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앤 캐슬
1. 개요
Lion Shield, LLC에서 제작한 전략,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밭, 산업 건물, 문명 건물, 성, 주거지등을 지으면서 드래곤, 바이킹, 자연재해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귀여운 복셀 그래픽을 자랑한다.
'''2018년 6월 20일에 추가된 111패치에서부터 한국어를 정식지원한다.'''[1]
개발자의 향후 업데이트에 따르면 각종 컨텐츠 추가와 더불어 향후 VR연동할 계획이라 한다.
이제는 창작마당도 지원해서 유저간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1.1. 사양
'''MAC OS X'''
최소 사양
OS: OS X 10.10 (64-bit)
Processor: Intel Core 2 Duo, 2.0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260 256 MB or ATI Radeon HD 5670 256 MB or Intel HD Graphics 4600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Mouse, Keyboard
권장 사양
OS: OS X 10.10 (64-bit)
Processor: Intel Core i5-3470, 2.7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660, 1 GB or AMD Radeon HD 7870, 1 GB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Windows'''
최소 사양
OS: Microsoft Windows XP/Vista/7/8/8.1 (64-bit)
Processor: Intel Core 2 Duo, 2.0 GHz or AMD Athlon 64 X2 6400+, 2.5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260 256 MB or ATI Radeon HD 5670 256 MB or Intel HD Graphics 4600
DirectX: Version 11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권장 사양
OS: Microsoft Windows XP/Vista/7/8/8.1 (64-bit)
Processor: Intel Core i5-3470, 2.7 GHz or AMD FX-6300, 3.2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660, 1 GB or AMD Radeon HD 7870, 1 GB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SteamOS + Linux'''
최소 사양
OS: Ubuntu 14.10 (64-bit)
Processor: Intel Core 2 Duo, 2.0 GHz or AMD Athlon 64 X2 6400+, 2.5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260 256 MB or ATI Radeon HD 5670 256 MB or Intel HD Graphics 4600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권장 사양
OS: Ubuntu 14.10 (64-bit) or newer
Processor: Intel Core i5-3470, 2.7 GHz or AMD FX-6300, 3.2 Ghz
Memory: 4 GB RAM
Graphics: nVIDIA GeForce GTX 660, 1 GB or AMD Radeon HD 7870, 1 GB
Storage: 1 GB available space
1.2. 시작하기
- Standard Mode - 표준모드
말 그대로 표준모드며 하단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 Creative Mode - 창조 모드
시작전 맵을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으며 게임중 세부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맵만 뜯어고치고 다시 나가서 표준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역을 고른 후 게임 맵을 랜덤으로 생성 가능하다.랜덤하게 생성된 지도는 Seed 값을 갖는데, 이 Seed 값을 공유하거나, 공유 받으면 해당 모양의 지도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팀 게시판에서 Seed 를 공유 중이니 독특한 모양의 지도를 플레이 하고 싶다면 스팀 게시판을 참조.
게임속도는 게임중 화면 우측상단으로 최대 3배속이 가능하다.
1.3. 타일 종류
[image] 척박한 대지(Barren land)
[image] 비옥한 대지(Fertile land)
[image] 매우 비옥한 대지(Very fertile land)
[image]
육지를 나타내며 색이 진할수록 농사를 할때 식량 보너스를 받는다.
척박한 대지에서는 농지나 과수원을 짓지 못하므로 저수지를 이용해야 한다.
[image]
나무(Tree)
사람들에게 벌목(Chop)을 지시하거나 산림관을 지어서 목재를 수집할 수 있다.
나무는 한 그루라도 있으면 조금씩 지역을 넓혀나간다.
[image]
광석(Stone Deposit) [2]
채석장을 건설하여 건축에 이용하는 석재를 생산할 수 있는 돌
[image]
철광석(Iron deposit)
철광산을 만들어 도구나 무기에 사용할 철을 생산 할 수 있는 돌
[image]
쓸모없는 암석(Unusable Stone)
방해물 같은 돌. 위의 광석들을 캐지 못하게 하여 다른 지대의 광석을 캘 수 없게 만들어 놓아 신경을 긁는다. 다만 쓸모없는 암석은 광석, 철광석과 같이 성벽이나 나무 성벽, 성문과 같이 바이킹과 오우거의 진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동선을 막고있지 않다면 다른 성벽을 먼저 두르고 마지막에 부셔서 올리자.
[image] 담수(Fresh water)
[image] 해수(Deep water)
[image]
좌측이 담수, 우측이 해수.
담수라도 육지에 둘러 쌓여있는가 아닌가에 여부가 정해지며, 담수에서만 수차를 만들 수 있다.
1.4. 자원
이들은 도시에 들어와 행복과 불만을 가지며 플레이어의 지시에 따라 해당 건물에 종사하는 직업을 갖게 되고, 늙어가며 노인이 된 이후 죽는 과정을 거친다. 병사로 훈련시키거나 바이킹에 납치돼서 사망할 수도 있다. 죽는것은 이 외에도 다양한 사고사가 있는데, 측면 상단에 알려준다.
주민들을 클릭해보면 대체로 대략적인 불만사항을 알려주고, 또 사람 한명당 익혀놓은 기술의 숙련도도 보여준다.
숙련도 표시는 일단 3가지만 되지만 다른건물에 들어가도 숙련된 노동자 판정을 받는걸 보면 다른 숙련도도 올릴 수 있는걸로 보인다. 운송업을 제외하고는 숙련도가 전부 존재하는걸로 보이고 견습-수습-장인-명인순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
숙련도 표시는 일단 3가지만 되지만 다른건물에 들어가도 숙련된 노동자 판정을 받는걸 보면 다른 숙련도도 올릴 수 있는걸로 보인다. 운송업을 제외하고는 숙련도가 전부 존재하는걸로 보이고 견습-수습-장인-명인순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
1.5. 건물
작성기준은 구버전이다. 2019년도 1월버전에서는 건물이 소수 추가되었으므로 이 글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추가사항
※8월 1일 화단/동상 추가 + 라이벌 AI 왕국 추가 예고
※9월 8일
화단/드래곤 동상/분수 추가
- 전부 주민 행복도에 관여함.
- 화단은 도로의 상태에 따라 형태가 약간 바뀜
- 분수는 소형/대형으로 나뉘며 우물과 같은 효과이나 범위가 넒음.
주민들의 습득 직업기술 경과 변화
-이제 주민들이 종사하고 있는 일이 갖고있는 직업기술과 관련이 없으면 시간 경과에 따라 삭제됨.
-직업 기술에 따라 건물 외형 색이 약간 바뀜
기타
-송수로가 이제 성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형태 추가
-바이킹을 처리할 시 행복도가 추가로 생김.
-세금부여 양에 따라 행복도 조정
-건물 건설 메뉴를 한결 정리함
-발리스타/아처타워에 주민이 없으면 사격중지 + 교전중에 더이상 우선순위 일을 하러 가지 않음.
-저장소에 종사하는 일꾼은 땅에 떨어진 모든 곡식을 수집하게끔 변경
-기타 버튼, 빵집 버그등 픽스.
※10월 10일 공동묘지/마녀의집/늑대굴 추가 + 라이벌 왕국 작업중 예고
- 공동묘지 추가
주민들이 사망하면 이제 관짝모형이 생기며 장기간 방치시 질병과 행복도에 악영향을 줌.
건물당 3명의 묘지 관리인 필수고 건물은 한칸이나 묘지는 기본한칸에서 추가로 확장가능.
묘지는 5년동안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이후 사용 가능하게 갱신됨.
- 마녀의 집 추가
이제 맵에 마녀의 집이 생성되며 클릭시 일정 년도마다 자원을 요구함.
요구를 수락하면 호감도를 얻어 골드를 이용하여 각종 버프등을 지원해줌.
ex) 주민들의 굶주림을 잠시 해결, 늑대들이 주민에게 적대적이 아니게됨
요구를 거부하면 각종 저주를 걸기도 함.
- 늑대굴 추가
이제 맵에 늑대굴이 추가되며 자신의 세력과 멀면 굴 근처에 늑대가 생성됨.
늑대는 인접하는 모든것을 공격함 주민/바이킹 전부 포함하고 바리스타/아처 타워에 공격을 받음.
비활성화 상태면 암석제거로 제거 가능
- 진료소 추가
병원의 소형화버전이며 1x1건물에 2명의 의사가 상주함으로 전략적으로 질병에 대응 가능.
기타
- 마을광장 이벤트 열면 가끔 할로윈 풍이 나옴.
- 생산건물 일꾼 편성 개편
(이전 - 저장소 인원이 가져감 → 이제 일꾼중 한두명은 생산된 물품을 비축하거나 배달하는것으로 변경)
- 건물의 비용과 지불하는 세금 소극 조정됨
- 아처타워/발리스타 타워 성능 소폭 변화를 주어 각 적들에 대해 대응하게끔 변화됨
(아처타워는 바이킹을, 발리스타 타워는 드래곤과 오우거에게 효과적이게끔)
- 수차의 수압이 50% 증가하지만 목욕탕이 사용하는 수압량이 증가함. 하나였던 물타일 3개를 요구
- 정원의 행복도 보너스가 소폭 감소 및 일부 건물 근처에 있을시 클릭불가등의 버그 수정
- 단축키 R키가 추가됨
- 성벽타일 잔해위에 건물을 지을려 하면 자동으로 잔해철거가 되지않아 짓지 못하는 현상 수정
- 비/눈 상태에 화재가 나는 타이밍이 빨라짐
- 정원도 도로/석재도로 처럼 포개어 지을 수 있도록 변경.
- 프레임이 낮은 상태에 군대 이미지가 이리저리 날뛰던것을 수정
- 도구가 이제 건물 건설시 소모되며 속도가 향상됨
- 이제 운송중인 상태인 자원의 경우 계산하지 않음
- 기타 소소한 버그 수정
1.5.1. '''성 관련 건물'''
게임 시작 시, 성을 건축 하면서 시작하고 목재 15, 식량 35, 사람 5명을 제공하고 소량의 자원을 보관 할 수 있다. 성채에는 세 명의 조언자(Advisor)가 있는데, 각각 농업, 도시, 군사 분야를 조언한다.
