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사(드래곤 퀘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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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가 어머니일 경우의 모습
タバサ
드래곤 퀘스트 5의 등장인물. CD 시어터판 성우는 아라키 카에.
주인공의 딸이다. 쌍둥이 오빠로 렉스가 있다. 본래 플레이어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 캐릭터라 이름은 공식적으론 간략하게 '여자 아이'로 표기한다. 디폴트 이름은 SFC판 공식 가이드북에선 '퀘코(クエこ)' 혹은 '포포카(ポポカ)', 소설판이나 CD시어터판에선 '포피(ポピー)'(풀네임은 포피레아 엘 시 그란바니아(ポピレア・エル・シ・グランバニア), 소설판에서는 파파스의 본명 듀파포스(デュパポス)로부터 따왔다는 설정), 게임북에서는 '피라(フィラ)', 일본외의 DS판에서는 같이 'Madchen', PS2,DS판에선 '타바사'였다. 한국에서도 GM코믹스에서 출판한 적이 있었던 '드래곤 퀘스트 천공물어' 란 만화에서는 '소라(ソラ)' 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본 위키에서는 가장 최근의 디폴트 이름인 타바사로 작성되었다. (수십 항목에 링크된 이제와서 '여자 아이'로 고칠 수도 없고...)
게임 중에선 부인을 비앙카로 설정하면 금발이 되고 플로라를 선택하면 파란 머리, 데보라를 택하면 검은 머리가 되지만 그외에 외모나 성격에 차이점은 없다.
그러나 동인계에서는 금발이 '''압도적'''이다. M.U.G.E.N.에 등장하는 타바사 역시 금발로 나온다.[1]
아직 10살도 안된 어린 소녀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머리가 좋다. 세상을 구해야 하는 오빠와 아버지의 책임을 자신이 나눠가지려 하는 등 매우 상냥한 마음도 지니고 있다. 가끔 아버지가 힘들어하면 위로해 주는 착한 딸. 오빠도 매우 좋아해서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한다.
단 오빠는 용자인데 자신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에 컴플렉스 같은 걸 가지고 있는 편. 그리고 어려서 그런가 밤이 되면 매우 졸려 하고 높은 데 올라가면 힘들어 하는 편. 엄마가 돌아왔을 때 엄마 품에 안겨서 엉엉 우는 걸 봐도 역시 아직 어린아이란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이 돌이 되어 있는 동안 산쵸가 거의 대신 키운 듯하며 대신의 딸인 도리스와 사이가 좋은 듯하다. 그러나 반면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들과는 성향이 안 맞아서 라인하트의 왕자 '코린즈' 같은 인물들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다.
주인공에게 엘헤븐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동물, 마물, 정령 등과 마음으로 대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몬스터 동료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낸다.
어쨌든 딸은 잘 낳았다.
...여기까지 말하면 이 캐릭터가 매우 정상적이고 훌륭하고 모범적인 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드퀘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타바사의 장래 희망은
오빠랑 결혼하는 것이다.
...................................
다른 여자애가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면 화낸다. 브라콘이었을줄이야.... 물론 렉스 쪽에선 아무런 감흥이 없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여러가지 장비구 카드를 이용해 장비를 입히고 싸우게 할 수 있다. 능력치는 오빠와 동일. 5때와 달리 전사계로 키우는 것도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남성인데다, 오락실에서 공개적으로 여캐를 쓰는 건 좀 쪽팔린다는 사람들이 많아 타바사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거의 볼 수 없다.
이 게임에선 치마를 입고 도끼를 휘둘러대는 과격한 액션도 하지만 치마 안에는 속바지가 있으니 괜한 기대는 금물.
보조마법으로 바이킬트, 루카난을 배우고 공격 마법으로는 하드계 주문, 이오나즌까지 배워 잡몹처리에 우수한 능력을 보이긴 하지만...너무 늦게 배우는데다, 1:1 기술이 없어 메라조마 대미지의 반토막인 이오나즌을 딜링기로 써야 하며, 부온 이후의 보스들은 루카난이 안걸리기 때문에 타 마법사들과 차별화가 힘들어 후반 보스전에서는 보통 2군으로 내려간다. 단 은근히 보유자가 적은 귀한 스킬인 바이킬트를 빨리 배우는 것만으로 후반부까지는 보스전에서 대활약한다. 바이킬트도 배우고 ,메라조마로 딜링까지 하는 비앙카나 플로라가 석상에서 풀려나면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그 시기가 극후반이니만큼 그때까지는 바이킬트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후반에도 굳이 쓰고 싶다면 현자의돌이나 축복의지팡이등 아이템을 잘 활용해보자.
비앙카가 어머니일 경우의 모습
タバサ
드래곤 퀘스트 5의 등장인물. CD 시어터판 성우는 아라키 카에.
