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토리
1. 개요
카카오톡 게임 워스토리를 제작한 피크네코에서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유통하는 삼국지 게임[1]."반전 매력 심쿵주의! 캐쥬얼 그래픽과 아재 개그 속에 담긴 깊이 있는 콘텐츠!"
"아재들을 넘어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모두의 삼국지 게임"
2. 소개
귀엽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아재개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 초기에는 위, 촉, 오, 한, 황건적, 이민족[2] 세력이 등장하는 삼국지 기반 게임[3]이었으나, 이후 컨텐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삼국지 세계관을 벗어난 세력들과 초한지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현재는 위, 촉, 오, 한, 세외, 사무라이[4], 춘추전국, 초한쟁패, 신화 세력이 진영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위 세력 소속의 장수들을 육성하여 시나리오나 PVP 등의 전장에 출진시키는 것이 게임의 기본이다. 이때 6명[5]을 1열당 2인, 총 3열로 배치하는데, 장수는 맹장, 용장, 명궁, 책사, 군주의 5가지 클래스로 나뉘어지며 이 클래스에 따라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자리가 다르다.[6] 유저가 덱을 구성할 때의 자유도는 비교적 높지만 근거리 공격을 하는 맹장(1열 고정)과 용장(1~2열 고정)의 경우 고정 열을 벗어나면 평타를 치지 못하는 페널티를 얻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턴제로 시간이 멈추고 책략이 나가는 장수들도 있다. 유저가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동되는 책략은 멈추지 않는다.[7]
현재는, 태생 4성 장수에 한해서 모든 조건[8]을 충족시킬 경우 초월 각성을 할 수 있다. 이후 초월각성을 완료한 장수는 한계돌파를 할 수 있고, 전승 장수가 있는 장수에 한해 전승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3. 시스템
3.1.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각각 , 챕터, 스테이지로 나뉜다. 각각 삼국지의 이야기에 따라 여러 챕터로 구성된다.스테이지 클리어 별을 모으면 각각 장수, 원보 를 보상으로 준다.
1막 : 난세의 시작 : 챕터 1~5
2막 : 군웅할거 : 챕터 6~9
3막 : 용의 승천 : 챕터 10~14
4막 : 천하삼분 : 챕터 15~20
5막 : 전설이 된 별들 : 챕터 21~25
6막 : 천하통일 : 챕터 26~29
3.1.1. 일반
클리어 횟수 제한 : 없음
획득 재화 : 경험치, 금화, 장수, 장비
5, 9, 10, 13, 14, 19 시나리오가 현재 가장 노가다로 애용 되는 스테이지이다. 난도와 아이템 드랍률, 드랍된 아이템의 가치를 총합해서 가장 효용이 높다. 저 4개의 시나리오 안에서도 8개 전투중 출진하는 적 무장의 상태와 유저의 체감에 따라 쉽게 느껴지는 곳이 다를 수 있다. 더불어 드랍이벤트의 성지로 21-6이 떠오르고 있다.
3.1.2. 정예
클리어 횟수 제한 : 1일 3회, 원보를 사용해서 리셋 할 수 있다.( 리셋 횟수는 VIP 레벨에 따라 늘어난다. )
획득 재화 : 경험치, 금화, 장비, 장수, 장수 호패(각 해당 챕터의 3,5,8스테이지에서 드롭 된다.)
소모 식량, 획득 경험치, 획득 금화가 모두 같은 스테이지의 일반의 2배. 스테이지 별 보상도 더 좋다.
14-6 스테이지 부터는 5성 장비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인 도안이 드롭된다.
후반에는 호패와 도안 때문에 매일 돌게 되는 곳. 일반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많이 높다.
추가로 정예와 일반 모두 클리어시 전체소탕을 할수있다.
3.1.3. 체험
클리어 횟수 제한 : 없음
획득 재화 : 경험치, 금화, 장비, 장수
초한쟁패, 춘추전국 시나리오에만 있는 모드로, 5~6성 장수들 몇 명만 있어도 깰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다. 초한쟁패는 4-8 스테이지 클리어 시 승상의 천거서급 장수 진평, 춘추전국은 3-8 클리어 시 승상의 천거서급 장수 사마상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3.1.3.1. 외전
클리어 횟수 제한 : 1일 3회
달성 보상(클리어 최초 1회) : 5성 장비 승급권, 5성 장비 초월 승급권, 6성 장비 승급권
획득 재화 : 소탕권, 보물 열쇠, 신비로운 가루
체험 모드에만 있는 스테이지로, 일반적인 시나리오 전투의 형태를 띄는 경우도 있으나 보스에게 누적 피해를 주는 형식의 스테이지도 있다.
여기서 킹덤 스토리의 유일한 독자적 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 달기가 과거의 장수들을 부활시키고 조종한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당한 장수는 염파, 이목. 스테이지가 추가되면 더 진행될 수도 있다.
3.2. 투기장
자신과 비슷한 점수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와 대결을 펼칠수 있는 컨텐츠다. 자신이 직접 책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책략을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처음 나오는 상대 3명을 500원에 랜덤으로 계속 교체 할수 있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보상은 약한 편이다.
3.3. 장수대전
킹덤스토리의 PVP 컨텐츠로 투기장과는 다르게 자신보다 높은 순위의 군주와 싸워 이기면, 상대한 군주의 순위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기본적인 전투는 투기장과 동일하지만, 무조건 자동전투로 진행되며, 시작할 시 정해지는 3명의 상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제한시간 안에 선택하지 못하면 60초 동안 패널티를 먹게 된다. 이 패널티는 여러번 중첩될 경우 시간이 늘어난다. 장수대전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분류된다.
