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마법소녀 육성계획)

 


'''룰러'''
Ruler
ルーラ
[image]
본명
모쿠오 사나에 木王早苗
나이
20대
아바타
공주님
마법
눈앞의 상대에게 무엇이든 명령할 수 있어
출신작품
무인
담당 성우
히카사 요코
에밀리 네브슈 (북미판)
FANBOOK 스테이터스
신체능력
경험
의사소통능력
멘탈
마법의 희귀도
통솔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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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L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1
2
1
4
4
4
3

힘냈다니? 변명치고는 최악이고 여전히 쓸모없네

룰러의 이름 하에 명하겠다.

움직임을 취하지 말라!


1. 개요
2. 외형 및 성격
2.1. 변신 전
2.2. 변신 후
3. 마법
4. 작중 행적
4.1. 애니메이션
5. 여담
6. 스윔스윔의 무기 이름


1. 개요


'''교만하고 독설적인 마법의 공주님'''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2. 외형 및 성격



2.1. 변신 전


[image]
[image]
라이트노벨 설정화
TVA
현실에서의 이름은 모쿠오 사나에.(木王早苗). 성격은 미워할 수 없는 오만함을 가진 자칭 미운 오리 새끼[1]. 학교에서 기업까지 일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었지만, 항상 '수준낮다'며 다른 사람들을 깔봤고 그만큼 고독한 삶을 살았다. 과장한테 회사 개혁을 위해 직언을 했다가 눈밖에 나서 한직으로 좌천되고, 혼자 벚꽃놀이 자리맡기 같은 잡무나 하는 신세. 자리맡기 중 시간때우기가 게임을 하게 된 계기인듯. 마법소녀가 된 이후 이 모습이야말로 현실과는 다르다는 기쁨에 그날로 회사를 사직하고 마법소녀에 전념하고 있다.

2.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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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TVA 설정화 1
TVA 설정화 2

부하를 잃어버리면 리더는 아무것도 없어!

마법소녀 상태의 이름은 룰러(ルーラ). 명령할 수 있는 마법과 맞게 공주 같은 의상을 입고 있다. 모자 밑에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데, 잘 보면 머리카락이 아니다.[2] 왕홀은 맨 위에 노란색 새가 있고, 밑에는 동그란 빨간색 공이 있다. 마법을 쓸 때 쓰는 곳인 듯.

스윔스윔, 유나엘, 미나엘, 타마와 팀을 이루어 리더를 하고 있다만.. 말이 좋아 팀이지 마법으로 반강제로 모집한 팀. 변신 전 그대로 잘난 척이 심하나, 자신의 팀만은 탈락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하거나 한자를 잘 모르는 타마에게 루비에 주석까지 달아서 설명해주는 등 의외로 팀원들을 아낀다. 본인 왈 부하가 없으면 리더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3. 마법