성으로부터 도로를 생성 할 수 있는데다가 게임 중에는 위치를 옮기거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초반에 중요한 나무, 암석, 비옥한 토양이 있는 지역에 건설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나무는 무시하고 지을 수 있다. 반대로 성채를 건설하려는 지역에 물가나 나무, 석재같은 필요한 자원이 없으면 건설이 되지 않는다. 맵을 에디트하거나 외딴섬에 자리잡을려고 하면 건설이 안되는 경우도 이 때문.
금고(Treasure Room), 전쟁 의회(Chamber of War), 대전당(Great Hall)을 건설 할 떄마다 위의 그림처럼 증축되는데, 관리하는 일꾼 한명이 없어져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저장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게 된다. 이외에는 아무런 기능 추가나 효과는 없으며 미관만 좋아지는 역할.
바이킹이나 오우거가 인접해 오면 문을 닫아 출입을 막는다. 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아서 불이 났을때는 부지런히 불 끄러 문을 열고 나오므로 걱정하진 말자.
기본적으로 2층 성벽으로 간주되고 불에 타지 않으며 돌 문위로 성벽을 쌓을 수 있고 그 위에 아처 타워나 발리스타 타워를 올릴수 있다. 물론 성문 밑은 빈 공간으로 간주되므로 도로같은걸로 따로 설치해주어야한다.
자원만 남아돈다면 성문으로 벽을 넓게 두르는 기행(...)도 가능하다.
게임상에 효율문제인지 성문에 관리인원이 한명으로 되어있지만 게임상에서는 배치 되지 않고, 배치할 수도 없다.
쌓을 때마다 내구도가 올라가지만 최대 3단까지만 쌓을 수 있다.
하단의 성벽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내구도도 약하고 성벽과 다르게 불에 잘타며 아처 타워와 발리스타 타워의 사거리 증가폭이 낮다. 성벽과 달리 석재는 들지않으나 나무자원을 2더 소모하므로 이득인 점은 초반 외에는 없다.
석재가 들지 않기 때문에 초반만큼은 석재가 귀하므로 나무 성벽 3단 아처 타워를 우물 가까이 마을안에 짓고 버티다가 병원같은 필수 건물을 짓고 하나 둘씩 바꾸는것을 권장한다. 나무 성벽을 빙 두를때는 안쪽에 길이 없으면 사람들이 밖으로 빙 돌아서 오기 때문에 지을때 모서리부분이 존재하면 먼저 짓고 그 다음 나머지 부분을 두르자.
바이킹이 방화를 2~3회정도 지르고 더는 안지르는걸 이용하여 성벽과 건물 사이에 나무성벽을 지어놓고 고의로 불지르는걸 유도하는 꼼수가 있으나 후반에 바이킹의 숫자가 많아지고 공간을 차지하기만 하므로 방어건물을 더 짓는게 나은지라 큰 의미는 없다.
단일로는 최대 3단까지 쌓을 수 있고 더 높이 쌓으려면 옆에 비슷한 층의 성 벽이 있어야 한다.
성벽 위에 아처 타워와 발리스타 타워를 배치 할 수 있는데 성벽의 높이가 높아 질 수록 아처 타워와 발리스타의 사거리가 증가하며 12층[4] 이상부터는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여 더 오르지 않는다.
나무성벽과 달리 불에 타지 않는 특성이 있어 타워를 만들거나 길을 미로로 만들던가 중세 심시티를 하던가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나무 성벽과 동일하게 성벽을 빙 두를때는 안쪽에 길이 없으면 사람들이 밖으로 빙 돌아서 오기 때문에 지을때 모서리부터 짓고 그다음 나머지 부분을 두르던지 성문을 바로 옆에 두자.
성벽을 아주 높이 짓는 것으로 바벨 탑 업적을 획득 할 수 있다.[5]
아처 타워. 성 벽 위에 건설 할 수 있으며, 매년 유지비로 금화를 지불한다. 인원은 둘이고 기본 공격 범위는 6칸이지만, 설치된 성 벽의 높이에 따라 1씩 증가하고 12층부터 최대 사거리를 지닌다. 사수 숙련도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데미지는 살짝 낮으나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른것이 특징으로 ((피해량 40 + 숙련도 여부%)
구석구석 쓸고 다니는 바이킹이나 공중에서 공격하는 드래곤에 대비해 적재적소에 배치 해야 한다.
만약 드래곤이 성 벽 안으로 침입해 버리면, 처치 할 수단이 없으므로 성벽에 촘촘히 배치 하거나 도시 안에 방공포 마냥 지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바이킹을 상대로 수비나 방화 대비도 안된 상태면 저장소나 곡물 창고를 홀랑 태워버릴 수 있어어 매우 치명적인데, 하단의 발리스타 타워보다 바이킹 처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성벽을 빙 둘렀다면 외곽 지역에 골고루 배치해두는 것이 좋다.
평소에 계속 대기상태를 유지해두면 사수 숙련도가 상승하고 그에 따라따라 공격력이 증가하고, 하단의 발리스타 타워와 같이 빈틈이 생기는 사각지대 같은건 없으므로 고도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발리스타와 달리 아처타워는 최전방에서 사격을 하기때문에 드래곤의 공격에 자주 피해를 입는데, 111패치이후 드래곤의 브레스를 직격으로 맞으면 높은 확률로 즉시 파괴되어 버리므로 초반에 고전을 할 수 있으므로 유의.
발리스타 타워. 마찬가지로 성 벽 위에 설치 할 수 있으며, 매년 유지비로 금화를 지불 해야 한다. 아처 타워보다 인원과 유지비가 두배로 든다.
아처 타워보다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더 멀리,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피해량 50 + 숙련도 여부%) 기본 공격 범위는 8칸이지만, 성벽의 높이에 따라 2씩 증가한다. 역시 12층부터 최대 사거리를 지닌다. 평소에 계속 대기상태를 유지해두면 사수 숙련도가 상승한다.
12층에 올린 발리스타 타워는 사거리가 매우 길고 단발 공격력이 강해 오우거와 드래곤에 강력하나 바이킹을 상대하기에는 아처타워보다 떨어진다.
사실상 최후방에서 사격을 가하는지라 초중반에는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후반에는 오우거에 대비하여 전방에 배치되기도 하므로 드래곤 브레스에 직격으로 맞으면 아처타워와 마찬가지로 높은 확률로 파괴되는지라 역시 주의를 요한다.
조형이나 심시티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효율적으로만 봤을시 5x5 12층 성벽/안에는 성문으로 위에 발리스타만 전부 배치하여 적을 다가오기전에 끝장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세금 보관하는 곳. 최대 1000의 금화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 건물을 지은 이후 부터 세금을 거둘 수 있고 금화 관련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금고에 상주하는 일꾼이 없으면 세금이 걷히는 능률이 50% 감소한다.
세금은 0,1,2,3으로 나뉘어 지고 매년마다 징수하는데 행복도와 집의 크기마다 내는 금액이 달라진다.
(집은 작은집/중간집/큰집 기준)
1 = 행복도 -12 매년 2.5/5/10
2 = 행복도 -24 매년 5/10/20
3 = 행복도 -36 매년 7.5/15/30
세금은 설정하기에 따라 1 ~ 3금 정도 징수가 가능하지만 오를수록 사람의 행복도가 감소한다. 세금은 금고에서 설정하는게 아니라 우측 하단 메뉴판에서 인원수 밑에 [<] 0 [>] 표시된 곳에서 조정할 수 있으므로 어리둥절 하지 말자.
세금을 2로 해두어도 아처 타워와 발리스타 타워, 병원등의 유지비를 감당하고도 충분히 저축 할 수 있어서 금화에 대한 걱정은 덜한편으로 보통 금고는 1개만 지어도 충분하다. 다만 공격해서 인해 금고가 박살나면 모아둔 금화가 방치 따위는 없이 바로 증발하므로 주의하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금화가 부족하다면 세금을 올리지 말고 인구를 늘려서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한다.
쉬운 난이도의 경우 행복도가 줄어들든 말든 세금을 꾸준히 걷을 수 있으나 어려움에서는 행복도가 떨어진 상태로 유지되면 즉시 게임오버이므로 세금을 자주 조정해줘야 하고 유지비와 마을광장에 이벤트를 열 금화정도의 여유분은 가지고 있어야한다.
장군을 임명하고 발리스타 타워, 병영, 해자를 해금한다.
최대 3명의 영웅을 생성 할 수 있고, 생성시 금화 100이 필요하다.
장군은 병영 근처에서 양성된 군인을 모집(Recruit)하여 장군에게 귀속 시킬 수 있으며, 귀속된 병력은 장군을 통해 지휘 할 수 있다.
장군의 기본 체력은 50이며 영웅 혼자서는 전투 능력이 전무하지만, 군인 1명이 배치 될 떄마다 체력이 5씩 증가한다. 최대 몇 명까지 배치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상당히 많은양을 수용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자동회복도 되므로 병사를 차출하는데 사람을 쓰는 것 외에는 손해를 보는점은 없다. 그런다고 영웅만 세기 뽑아서 바이킹 하나에 공격하면 버티지 못하므로 하지말자.
영웅 지휘가 어렵다면 일시 정지를 한 뒤 운용하면 수월하다.
현재는 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111패치이후 건물을 끄는 기능이 사라졌으므로 별도로 순위에서 낮춰서 인원을 빼거나 건물을 취소시키는것 외에는 없다.
해자.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물레 방아는 방향만 맞게 건설하면 잘 지어진다. 일단 물을 채워 넣어서 그런지 집 옆에 파놓으면 물가라고 +6 행복도를 지원한다.
주로 적을 막는 것보다 거주시설과 행복도와 송수로를 만들기 위해 쓰인다. 덤으로 강이나 호수를 연출 할 수도 있다. 다만 민물 취급이므로 적의 진입을 차단하는 짓은 못하므로 큰 효율이 느껴지진 않는다.