- 공식전은 공격/방어 진영에 모든 장수와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
- 국가전은 공격/방어 진영에 하나의 국가로 구성된 장수와 장수 조합만을 사용할 수 있다.
- 마이너리그는 공격/방어 진영에 시작 등급이 3성 이하인 장수들만 참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실명이 침묵처럼 적용된다는 점이다. 이는 한 때 마초사태[9]로 까지 불리었던 실명 스킬의 사기성을 어느정도 보완하기 위해 지정된 특수룰로 투기장에선 실명에 걸린 상태에서 기력이 가득차면 허공에 책략을 난사하지만, 장수대전에선 실명에 걸린 동안에는 기력이 전부 차더라도 사용을 유보한 후 이 후 실명이 해제되었을 때 사용하도록 하는 룰이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자동책략 등은 발동되어 허공에 낭비되어진다. 다만 1열 장수같은 경우 바로 앞에 적이 있기 때문에 장수 고유의 1책략은 시전할 수 있다.
3.4. 보스전
보스 한 명을 무찌르는 것이 주 목표이며, 보스는 6명이 준비되어 있다. 요일마다 보스가 다르며 보상도 다르게 지급된다. 총 7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단계가 높을수록 보상의 양이 증가한다.
3.5. 토벌전
다른 유저 16명과 계속해서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모두 클리어 할 경우 재도전[10]이 가능하다. 모든 장수들은 전투가 1회 끝날 때마다 20% 체력이 회복되며, 50%의 기력 상승 보너스를 얻는다. 장수가 전투 중 쓰러질 경우 재도전까지 장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전투 종료 시 회복된 체력을 갖고 다음 도전을 해야 한다. 3성 이상의 장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승리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한 장수의 호패는 문빙(위나라), 황개(오나라), 왕평(촉나라)이다.
3.6. 천하통일
계정이 10레벨에 도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진행에 따라서 4성의 장각(세외 세력 군주)과 전풍(한나라 책사) 기령(한나라 용장) 그리고 문추(한나라 맹장)의 호패를 얻을 수 있다. 삼국지 지도 위에 많은 도시가 있으며 점점 정복하여 천하 통일을 하는 것이 목표. 이 맵의 특정 지역에서 연합전 및 공격대 전투가 진행된다. 한 번 정복한 도시는 두 번 정복할 수 없으며 천하 통일을 달성하면 500 원보, 초월 각성 장수 승급서 보상과 함께 채팅으로 천하통일 달성이 공지된다. 이후 정복된 도시에서는 타 유저의 침공과 장수의 투입이 필요한 이벤트가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며, 유저의 침공을 막을 땐 전투를 하거나 금화로 협상을 하여 격퇴할 수 있다. 또한 임무 시 조건에 맞는 장수가 일을 마친 경우 약간의 보상(금화, 장수 등용권, 약재 중 한 가지)을 얻을 수 있다.
3.6.1. 침략군
매일 오전 6시 기준으로 타 유저들이 랜덤한 점령지를 침략한다. 타 유저 점령지를 침략하는 기능을 유저가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점령지는 되찾기 전까지 조공을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되찾는 방법은 침략군과 싸워 이기거나, 금화를 주어 합의를 보는 것이다.
양 쪽 모두 퀘스트에서 카운트 하여 10원보씩 보상이 있으므로 싼 가격의 도시에 침략군이 오는 경우나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합의도 고려해보자.
3.6.2. 조공
일부 도시는 태수를 임명할 수 있다. 단, 해당 장수는 내정 특기가 존재해야만 임명 할 수 있다. 장수 사진에 집 모양 아이콘이 있으면 내정 특기가 있다는 것이다. 내정 특기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수도 있고, 내정 특기가 없어도 특정 장수 관직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
태수가 임명된 도시는 12시간마다 1번씩 조공을 바치며 영지의 영빈관에서 조공을 일괄 획득 할 수 있다.
특기로 조공 + x%를 가진 장수나 관직으로 조공+x% 기능을 얻은 장수를 태수로 임명하면 조공이 그만큼 늘어난다. 하지만 태수가 바뀌면 새로 태수가 임명된 순간부터 다시 조공 12시간 쿨타임이 리셋되어 돌아가므로 조공 받기 직전에 바꾸거나 하진 말자. 또 태수에 임명된 경우에 관직에서 조공 보너스를 달아주려고 하면 태수에서 해임해야 되니 미리 관직에서 달아서 임명하자.
3.6.3. 임무
매일 오전 6시에 침략군과 함께 발생하며 자연 재해, 도적떼 출몰, 인재 탐색 등이 있다. 각 임무는 특정 클래스의 장수를 몇 성 이상 몇 명 이상 배정하여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임무를 마치고 보상을 회수하는 퀘스트이다.
장수 등용권을 준다거나, 금화를 주거나, 약재를 주므로 빼먹지 말고, 임무에 장수를 배정해도 다른 컨텐츠에서 전투에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꼭 임무 보상을 받자. 그러나 임무에 배정된 장수를 전수, 강화, 승급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6.4. 연합전
다른 유저들과 협동하여서 연합전의 적들을 물리치면 된다. 어떤 보스든 한 번만 공격을 하더라도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인정되어 각 지의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보상엔 금화와 쌀과 우길의 호패가 들어있으며 금요일 전장 한정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연합전당 한 번 출전한 장수는 재출전이 불가하지만 인장을 사용하면 다시 출전시킬 수 있다.
