양에서는 화력이 꽤 올라갔다.
1편에서도 장풍, 대공기, 돌진기, 리치 등 갖출 건 다 갖추었지만 진념이나 오오야마 레이지같은 강캐들에 비하면 조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편 이후로는 기존의 성능에서 더욱 강화되면서 강캐에 들었고 최강전설에서는 사기적인 짤짤이 콤보와 신기술 몇개 추가로 시스템빨까지 잘 받으면서 최강 캐릭터에 들기도 했다.
2편의 테마곡 "영웅이 되고파"는 유일하게 보컬곡이 아닌 대신 버전이 괴상한 버전, 헤비 버전, 신선한 버전 이렇게 3개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그래서 라운드에 따라 배경음악이 달라진다. 이중 1편의 BGM과 제일 가까운 신선한 버전이 번뇌해방및 선조공양에서도 리메이크.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음질이 변한것 외엔 큰 차이가 없다.(아니, 진념처럼 왕년의 테마랑 인기테마를 아예 퓨전하다못해 짬뽕시킨 엽기적인 사례도 있으니 잘 된걸수도 있지만…) 신호혈사에서의 테마곡은 "청춘의 격투게임".[5]
설정상 저게 고케츠지 오타네가 좋아하는 음악이다.
운동 나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려는 쿠로코들...안습.
왕관 얻었는데 값으로 못따진다는 쿠로코 말에 애니와 데이트하려고 왕관 팔러간다.
관람표 얻어서 애니랑 같이 가려는데 하필이면 애니가 아닌 '''애니로 변장한 진념'''...
"세상의 모든 여성은 내 것이다"라는 말을 시시의 하녀가 시시에게 일러바쳤다.
미모의 여성 셋과 남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렘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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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캐릭터 설명
호혈사일족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그루브 온 파이트를 제외하면 초대부터 개근했다. 어째 누가 누굴 베꼈는지 몰라도 쿠사나기 쿄와 상당히 닮은 부분이 많다. 체격과 헤어스타일에 모션이 비슷한 지면장풍이라든가. 다만 데뷔는 이쪽이 빠르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란 캐릭터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해 상당히 비뚤어졌지만 후에 아버지의 정성이 통했는지 다시 아버지와 오손도손하게 잘 산다.
어머니가 어릴적부터 없어서 여성에 대한 동경이 강한 탓에 다소 마마보이 기질이 있고 거기다가 여자의 눈물에 약한 불량청년. 어머니의 부재 때문인지 항상 모성을 갈망한다. 오죽하면 호혈사일족 최강전설 때 안젤라 벨티와 팀을 짜면 Maternal Instinct Pair(영문판 기준.)…모성 본능 페어라고 하지 않을까…[1]
한때는 폭력조직의 중간보스[2] 이었었으나 현재는 갱생해서 '''건전 불량청년'''(…)으로 성장했었다. 갱 출신이라서 그런지 권총도 휴대하긴 하지만 살상용이 아닌 단순한 위협용이다.
그런데 키스 웨인은 계속 화이트 버팔로와 대결을 하지만 불쌍하게도 키스 웨인쪽이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계속 화이트 버팔로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계속 패배만 거듭한다. 화이트 버팔로와 키스 웨인은 실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항상 일방적인 양상의 대결만 진행되며 이 대결은 매양 싱겁게 끝나 버린다.[3]
초대부터 최강전설까지는 머리띠[4] 에 셔츠라는 와일드한 풍모를 하고 있어 라이벌인 오오야마 레이지와 함께 호혈사의 등장인물들 중에선 설정 외모 공히 비교적 정상적인 축에 속한다.
그루브 온 파이트에서는 애니 해밀턴과 결혼에 골인하여 낳은 아들 크리스 웨인이 참전했는데 결혼후 제대로 안 된 모양인지 완전한 불량청년화에 부모님까지 무시하는 싹수 노란 녀석. '''게다가 반라.'''
[image]
'''누구세요?'''
[image]
게임에서 표현된 도트는 이쪽이다.
이러다가 신호혈사에서는 이미지체인지 정도의 레벨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변화했는데, 종래의 팬들이 납득 안하는 정도로 안 끝나고 '''일러스트와 도트그림의 헤어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애니도 역시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변하긴 했는데 일러스트랑 도트와의 괴리가 엄청난 정도는 아니고 두건을 푸는 승리포즈에서 원래의 머리모양을 볼 수 있으니 그나마...
3. 필살기 해설
'''라이트닝 슬래시'''
손을 휘둘러 땅을 타는 전격을 뿌리는 파워 웨이브계 장풍.
쿠사나기 쿄의 108식 어둠쫓기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시기적으론 이쪽이 108식보다 먼저 나왔다.
초기작에선 오른손으로 뿌렸지만 이후 2편과 최강전설에서는 왼손으로 뿌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쿄의 108식과는 다른 모션이 많았으나, 신 호혈사일족 투혼에서 도트 디자인이라든가 캐릭터의 모션들이 바뀌면서 쿄의 108식처럼 변경되었다.
장풍 기술이지만 커맨드는 역장풍계로, KOF 11 노멀 쿄의 108식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역장풍계 커맨드도 KOF 11 쿄보다 먼저, 그것도 초기작부터 쭉 사용해왔다. 궤도가 심각하게 낮아서 위로 뜨는 장풍과 상쇄되지 않는 작품도 있었다.
'''너클 봄버'''
돌진해서 상대에게 훅과 어퍼를 연속으로 날리는 공격으로 저축계. 돌진기이면서 돌진 속도가 빨라 앉아 약킥에서 연속기도 가능하며 돌진중엔 자세가 낮아져 위로 날아오는 장풍을 피하고 공격하는 팔치녀 스러운 짓도 가능하다. 몬데그린은 '''나쁜놈아'''
'''롤링 캐논'''
천궁퇴, 캐논 스파이크를 보는듯한 대공기. 강은 구른다음에 사용하며 연속기로도 가능.