'''눈앞의 상대에게 무엇이든 명령할 수 있어 '''
'''상대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효과
    • 상대에게 어떤 명령을 실행시킨다.
  • 단점
    • 왕홀을 들이대고, 포즈를 취해야한다.
    • 명령을 내리는 동안에는 포즈를 유지해야 한다.
    • 룰러의 이름으로 명령해야만 한다.
    • 상대와의 거리는 아무리 멀어도 5미터.
    • 말이 들리는 상황, 말이 통하는 상대여야한다.[3]
    •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 마법은 해제된다.
요약하자면, '귀를 막지 않고 말이 통하는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왕홀을 들이대고 룰러의 이름으로 명령하며 명령을 실행시키는 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말을 끝까지 해야 한다'는 이뭐병스러운 까다로운 조건으로 으로 시리즈 내에서 가장 까다로운 조건의 마법을 가진 마법소녀다.
  • 기타
    • 명령을 내린다는 점에서 정신조작 마법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4]
    • 마법 시전자의 말을 듣게 한다는 점에서 웨딘과 비슷하다. 다만 웨딘은 제한이 없는 대신 상대의 '동의'가 필요하고, 룰러는 상대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명령 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갖가지 제약에 얽매인다는 차이점이 있다.
    • 비슷한 '말'을 이용하는 정신계 마법소녀인 우루루와 비교해도 우루루가 마법의 활용도는 더 높은 편이다. 단, 우루루는 행동을 '유도'하는 마법이기에 거짓말이 들키거나 상대의 사고 방식이 특이하면. 역시나 소용없다.
    • 룰러의 마법은 말을 끝까지 해야 가능한 것으로 추정 된다.
요약하자면 무인편 최약체. 신체능력이 1이며 파괴력, 민첩성 모두 1에 불과해 마법 없이는 모든 마법소녀 중 의심할 여지 없이 최약체이다. 저 스테이터스 때문에 1:1 격투로는 절대 승산이 없고, 마법으로 어떻게든 해봐야되는데 룰러가 어떻게 해볼만한 상대는 마법이 직접적인 전투용이 아니며 지능과 신체능력이 낮은 미나엘, 유나엘 뿐. 스윔스윔은 그냥 어린 나이에 겉모습만 보고 동경해서 자의로 따르는 것에 가깝고, 타마는 룰러가 아니었다고 해도 누군가를 의지해야만 했을 성격이다. 심지어 부하들과 싸워도 승산이 없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마법소녀를 압도한 묘사는 단 두번 뿐인데, 마법소녀 교육 대상이던 미나엘, 유나엘상대로 한번, 전투의지가 0인 스노우화이트 상대로 한번. 스노우화이트는 이 떄 전투의지가 전혀 없어서 다른 어떤 마법소녀가 왔었어도 일방적으로 털렸을 것이다.
다른 마법소녀와의 대면도 승산이 없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속사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길수가 없다고 인정한 캘러미티 메어리는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가 없다. 심지어 캘러미티는 속사 자체가 마법이 아니라, 장비 강화가 마법이다. 즉, 마법에 상관없이 신체능력이 일정 이상이 돼서 룰러에게 선빵을 꽂아버릴 수 있는 마법소녀 상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면 된다. 크람베리 상대로는 소리로 감지당해서 기습조차 불가능하고, 윈터프리즌은 벽생성 한번에 마법이 원천봉쇄 돼서 돌떡이 되며, 시스터 나나 상대로도 신체능력이 3이나 차이나서 일방적으로 털릴 것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리플이나 최속을 자랑하는 톱스피드 상대로는 방어전조차 불가능하며, 라퓨셀 상대로도 3:1 상황에서도 승산이 없다고 인정하고 퇴각해야 할 정도. 어떤 명령이든 강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파워 워드 킬 급의 대단한 마법 처럼 들리는데, 선딜이 너무 길어서 다른 마법소녀들이 그 시간에 심장을 뚫어 죽일 시간에 고작 명령이나 할 수 있는, 평타의 하위호환일 뿐이다. 부하이자 최약체 취급인 미나엘 유나엘 상대로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는데, 미나유나는 신체능력이 2라 룰러보다 강하며 민첩성도 높고, 무엇보다 둘이 세트로 움직이기 때문에 적대하면 협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둘을 동시에 묶는데 실패하면 죽음밖에 없다.
룰러 자신의 마법 응용 능력에도 문제가 많은데, 어떤 명령이든 시킬 수 있다면서 한다는게 겨우 '''움직이지 마라''' 뿐이다. 스노우화이트 상대로도 "'''매지컬 캔디를 나에게 전부 넘겨라'''"라고 명령했다면 혼자서도 처리가 가능했고, 그 대신 스윔스윔을 라퓨셀 상대로 붙여서 안정적으로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굳이 움직이지 마라 라는 명령을 해서 스윔스윔이라는 파티 최대 전력을 고작 매지컬 캔디 옮기는 셔틀로만 사용했으며, 결국 그 때문에 스윔스윔의 배신과 본인의 사망을 초래하게 되었다. 신체능력은 물론 통솔력, 전략, 인덕, 마법의 위력, 활용도 모두 다른 마법소녀에게 밀린다.
사실 프로필 상으로는 어떤 명령이든 시킬 수 있다고 나오지만, 마법 숙련도가 지나치게 낮아서 움직이지 마라는 명령밖에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나치게 긴 선딜과 조건도 설명이 되는데, 다른 마법소녀의 마법 위력보다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으면서 조건과 선딜, 채널링이라는 패널티가 심각하게 큰 원인이 마법 자체의 희소성에 의한 반대급부가 아니라, 룰러 본인의 마법 숙련도가 시궁창이기 때문일 수가 있다.
요약하자면 마법 자체의 위력도, 룰러 본인의 마법 응용 능력도 무인편 부동의 최하위라고 할 수 있으며, 인간관계조차 좋지 못했던 룰러는 필연적으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멘탈조차 1이라 죽고 죽이는 도중에 멘탈이 붕괴했을 것.