3.6.4.1. 황건적의 역습
개최 시간 : 수, 일 오후 9시
참여 가능 군주 레벨 : 25 이상
가장 처음 열린 연합전. 출전 제한은 3성 이상이다. 3성 보스를 잡을 경우 3~4성 황건적 등용권 1장,4성 장수는 2장으로 보상이 점점 증가한다. 장수 수가 된다면 계속 출전하는 것이 이득이다.
2020년 12월 30일 패치를 통해 황건적의 역습 연합전이 개편되었다. 개편 이전에는 모든 군단이 격파되어야만 다음 군단으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한 군단만 격파되면 바로 다음 전장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군단 처치 보상 외에 일정 확률로 지도가 드랍되어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지도 보상은 2성 보물, 장군의 인장[11], 3~4성 등용권 등이다. 3~4성 등용권에선 낮은 확률로 '''태생 4성(!)'''도 나온다.
3.6.4.2. 남중평정전
개최 시간 : 금요일 오후 9시
참여 가능 군주 레벨 : 45 이상
전장은 쉽지만 긴 길(1, 2, 3, 4지)과 짧지만 어려운 길(5,6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두 루트 중 한 곳이 먼저 7지에 닿아 최종 보스인 '7성 맹획'을 쓰러뜨리면 그대로 연합전이 종료되어 다른 길의 공격은 막히게 된다. 남중평정전이 시행된 이후부터 후자의 짧은 길을 이용하여 7전장에 도달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만일 7지의 보스들만 남은 상황이라면 순식간에 게임 진행 속도가 빨라지므로 전장 투입 타이밍을 잘 보는 것이 좋다.
3.6.4.3. 진시황릉
개최 시간 : 목요일 오후 9시
참여 가능 군주 레벨 : 60 이상
3개의 전장별로 각 하나씩의 열쇠가 드랍되어 3개의 열쇠를 모두 모으면 최종 전장인 10전장의 진시황 군단에 도전 가능하다. 또한 일정 확률로 클리어 시 1성 영물의 알을 준다.
3.7. 군단전
2016년 8월 29일 업데이트 되었다. 진행 방식은 매일 00:00 에 상대 군단이 결정되며 00:00~11:00 까지 수비진형과 공격 진형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후 12:00~22:59까지 각 군단끼리 전투가 이루어지며, 서로가 공격하여 최대한 많은 별을 획득한 군단이 승리한다. 별 획득은 각 수비에 배치된 군단원마다 3개의 별을 가지고 시작하며, 이 후 공격측이 수비측을 공격하여 승리하였을 때, 공격측 덱의 생존상황(공격에 출전한 6명의 장수중 생존한 장수의 숫자)에 따라 별을 획득한다. 이 때 수비에 배치된 장수는 공격에 사용할 수 없고, 공격에 사용되는 장수는 수비에 배치될 수 없게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여러 덱을 키워야 한다. 장수회유 기능이 있는데 00:00에서 11:00 사이에 각 군단은 한 명의 장수를 회유할 수 있다. 회유가 된 장수는 상대군단을 공격시에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이 33%씩 감소하는 엄청난 디버프를 가지게 된다. 즉 상대 군단에서 주요 사용되는 장수를 저격함으로 전략적인 군단전을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방어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다만 40명으로 지정한다고 해서 매번 40명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칭되어진 두 군단은 서로 참가 가능한 군단원을 매일 정하는데 이 때 한 쪽에서 35명으로 정하고 한쪽에서 30명으로 정했다면 그 군단끼리의 군단전은 각각 30명으로만 진행되어진다.
3.8. 공격대
3.8.1. 공격대(치우)
협동 PVE 컨텐츠로 보스는 치우다.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열리며 밤 11시에 종료된다.공격대가 열리는 날마다 치우의 속성이 변경되며, 속성에 해당하는 정수가 더 잘나온다. 출시 초기에는 치우의 전체 체력이 0이 되면 추가로 토벌을 할 수가 없어서, 많은 유저들이 앞다퉈 공격대를 참여했지만 현재는 전체 토벌을 100% 달성해도 추가적으로 토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8.2. 공격대(달기)
협동 PVE 컨텐츠로 보스는 달기이다. 특정 기준을 만족하면 분노/극노한 달기가 등장하며, 분노/극노한 달기에게서는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4. 등장무장
등장무장의 소속국가에 따라 'OO의 후예' 버프를 얻을 수 있다.
4.1. 위나라
'위의 후예' 버프를 얻을 수 있다.
4.2. 촉나라
'촉의 후예' 버프를 얻을 수 있다.
4.3. 오나라
중국 삼국시대에 동오, 손오 국가를 의미한다. 게임 상에서 장수 조합 효과 중에 '오의 후예' 를 지니고 있는 장수들이 이 국가에 속한다.
킹덤 스토리 출시 부터 함께한 위촉오 세 국가 중 하나로, PVP 컨텐츠에서는 촉나라 다음으로 단단한 국가로 강인함과 무적, 방어 상승을 기반으로 전열이 유지된다.
오래전부터 '오의 대장군' 과 '강동 손씨' 장수 조합 효과를 통해 덱을 구성해왔으며, 그래서 덱조합이 항상 일정하다.
중후반 지향국가로 육손의 2책략 '일제공격'과 오국태의 각종 공격속도 상승 효과를 통해 중반에 엄청난 공속으로 휘몰아친다. 거기에 태사자를 통해 적군에 기력감소를 걸고, 흡혈을 통해 체력을 유지한다.