'''스파이럴 킥'''
돌진하면서 발차기. 최강전설까지는 점프 도약으로 돌진하면서 발차기를 날리며 추가 조작 시 약은 바로 뒤로 넘어가 발차기를 하고, 강은 2번 더 공격하며 이후 한 번 더 추가 조작 시 뒤로 넘어가서 발차기를 한다.
신 호혈사일족부터는 기술이 리뉴얼되어 약은 한방으로 다운, 강은 추가입력이 가능한 대신 빈틈이 꽤 되는 형태로 변경되고 뒤로 넘어가 발차기하는 공격이 삭제됐다. 그리고 공중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 공중 강의 경우 상대가 다운되지 않아서 맞추고도 반격 확정. 톨네이드!
'''스트레스 슛-파이널 크래시 보머'''
너클 봄버의 강화판적인 기술로 2에서부터 추가. 라이트닝 슬래시를 뿌리자마자 너클 봄버로 돌진해서 난무를 먹이는 파상공격. 돌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앗차하는 순간에 쳐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구작에서는 저축계였지만 신호혈사에서는 보통의 초필 커맨드로 변화하고 게이지 추가사용으로 롤링 캐논으로 마무리하는게 추가되었으나 파생 안한거랑 대미지가 차이가 없다는 안습함이…
'''일발오의-라이징 볼케이노'''
신호혈사에서 추가된 2게이지 초필. 돌진해서 상대를 후려친뒤 불기둥연출과 함께 상대를 쳐올린다. 신호혈사때는 전반적으로 게이지 소비 기술의 대미지가 낮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2게이지를 쓰는데도 30% 될까말까한 대미지. 쳐올린뒤 아슬아슬하게 공잡으로 추가타가 가능. 무적시간이 길기 때문에 딜캣으로도 쓸만하지만 연속기로 쓰는 쪽이 안정적. 번뇌해방에선 쳐올린뒤의 불기둥 연출 후 전신이 불타오르는 엽기적인 컷인이 추가되었다.
4. 성능
전투스타일이 "날려서 떨어트린다"인 만큼 파동계, 대공기, 돌진기를 밸런스있게 구비.
각각의 기술이 꽤 쓰기 편해 입문에 적절하다는 평이다.
다만 신 호혈사에선 화력이 처절하게 약해서 약한건지 강한건지 분간이 안갔을 정도. 그나마 선조공양에서는 화력이 꽤 올라갔다.
1편에서도 장풍, 대공기, 돌진기, 리치 등 갖출 건 다 갖추었지만 진념이나 오오야마 레이지같은 강캐들에 비하면 조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편 이후로는 기존의 성능에서 더욱 강화되면서 강캐에 들었고 최강전설에서는 사기적인 짤짤이 콤보와 신기술 몇개 추가로 시스템빨까지 잘 받으면서 최강 캐릭터에 들기도 했다.
5. 테마곡
2편의 테마곡 "영웅이 되고파"는 유일하게 보컬곡이 아닌 대신 버전이 괴상한 버전, 헤비 버전, 신선한 버전 이렇게 3개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그래서 라운드에 따라 배경음악이 달라진다. 이중 1편의 BGM과 제일 가까운 신선한 버전이 번뇌해방및 선조공양에서도 리메이크.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음질이 변한것 외엔 큰 차이가 없다.(아니, 진념처럼 왕년의 테마랑 인기테마를 아예 퓨전하다못해 짬뽕시킨 엽기적인 사례도 있으니 잘 된걸수도 있지만…) 신호혈사에서의 테마곡은 "청춘의 격투게임".[5]
설정상 저게 고케츠지 오타네가 좋아하는 음악이다.
6. 엔딩
6.1. 1 엔딩
운동 나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려는 쿠로코들...안습.
6.2. 2 엔딩
왕관 얻었는데 값으로 못따진다는 쿠로코 말에 애니와 데이트하려고 왕관 팔러간다.
6.3. 최강전설 엔딩
관람표 얻어서 애니랑 같이 가려는데 하필이면 애니가 아닌 '''애니로 변장한 진념'''...
6.4. 투혼 엔딩
"세상의 모든 여성은 내 것이다"라는 말을 시시의 하녀가 시시에게 일러바쳤다.
6.5. 번뇌해방 엔딩
미모의 여성 셋과 남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렘 엔딩이다.
[1] 일각에서는 키스 웨인이 제임스 딘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2] 사실 보스의 능력은 별것도 없지만 키스가 귀차니즘의 왕이라서 중간보스를 담당하고 있다.[3] 호혈사 2의 대사에 정말로 그렇게 나와 있다. 호혈사 2에서 화이트 버팔로와 키스웨인의 대결에서 화이트 버팔로가 이길 경우 화이트 버팔로는 "역시 넌 나를 영원히 이길 수 없어", 키스 웨인은 "역시 이길 수 없군..."의 대사가 나오며 반대의 경우 키스 웨인은 "만세! 드디어 이기고야 말았다. 도대체 몇패만의 1승인가! 신난다!!"인 반면 화이트 버팔로는 "운이 지나치게 나빴군."의 대사가 나온다.[4] 참고로 머리띠를 풀면 이마에 긴 상처가 보이는데 사고라는 설정도 있고, 어머니의 죽음 이후, 싸움을 하다가 그렇게 됐다는 얘기도 있다.[5] 신 호혈사의 경우 2P 대전시 도전자가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4인방 중 한명을 골라서 난입할 경우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