4. 작중 행적



공주 모습의 마법소녀. N시 니시몬젠쵸를 거점으로, 낡은 을 아지트로 삼아 여러 마법소녀를(타마, 유나엘, 미나엘, 스윔스윔) 거느리고(정확히는 마법의 힘으로 명령하고) 리더로 군림한다.
부하에 대해서는 항상 고압적이지만 리더 답게 그 대신 이것저것 보살펴 주거나 이상적인 마법소녀가 되는 지침서를 작성하거나 단풍놀이[5]를 기획하는 등 좋은 구석도 있다. 선배이자 교육 담당이었던 캘러미티 메어리와 악연이 있어[6] 그녀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 부하 중 특히 재능이 있는 스윔스윔을 자신의 제자로 생각하는 중.
'''두 번째 희생자'''. 스노우화이트를 기습해 캔디를 강탈해 스노우화이트를 꼴찌로 만들어 탈락시키려고 했으나, 룰러가 되고 싶었던 스윔스윔의 '''책략에 역으로 배신당해'''[7] 마법소녀 중 가장 적은 매지컬 캔디를 소유하게 돼서 꼴찌가 되어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네무링에 이어 두 번째 희생자. 성인답게 살아남기 위해 운영 측의 뜻을 먼저 이해하고 공격적으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용인술의 부족으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다. 코믹스판에서는 마법소녀가 자격을 박탈당하면 그 자리에서 피를 쏟으며 죽는데, 이 때문에 더욱 비참한 모습으로 죽는다. 기다렸다는 듯이 쌤통이라고 비웃는 쌍둥이의 모습이 절망적.
스윔스윔이 마법나라의 무기를 소지하게 되고 이름을 '룰러'라고 붙인다. 시험 종료 후 스노우화이트에게 넘겨지고 마법소녀 사냥꾼의 무기의 이름으로써 알려지는 동시에 "스노우화이트를 이긴 유일무이한 마법소녀''로 알려진다.[8]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무기의 이름 아시나요? 룰러라고 해요. 그건 스노우화이트가 유일하게 패배한 적 있는 마법소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들 하네요. 그 스노우화이트를 땅에 무릎 꿇게 만들다니, '''얼마나 강했을까요?'''”

-JOKERS 에필로그 중-

이 대사 때문인지 팬들에게서는 갓룰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4.1. 애니메이션