한번 휘몰아치면 적군은 아무것도 못하고 당할수 밖에 없다. 예전부터 용장 명가로 황제의 천거서급인 손책 리메이크와 지금은 얻을 수 없는 구손책 등을 많이 사용한다.
현시점(2020.09)에서는 오랜 천적인 위나라의 상향과 우위를 항상 점하던 상대인 한나라의 하락으로 공식전 in50위에서 몇몇의 유저가 힘겹게 버티고 있다.
아래 표는 킹덤 스토리에 '오의 후예' 를 지닌 장수들을 정리하였다.
4.4. 한나라
'한의 후예' 버프를 받을 수 있다.
4.5. 세외 세력
4.6. 다국적
- 화타 : 어느 국가에 포함되어도 국가덱 버프를 손실없이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수
4.7. 춘추전국
춘추전국시대 장수들이 나오며 기존 덱에 섞어서 쓸수도 있다. 하지만 약간의 버프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4.8. 사무라이
4.8.1. 역사
2017년 8월 9일 1차 사무라이쇼다운 콜라보레이션으로 7종의 장수가 추가되었다.
2017년 9월 13일 2차 사무라이쇼다운 콜라보레이션으로 7종의 장수가 추가되었다.
4.8.2. 특징
사무라이쇼다운 국가는 춘추전국과 초한쟁패처럼 '''[선조의 촉복]''' 이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모든 사무라이쇼다운 장수들은 '''[분노 폭발]''' 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몇 초간 일정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정화와 함께 혼란, 공포, 밀려남, 기절에 면역이 되고 공격력이 50% 이상 올라간다. 당시에는 획기적인 스킬로, 긴 시간 동안 사무라이쇼다운 진영이 국가덱을 점령하던 원천이기도 하였다. 나코루루가 공격력 50% 증가한 상태에서 쓰는 1책략은 당시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국가진영과 장수이기에 라이센스에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영웅집결 서버에서는 얻을 수 없다.
라이센스 때문인지 다른 국가 진영에는 모두 있는 동상이 없다. 이로 인해 타국가 진영보다 약세에 놓이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었다. 동상 컨텐츠는 2018년 6월 7일에 출시하였는데, 이때부터 서서히 도원결의 서버에 사무라이쇼다운 진영의 사용자 수가 감소하게 되고 2019년부터는 장수대전 상위권 순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4.9. 초한쟁패
초한시대의 장수들이다. 국가버프는 '''초한쟁패의 후예''', '''선조의 축복''' 2가지를 가지고 있다.
PVP 컨텐츠에서 이 국가의 컨셉은 항우를 중심으로 단단하게 버티면서 역습하는 스타일이다.
* 표시는 장수조합 시, 활용도가 좋은 장수이다.
4.10. 신화
국가버프는 '''[신화가 된 존재들]'''을 가지고 있다. 이 버프는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디버프 형식으로 적군의 체력, 공격력, 피해감소 수치를 감소시킨다. 아직은 장수가 많지 않아서 활용도가 좋지 않다.
5. 사건 사고
5.1. S급 조운 공개 논란
킹덤스토리 운영진측이 밸런스 패치 소식을 내놓았다가 갑자기 신규장수 추가쪽으로 계획을 바꿨다.
추가 까지는 유저들도 별 불만 없었지만 신규장수 조운이 처음 발표하였을 땐 왕의 천거서급으로 발표되자 킹덤이라는 1위 길드원이 운영측에 조운을 황제의 천거서급으로 상향하자고 건의를 하여, 황천급으로 확정되고 촉나라만 관우와 더불어 2명의 황천급을 가지게 되자 불만이 나왔다.
일부 촉 유저는 조운이 황천급이라 얻으면 좋지만 얻기가 어려우니 자신들에겐 왕천급으로 출시한것만 못해서 불만이고, 다른 국가 진영 유저는 우리에게 없는 황천급 장수가 하나 더 있는 촉나라가 너무 세지는게 아니냐는 불만이 나왔다. 이후 일개 길드원이 개발에 관여하였다는 것이 밝혀지자 킹덤 길드원과 운영진 측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하였으나, 길드원 내 이야기 사진이 올라오자 피크네코와 킹덤 길드원들은 어영부영 넘어가게 되었다. 공개 당일 괴물급 능력치와 책략으로 유저들이 열분하여 팬카페를 뒤집어 놓았다. 그런데 육성이 상당히 잘된 조운이 사기 캐릭터는 아닌것으로 밝혀지자 여론이 일단 수그러들기는 했으나 제작사와의 신뢰는 변함없이 일부 깨진 상태다. 최종덱에 포함될만큼 좋은 장수인것은 맞지만 관우 조운과 나머지 왕천급 장수를 가졌다고 상위권을 촉나라가 싹슬이하지는 않아서그나마 다행인 상황. 하물며 몇 달 뒤 보물 콘텐츠가 나오면서도 조운을 포함한 관우+조운 풀덱 기준으로 촉나라가 다른 국가와의 S급과 비교해 크게 좋은 점이 없었다.
2020년 기준으로 각 국가별로 황천급 장수가 2~3개는 생기고 조운도 현재 메타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 못하고 있어 자연스레 잊혀진 사건이다.
5.2. 연합전 초기화 오류
2016년 9월 3일 오후 8시에 연합전이 진행되었는데 초기화 오류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이 연합전에 참가하지 못했다.
