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야
禽夜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구치 코이치. 한국판 성우는 최준영
우주해적 하루사메의 말단 조직의 두목인 다라쿠의 동료로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인이며 말 끝에는 항상 ~개굴을 붙인다.
위법 약물인 전생향의 밀매는 막부의 고관이 연관되어 있어서 하루사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협력하는 대신 그 대신 해적에게서 그 이익의 일부를 받아내기로 하였고 그 상황에서 양이지사가 습격하려고 하자 자신이 묵고 있는 집에서 진선조가 호위를 맡게 되었다.
호위를 맡은 그들을 원숭이라 욕하면서 깔보았으며 양이지사가 총을 쏴서 곤도 이사오가 막아서면서 총을 맞는 것을 보고 원숭이도 방패막이는 된다고 했다가 분노한 오키타 소고에게 베일 뻔 하지만 히지카타 토시로가 이를 저지해서 면했다.
그렇지만 야마자키 사가루에게 창고 안에 전생향이 있는 것이 발각된데다가 오키타에게 양이지사를 끌어낼 미끼라는 명목으로 밑에서 불을 지피면서 나무기둥에 묶인 상태가 되고 오키타에게 입에 나무통을 여러 개 집어넣는 꼴을 당했다.[1]
진선조가 복수 겸 양이지사를 유인하려고 이런 꼴을 당하게 한 상태로 양이지사를 쳐들어오자 진선조가 그들을 처단하면서 임무를 완수하고 이후 킨야가 마약상이라는 걸 까발린 덕에 감방행.
애니메이션 66화에서 헤도로와 함께 안드로메다에서 파르페를 먹고있었다.
[1] 본래라면 히지카타가 말리겠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곤도를 모욕한 탓에 말리긴 커녕 추우니까 장작 더 넣으라고 지시한다.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