건물과 마찬가지로 파괴된다고 나오지만 파괴되는 경우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금화 5, 무기 2를 소모하여 일꾼을 군인으로 양성 할 수 있으며[* 일꾼 1명 = 군인 5명으로 바꿀 수 있다고 나와있으나 111패치에는 1명=1명으로 확인됨, 이후 영웅에게 귀속 시켜서 지휘 할 수 있다.
노동인력 8이나 되지만 모자라도 병사를 소집 할 수는 있다. 다만 소집속도가 감소하므로 적절한 인원 배분이 필요.
병영 건물 안 복도에서 병사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으므로 눈으로도 몇 명인지 파악 할 수 있다.
병사로 변한 일꾼은 영웅에게 귀속되어 해당 영웅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일꾼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발리스타 타워에 4명 편성해서 숙련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일꾼으로 뺄 수 있다는점과 대비되어 잘 안쓰인다.
1.5.2. '''마을 관련 건물'''
도로는 성채 옆에서부터 길끼리 이을 수 있으며 건설 가능한 지역을 넓히고 사람의 이동력 감소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효율적으로 지어야 한다. 또한 거주지와 인접시 행복도 +5를 얻고 반대의 경우 -5를 잃는다. 그런데 바이킹들도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얻기때문에 시민들처럼 도로를 이용하기위한 이동경로로 움직이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어째서 인지 물래방아 송수로에도 이어서 지을 수 있었으나 111 패치이후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일일이 길을 지울 필요없으 바로 돌길로 덮어 씌울 수 있다.
목재를 소모하진 않으나 석재와 금화를 소모하며, 그냥 길 보다 50%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적들도 빨라지는건 아니니 안심하자.
오두막 집. 한칸 건물. 인구 정원 5
집끼리 붙어있으면 행복도가 소폭 상승하므로 꼭 하단의 시골집이나 장원이 만사는 아니다. 물론 하단의 편의시설을 적재적소에 설치했다면 몇 집 정도는 떨어져 있어도 큰 지장은 없다. 관리하는 인원이 한명이라 숯과 식량을 조달하는 속도가 떨어지므로 되도록이면 가까이 짓는것이 좋다. 다만 내구도가 약해서 드래곤과 방화에 매우 취악하다.
우물. 8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며, 없을 경우 -8, 주변 건축물의 화재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 또한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 사람들이 물을 긷는 곳이므로, 건축물에 가깝거나, 많이 설치 할 수록 화재가 빨리 진압된다.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건물을 클릭해보면 컬러 스펙트럼 마냥 높고 낮음으로 표가 나오는데. 이를 5단계로 나뉘어지며 단계가 높을 수록 불이 날 확률이 높다. 우물에서 한 칸씩 멀수록 1단계씩 높아지고. (우물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5단계) 우물끼리 지역이 겹치면 각 단계별로 중복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우물 - 1단계- 1단계 - 1단계 - 1단계 - 1단계 - 우물)
아무리 화재를 예방해준다 한들 드래곤과 벼락에 안전해지는건 아니므로 도로의 경로를 고려해서 불이 났을때 빨리 진화를 할 수 있게 배치하자. 1단계로 안전하지만 경로가 복잡하면 말짱 도루묵. 더불어 우물도 불이 날 수 있으므로 짓는 중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작은 집. 두 칸 건물. 인구 정원 12.
관리인원이 둘로 늘어나서 숯과 식량 조달이 조금 나아지고 내구도가 오두막집 보다는 월등히 높아 꽤 견딘다.
저택. 네칸건물. 인구 정원 25
짓는데 금화도 소모하는 만큼 공간 대비 인구 효율이 증가하고 인원이 넷이라 자원 시설과 거리를 좀 두고 지어도 크게 지장이 없을정도. 초반에 너무 빠르게 저택을 도배하면 행복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관리가 힘들 수 있다.
내구도는 상당하여 꽤나 견디지만 파괴되면 다시 짓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므로 화재에 특히 주의해주자.
교회. 반경 9칸 안의 거주지역에 +5의 행복도를 주고 상주하는 노동 인력(성직자)가 추가적인 행복도(각 한명 당+0~2)를 소량 제공한다.
인구가 51명부터 교회나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요청하며 이때 지어 질 때까지 행복도가 -10 감소한다. 보통은 교회와 도서관중에 칸 수를 적게먹는 도서관을 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상 세금을 받지않는데다가 관리 인원도 적게들면서 행복도를 주는 범위가 넓은 교회가 더 좋다.
새로 추가된 마녀의 호의 기능을 써서 돈으로 마법을 부리면 '교회는 마법에 대한 당신의 애매한 태도를 싫어합니다!' 라며 행복도가 -9가 추가된다.
십일조로 금화를 10정도 기부를 할 수 있는데 아직 아무런 기능이 없으므로 행복도가 충분하다면 인원을 가장 먼저 차출하는편.
대성당. 짓기위해서는 교회가 있어야 하고 반경 16칸 안의 거주지역에 +4의 행복도를 주고 상주하는 노동 인력(성직자)가 추가적인 행복도(각 한명 당+0~2)를 소량 제공하고 범위내로 다가오는 바이킹을 일정확률로 벼락을 맞은듯한 효과가 생기면서 일꾼으로 개종시킨다. 건물을 꺼놓아도 개종은 가능하다.
111패치로 추가되었다. 다만 상주 인원이 20명이나 필요한 것에 비해 드래곤 오우거는 불가능하면서 바이킹을 개종하는 속도는 조금 떨어진다. 성벽을 둘러 바이킹이 빙빙 돌게하면 하나둘씩 빼갈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를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한 건물로. 개종해버리면 집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구가 많아져 행복도가 깎이게 되어 게임오버로 직결될 수 있는 황당한 상황이 된다. 짓지 말던가 범위 밖으로 성벽을 빙 둘러버리자. 행복도가 필요없는 쉬움 난이도라면 일꾼으로 쓰다 버려도(...) 된다.
교회와 같이 기부금을 받지만 아무런 효과는 없다.
도서관. 반경 6칸 반경 거주지역에 행복도를 +5 주고 ,상주하는 노동 인력(서기)가 추가적인 행복도(각 한명 당+0~2)를 소량 제공한다.
인구가 51명부터 교회나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요청하며 이때 지어질때까지 행복도가 -10 감소한다. 한칸 건물이라 짓기 쉬운편에 속하지만 인원을 교회보다 많이 차출하며 지속적으로 금화을 소모하므로 교회보다는 가성비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나 어차피 후반에는 건물을 위해서나 행복도를 위해서나 둘 다 올려야한다.
대 도서관. 건설을 위해서 도서관이 있어야 하며 반경 11칸 반경 거주지역에 행복도를 +7 주고 ,상주하는 노동 인력(서기)가 추가적인 행복도(각 한명 당+0~2)를 소량 제공한다. 또한 연구가 가능하다.
할 수 있는 연구는 다음과 같다.
향상된 빵 오븐 - 제과점 빵 만드는 속도 25%상승 - 금화 845 소모 - 연구기간 2년
향상된 건축 기술 - 석재 5%/ 목재 10%만큼 건축하는데 소모하는 자원 감소 - 금화 3150 소모 - 연구기간 4년
더 강한 돛 - 수송선의 속도가 높은폭으로 증가(약 1.5배가량으로 추정) - 금화 2450 소모 -연구기간 3년
방어구를 관통하는 화살 제조법 - 아처타워 공격력 25%증가 - 금화 1250 소모 - 연구기간 3년
방어구를 관통하는 발리스타 제조법 - 발리스타 타워의 공격력 25% 증가 - 금화 1300 소모 - 연구기간 3년
대 성당과 같이 111패치로 추가되었다. 부두에서 랜덤으로 스페셜 물품을 구매하는것이 상당한 운이 필요했던 부분이 사실상 줄어들었지만, 가격면에서는 스페셜 물품이 더 나은데다가 건물 자체도 업그레이드를 하는것 외에는 4x4칸을 차지하고 노동 인력을 30명이나 잡아먹기 때문에 자리잡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이가 존재한다. 빵과 아처/발리스타 타워 업그레이드만 보고 가기에는 애매하므로 지어뒀다가 필요없을때 건물을 종종 꺼서 인구를 자주 차출하는것을 권장한다.
광장. 기본적으로 7칸 이내에 +5의 행복도를 제공한다.
금화를 평균 50~53가량 소모하여 축제를 열 수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행복도 +15로 증가하고 부족한 인구를 일부 즉시 채울 수 있다. 일시적인 행복도 증감효과가 큰 편이라 지을때 범위가 표시되므로 거주지역을 넉넉히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쉬움난이도에서는 그저 그러려니 하는 건물이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필수와 같이 구세주와 같은 존재.
4칸 반경내에 +8의 행복을 제공한다. 단 여관끼리는 겹치지 않으므로 주의. 추가로 노동 인력이 기본 +2에서 숙련도에 최대일 경우 +10을 제공한다. 매년 음식 14씩 소모하며 주변 사람이 사는 건물의 행복도를 올려준다.
51명부터 여관을 지어달라고 아우성하므로 미리 준비하자.
18칸 반경내에 +9의 행복을 제공한다. 수차가 있어야 건설이 가능하며 수로가 확보되어야 건물이 동작한다. 추가로 노동 인력이 기본 +2에서 숙련도에 최대일 경우 +16을 제공한다.
111패치부터 등장했고 수차와 송수로를 이용하여 수로를 연결시켜줘야 동작한다. 극 후반에 사람들이 요구하는 건물 중 하나.
병원. 도시에 역병이 돌 때 사망자 수를 최소화시켜주는데, 질병의 피해를 받았을시/질병으로 사람들이 죽었을시 행복도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사실상 병원이 없으면 주기적으로 행복도가 반쪽나게 되는 셈이다.
건물에 할당된 여섯 의사가 직접 환자를 직접 찾아가서 치료하기 때문에 결국 시간 싸움이므로 인구수가 낮다면 마을 중앙 부근에 배치하던가 구석구석에 하나씩 넓게 배치하는게 좋다. 질병이 걸리는 인원은 해마다 소폭 증가하므로 인구가 높아질때마다 추가적으로 건설해주자.