말하자면 수요일 연합전이 끝나고 장수 사용 제한이 리셋되고 토요일 연합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게 맞는데, 수요일에 사용한 장수가 사용 불가 상태였다. 즉 초기화가 안된것. 이에 유저들은 공식 카페에 계속해서 확인해 달라는 글을 올렸으나 상당한 시간이 흐른 오후 9시 45분정도에 운영자는 오류가 있다는 글 하나만 올렸다.
결국 11시 40분 경에서야 초기화 오류로 인한 보상 내용이 올라왔다. 보상 내용은 원보 300개와 5성 한현. 그리고 다음날 예정에 없던 연합전이 열려서 보상을 받을 수는 있었으나 주말 이틀간 시간을 써야하는 불만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오류보다 늑장 대응이 문제를 키운 사건.
5.3. 보즐의 난
2016년 10월 12일, 킹덤스토리 공식카페에 성공확률 100%로 나오는 보즐의 강화가 실패하였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이에 그간 쌓여왔던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고 공식카페는 운영진에 대한 비판의 글로 도배되었다. 그리고 사건 발생 3시간 후인 오후 5시경 GM이 공지글을 올렸는데,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확인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버그를 발견한 유저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겠다'''라는, 이미 많은 돈을 투자한 유저들을 베타테스터 보듯이 보는 발언을 하여 일부 유저들은 환불요청도 고려하고 있는 중. 추가 공지가 떴는데, 2성 보즐을 2성 재료 장수로 강화할 경우 100% 확률이 맞지만, 로그검사 결과 1성 장수를 사용해서 50% 확률이고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이라 문제가 없다고 한다. 원래 50%가 떠야하는데 100%로 표기만 잘못 나갔던것. 그러나 해당 유저는 2성 장수를 재료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여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이후 제작사에서 버그의 원인을 더 찾아내었는데, 강화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고 직전 실패 화면이 그대로 보이는 버그라고 한다.
5.4. GM대교의 식량 5만개 지급 논란
2016년 10월 27일 매일 오후 9시 에서 11시 사이에 지급되는 푸쉬 보상이 들어왔는데 금화 5만이 아닌 식량 5만이 잘못 지급 되었다.
이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정도를 써야하는 규모.
이때 푸쉬를 지급했던 GM의 아이디는 GM대교로 이 일이 발생하고 15분만에 긴급서버점검에 돌입하면서 유저들이 공식 카페로 몰려와 잘못 지급된 푸쉬 보상을 회수해가거나, 혹은 서버 자체를 롤백하려고 긴급점검하는 것이냐며 항의글을 올렸다. 심지어 이 사이에 획득 확률이 1% 미만(비공식 0.1% 이하)인 S급 장수 장료를 획득한 유저의 인증글이 올라오며 롤백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상황.
이후 긴급점검이 1시간 연장되면서 유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고, 공식카페는 점점 아수라장이 되어갔다. 그러던 중 한 유저가 그간 있었던 타 GM들의 소통 부재[12]와 달리 GM대교는 우리 유저들을 위해 식량 5만개를 일부러 푸쉬로 줬으며, 이 것은 흡사 안중근 의사의 열사적 행위들과 매우 비슷하다며 글을 올렸고, 이 글과 맞물려 또 다른 유저가 올린 'GM대교가 왜 자신의 GM인생을 걸고 5만 의 식량을 푸쉬로 주었을까? 그것은 킹덤스토리 운영진들에게 '오만'(50000)해지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한 식량폭탄 테러인 것이다!'라는 글이 많은 호응을 얻는다. 이 글이 기폭제가 되어 유저들은 열사 GM대교를 잊지말자! 라는 댓글과 글 들을 남기기 시작했고, 이외에도 'X를 눌러(대교에게) 조의를 표하십시오.', '게임내 장수 대교를 상향하자.' '대교는 유저들의 대리자' 등등의 글로 GM대교를 찬양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글들은 연장점검이 끝난 오후 10시 45분까지 계속 되었으며, 서버가 오픈되면서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점검 보상으로 300 원보와 300 식량이 보상되었고, 잘못 보내진 5만 식량은 회수했다고 공지하였다.
하지만 푸쉬 지급 후 긴급점검 사이의 15분 동안 소탕권을 사용하여 식량을 빠르게 많이 소비한 몇몇 유저들이 있었는데, 그 유저들은 식량이 0이 되었을 뿐[13] 이미 얻은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은 회수해가지 않았다며 상당히 기뻐했고, 그 사실을 접한 유저들은 '왜 우리가 회사가 한 실수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하냐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15분만에 이루어진 긴급점검과 위의 연합전 오류에서의 늑장대응이 비교되며 개발사의 수익에 손해를 입히는 오류에 대해서만 대처가 빠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는 중.
5.5. GM대교의 투표 의혹
2017년 2월 21일 킹덤 스토리 300일을 기념하여 GM대교는 총 다섯 가지 품목(소탕권, 보물, 약재, 강화 가루, 식량) 중 받고 싶은 우선 순위 3개를 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강화 가루와 보물은 이미 1, 2순위가 되어있는 상황, 나머지 3순위를 두고 공카에서 두개의 분파가 대립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중이었던 상황에서 킹덤 스토리 커뮤니티는 초보, 무과금 유저를 필두로 한 소탕권파와 식량파로 나뉘어서 3위 싸움에 들어갔다. 양자 간의 대립은 공동 3위로 둘 모두 받자는 아름다운 합의에 이르렀으나 게릴라 투표 마감 시간에 동률이었던 두 항목 중 식량이 1표 앞선 상태로 투표가 마감되면서 결국 게릴라 보상은 [강화 가루, 보물, 식량]으로 확정되었다. 공동 3위를 위해 적 아군 없이 단합했던 카페 내 평화 협정은 이름 모를 누군가가 던진 1표로 백지화되었고 분노의 화살은 투표자를 향해 돌아갔다. 그 와중에 GM대교가 마지막 1표를 투표해서 식량파의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고, 이후 커뮤니티에서 투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GM대교는 분노의 이모티콘을 통해 투표 조작을 적극 부인하고 있는 중.
