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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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烏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이누야샤
2.2. 반요 야샤히메
3. 장비
4. 기타


1. 개요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마즈루 아야 / 김민정(완결편), 성예원(반요 야샤히메) / 재키 라스트라.
산고미로쿠의 쌍둥이 딸이자 히스이의 누나 중 하나. 나이는 이누야샤 에필로그 시점에선 2살, 야샤히메 시점에선 최소 21세 이상.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사(비구니)가 되었으며, 법력이 뛰어나다고 한다.[1] 그와 동시에 의상도 초록색의 기모노에서 법복을 입었고 목에는 염주를 둘렀다.
일란성 쌍둥이답게 교쿠토와 모습이 같다. 이누야샤 시점에서는 입은 옷의 색으로 구분되었지만 반요 야샤히메에선 복장도 완전 달라진데다가 뒷머리를 묶느냐에 따라 구분이 된다.[2]

2. 작중 행적




2.1. 이누야샤


전작 이누야샤 에필로그에서도 등장했다. 싯포랑 노는 걸 매우 좋아하는지 싯포에게 자주 달라붙어 그를 곤란하게 한다.

2.2. 반요 야샤히메


1화에서 등장했다.
13화에서 성장한 교쿠토가 등장하지만 본인은 등장하지 않을 뿐더러, 다른 남매들과는 달리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언급이 없다. 정황상 그냥 다른 곳에서 머물었기 때문에 안 나온 듯하다. 15화 회상에서는 교쿠토와 함께 조금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교쿠토와 함께 링이 낳은 쌍둥이들을 히스이보다 더 예뻐할거라고 말하였다.
'''22화에서 드디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륵의 부탁으로 히스이와 함께 요괴화가 된 세츠나를 저지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3. 장비



4. 기타


  • 이누야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법사(비구니)로, 법력을 구사하는 최초의 여성 캐릭터다. 지금까지의 여성 캐릭터들은 영력을 구사하며 거의 다 신토 계열인 신사무녀 내지는 음양사이다. 단, 사라공주불교비구니지만, 법력이 아닌 영력을 사용한다.
  • 교쿠토와 묶어서 동시에 지칭할 때는 '킨교' 라고 부른다. 이름은 아버지인 미로쿠가 지어줬다고 한다. 카고메는 세 남매의 이름을 듣고 "미로쿠 님은 박식하시네요."라고 말했는데, 금오옥토(金烏玉兔)는 '해 안에 사는 까마귀, 달에 사는 토끼.'라 하여 해와 달을 뜻하기 때문.[3]

  •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다른 남매들과는 다르게 가장 늦게 등장한지라 그의 추측이 많았다. 히스이와 같이 요괴 퇴치사로 일하는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전작 주인공들처럼 신변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설과 [4] 당시 시대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이미 누군가와 혼인했거나[5] 등 여러 의견이 있었다.

  • 히스이와 비교하면 부모님과 정반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히스이는 법사가 아닌 어머니의 직업인 요괴 퇴치사 일을 하고 있고 킨우는 아버지의 직업인 법사일을 하고 있다.

[1] 이를 보아, 3남매 중 아버지의 법력을 물려 받은 유일한 자식이다.[2] 뒷머리를 끈으로 묶은 교쿠토와 달리 킨우는 뒷머리를 묶지 않았다.[3] 해의 까마귀달의 토끼는 중국 신화에서 유래해서 동양권에서 통용되는 메이저한 전승이 되었다.[4] 실제로 산고와 교쿠토가 평온하게 살고 있고 가족 이야기 중에 특별히 누가 죽었다는 언급은 없다.[5] 당장 동생인 히스이의 나이가 19세 정도 되는데, 이 당시 여성은 10대 후반 정도가 되면 결혼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