2화에서 모습을 비추었고 원작대로 드센 모습을 보여주었다.
3화의 제목이 '''버전 업 공지'''인데 제목을 보면 캔디 양도 시스템이 추가되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3화에서는 쌍둥이들, 타마, 스윔스윔에게 타마의 능력으로 구덩이를 만들고 거기에 쓰레기를 묻어 매지컬 캔디를 모으는 작전을 펼쳤다. 물론 본인은 명령만 했다.
그리고 캔디 양도 시스템이 추가된 뒤 스노우 화이트를 습격해 캔디를 빼앗는다는 전략을 세운다. 쌍둥이들과 타마를 보낸 후 스윔스윔에게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말을 듣고, 스윔스윔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고귀한 것을 머리에 담으면 바보도 조금은 나아진다.''' 라고 말해주었다. 스윔스윔이 '''고귀한 것이 뭔데?''' 라고 묻자 '''내 말.''' 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3화 끝부분에 스노우 화이트가 오늘 밤 '''죽을 것'''이라 선포한다.
4화에서 그녀에 과거사가 나오고[9] 이후 원작대로 타마, 피키 엔젤스가 라 퓌셀의 발을 묶는 동안 스노우화이트의 캔디를 뺏은 뒤 스윔스윔의 계략에 의해 피투성이가 되어 피키 엔젤스의 비웃음 속에 리타이어 되었다. 변신이 풀리고 피를 쏟으며 쓰러진 채 이유를 몰라하는 룰러와 즐거워 하는 피키 엔젤스의 모습이 어우러져 상당히 절망적. 이후에는 스윔스윔은 절 근처에 시체를 그냥 갖다 놓은 후 잘 있으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인사하였다.
6화에서 네무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기사[10]가 인터넷에 등장했고, 나이는 20대 정도라는 것이 알려졌다. 이것을 알아챈 것은 크람베리.
8화에서 과거 화상으로 나왔는데 캘러미티 메어리가 교육 담당을 맡았을 무렵이 트라우마가 돼서 그녀의 이름이 나오자 유나엘미나엘에게 큰 소리 치는 모습으로 나왔다.
9화에서도 역시 과거 회상으로 스윔스윔이 그녀의 조언을 떠올리는 형태로 등장.
11화에서도 타마의 화상으로 등장했다. 스윔스윔의 회상에서도 조언을 떠올리는 형태로 한번 더 등장.

5. 여담


캐릭터 인기투표 "드라마 CD 응모 엽서 편"에서 공통 23위가 되었는데 같은 공동 23위는 JOKERS에 등장한 피루루. 뒤에서 2번째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25위까지만 공개되었다. 즉 순위권 밖에 난 마법소녀들의 순위가 불명이기에 꼴지가 누군지는 불명이다.
외전에서 룰러가 타마를 막 데려왔을 때 그녀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있는데, 타마가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자 화를 잔뜩 내면서 너같은 바보는 정말 드물다며 "마법소녀로 가는 길"이라는 소책자를 준다. 묘사 상으로는 복사용지를 스테이플러로 묶어놓은 수준이지만 일러스트는 상당한 실력이라고.[11] 하지만 중학생인 타마가 어려운 한자가 많아서 못 읽겠다고 하자 또다시 화를 버럭버럭 내고, 화가 좀 풀리자 어느 부분을 모르겠냐며 하나하나, 마지막 페이지까지 후리가나에 주석까지 다 달아주면서 가르쳐준다. 타마가 친절하다고 말해주자 귀까지 벌개지는데 그야말로 츤데레의 정석.
코믹스에서는 마법소녀 상태일 때도 화장을 하고, 스윔스윔의 커다란 가슴에 은근히 열폭하는 묘사가 나온다. 사나에는 자신(룰러일 때 포함)의 몸매에 컴플렉스가 있는지라 대놓고 "가슴 큰 여자들은 멍청해서 싫다"라는 말까지 한다. [12][13]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수리검등과는 달리 활용 범위가 아주 넓은 능력이다. 조금만 더 머리를 굴려 스노우 화이트의 캔디를 조작했으면 자신이 싫어하는 메어리나 진최종보스 크람베리도 간단하게 탈락시킬 수 있었다. 다만 능력 발동의 조건이 아주 복잡하고, 룰러 자신이 신체능력이 약했던 관계로[14] 자신의 방패역이 필수적이었기에 팀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자신의 팀에선 절대로 희생자가 생기게 하지 않겠다는 강박과 그 필수적인 선택이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15]
사실 룰러가 이 게임의 본질[16]을 빨리 알았더라면 능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명령을 거는 과정은 까다롭지만 어떤 명령까지 내릴수 있느냐에 대한 제한은 없기 때문. 즉 마음만 먹으면 '''말 한 마디로 간단하게 상대를 죽일수 있는 숨겨진 최강 능력이다.''' 여러모로 활용범위 만큼 영향력도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일찍 죽은게 아쉬운 캐릭터 중 한 명이다.[17]

6. 스윔스윔의 무기 이름


스윔스윔이 24살 수명을 지불하고 산 무기에 붙여준 이름.
자세한 것은 스윔스윔 문서 참조.