이후 같은 종류의 투표에서 공동 3위 만들기에 돌입했으나 역시나 1표로 순위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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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도트 데미지 책략 버그 논란
2019년 4월 5일 점검 이후 하후부인 및 몇몇 장수의 도트 데미지 책략 계산식에 문제가 생겨 모든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금요일에 버그가 발생했고 유저들이 미쳐 날뛰는데 토,일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월요일 오후에 관련 공지글을 올렸는데 하후부인만 파악한 상태라 유저들이 댓글로 직접 해당 장수들을 알려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허나 현상파악만 했을뿐 이런 심각한 버그에 대한 사과의 말은 없었고 유저들의 분노로 공카가 박살날 지경이 되자 개발진이 나와서 짧은 사과글을 올렸지만 보상은 없었으며 그 사과글이 올라오고도 1주가 넘도록 버그를 고치지 않아 약 2주간 주요 컨텐츠의 모든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5.7. 2차 연합전 초기화 오류와 뒤늦은 대처
2019년 7월 17일 컨텐츠 일정 변경 패치 이후 오후 9시에 연합전이 열렸는데 버그로 인해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기다리던 유저들은 난리가 났고 늦은 시간이라 대충 모아뒀던 쌀을 처분하고 잠들려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는데, 9시 56분에 10시에 연합전을 재개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당연히 쌀을 다 써버린 유저들은 분노했으며 연합전 참여율이 유지가 될리는 만무했고 결국 유저수가 가장 많은 도원결의 서버조차 시간 부족으로 연합전 클리어에 실패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늑장대응인걸로도 부족해서 유저 기만의 극치를 보여주며 공카를 불태웠고 이에 대해 킹스티비라는 홍보용 공개방송에 한국서버 담당 운영자가 나와서 진행자와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 2016년 9월 3일에 있었던 연합전 초기화 오류 사건과 거의 흡사한 케이스라 3년간 바뀐게 없다는 공카 여론이 있었다. 공통점을 둘 다 늑장 대응이 일을 키웠다는 것.
5.8. 운영자의 게임 개입 논란
'''킹덤스토리 유저들의 운영자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게 된 사건'''
2019년 8월 8일 '재키띠'라는 유저가 게임 내 공개되지 않은 아이템을 사용한것이 알림판에 떴고 몇몇 추가 제보가 공카에 올라오면서 이 유저에 대한 추적이 시작됐는데 짧은 기간내에 엄청난 양의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성장력을 보여주었으며 게임 내 재화를 소모하는 월드 드랍 이벤트에서 무려 '''서버 내 1등'''을 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해당 유저는 군단에 가입되어있었기에 해당 군단원들이 카톡과 쪽지 등을 통해 대화를 시도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이 자기는 단지 헤비과금러라 성장력이 높은것뿐이며 다같이 즐겜하자는 내용이었다. 허나 미공개 아이템을 사용한 상황에 대한 해명은 끝까지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사태가 발생한지 약 3시간후 모든 공카글을 지우고 군단을 탈퇴하였다. 이에 유저들이 확신을 가지고 개인신상 추적까지 했더니 결국 운영자로 확정이 났고 공카는 결국 폭발. 운영자가 게임에 개입하여 유저들의 경쟁에 영향을 끼쳤다는건 게임 운영의 심각한 문제라 유저들이 폭주하였고 몇시간동안 공카가 불타오르자 다른 운영진이 사과공지글을 2회 올렸는데 내용은 '신입 운영자의 실수다 , 조작건은 없었다 ,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 등의 그다지 명쾌하진 않은 내용이었다. 이에 공카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으며 사과공지는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과공지 후 하루종일 아무말 없다가 오후 6시에 사과방송을 시작했는데 사태를 유발한 운영자는 안나오고 방송 진행이 일방적인 사과뿐이라 녹방이라는 채팅이 빗발쳤다. 당연히 공카는 또 폭발 그리고 이어서 올라오는 글이 유저들 속을 다시 한번 뒤집었는데 다름 아닌 '''특정 시간에 접속해야 받을 수 있는 보상.'''
사건 당사자의 사과문은 정작 유저들의 원하는 이번 사건 경과에 대한 운영적 측면과 각종 의문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아[14] 답답함만 자아냈고 이를 짚어낸 유저들의 일침으로 도마뱀 꼬리자르기라는 여론만 생겼다. 또한 사과랍시고 내놓은 보상은 무려 10일동안 빠짐없이 접속해야 받을수 있도록 해놓은데다가 '''지정된 시간으로부터 3시간 이내에 접속해야 받을수 있습니다''' 라고 명시해놔서 유저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어놓고 몇시간뒤 ''''24시간 내에 수령 가능''' 으로 바꾸고 이틀 뒤 그제야 '''한번에 수령''' 으로 바꿨다. 이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비난과 조롱 일색이었으나 보상만을 언급하는 몇몇 유저들의 어그로성 글도 보였다.
