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하 283계 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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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 281계 동차의 뒤를 이어 나온 틸팅형 기동차로 홋카이도의 여러 노선에 투입되어 소요시간 단축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
과거 5시간까지 걸리던 삿포로-쿠시로 구간은 이 열차 도입으로 놀랍게도 3시간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
또한 기술적으로도 많은 향상이 있었는데, 아래에 기술할 '''실시간 짬뽕편성''' 덕분이다.
키하 281계보다 조금 더 광범위하게 뛰며, 특급 오조라, [3] 로 운행한다. 삿포로역을 출발하여 쿠시로역까지 운행한다.
홋카이도 지역은 평시에도 수요 변동이 극심한 편이라 열차의 자유자재 편성이 많이 필요한 곳이다. 평시에도 7량 1편성으로만 고정운행하면 수요 폭발시에는 저 멀리 인도처럼 차량 지붕에 사람들이 타야 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그래서 중간중간에 운전실 차량을 붙이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는...[4]
'''생긴게 이상하지만 무시하지 말자.''' 위의 사진은 그나마 잘 나온 케이스고, 이런 건 늘상 있는 일이란다(...) 이렇게 되어 수요 증가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1. 사양
2. 소개
키하 281계 동차의 뒤를 이어 나온 틸팅형 기동차로 홋카이도의 여러 노선에 투입되어 소요시간 단축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
과거 5시간까지 걸리던 삿포로-쿠시로 구간은 이 열차 도입으로 놀랍게도 3시간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
또한 기술적으로도 많은 향상이 있었는데, 아래에 기술할 '''실시간 짬뽕편성''' 덕분이다.
3. 운용
키하 281계보다 조금 더 광범위하게 뛰며, 특급 오조라, [3] 로 운행한다. 삿포로역을 출발하여 쿠시로역까지 운행한다.
홋카이도 지역은 평시에도 수요 변동이 극심한 편이라 열차의 자유자재 편성이 많이 필요한 곳이다. 평시에도 7량 1편성으로만 고정운행하면 수요 폭발시에는 저 멀리 인도처럼 차량 지붕에 사람들이 타야 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그래서 중간중간에 운전실 차량을 붙이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는...[4]
'''생긴게 이상하지만 무시하지 말자.''' 위의 사진은 그나마 잘 나온 케이스고, 이런 건 늘상 있는 일이란다(...) 이렇게 되어 수요 증가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