만약 산업단지와 농장시설, 주택단지등 구분을 해놓았다면 거기에 맞춰서 분산하여 지어두는것이 좋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행복도가 간당간당한 상태시 병원에서 멀리 작업을 보낸 인원이 질병에 걸리면 즉각 작업을 중단시켜서 마을내로 돌아가게 만들자.
딱히 숙련도가 없기 때문에 꺼두고 필요할때 켜두는것도 좋지만 질병치료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을 권장한다.
111패치때 간혹 질병때문에 느려진 일꾼이 멈출때까지 뒤를 따라다니는 버그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 기준으로도 여전한데, 가만 보면 병원가기 싫어서 떼쓰는 환자와 잡아서 치료하려는 의사의 추격전처럼 보여서 뭔가 뿜긴다(...)
15칸 반경에 +5의 행복도를 주고 3칸 반경에 나무가 리젠된다. 산림관과 다른 점이라면 산림관은 나무를 번식시키기위해 건설하려 해도 숲이 없는 맨 땅에는 건설할수 없지만 이 석상은 그냥 짓기만 하면 시간이 지난 뒤 근처를 작은 숲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나무베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나무가 리젠되는 티도 안 나므로 주의할 것.
밑의 석상과 같이 바이킹이 불을 지르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외곽에 건설해 둬도 상관없다. 섬 개발 계획을 잘짰다면 쓸모 없는 건축물 중 하나
건물에 대한 설명에는 숲과 동물의 수호자 라고 적혀있다.
15칸 반경에 +5의 행복도를 주고 범위내의 건물을 바이킹이 방화하지 못하도록 해준다.
정식버전에 등장한지 얼마 안된 건물.
1.5.3. '''음식 관련 건물'''
식량을 생산 한다.
풍차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과수원에 비해 면적 대비 생산량이 높다. 그러나 폭우로 침수되면 해당 농장의 식량은 모두 파괴(!) 되고, 겨울에는 생산을 중단한다. 또한 봄이 되기 전까지 보관되지 않고 농장에 남아있는 식량은 모두 사라진다.
면적 대비 생산량은 높지만, 침수에 의한 파괴, 겨울에 생산중단, 비보관 손실 때문에 생산 난이도가 높다. 특히 손실의 경우 식량에 마우스을 올려보면 맨 하단에 '- 숫자 lost to exposure' 가 바로 그것인데, 곡물 창고(Granary)를 바로 붙여서 짓지 않는 이상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일정량이 손실 된다.
농장의 연간 생산량(4~10) = 기본 생산량(4) + 토양 비옥도(1~2) + 관계효과(0~1) + 숙련 노동자(0~1) + 풍차 효과(0~2), 농장의 면적당 생산량(3.5 ~ 8.8)= (연간 생산량 * 8개) / 9칸이다.
요약하면 식량을 매우 많이 생산하지만 위의 변수 때문에 모 아니면 도 정도의 효율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식량을 생산한다. 풍차 효과를 받을 수 없으며, 농장에 비해 면적 대비 생산량이 낮으나 비가 오나 눈이오나 꾸준히 생산된다는 점이 과수원의 강점이다. 때문에 겨울에 보릿고개를 넘고 싶지 않으면 농장과 비율을 적당히 맞추자. 보통은 농장 8개+풍차 하나+ 과수원1~2면+제과점이면 어려움 난이도나 재수가 매우 없어서 농장이 전부 꽝이라도 이후 농장에서 다시 자원이 생산할 때까지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해주므로 사실상 보험용에 가깝다.
과수원의 연간 생산량(18 ~ 33) = 기본 생산량(18) + 토양 비옥도(0 ~ 8) + 관개효과(0 ~ 4) + 숙련 노동자(0 ~ 3), 과수원의 면적당 생산량(4.5 ~ 8.25) = (연간 생산량 / 4칸)
최대 200의 식량을 저장 할 수 있다.
농장과 과수원 근처에 짓는 것이 좋으며, 농장 - 곡물 창고 - 시장 의 유통 라인을 잘 형성하도록 동선을 잘 짜야 하지만, 그렇다고 곡물창고를 민가 근처에 지으면 절대 채워지지 않으니 농경지 근처에 짓는게 좋다.
곡물창고에 비해 공간대비 저장량 효율이 좋지 않으니 극 초반에 한 채만 짓고는 마는 편. 화재로 소실될시 식량자원은 그대로 다 사라지므로 미리 대비하자.
곡물창고와 더불어 설명글에는 수확 후 쥐가 먹어치우는걸 방지한다고 되어있다.
최대 450의 식량을 저장 할 수 있다.
작은 곡물창고와 설명은 같으나 관리 인원이 네명치고 관리를 할 이유가 매우 적다. 널브러지거나 부두에 있는 식량을 가져오는데만 전념하므로 딱히 효율이 있는것도 아니라는 이유로 일꾼으로 차출하는데 불이나면 자원이 높은확률로 그대로 끝장나므로 그러진 말자.
자재창고와 비교해서 저장량이 부족해서 못버틴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나 이 건물은 식량자원 배분을 도와주는 하나의 동선이자 농장이 실패했을 경우 그를 보완해주는 방어책인 요소가 매우 강하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건물이다. 장기간 동안 식량 보존량이 최대치를 유지한다면 인구를 늘리던가 식량 생산량을 줄이던가 하자.
풍차.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과수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농장의 생산성을 +2 만큼 향상시키며, 효과 범위는 풍차로부터 1칸이다. 풍차 주위로 농장을 지으면 최대 8개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풍차끼리 효과가 중복도 되므로 풍차 - 농지 - 풍차로 효과를 중첩시켜 보자.
노는사람이 없을때 작업 지시할때 제일 먼저 차출되는 편이므로 식량 생산량이 간당간당할 때는 수동으로 우선순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식량 1개와 숮 1개로 빵 4개를 매년 10번 굽고[6] 최대 18까지 저장한다.
식량1 = 빵1로 간주되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지만 빵과 식량의 구분은 이미지로 안되어 있음에도 사람들이 가져가는 속도가 빨라 빵집에서 저장량이 18까지 다차는 경우가 잘 없다. 우선순위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듯. 빠르게 민가로 지급되기 때문에 그만큼 소모속도가 빠르다.
'''행복도와 상관없다고 막 짓거나 안지으면 후회하는 건물중 하나'''인데, 특히 항상 식량 생산량이 요동치므로 제과점과 병행하지 않는다면 농경지로 도배해야 할 정도로 관리가 어려워진다. 다만 숙련도가 높아도 결국 연간 생산량이 높은건 아닌지라 공급량에 한계가 있으므로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자신이 식량이 항상 부족하다면 제과점을 많이 짓지 않았던가 동선이 이상한 경우가 많다. 식량생산 - 식량창고 - 시장 - 빵집 - 주거시설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넉넉하게 지어주는것이 좋다. 사실상 요동치는 식량 생산폭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셈.
한국시간 2019년 11월 6일 새벽2시경 물고기와 돼지 업데이트로 추가로 양돈장과 푸줏간, 어업용 오두막, 생선가게등 동물성 식자재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주거지 만족도에도 곡물, 과일, 고기, 생선등이 추가로 필요해졌다
시장. 식량과 숮을 근방의 주거지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특이하게도 시장 관리 인원은 시장이 보관할 수 있는 저장량 이상의 곡식과 숯을 보관하며(약 두배) 저장량이 최대 저장량 이하 일때 즉시 물품을 가지고와 채우려 든다.
기본적으로 각 주택의 세대주들이 식량과 숮을 구하러 다니지만, 농경지나 곡물 창고가 가깝지 않은 이상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생산시설 - 창고 - 시장 - 주거시설의 유통구조를 형성하여 주택에 식량과 숯이 부족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
시장에 상주하는 일꾼 숙련도가 높아지면 자원 나르는 양이 늘어나지만 관리 인원이 10명씩이나 되는데다 딱히 중요한점은 아닌지라 작업 우선순위를 낮춰두는 편이다. 그런다고 0명상태로는 유지되지 않게 주시해주던가 자신없다면 그냥 10명이 관리하게 두자.
수차는 민물을 끌어 올려서 저수지까지 물을 공급 한다. 송수로로 물이 닿는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반드시 육지안의 민물(Fresh Water)에 지어야 하며, 송수로 길이가 너무 길면 저수지까지 공급되지 못하기에 송수로가 길 경우, 수차 여러개를 지어야 한다. 직렬 연결을 해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연결된 송수로 갯수만 체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수차는 물레방아가 위치하는 부위에 민물이 있으면 지을 수 있다. 따라서 해자[7] 3개를 한 줄로 이어서 물레방아가 있는 곳만 담수로 만들어도 수차 설치가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하면 물이 전혀 없는 내륙 한가운데에 저수지도 지을 수 있다.
해자를 이용하여 저수지를 짓는 방법은 간단하다.
해자 3개를 한 줄로 이어 담수를 만든다. 그 다음 수차를 설치하고, 수차의 물 나오는 부분 바로 옆에 저수지를 설치하면 작동이 된다. 이것은 즉, 물의 위치에 관계 없이, 최소 5개의 땅을 쓰는 것으로 저수지를 원하는 지역에다 지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옆자리가 물가가 되어서 옆주민의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은 덤.
이게 유용한 이유는, 송수로가 있는 자리엔 지붕이 있는 '높은' 건물이 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송수로에 땅이 제한되는 일 없이, 그때 그때 저수지를 건설하며 건물을 설계할 수 있다.
물론 수차마다 5명의 인부를 잡아먹지만, 송수로로 제한되는 땅마저 아쉬운 섬맵 같은 곳에선 꽤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연결 예시
송수로. 수차와 저수지를 잇는 역할. 도로와 농장 위에 지을 수 있으며, 과수원과 나머지 건물위에는 지을 수 없다.
송수로는 16칸까지만 이을 수 있으며. 과수원 대신 농장을 지어 송수로를 단축 시키는 것이 좋다.