그렇게 공카의 불씨가 꺼지지 않자 2차 사과방송을 시작하여 약간의 소통으로 녹방이 아님을 어필 후 사태를 유발한 운영자 본인이 나와 울면서 사과를 했고 그제서야 공카 불씨가 좀 누그러들었다.[15]
허나 이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중요한 사실인데 사건은 결국 도마뱀 꼬리 자르기로 끝났고 최소 팀장급이 옷을 벗어야할 급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의 근신 처분이 전부였으며 유저들이 밝혀내고 의문을 가진 사건 정황에 대한 운영적인 측면은 속시원히 해명되지 않은채 흐지부지 넘어갔다. 운영자가 발각되기 전까지 어떤 재화를 어떤식으로 사용했는지, 특성상 보상을 줘야 하기에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벤트에서 운영자가 버젓이 1등을 했는데 그때까지 제지가 없었던 것에 대한 의혹을 설명할 운영진의 관리 기록, 이번 사건 당사자 외에 다른 운영자의 개입은 없었는지 라는 의혹을 설명할 운영진 계정 정보 공개 등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일절 답변하지 않고 오로지 감성팔이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건을 유발한 당사자에 대한 과몰입이 가속화된 탓에 2차 방송 후 공카 분위기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급격하게 식어버렸으며 덩달아 언론사 제보 및 고소를 진행한다는 여론도 사라져 버렸다.[16]
5.9. 운영자 사건 이후
2019년 8월 23일 기준 사과방송 이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퇴보하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사과방송 후 1주도 지나지 않아 충전이벤 + 황제의 연회를 열어 변하지 않은 과금유도 운영방식을 보여주었으며심지어 황연은 지난 황연때 남은 물품들로 구성되어있어 짬처리라는 소리를 들었다. 여러 해명요구 중 '확률 조작' 에 대해서만 대충 설명하는식의 답변을 했으며 나머지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신규 컨텐츠 '달기 공격대' 시범운영을 시작했는데 체력과 데미지가 치우에 비해 너무 높은데다가 무과금 유저는 3회의 기회 / 고과금 유저는 4~5회의 기회만이 주어져서 2주 연속 전서버가 클리어에 실패하였다.
중복결제오류로 인해 공카가 떠들썩해졌으나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은 상태이며 매출이 떨어지자 평소엔 전혀 공지글을 안올리던 새벽에 할인쿠폰 이벤트 공지를 올렸다(...).
2019년 8월 26일 킹스티비 게릴라 방송을 진행했는데 공카가 게임사의 운영 때문에 불타는 상황에서 '킹스티비 시즌2' 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는다는 소리를 해서 채팅창도 결국 폭발했다.
킹스티비 진행자는 개발진이 아니라서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유저들은 더욱 답답해했으며 9월말~10월초에 간담회를 할 예정이나 사정상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라는 답변만을 남긴채 방송이 종료되었다.
5.10. 천하제일 장수대전 핵 사건
2019년 9월 2일 천하제일 장수대전 이라는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한 PVP 컨텐츠에 핵유저가 1등에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1년전부터 천장대 핵 신고는 꾸준하게 있었으나 그때마다 유저만 처벌하고 끝내는 바람에 항상 핵 사태가 있었는데, 이번엔 신고글이 8월 31일 토요일에 올라왔고 운영진은 유저를 처벌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핵유저는 천장대 종료일인 9월 2일까지 계속 순위를 올리다가 종료시간 1시간전에 1위를 찍었는데, 이 핵은 방어덱에는 적용이 안되는 점 때문에 많은 상위권 유저들이 집중 공격하여 종료 직전 순위를 떨어뜨렸다.
결국 천장대 1위의 자리는 핵으로부터 지켜냈지만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핵유저를 처벌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글과 고객센터 문의에 답변조차 안한 운영진의 행태에 분노를 넘어서 포기해버린 유저들이 다수 있었다.
현재 2020년에도 핵은 여전히 존재하고, 투기장에서는 한 서버에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서 계정끼리 대결하는 짓도 하는 사람이 있다.
5.11. 중복결제 악용과 투기장 매크로 논란
상위권 길드 킹스맨의 킹스맨_한신 이라는 유저가 중복결제를 통해 남들보다 과도한 성장을 하였고 그로 인해 PVP 컨텐츠에서 지속적인 상위권을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여러 유저들에 의해 저격을 당했다. 처음에는 킹스맨_한신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중복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방치하는 운영자를 탓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유저들이 신고와 건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매크로 답변조차 달지 않았고 그와중에 이벤트 공지글은 꼬박꼬박 올려대서 유저들을 분노케 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와중에 킹스맨_한신이 투기장 매크로를 돌려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추가 저격글이 올라오며 비난의 화살은 해당 유저에게 돌아가게 되었고 또다시 공카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킹스맨 군단에서 몇몇 글을 올리긴 했으나 대략 한신을 말리진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신공격글까지 계속 올라오자 한신이 분노의 글을 올렸는데 대략 수억 안쓴 놈들은 닥쳐라라는 말과 함께 육두문자를 갈겨대서 그야말로 충공깽. 운영진이 문제를 해결해줄때까지 복귀 안한다며 공카에서 잠수를 탔으나 게임을 여전히 하고 있다.
