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쿠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 박만영[1] .
생일: 11월 27일
신장: 181cm
체중: 69kg
출신: 천인
우주해적 하루사메의 말단 조직의 두목. 지구에서 마약 전생향을 팔고있다. 하무코(햄자)와 그녀의 애인 다스케도 그의 희생양 중 하나.
결벽증이 있어서 옷에 먼지나 피가 묻는 것도 싫어한다. 그리고 '자기 일을 방해하는 녀석', '화장실에서 손 안 씻는 녀석', '천연 파마의 녀석'을 싫어한다고 한다…. 결국 그냥 사카타 긴토키가 싫은 거구만!!
시무라 신파치와 가구라를 납치해 가츠라 고타로 및 양이지사들의 행방을 알아내고 긴토키에게 복수하려고 했지만 긴토키와 캡틴 가츠라에게 당해 좌절되었다. 긴토키에게 당하긴 했지만 캐릭터북이나 이후에 나온 은혼 게임을 보면 죽지는 않은 것 같다.
별 거 아닌 초반부의 에피소드 같지만 이때 가츠라와 긴토키가 하루사메에게 정면도전해버린 것 때문에 하루사메는 긴토키와 가츠라를 적대하게 되었고, 다카스기 신스케는 이를 이용해 하루사메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곧 홍앵편으로 이어진다. 의외로 중요한 사건이다.
…물론 '''다라쿠가 이런 걸 원해서 이렇게 된 건 아니다.'''
비록 기습이긴 했지만 긴토키에게 일격을 먹여 치명상을 입힌 적이 있고, 신라족으로 밝혀진 카다와 같이 엘프귀를 하고있기 때문에 실은 신라족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여담으로 다라쿠가 신파치와 가구라에게 약을 먹여서 끌고가는 장면은 너무 위험해서 애니에선 대충 생략되었다.
일본판 성우를 생각하면 어째 신디케이트라고 하니까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아브렐라를 떠오르는 사람도 있을 터.
은혼 10번째 오프닝 ジレンマ에서도 하이라이트 부분 처음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