저수지. 수차로부터 공급된 물을 저장하여 8칸 이내의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며, 마른 땅에도 농장과 과수원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설명대로 물래방아 뒤 물줄기 라인을 이어서 지어야 하고 덤으로 저수지 효과를 받으면 농장은 +1, 과수원은 +4(해당되는 칸당 추가 +1)로 생산량이 소폭 향상된다.
게임 후반이 될 수록 저수지에 의존하는 편. 초반에는 비옥한 땅 근처에 성을 짓고 마을을 형성하지만,
후반부에 인구 4천명을 달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저수지를 지어서 식량을 대량으로 생산해야 한다.
다만 위의 모양처럼 완성을 하지 않으면 잉여건물이나 다름없으니 유의.
1.5.4. '''산업 관련 건물'''
산업 관련 건물은 건설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산업 건물은 혐오시설로 취급되어 사람들의 행복도를 떨어뜨린다. 되도록이면 관련 건물들끼리 산업단지를 형성하여 건설하는 것이 좋다.
채석장.
광석(Stone deposit)에 건설 할 수 있으며, 한 광석당 최대 2개까지 건설이 가능하고 연간 20개를 생산하나 각 석공의 숙련도에 따라 20%, 도구(Tools)가 보급되면 50% 추가 채석한다. 전부 합하면 약 연간 50개 가량을 생산한다.
대각선으로는 건설이 불가능하므로 검은 암석이 십자로 둘러져 있으면 부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초보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1등 공신중 하나.
초반을 제외하고 성벽을 요새처럼 도배하지 않는 이상 석재가 많이 필요하진 않다. 만약 저장공간을 초과한 경우 다른생산 시설과 같이 즉각 채광을 중단한다. 석재는 중 후반에 미친듯이 소진되므로 일찍 지으면 석재가 쌓이다가 중반가면 바닥치고 하나로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만약에 성벽을 더 쌓지않는다면 소모할 방법이 없어 가장 처리하기 골치 아픈 자원이 되기 시작하므로 그때는 채석장을 꺼주는것이 좋다.
근처에 주택이 있으면 거주민들이 시끄럽다고 행복도가 감소한다.
근처에 나무가 있어야 건설이 가능하며, 각 산림관은 4칸씩 떨어져서 건설이 가능하다. 연간 16개의 나무를 생산하고, 도구가 보급되면 생산량의 50%가 증가된다.
최대한 붙여서 지어도 나무가 증발하지 않으므로 최대한 밀집 시켜서 건설해보는것도 좋은데, 나무가 있는 지역에 산림관을 지어서 나무가 없는 지역으로 점차 숲을 옮길 수 도 있다. 숮 제조에 상시 소모되므로 숮 제조기가 소모하는 양 이상 생산해야 한다. 다만 목재가 넉넉하다면 가장 적합한 여유 일꾼들이라 보통은 산림관을 하나/둘만 지어두고 대기인력으로 틈틈히 산림관 나무를 베다가 후반에는 목재 소모량이 많이 들진 않으므로 산림관과 대기인력을 작업 일꾼으로 빼돌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목재를 보관할 장소가 없으면 작업을 중단되지만 나무는 생성이 된다. 다만 시설을 꺼놓으면 나무가 생성되지 않는다.
작은 자재창고
식량과 금화를 제외한 자원들을 총합하여 최대 240가량을 저장 할 수 있는데, 보관량이 굉장히 적으므로 초반에 임시 보관용으로만 사용하고, 자원이 되는대로 저장소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저장소마다 저장하고자 하는 물건을 필요한 것만 골라 수용 할 수 없으므로 한 자원이 너무 치우쳐지게 많으면 해당 생산시설을 꺼버리거나 소모를 많이 해서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한다.
바이킹/오우거나 드래곤이 공격하여 파괴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널 브러진 자원이 모두 소멸된다.
사람들이 물품을 다시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소모되므로 주의.
자재창고
식량과 금화를 제외한 자원들을 총합하여 최대 990가량 저장 할 수 있는데, [8] 산업 건물 인근에 짓는 것이 동선을 짧게 할 수 있으므로 산업 단지를 형성하여 저장소를 짓는 것이 좋다.
작은 자재창고와 내용은 같지만 다만 관리인원이 10명씩이나 되므로 생산시설과 거리가 매우 멀지 않는이상 딱히 10명을 유지할 필요는 없으므로 관리는 상황에 따라 고려하는편에다가 건물을 건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자재창고에서 재료를 가져오는 시간이 대부분이므로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저장량이 990이라고 그냥 내버려두다가는 '''한쪽 자원이 가득차서 다른 지원이 수집되지않아 생산이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가득찬 자원은 없는가 보며 관리를 종종 해주어야한다.
임시방편으로는 근처에 자재창고를 하나 더 지은 다음 가득찬 곳을 꺼두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추가 일꾼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자원을 유동적으로 관리 하기 쉬워진다. 다만 그런다고 쌓이는게 멈추는건 아니므로 즉각적으로 관리 해주자.
숮 제조기. 나무 1개를 소모하여 숯 2개를 생산한다. 아무 곳에나 건설이 가능하므로 주로 목재 보관소 근처에 건설한다.
숯은 사람들이 항상 소모하는 자원이므로 요구량을 체크하여 요구량 이상 생산 해야 하는데, 사람들에게 혐오시설로 분류되지만 숮은 사람들의 생활에 즉시 쓰이는 물건이므로 제조 시설이 주거 지역에서 너무 멀 경우 숮 보급에 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멀리 짓지 않아야 한다. 그나마 식량처럼 생산량이 널뛰지 않아서 제어하기가 용이하다. 보통 사람 수 만큼 보관 하고 있으면 적당하다.
요약하면 공업시설로 두는 방식을 권장하는 마당에 거리에 대한 고민이 될 수도 있으나, 결론은 시장을 적극 활용하라는 이야기.
111패치부터는 산림 감독관을 먼저 지어야 건설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철광석(Iron deposit) 옆에 건설 할 수 있으며, 채석장과 마찬가지로 최대 2개까지 건설이 가능하다
연간 5의 철을 생산하며 마스터 작업자 인원당 20% + 도구 50%의 보너스를 모두 더하면 연간 15개의 철을 생산한다. 철은 도구와 무기 생산 외에는 소모되지 않는 자원이며, 그나마 상시 소모되는 도구조차 철 생산량에 비해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하기에 대장간이 3개나 되지않는 이상 철광산 하나로도 충분하다.
채석장과 같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을시 시끄럽다고 행복도가 감소한다.
철과 숯을 5씩 소모하여 무기와 도구를 각각 1씩 생산 한다.
주의해야하는 경우는 대장장이가 5명 전원 있어야 작업을 하고 아닌경우에는 생산이 중단되므로 아예 중단시키던가 인원에 공백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해주어야한다.
생산품을 필터링하여 생산하고자 하는 품목을 제한 할 수 있는데 보통은 도구에 비해 무기를 많이 생산하지 않기에 제한하는 편으로, 병영 근처의 대장간 한 곳 정도만 생산을 하고, 나머지는 생산하지 않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구는 자주쓰이고 소모가 되지만, 무기는 병력생산 외에는 소모할 여지가 없어서 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항구가 등장해서 종종 팔아 금화를 벌어오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다른 생산시설- 주거시설처럼 철광산 - 자재창고 - 대장간 순으로 자원이 이동해 간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대장간의 효율을 높히고 싶다면 철광산 옆이 아니라 자재창고 옆에 지어야 하는것이 맞다. 아니면 철광산과 대장간 옆에 작은 자재창고를 하나 지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근처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을시 시끄럽다고 행복도가 감소한다.
손상된 구조물을 돌로 수리한다.
석재를 4씩 소모하여 알아서 수리하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해줄 필요는 없으나 주로 전투 후에 내구도가 감소된 건물이나 성 벽을 수리하러 석공 둘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성벽이 뚫려서 오우거가 건물을 때리지 않는 이상 건물을 고치는 경우는 없고, 전투중에도 수리를 하므로 피해가 자주가는 성벽에 지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난이도가 낮다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만 111패치이후 쉬움에서도 오우거 다수가 오므로 주의.
광석, 철광석, 쓸모없는 암석을 제거한다.
광석과 철광석도 지울수도 있으나 주로 쓸모없는 암석(Useless Stone)을 없애는데 사용되고, 광석과 철광석은 제거시 파괴된 돌 해당하는 자원이 25개[9] 가 생성되어 사람들이 수거 할 수 있다. 다만 영구 제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할 것.
생산시설에 너무 치중했다면 초반에는 도구의 소진속도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돌은 부수고 싶은데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자주(...) 온다.
건설을 완료하고 눌러보면 버튼이 두개 있는데 녹색버튼을 눌러야한다 잘못 눌러서 취소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1.5.5. '''해상 관련 건물'''
인접과 상관없이 맵에 해수 타일(Deep Water)이 있어야 건설이 가능하다. 다른 섬을 자신의 새로운 도시로 삼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성채처럼 상주하는 인원은 없으나. 건설이 완료되면 5명의 사람, 나무 75, 석재 50, 음식 100을 즉시 제공과 저장하는 역할을 하나 확장된 기지는 금고가 생성되지 않으면 세금을 걷지 않고 전쟁 의회를 건설 할 수 있는 등, 완전 별도의 구역으로 취급한다.
그냥 성채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하나의 확장기지라고 생각하면 쉽다.
110버전부터 삭제되어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111버전부터 다시 롤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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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가량의 금화를 제외한 저장소를 겸하고 종종 상선이 왔다는 알람이 뜨고 물품 개수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거래를 할 수 있다. 팔때보다 살때 비싸므로 고민해볼 것. 생산시설에서 자원을 직접 가져오고 각 자원마다 50씩만 표시되는데 최대 한도까지 더 보관은 가능하여 곡물창고 같은 창고 대용으로 쓸 수도있다. 무역선이 오면 부두내의 자원으로 거래를 한다. 다만 수동으로 잠궈놓지 않으면 자재창고나 곡물창고 관리하는 인력이 다시 들고가 버린다.