[1] 사나에가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라고 칭한 것은 룰러 자신(백조)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오리)이 몰라보는 것에 비유한 표현.[2] 이 것 때문에 트윈테일로 보이기도 한다.[3] 즉 동물이나 소리를 아주 못 듣는 청각장애인, 일본어를 전혀 이해 못 하는 외국인에게는 소용이 없다.[4] 후에 다른 작가가 그린 작품에서 두 마법소녀(키요하루는 남자다(...))가 룰러와 비슷한 마법을 쓴다. 다만 니지미는 자세나 무슨 접두사나 자세가 필요없고 앞의 있는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면 되고, 키요하루는 접촉한 사람에게만 텔레파시를 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니지미의 경우는 목소리가 나와야하는 건 물론 말을 끝까지 해야한다.[5] 사실은 쓰레기 처리를 통해 함께 매지컬 캔디를 모으는 건.[6]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 다른 마법소녀들을 부하로 거느린 것도 자신이 전투 쪽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7] 룰러에게 불만이 있던 타마(단, 이쪽은 스윔스윔이 무서워서 반강제로 가담했다), 피키 엔젤즈를 포섭해 배신하고, 스노우화이트에게서 절반의 캔디만 강탈한 후에 그걸 다른 마법소녀에게 전부 나누어줘서 룰러를 꼴지로 만들었다.[8] 그 악명높은 마법소녀 사냥꾼 스노우화이트를 유일하게 이겼던 마법소녀라는 이미지로 세간에 알려져서, 스노우화이트에 대한 세간의 공포에 비례해서 룰러의 명성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9] 학생시절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을 도맡아하던 우등생이었는데, 그런데 자신보다 밑에 있는 존재를 깔보고 얕보는 엘리트주의 경향은 당시에도 있었으며, 사회인이 되어서도 신입사원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과감하게 부장에게 내뱉는다. 결국 대가로 좌천되고 만다.[10] 절 바깥에서 변사체로 발견[11] 아마 사나에 본인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표지는 왕홀을 들고 있는 룰러. 그녀의 자뻑 기질이 보인다.[12] 라노벨에서는 독백으로 '가슴이 큰 여자들은 멍청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며 스윔스윔을 깔본다.[13] 여담으로, 거유인 마법소녀들은 리플,라 퓌셀,스윔스윔,시스터 나나,베스 윈터프리즌,캘러미티 메어리인데, 여기서 라 퓌셀은 '''남자'''고, 스윔스윔은 초등학생이다. [14] 마법소녀로서의 전투 스테이터스가 심각할 정도로 낮는데 전투 스테이터스가 포스탈리과 동급이면 룰러보다 낮은 애들은 키크마나정도 밖에 없다. 마법소녀끼리 전투를 벌일 때 필요한 요소가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인데 룰러는 지성 빼고 전부 최약체다. 마법에 제약조건이 가장 많다는 점과 맞물려 1:1 전투에서 가장 불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대신 지성이 월등히 높다는 점이 이를 커버해준다. 즉 '지략가' 포지션에 있어서는 마육계 세계관 탑 클래스.[15] 팀을 만들지 말고 룰러의 능력으로 1주일에 한명씩 탈락시키면 된다고 하지만 그 방법이 초반에는 룰러가 살아남았을지 몰라도 결국 이 모든 살육극은 마스터인 크람베리가 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룰러로서는 팀을 만드는 게 최선의 선택이긴 했다. 소리를 지배하는 크람베리와 말로 명령하는 룰러와의 상성은 최악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하고...[16] 캔디와 관계없이 죽고 죽이는.[17] 이건 네무링도 마찬가지인데 네무링도 꿈속에서 마법소녀를 죽이면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무시무시한 능력이다. 다만 이런 사기적인 캐릭터들은 살려두지 않는 것은 시리즈 내에서 거의 전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