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바타 세이타로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3. 3부


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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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이름'''
'''七夕 星太郎'''
타나바타 세이타로
'''통칭'''
세이타로
'''국적'''
일본
'''나이'''
23세
'''신장/체중'''
172cm/55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별사탕, 탕두부, 일, 가족
'''싫어하는 것'''
표고버섯, 폭력
'''취미'''
재봉, 독서, 암산
'''눈동자색'''
딥핑크
'''소속'''
난바 형무소 13사 간수
'''성우'''
오쿠야마 케이토/댈러스 레이드
난바카의 등장인물. 13사 담당 간수. 이름에 칠석이 들어가며 세이타로의 배경에 별 텍스트가 들어가는 등 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츳코미는 존재해도 결국 진짜 상식인 자체는 희귀한 이 만화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 사실 간수가 어울리지 않는 유약한 성격에 울보라서 죄수들을 다루는데도 거칠지 못해 13사의 호구 담당이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매우 착한 성격이며 하지메가 구제불능의 죄수들을 다그치는 채찍 포지션이라면 이쪽은 그런 죄수들을 서포트해주는 당근 포지션.
참고로 애니에서는 원작이랑 비교도 못하게 훨씬 똑부러진 외유내강형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2. 작중 행적



2.1. 1부


5화에서 하지메에게 13방 죄수들이 부주임의 훈련으로 인해 더 날뛰게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메가 폭력으로라도 제압하라고 하자 자기 말은 안듣는다고 하소연하고, 이에 하지메가 죄수들 다루는 법을 알려주고 그 말을 듣고 실천하지만 되려 본격적으로 빵셔틀로 전락한다.[1]
7화에서는 어쩌다보니 쿠우(하지메의 고양이)에게 인사를 하게 되는데, 웬 고양이냐고 물었다가 상사에게 말조심하라며 야마토에게 혼난다. 그리고 고양이보다 아래인거냐며 황당해한다.
신년대회에선 카루타 대항전에 우노와 함께 참가한다. 기억력이 좋아 키지에게 한 장도 빼앗기지 않고 압승을 거둔다.
27화에서는 키지와 우노가 싸우는 걸 말린다. 그런데 난바 미남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적도 있는 이케맨이라 인기도 매우 많다는 점 때문에 가뜩이나 외모에 민감해하는 키지와 우노에게 열폭을 산다.

2.2. 2부


특별편과 포상편에서 캐릭터 인형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세이타로가 만든 것이다. 취미가 재봉질이라는데, 다들 인형의 퀄리티에 만족하는 걸 보면 소질도 상당한 듯.[2]
47화에서는 새로 산 로봇청소기 남바를 구동시키는데, 얼마 안돼서 하지메의 발길질에 의해 사망하자 좌절한다.
애니 17화에서는 부적으로 조종당하는 야마토에게 공격당해 쓰러진다. 그리고 야마토, 록과는 다르게 평범한 사람이라 두 사람이 원작 137화 시점에서 의식을 되찾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3부 시작 시점에야 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2.3. 3부


탈옥하는 죄수들에게 오늘은 주임님이 저기압이니 빨리 들어가라고 말리지만 우노와 록의 걱정(하는 척 약올리기)에 낚여서 감동하느라 놓쳐버린다.
156화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산더미처럼 받아서 그걸 옮기다가 넘어진다. 그러다가 13방 죄수들과 마주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받아서 옮기는 게 힘들다는 말을 해서 열폭한 죄수들에게 초콜릿을 뜯기게(...) 생겼다.
161화에서는 중앙휴게실에 가서 빈 자리를 찾다가 코코리키랑 부딪혀서 서류더미를 떨군다. 그리고 서류를 줍다가 서류를 같이 주워주고 격려도 해주는 호즈키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이때 다이나믹한 감정 기복+의외의 덤벙거림을 선보여서[3] 호즈키를 조금 당황시킨다. 그래도 선배로서 격려도 해주고 말단 처지에 동질감도 느끼며 친해지게 된다. 이후 히토시도 합류해서 히토시가 만든 동물 쿠키를 먹으며 이대로 평화롭게 끝나는가 싶어 행복해하던 찰나... 옆에선 다이센 3인방이 쌈박질을 하고있었고, 이에 '''이번 화는 평화롭게 끝내고 싶다며(...)''' 세 사람을 말리러 달려드나 신체능력이 평범한 세이타로는 오히려 콤보만 얻어맞고 뻗어서 처절하게 평화가 최고라고 읊조린다.
174화에서는 야마토에게 쥬고를 맡긴 것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길 안내 같은건 못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손님으로 온 '고다이 나데시코'를 맞이하게 된다.
175화에서는 나데시코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대화하고, 아빠 불러올테니 기다리라고 한다. 그 후 야마토에게 연락을 한 후 야마토와 나데시코를 만나는데 나데시코가 뛰쳐나가자 당황한다. 야마토가 C동의 함정을 정지시키라고 하자 정지는 하겠지만 종류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야마토도 뛰쳐나가자, 주임도 부주임도 없고 함정은 정지시켜야하고 그렇다고 여기를 계속 비울 수도 없는 상황이라 멘붕에 빠지는데...죄수들이 야마토를 찾아나서겠다고 자처한다. 죄수들이 나간 후 아무것도 못한 것에 회의감을 느낀다.
177화에서는 야마토의 가족에게도 평소대로 무심하게 독설을 하는 하지메에게 한 소리 한다.

[1] 특히 우노가 가장 얕잡아 보는데, 이전에도 이케멘 죽으라며 쓰레기를 던진 적 있고 종종 세이타로의 도시락을 뜯기도 한다. 그래도 포상편에서 우노가 원하는 소파를 주문해주자 비꼬는 기색 없이 고마워하거나 애니 17화에서 우노가 좋은 녀석이라고 하는 걸 보면 일단 진심으로 싫어하는 건 아닌 듯 한데, 세이타로가 인기 많은 걸 볼때마다 열폭하는 걸 보면 외모에 민감한 우노로써 대부분 질투심으로 후려치는 거다.[2] 2부 직전 번외편에서 미츠루가 바가지 씌워 파는 모모코와 하지메 인형도 바로 세이타로가 만든 것.[3] 호즈키에게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그 여운이 가시지 않아 멍때리다 키쿄의 털을 베고 누워서 급 당황하다가, 히이라기가 남은 서류를 주워주며 느긋하게 쉬라고 하자 더 격하게 감동하며 펑펑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