사실상 무역하지 않아도 630가량의 다용도 창고를 얻는셈이다. 다만 건설시 해양 타일이 필요하므로 창고로 활요하기는 어려운편.
교각을 이용해 거리를 벌려두면 바이킹의 공격에 안전해진다. 단 드래곤은 매우 드물긴 하지만 불을 지르므로 예외.
낮은 확률로 상선이 스폐셜 물품을 파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금화를 소모하여 일정 시간만큼 추가 효과를 주는 버프이거나 영구적인 버프도 판다. 간혹 금화를 2000~3000가량 소모하는 물품도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자. 111패치 이후 대도서관에서 연구 할 수도 있게되어 운을 크게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10]
배. 부두가 두개 이상일때 생산 할 수 있으며 부두끼리 자원을 운반해주는 수송선 역할을 한다. 확장기지를 초반에 빨리 올리고싶으면 본 기지에서 자원을 일부 자원을 조달해 줄때 사용한다. 바이킹이나 드래곤의 피해는 받지 않으므로 걱정하진 말자.
수송물품과 지역등 명령할 수 있다는것을 이용하여 원 타워일 경우 서로 반대편에 지어놓고 왔다갔다만 시키는 장식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교각. 민물위로 지을 수 있으며 그 위에 건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너무 깊은 바다는 지을 수 없고 농경지가 아니므로 농장이나 과수원을 짓는 것도 당연히 불가능.
성벽을 포함한 나머지는 올릴 수 있다.
후반에 다다를 수록 강이나 바다를 메워 부족한 국토를 넓힐 수 있으나 바다가 너무 깊으면 지을 수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에 최대한 농사를 짓고, 교각 위에 그 외 건물을 건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해 본 결과 섬의 맵의 민물위 모두 교각으로 도배 할 수 있다. 인구 5000 도전과제의 친구
원래는 다리와 같이 건설관련 건물이 였으나 해양관련 건물이 신설됨에 따라 이쪽으로 변경되었다.
물 위에 건설하여 길 만큼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된다.
의외의 용도가 있는데. 바이킹이 배로 상륙하는 곳을 차단해 버릴 수도 있었으나 지금은 자리가 없으면 그냥 상륙해버린다. 다만 이러면 상륙이 지연되는 대신 캐터필러로 공격해대므로 주의.
원래는 교각과 같이 건설관련 건물이 였으나 해양관련 건물이 신설됨에 따라 이쪽으로 변경되었다.
도개교. 평상시에는 닫혀있지만 배가 지나가려하면 다리가 끊어지면서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된다.
2. 적
난이도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적이 왕국을 침략해 온다.
드래곤, 바이킹, 오우거가 있으며, 난이도가 높을 수록 더 자주, 더 많이 등장한다.
드래곤은 단독으로 공격해 오지만, 바이킹과 오우거는 함께 배를 타고 공격해온다.
영웅이 3명뿐이라서 3개 부대밖에 운용을 못하기 때문에 바이킹의 숫자는 어느정도 제한되나,
시간이 지날 수록 오우거의 비중이 높아진다.
2.1. 드래곤
[image]
[image]
주황색 작은 드래곤과 붉은색 큰 드래곤 두 종류가 있이고 불을 내뿜어 건축을 불 태우므로 주의 해야 한다. 아처 타워와 발리스타로 대응이 가능하다.
처치 시 잠시동안 사람 행복도가 + 20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외에 드래곤이 건물을 파괴하지 못하고 도망가면 행복도가 +10되며 드래곤이 건물을 파괴하고 도망가면 -25가 된다. 게임 시스템의 한계인지 성벽을 매우 높게 둘러도 뚫고 들어온다
111 패치로 드래곤의 위협요소가 한층 격상되었는데, 난이도가 낮음이라도 드래곤이 2마리 이상으로 등장하고 방화 공격범위가 십자로 3x3으로 증가했으며 1x1건물은 브레스에 직격으로 맞았을 시 일정확률로 즉시 파괴된다. 농장이나 아처타워, 우물, 오두막 집의 경우 가차없이 부서지므로 사실상 잡지못하면 행복도는 줄어드는것과 마찬가지.
다만 이전에는 죽였을 경우 시체가 땅에 떨어지면서 건물을 부수거나 데미지를 가했으나 111패치부터는 별다른 효과가 없어지고 대신 시체가 남는데 곡물창고나 제과점, 시장을 제외하고 곡물 대신 식량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우선순위는 낮으므로 시체가 가까이 있어야 한다. 주거단지나 주점에 떨어지면 사람들이 부위를 하나씩 떼어간다. 행복도와 더불어 식량도 조달해주는 이로운 동물. 당연히 방어를 매우 견고하게 하여 드래곤이 오기도 전에 죽이면 시체가 계속 쌓이게 된다. 어느 정도 용을 막을 수준이 되면 용이 죽어서 바다로 떨어질 때마다 탄식을 내뱉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심지어 늑대굴이 생기면서 발리스타로 막타를 쳤더니 늑대굴 근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드래곤 잡았다고 시민들의 행복도가 오르며 좋아라 달려가지만(...)
초반에는 이만큼 위협적인 몬스터가 없지만 자신의 마을이 점차 발리스타 위주로 요새화되면 그에 따라서 난이도가 급락하는 몬스터. 시간이 아무리 지나봐야 큰 용 하나와 작은 용 하나가 고작이라 상향이 시급하다.
여담으로 용고기의 배분 방식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부두에 가져갈 수 있으며 저장하면 식량으로 변환되고 잠궈두지 않았다면 곡물창고로 가져간다(...).
2.2. 바이킹
[image]
초반부터[11] 등장하며, 점차 숫자가 늘어난다. 영웅 병력을 이끌고 대응이 가능하다.
드래곤에 이어서 이녀석들의 주 공격법도 역시 방화다. 상륙한 후부터 가장 가까운 건물에 최대 3번까지 불을 지르며, 동시에 지나가는 시민 한 무리를 흡수한다. 이 불지르기 3번과 주민 흡수가 끝나면 끝나면 그냥 평화롭게 도시를 산책한다(...). 그러다가 침공이 끝나 다시 배로 돌아가는 것을 전부 잡지 못하면, 그 바이킹에 흡수당한 주민이 납치된 것으로 처리된다. 납치하는 녀석을 제거하면 주민이 풀려나고, 그렇지 못하면 납치당한 주민은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게임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바이킹의 모든 행동은 전쟁의회에서 뽑은 영웅과 싸움 붙이는 것으로 저지시킬 수 있다.
만약 주민이 납치당했거나, 바이킹이 육지를 산책하는(...) 것을 침공 종료까지 막지 못했다면 쉬움기준 -35정도의 주민 행복도 불이익이 있으며, 약 2년간 지속된다. 그리고 (적어도) 그 해에, 그 섬에 정착하려는 방랑자가 아예 없어진다.
또한 바이킹의 배를 침몰시킬 때마다 +5의 행복도가 '''그 섬에만''' 추가된다.
침공시 상륙할 육지가 없으면 ,배 뒷면 캐터펄트로 착륙지점을 찾을 때까지 성벽을 쏘면서 빈 곳으로 우회진입을 시도하거나, 배를 벽에 밀착시킨 후 벽을 뚫을 때까지 캐터펄트 쏘며 기다린다. 이 캐터펄트 한 발당 공격력은 0.5이다.[12]
공격받을때 마다 졸개가 하나씩 픽픽 쓰러지며 마지막에 대장이 쓰러진다.
심시티를 잘했다면 벽을 빙빙 돌다 죽는게 보통이다.
2.3. 오우거
[image]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으며[13] , 일정 횟수 이후부터,성벽이 다 둘러져서 때릴것이 없으면 오우거를 데리고 온다.
영웅 및 병력으로 공격 할 수 없으므로, 아처타워나 발리스타로 처치해야 하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높아서 성벽을 잘부수므로 주의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오우거의 수가 바이킹보다 많아진다.
후반에 드래곤과 겹치는데 재수없으면 같은 경로로 처들어와서 일점사가 안돼서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다.
간혹 오우거만 쓰러졌는데 바이킹이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3. 도전 과제
- 당신의 첫번째 촌락
The humble beginnings of a magnificent kingdom.
- 당신의 첫번째 부락
Starting to get the hang of this governing thing.
- 당신의 첫번째 마을
One hundred souls look to you for leadership.
- 당신의 첫번째 도시
A thriving city has been created through your fine leadership.
A thriving city has been created through your fine leadership.
- 오우거를 잡는 자
Dragons are no match for your might.
- 초라한 왕국
A kingdom a thousand people strong! How lucky the people are to have you as their king.
인구 수 1,000 명 달성 시 획득.
인구 수 1,000 명 달성 시 획득.
Built a tower reaching for the heavens.
성 벽을 30층 이상 쌓으면 획득.
성 벽을 30층 이상 쌓으면 획득.
- 번화한 왕국
Your kingdom is strong and has many times overcame hardships that would have crushed a lesser ruler. Your people respect you greatly.
인구 수 1,500 명 달성 시 획득.
인구 수 1,500 명 달성 시 획득.
- 위엄있는 왕국
An immensely strong kingdom that few have achieved before you. You have truly demonstrated great ruling ability, sire.
인구 수 2,000 명 달성 시 획득.
인구 수 2,000 명 달성 시 획득.
- 웅대한 왕국
Singularly the best kingdom that this world has ever seen. You will go down in history as one of the greatest rulers of all time.
인구 수 3,500 명 달성 시 획득.
인구 수 3,500 명 달성 시 획득.
- 신들의 왕국
You are the living embodiment of divinity for your people. Your leadership has set the standard for countless generations to come. Your name is synonymous with bravery and strength and will never be forgotten.