닉네임을 한자로 바꾸고 계정을 팔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여전히 중복결제는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새고 투기장 매크로도 돌리고 있는걸로 봐선 본인일 확률이 높다 당연히 킹스맨군단에선 탈퇴했는데 어떠한 해명도 사과도 없이 사고만 쳐놓고 나간거라 킹스맨 측에선 현타가 심하게 온 듯한 글이 다수 올라왔으며 다수가 게임을 접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몇 주 뒤 간담회 관련 운영진의 글이 올라왔는데 덤으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는 약간 있었으나 중복결제건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었다. 이에 유저들이 돈 받았다고 버그도 눈감아주냐 라는 반응이 있었으며 공카가 또다시 불타올랐지만 운영진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2019년 9월 23일 기준 천장대,장대,투기장 등 핵심 PVP 컨텐츠에서 킹스맨_한신이 상위권이거나 1위를 점거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고 공카에도 신고/건의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운영진은 묵묵부답이다.
5.12. 2020년 12월 30일 업데이트 후 이상 현상
2020년 12월 30일 업데이트 후 많은 유저들이 배터리가 빨리 닳고, 발열이 심하다는 신고가 공카를 통해 이루어졌다. 심지어는 발열이 너무 심한 나머지 핸드폰에서 킹덤 스토리를 강제 종료시킨 사례도 있다. 소수 유저들은 배터리 소모나 발열이 심하지 않다고 하지만 심한 유저가 압도적이므로 빠른 수정이 필요할 텐데, 문제는 패치 이틀 후인 1월 1일이 '''공휴일'''이라는 것이다. 즉 한게임과 소프트닉스 측에서 '''수정을 바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유저들은 스스로 완화 방법을 찾거나 평일까지 대책 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12월 30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신규 장수인 강외, 계포와 왕소군이 간혹 로딩 화면[17]에서 초월 각성 상태로 표시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5.13. 조운 4번 책략 논란
2021년 1월 22일 전승 책사 장수 4명을 출시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장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이중 조운의 4번 책략인 바람의 보호[18]가 풍운의 비호[19]로 상향되었다.
그런데 서버가 열리고 조운의 책략을 확인해 보니 단순히 효과가 변경된 것이 아니라 책략의 매커니즘 자체가 변경되었다. 문제는 기존 바람의 보호가 자동으로 발동되는 방식이었다면, 풍운의 비호는 장수 위에 책략 이름이 뜬 뒤에 발동되는 방식이었다. 후자의 방식은 침묵, 기절 등의 상태 이상으로 무력화할 수 있기에 사실상 하향이 되었다.
이에 안 그래도 최근 들어 약세였던 촉나라를 더욱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며 많은 촉나라 유저들이 성토하였다. 아예 1열에서 못 쓴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1] 공식카페에는 삼국지 속 군주가 되자고 하는데 전부터 삼국지만 나오는 건 아니라고 했고, 나중에 정말 춘추천국과 사무라이국가가 추가되었다.[2] 후에 황건적과 이민족 진영은 세외 세력으로 통합되었으며, 이민족이라는 기준 역시 후한 말 한족의 입장이다.[3] 사마씨의 진나라는 세력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서진의 기틀을 잡은 장수들은 대다수가 위나라 소속으로 등장하고 있다.[4] 사무라이 쇼다운과의 콜라보로 기간 한정 출시[5] 평전의 경우 4명이 출진하는 등 콘텐츠마다 제한 인원이 다를 수 있으며, 없을 경우 1인의 원맨쇼도 가능하다.[6] 전승 컨텐츠가 나오기 전까지 클래스는 영구적이었으나 전승한 일부 장수에 한하여 바뀌기도 한다.[7] 자동 책략이 발동되는 중에 책략을 따로 쓰면 취소되고 사용한 책략이 나가므로 주의할 것[8] 7성, +5 강화, 책략 최대 레벨, 초월 99[9] 마초가 자동책략으로 후열과 중열에 있는 장수 3명에게 실명을 거는데 이 타이밍이 절묘하여 상대편의 모든 책략을 허공에 낭비하게 만들었다. 이 일로 유저들이 반발하였고 공식카페에 공론화 되기 까지했으며 이 후 패치가 있기 전까지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10] 단, 유료 결제를 일정 이상 한 군주만[11] 연합전에 출전한 장수 1명을 연합전에 다시 출전할 수 있다.[12] 실제로 킹덤스토리의 유저들은 오픈 초기부터 개발진 또는 GM과의 소통을 거의 할 수 없었다. 패치노트와 개발노트 등의 소식 또한 한 달에 한 번 접하기조차 힘들었던 상황.[13] 이는 긴급점검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상술한 롤백의 위험성을 인지하였는지 GM은 점검 중 푸쉬 보상을 얻은 모든 유저의 식량 수치를 5만 차감했을 뿐이었고, 이 과정에서 미리 식량을 소모해 5만 미만으로 수치를 줄인 유저들의 식량 수치가 0이 되었기 때문.[14] 그러나 이 부분은 신입 운영자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참작이 가능하다. 일부 유저들은 정말 신입 운영자가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였지만, 일단은 신입 운영자일 확률이 높다.[15] 현재 1,2차 사과 방송이 모두 비공개 처리 되었다.[16] '''무려 궁금한 이야기 Y (!)'''에 제보를 하고 인터뷰도 끝냈다는 유저가 있었으나 방송되지 않았다.[17] 킹덤스토리는 로딩 화면에 무작위 태생 4성 장수를 표시한다. 전승 장수도 4성으로 나온다.[18] 피해를 5회 받을 때마다 발동. 자신에게 5초 동안 회피율 상승 50%[19] 피해를 5회 받을 때마다 발동. 자신에게 5초 동안 회피율 상승 50%, 기력 회복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