주인공의 딸이다. 쌍둥이 오빠로 렉스가 있다. 본래 플레이어가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 캐릭터라 이름은 공식적으론 간략하게 '여자 아이'로 표기한다. 디폴트 이름은 SFC판 공식 가이드북에선 '퀘코(クエこ)' 혹은 '포포카(ポポカ)', 소설판이나 CD시어터판에선 '포피(ポピー)'(풀네임은 포피레아 엘 시 그란바니아(ポピレア・エル・シ・グランバニア), 소설판에서는 파파스의 본명 듀파포스(デュパポス)로부터 따왔다는 설정), 게임북에서는 '피라(フィラ)', 일본외의 DS판에서는 같이 'Madchen', PS2,DS판에선 '타바사'였다. 한국에서도 GM코믹스에서 출판한 적이 있었던 '드래곤 퀘스트 천공물어' 란 만화에서는 '소라(ソラ)' 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본 위키에서는 가장 최근의 디폴트 이름인 타바사로 작성되었다. (수십 항목에 링크된 이제와서 '여자 아이'로 고칠 수도 없고...)
게임 중에선 부인을 비앙카로 설정하면 금발이 되고 플로라를 선택하면 파란 머리, 데보라를 택하면 검은 머리가 되지만 그외에 외모나 성격에 차이점은 없다.
그러나 동인계에서는 금발이 '''압도적'''이다. M.U.G.E.N.에 등장하는 타바사 역시 금발로 나온다.[1]
아직 10살도 안된 어린 소녀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머리가 좋다. 세상을 구해야 하는 오빠와 아버지의 책임을 자신이 나눠가지려 하는 등 매우 상냥한 마음도 지니고 있다. 가끔 아버지가 힘들어하면 위로해 주는 착한 딸. 오빠도 매우 좋아해서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한다.
단 오빠는 용자인데 자신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에 컴플렉스 같은 걸 가지고 있는 편. 그리고 어려서 그런가 밤이 되면 매우 졸려 하고 높은 데 올라가면 힘들어 하는 편. 엄마가 돌아왔을 때 엄마 품에 안겨서 엉엉 우는 걸 봐도 역시 아직 어린아이란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이 돌이 되어 있는 동안 산쵸가 거의 대신 키운 듯하며 대신의 딸인 도리스와 사이가 좋은 듯하다. 그러나 반면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들과는 성향이 안 맞아서 라인하트의 왕자 '코린즈' 같은 인물들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다.
주인공에게 엘헤븐의 피를 물려받았는지 동물, 마물, 정령 등과 마음으로 대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몬스터 동료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낸다.
어쨌든 딸은 잘 낳았다.
...여기까지 말하면 이 캐릭터가 매우 정상적이고 훌륭하고 모범적인 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드퀘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타바사의 장래 희망은
오빠랑 결혼하는 것이다.
...................................
다른 여자애가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면 화낸다. 브라콘이었을줄이야.... 물론 렉스 쪽에선 아무런 감흥이 없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여러가지 장비구 카드를 이용해 장비를 입히고 싸우게 할 수 있다. 능력치는 오빠와 동일. 5때와 달리 전사계로 키우는 것도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남성인데다, 오락실에서 공개적으로 여캐를 쓰는 건 좀 쪽팔린다는 사람들이 많아 타바사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거의 볼 수 없다.
이 게임에선 치마를 입고 도끼를 휘둘러대는 과격한 액션도 하지만 치마 안에는 속바지가 있으니 괜한 기대는 금물.
1. 성능
보조마법으로 바이킬트, 루카난을 배우고 공격 마법으로는 하드계 주문, 이오나즌까지 배워 잡몹처리에 우수한 능력을 보이긴 하지만...너무 늦게 배우는데다, 1:1 기술이 없어 메라조마 대미지의 반토막인 이오나즌을 딜링기로 써야 하며, 부온 이후의 보스들은 루카난이 안걸리기 때문에 타 마법사들과 차별화가 힘들어 후반 보스전에서는 보통 2군으로 내려간다. 단 은근히 보유자가 적은 귀한 스킬인 바이킬트를 빨리 배우는 것만으로 후반부까지는 보스전에서 대활약한다. 바이킬트도 배우고 ,메라조마로 딜링까지 하는 비앙카나 플로라가 석상에서 풀려나면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그 시기가 극후반이니만큼 그때까지는 바이킬트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후반에도 굳이 쓰고 싶다면 현자의돌이나 축복의지팡이등 아이템을 잘 활용해보자.
2. 사용 가능한 주문
[1] 다만 이름은 중구난방이라는 점을 의식했는지 그냥 딸을 뜻하는 도우터(Daughter)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