인구 수 5,000명 달성 시 획득. 5,000명이나 되는 인구 수에 도달하기 위해선 내륙의 강부터 외곽의 바다까지 전부 확장시켜야만 한다. 업적을 쉽게 획득하기 위해선 방어벽이나 전투시설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모드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
인구 수 5,000명 달성 시 획득. 5,000명이나 되는 인구 수에 도달하기 위해선 내륙의 강부터 외곽의 바다까지 전부 확장시켜야만 한다. 업적을 쉽게 획득하기 위해선 방어벽이나 전투시설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모드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
4. 게임 플레이 팁
2018년 6월20일 111패치기준.
팁을 안보고 즐기는 것이 알아가는 재미가 있겠지만 이 게임은 '''초보자 안내없는 수준'''[14] 이므로 주의하자.
4.1. '''건설 관련'''
- 처음 성채를 건설할 지역을 물색할 때 근처에 둬야할 권장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순위. 쓸모없는 암석 때문에 십자가로 막혀 있지 않은 광석
1순위. 넉넉한 산림
1순위. 녹색지역이 적당히 존재
2순위. 쓸모없는 암석 때문에 십자가로 막혀 있지 않은 철광석
2순위. 바다나 호수가 한면 정도는 붙어있지 않더라도 근처
3순위. 쓸모없는 암석이 적은 지역
참고로 쓸모없는 암석을 제거할려면 광석과 철광석 둘다 필요하므로 하나라도 4면으로 막혀있으면 다른데서 끌어오지 않는이상 못 부순다.
1순위. 넉넉한 산림
1순위. 녹색지역이 적당히 존재
2순위. 쓸모없는 암석 때문에 십자가로 막혀 있지 않은 철광석
2순위. 바다나 호수가 한면 정도는 붙어있지 않더라도 근처
3순위. 쓸모없는 암석이 적은 지역
참고로 쓸모없는 암석을 제거할려면 광석과 철광석 둘다 필요하므로 하나라도 4면으로 막혀있으면 다른데서 끌어오지 않는이상 못 부순다.
- 난이도마다 다르지만 적이 처들어오는 것에는 규칙이 있으므로 상기된 규칙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목재성벽/아처타워로 어느정도 버티는게 대부분.
- 농장을 제외한 생산시설은 혐오시설로 분류되어 생산단지를 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은데. 주택같은 경우 행복도를 관리하는 시설을 같이 둬야하므로 단순하게 하려면 농장시설까지 근방에 같이 뭉처두는게 좋다.
- 건물을 건설시 좌측하단 재료가 얼마나 남았나 보여주지만 게임안에서는 일꾼이 자원을 하나둘씩 가져가서 지으므로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해 마구 건설할시 건설에 필요한 자원들이 부족할 경우 프리징이 걸린듯이 멈춰버려서 진행이 안되므로 작업을 몇개 중단해줘야한다. 가장 좋은건 건설을 한번에 마구잡이로 하지말고 남는 인력이 얼마나 되나 보면서 하자.
- 건설시 필요자원이 가까이 있으면 건설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데, 보통 석재 - 목재 - 석재 - 목재 순으로 반복하면서 일꾼이 나른다. 이를 이용하여 건설하려는 곳 근처의 나무가 있으면 먼저 벌목한 뒤에 건설을 하면 조금 빨리 짓게된다.
- AI의 한계로 십자방향으로만 상호작용을 하려 들기 때문에 ㄱ ㄴ ㄷㅁㅜ 과 같은 모서리에 있는 성벽이나 건물이 있으면 밖으로 빙 돌아서 상호작용을 하려 든다. 때문에 질병이나 화재에 관하 매우 취약한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모서리에 건물을 건설하지 말던지, 바로 옆에 성문을 지어 틈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더불어 최적의 경로를 찾아 다니므로 부두 같은데에 잘 보면 허우적 허우적 거리는 경우가 많다. 도로나 다리를 추가로 지어주자. 부두를 부수고 회전시켜 재배치하는 것도 좋지만 입출구가 따로있는지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 주택단지가 만들어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경로와 행복도다. 주택단지와 빵집, 시장, 광장, 주점, 교회, 도서관을 적절히 배치해 둬야 하기에 우물과 병원과 방어시설까지 있는 마당에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보통은 중앙에 관리인원이 많아지을 수 없는 시장은 필수적으로 배치하고 범위가 넓은 광장과 교회를 두고, 이 외에 건물은 주변에 틈틈히 건설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로지 식량만 초 고효율로 내고싶다면 중앙에 시장과 바로 옆에 빵집을 짓는 것이 좋긴 하다. 물론 전부 고려하면 중앙이 커지므로 시장과 주택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동경로가 길어지고 효율이 낮아진다.
- 주거시설은 크면 클수록 좋은면이 많은편, 오두막 집의 경우 저장공간이 작은데다 한명이 관리하는지라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거나 하면 문제가 생기는 반면, 저택내은 저장하는 식량과 숯의 여유면적이 넓어지고 네명이서 한 건물을 공동관리하므로 한결 편해진다. 다만 주거시설끼리 붙어있어야 생기는 행복도 보너스가 존재하므로 두 곳씩 정도 붙여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다만 부수면 집이 없어진 인원은 하소연하면서 행복도가 확 줄어든다. 반대로 다시 지으면 올라가긴 하지만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므로 유의. 주거시설을 크게 올릴때마다 화재에 대한 대비는 단단히 해두자.
- 행복도에 관련된 건물 중 도서관은 한칸짜리 건물이지만 인원을 6명씩이나 차출해야하고 세금을 추가적으로 소모하는데다 중복이 안되는 애매한 건물이라 보통은 건설만 하고 인원은 꺼서 기본적인 행복도만 받아 필요할때나 넉넉할때 배치하는 방법이 좋다. 행복도를 퍼팩트하게 하고 싶으면 근처에 해자를 만들든 처음부터 물가에 자리잡든 물과 주택이 인접해 있어야 한다. 작은 팁이라면 저택같은 칸 수를 많이 먹는 건물은 범위내에 한칸만 들어있어도 효과를 받는다.
- 건물의 입구를 정하는것도 나름 중요한데, 안그러면 빙 돌아서 가거나 도로말고 가까운 경로로 느리게 가기 때문이다. 마우스 휠을 딸깍 눌러서 잘 조절하자. 보통 주택은 시장을 바라보는 쪽으로, 나머지 건물은 주택을 바라보게끔 하는게 좋다.
- 전쟁 의회나 대전당, 병영의 경우에는 딱히 위치는 중요하진 않으므로 남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하자. 물론 서로 가까이 두는 것이 좋은편이긴 하다.
- 방어시설의 경우 1x2정도 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어차피 성벽으로는 단일로는 3층밖에 못 짓고, 최대사거리가 도달하는 층은 12층이이므로 옆에 9층짜리 성벽이 필요하다. 후반에는 그냥 12층 성벽 두개에 발리스타 타워를 짓는것이 좋다.
- 성채를 제외하고 한개씩 밖에 못 짓는 건물이라는 뜻은 섬마다 하나씩 못 짓는다는 뜻이다. 다른섬에 지어보자.
- 모든 것을 고려하며 첫 마을을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권장 인구는 250명 내외다. 자원 관리를 세밀하게 하면 더 적게 할 수 있으나 관리하기 힘들다. 250명 정도는 도달할 쯤이면 성벽보강, 방어시설, 화재로 인한 소실될때만 가끔 확인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진다.
- 111패치로 바뀐 상황과 추가된 건물을 전부 다 고려한다면 350~400명 정도로 구성하는것을 권장한다.
4.2. '''인구 관리 관련'''
- 이 게임에서는 우측하단 작업리스트로 작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에 인원이 비면 낮은 순위의 작업인원이 그 자리를 채운다. 플레이어가 직접 지시하는 작업은 우선 순위 제일 위로 되어있으며 리스트에서 조절할 수 있다. 각 작업에 배당된 일꾼들은 계속해서 작업할 수록 숙련도가 상승하는데, 생산하는 인원은 생산속도나 양을, 건설이나 보수, 수리하는 인원은 작업속도를, 운송같은 계열은 나르는 양이 증가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중요한 작업을 하는 인원을 빼는 사태가 없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핵심.
- 건설작업을 할 여분 인력을 두는것이 좋은데, 이들은 자신들이 상주하는 주택에서 대기하면서 아무일도 하진 않으나 화재가 나면 즉각적으로 뛰쳐나와 화재를 진압하려 하므로 적이 처들어 왔을때 자신이 지시한 건설과 작업하려고 할때는 잠시 멈추거나 중단하는 것이 좋다.
- 일꾼들은 자신이 일하는 건물이 아닌이상 주변에 화재가나면 하던 작업을 완료하고 즉각 화재를 진압하려 들기에 우선순위를 낮게 해두면 인원이 없어서 화재에 다 타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력이 필요한 경우 대전당이나 병영같은 당장은 쓰지않는 관리 인원은 우선도를 낮게 해두는게 좋고, 행복도가 너무 넘친다면 도서관이나 성당을 꺼두는것도 좋다. 창고나 시장 관련 보관 인력은 생산시설 완비나 주택활성화가 되기전까지는 인원이 남으므로 우선순위를 살짝 밑으로 두어서 적어도 한 두명정도는 남겨두는게 좋다.
- 전체적으로 한가지 자원이 너무 많아지면 비효율적에다가 다른자원의 생산에 차질이 생기므로 적당한 상한선보면서 증가되고 있는지 감소되고 있는지 보고 관리하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봐주어야한다. 예로들어 자재관련 특정 자원이 많아서 가득차면 나머지 자원을 저장할 수 없어 생산이 멈추기 때문에 효율이 감소하고, 식량이 너무 많아지면 농사쪽에 너무 과한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 무기는 병사를 양성하는데 쓰이지만 문제는 병력을 안쓰고도 깰 수는 있는지라 이 외에는 크게 의미는 없다. 안쓰면 자리만 차지하므로 바로 꺼버리자. 다만 병력은 바이킹과 전투시 도망가지 못하게 발을 붙잡는 추가 기능이 있다. 패치 후 진입하는 바이킹의 숫자가 소폭 상승되어 성벽이 부족하면 한 두무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력을 키우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성벽이 부족한 중반에는 성벽이 없는 부분은 병력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 위의 250명으로 관리한다면 보통은 1광석/2채석장, 2산림 감독관, 4숯가마, 1철광석/1철광산, 1대장간(+무기생산 Off)로도 충분하다.
4.3. '''행복도 관련'''
- 행복도옆에 버튼을 눌러 실시간으로 최대치가 얼마인지 볼 수 있다. 수치가 낮아 게임오버되는 하드모드에서는 이 최대치를 따라가려 하므로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축재를 열거나 세금을 0으로 만들어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 행복도가 상승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주택 주변에 인접한 주택, 도로, 주택, 우물, 주점, 교회, 마을 광장, 성당, 도서관, 물 유무.[15]
- 주택내에 숯이 공급되어 있는가 여부.
- 드래곤을 쫒아냈거나 쓰러뜨렸을 경우 잠시 상승.
- 마을 광장에서 축제를 열때 잠시 상승.
- 무역선에서 특수 버프 아이템중 행복도 관련 것인 경우 구매시 잠시 상승.
- 행복도가 감소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하드 난이도에서는 행복도가 낮으면 게임오버로 직결되므로 세금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없다면 마을 광장을 빨리 올려서 위험할 때 세금0 + 광장 이벤트 콤보로 극복해보자.
4.4. '''기타'''
- 게임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는다면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건들여보자. 사양이 낮은 게임이라 평범한 사양이라도 대규모로 확장해도 랙이 안걸리는편이다.
- 베타버전은 스팀에서 공지사항 올리는 것을 보면 소소하지만 자주 패치로 이리저리 건드리는 편이므로 베타 버전으로 플레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튕겨도 튕긴 시점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패치되어 있으므로 조금 랙이 걸리고 튕기더라도 새로운것을 더 만져보겠다면 베타 플레이를 권장한다.
- 번역 기여하기에 가보면 번역하려고 하는 원본도 좀 그렇다. 예로들어 전쟁 의회에서 생산되는 케릭터가 영웅이였다가 장군이였다를 오락가락한다. 원본 텍스트 숫자도 고칠때마다 다른것으로 봐서 종종 바뀌는것으로 추정,
- 111패치로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가 추가되고 파괴된 건물을 다시짓는 버튼이나 바이킹/드래곤 출현을 알 수 있는 게이지바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등장했다. 덤으로 VR과 연동하여 테스트 하는 영상도 나왔다.
-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으나 111 패치이후 드래곤이 상향되어 두마리씩 와서 방화를 연쇄적으로 저지르거나 빙빙 돌기만 하던 버그가 제거되어 전보다는 어려워 졌다. 관리를 못한다면 초급난이도에서 까딱 방심했다가 하드난이도에서는 진작에 게임오버가 되었어야 할 처참한 상황이 매우 자주오고 하드에서는 고민 잠깐하는 순간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늘었다. 기존버전 난이도에 비해 너무 쉬었기 때문에 사실상 적절한 난이도를 찾았다 라고 볼 수 있다.
- 111패치 이후로 버그가 여러개 생겼으나 잡혀가고 있는 중인듯.
- 운송하는 식량의 외형적 크기가 조금씩 커지는 버그
- 무역선이나 수송선이 바이킹의 배에 끼여서 오는 버그
- 성벽의 높이가 같지 않을때 외형이 다른 버그
- 바이킹이 빙빙빙 돌기만 하는 버그 (111 R2버전에서 수정됨)
- 최근 제작진의 언급으로 라이벌 왕국이 언급되었다. 이제 바이킹과 용만이 오는것이 아니라 적국이 생겨 서로 경쟁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려고하는듯하다. 따라서 병영의 군인들이 상당히 중요해질것으로 보이고 배들도 수송선뿐만 아니라 군함이 생길 가능성이 열려있고[18] 공성무기가 나올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
- 여담으로, 한국어 번역이 위키처럼 민간인 참여형식이라 예전엔 이런 재미있는 번역도 정식 한글판에 뜨곤 했다. 1[ * 346년 3번째 줄을 보자.]. 현재는 다행히도 한결 나아진 상태다.
5. 평가
대체적으로 시티빌더게임 치고는 비교적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하기는 쉽지만 그 뿐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래픽에 비해 내부에 꼼꼼히 숨겨진 사소한 요소가 있는 빌리징과 디펜스를 섞은 가벼운 작품이라는 평과 핵심시스템만 훑는데 2~3시간이면 충분한데다가 업적을 달성하기에 후반이 되면 지겨워 별로라는 평이 대부분. 하지만 스팀평가는 92% 긍정적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5.1. 장점
- 귀여운 복셀 그래픽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대체로 보는 맛을 충족 시키기 위해 실사체거나 그에 준하는 편인데, 본 게임은 중세로 배경이 한정되고 복셀 그래픽의 귀여운 맛이 있다.
- 단순하면서도 꼼꼼함
단순한 사람들이지만 세대교체를 겪어가면서[19] 상호작용하고 행복과 불만을 표현하며 건물에 배정되면 작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면서 이후 숙련도를 지니게 되어 해당 건물에 전문가로 성장한다. 이런 사람들을 쉽게 접근해서 알아가고 나아 갈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시티빌더 게임의 장점을 단순하게 잘 표현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 디펜스 요소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치고 드물게 디펜스 요소가 있다. 따라서 중반까지 공격에 대비하여 긴장하게 되며, 건물을 건축 할 때도 공격 받을 것을 감안 건설 하게 된다. 또한 병력을 생산하여 영웅으로 수동으로 지휘하는 재미가 있다.
- 높지 않은 난이도와 하드웨어 요구사항
게임의 볼륨이 작기 때문이겠지만, 복잡하게 운용할 요소는 없는데다가 보통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 요구사항이 높은걸 감안하면 낮은 사양에서 잘 돌아가는 편이다.
5.2. 단점
- 부실한 초보자 안내
처음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요새을 짓기전까지 안내 같은 각종 정보를 일절 주지 않는다. 성채를 짓고 각종 건물을 지을려해도 어디에 지어야 동선과 효율이 좋은지 알려주질 않아서 재수가 없다면 첫 스타트를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작업우선순위에 대한 안내 역시없다.
- 부족한 콘텐츠
건축 가능한 건물의 종류가 많지 않아 시티빌더 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익숙해지면 사실상(3배속으로 기준)2 ~ 3시간이면 모든 건물을 지어 볼 수 있으며, 그 뒤는 장잉정신의 싸움이다. 방어 건축물은 아처 타워 발리스타 타워뿐에 적이라고 해봤자 바이킹/주황드래곤/오우거/붉은드래곤가 끝. 항구와 배가 추가되고 모든것을 마음대로 만져볼 수 있는 신 모드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컨텐츠가 발목을 잡는데, 도전 과제로 Kingdom of the Gods 을 달성하기 위해서 약 4천명의 인구수를 달성하기까지 플레이가 다양하지 않다.
- 단순함의 한계
성벽 뒤에 공간이나 길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AI이상인지 빙 돌아서 들어간다. 아처 타워나 발리스타 타워를 모서리에 배치하면 질병 치료시 환장할 따름. 사거리만 되면 화살을 발사하여 벽돌을 뚫고 적을 공격하고 [20] 등. 세세하지 못한 면 많이 있다. 더불어 단순하기 때문에 반대로 꾸미는 요소도 반감되는편.
- 느린 게임 개발속도
출시된지(2017년 7월 경) 거의 2년이 다 되어간다. 물론 게임의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인디 게임임을 감안할 수는 있으나, 비슷한 가격에 컨텐츠가 더 풍부한 게임이 많으므로 아쉬운 편이다.
[1] 한글 번역 기여하기 다만 막 추기되어서 그런지 번역이 아직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다. 거슬린다면 들어가서 고쳐주자.[2] Deposit는 직역하면 광상(유용광물이 국부적으로 집합하여 채굴의 대상이 되는 곳)/돌 매장층 정도다. 여기서는 밝은 돌이라는 설명이 간혹있어서 광석으로 대체하는듯 하다.[3] Peasants는 소작농이라 하며 중세시대의 단어로 땅을 지주에게 빌려서 농사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현대에는 무식쟁이같은 비하단어로 쓰이므로 다른게임에 잘 보이지 않는 단어다.[4] 111패치 이전까지는 8층[5] 31층 까지 건설을 완료해야한다.[6] 106b2s전까진 8번[7] 오우거를 느리게 한다는, '성' 카테고리에 있는 일종의 방어구조물이다.[8] 버전109r1 전까지는, 1500가량.[9] 111패치 이전까진 100[10] 다만 이쪽은 가격이 저렴하게 올라올 때도 있다. 가령 건물 건설시 석재5% 목재 10%감소는 연구시 금화가 3150이나 들지만 스페셜 물품으로 구매시 1575이라는 절반 가격으로 판다.[11] 난이도가 쉬움이면 30년 뒤 45명 사람이 있을때, 어려움이면 사람 45명이 채워지는 즉시[12] 나무 벽 1단이 내구력 1, 돌벽 1단은 내구력 2다. 즉, 나무벽은 한 층당 캐터펄트를 2발씩 버티고, 돌벽은 4발씩 버틴다.[13] 난이도가 쉬움이면 사람수가 150이상, 어려움이면 100명 이상, 공통적으로 맵을 전체 성벽으로 도배해버리는 경우[14] 베타 번역본에 사용되는 한글 기여문구를 보면 튜토리얼 설명서가 있다. 추가될 예정일 듯.[15] 행복도가 상승하는 건물은 상주하고있는 일꾼의 숙련도에 따라 인원수만큼 추가로 상승한다.[16] 자원을 수집하여 지을 수 있을때 부터 하나 둘 씩 요구하기 사작한다. 보통 우물 - 숯 - 주점 - 교회/도서관 - 광장순[17] 5칸으로 추정.[18] 기본적으로 섬을 개척해서 왕국을 이루는 게임이기 때문에 섬끼리의 전쟁에 군함이 동원되는것은 당연하다.[19] 늙어가며 세상을 떠나는것을 좌측 상단에 알려준다.[20] 이부분은 111 패치부터는 드래곤이 성벽 위로 날아오게끔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