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벽람항로)

 

'''타슈켄트'''
SN Tashkent / タシュケント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구축함
'''일러스트'''
KIncora
'''원본 함선'''
타슈켄트급 구축함 타슈켄트
'''성우'''
이자와 시오리
'''획득 방법'''
'''입수경로'''
이벤트 동절의 북해에서:
한정건조(2%)
'''건조시간'''
00:42: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녹아버린 순양함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노스 유니온(북방연합)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소련 소속 군함 타슈켄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동지짱도 타슈켄트를 아군으로 삼고싶은거야? 어쩔 수 없는 녀석이네.」'''

사르데냐 출신의 북방연합 소속 구축함.
세계에서 굴지의 속력을 자랑하며, 커다란 함체로 인해 '푸른 순양함'이라고 불렸다. 심성은 착한 아이지만, 늘 약간은 꽁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실존했던 타슈켄트급 구축함은 소련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건조되었다. 1930년대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이탈리아의 고속 구축함 건조 경쟁이 치열해지자 소련도 영향을 받아 제작을 시도했다. 국내 사정으로 인해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협의하지 않았던 소련이 '제 2차 해군 재건 5개년 계획'에 착수해 해군력 증강을 꾀하나, 당시 소련에는 저속 구축함밖에 없었기 때문에 42.5 노트 이상의 고속력으로 20노트로 5천해리 항속력을 가진 고속 구축함 건함 계획을 세우고, 해외의 건조기술 도입도 의도해 이탈리아 선박회사에 발주했다. 발주를 맡은 건 OTO라는 회사로 소련이 보기에 이쪽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해서다. 인게임 내 대사에서도 메인 1 대사를 통해 사르데냐에서 태어났기에 사르데냐 요리에 대해 잘 안다는 대사로 언급되며, 스킨의 메인2 대사에서도 차라를 언급하며 교우관계가 있음이 간접 묘사된다.

3. 성능



'''구축함의 탈을 쓴 경순양함'''
구축함이면서 SSR 경순양함급의 포격치를 보유했으며 Z23보다도 높은 구축함 1위에 등극. 내구도도 PR함을 추월하여 구축함 1위를 달성했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회피와 뇌장이 약점. 어뢰는 보조로만 생각하고 포격구축함으로 쓰는 것이 좋다. 항속도 기존의 르 팡타스크급 자매들 다음으로 빠르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Z23改에서 뇌장을 내리고 체력과 항속을 올린 느낌이다. 전탄발사는 Z46과 유사한 형태로 전방에 고폭탄을 뿌리는 매우 우수한 탄막.
1스킬은 슈팅게임에 나오는 비트처럼 별개로 활동하며 얼음탄을 2초 간격으로 최대 50초 동안 쏜다.[1] 얼음탄의 장갑보정률은 구축 통상탄을 그대로 따라가며, 명중한 적의 이동속도를 낮추는 것이 특징. 발당 대미지는 낮아보이지만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누적 대미지는 상당해지며, 사실상 '''개막 50초 동안 주포 포좌가 2개로 늘어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이동속도 감소 효과로 자폭선을 처리하기에도 유용하다.
르 말랭처럼 적 함선을 격침시킬 때마다 포격수치가 2%씩 상승하는데, 이쪽은 5중첩까지만 가능하므로 최대 10%까지 적용 가능하다. 게임 시스템상 직접 막타를 쳐야 격침이 인정되는데, 타슈켄트의 경우 얼음탄 비트가 함께 돌아가므로 타격횟수가 늘어나서 생각 외의 막타스틸이 자주 일어나는 편. 또한 격파버프 특성상 연습전에서는 활용하기가 힘들다.
2스킬은 북방연합제 구축포[2]를 장비한 북방연합 구축함(본인 포함)의 주포 보정과 명중을 올려준다.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130mm 연장포 B-2LM'의 경우 통상탄이기는 하지만 깡화력이 워낙에 높아서 통상탄의 약점을 감수하고서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다만 중장갑을 상대로는 아무래도 약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어뢰공격이나 다른 함선으로 보조가 필요하다.
전체적인 면으로 볼 때 키타카제, 스즈츠키, 유키카제와 같이 구축함 강캐 4인방 취급을 받는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427→2648
'''장갑'''
경(軽)
'''장전'''
75→204
'''포격'''
33→179
'''뇌장'''
52→279
'''기동'''
66→179
'''대공'''
33→176
'''항공'''
0→0
'''소모'''
3→10
'''대잠'''
51→208
'''행운'''
86
'''속력'''
51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구축주포
1 / 1
145% / 165%
'''2'''
어뢰
1 / 1
120% / 125%
'''3'''
대공포
1 / 1
100% / 105%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130mm 연장포 B-2LM T1
'''2'''
533mm 3연장 어뢰 T1
'''3'''
-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발사스킬 습득 / 주포 보정 +5%
'''2단계'''
시작시 어뢰 수 +1 / 어뢰 장전 상한 +1 / 주포 보정 +10%
'''3단계'''
전탄발사스킬 강화 / 무기 보정 +5%

3.3. 스킬


'''스킬'''
'''하늘색의 빙결병장'''
전투개시 후 자신의 화력이 4(10)% 상승하고, 적의 속력을 낮추는[3] 탄막을 발사하는 옵션 '특수빙결병장・스녜진카'[4]를 소환.
옵션은 20(50)초간 존재한다(탄막 대미지와 지속시간은 스킬 레벨에 비례한다).
자신이 전투에서 적을 격파했을 경우 자신의 화력이 0.5(2)% 상승(최대 5회까지).
'''화력투사지시'''
전투개시 후 북방연합 주포를 장비한 북방연합 소속 구축함의 주포보정률이 4(10)% 상승하고 명중이 5(15)% 상승한다.
'''전탄발사-타슈켄트'''
주포 15(10)회 발사 때마다 전탄발사-타슈켄트 발동

4. 스킨



4.1. 녹아버린 순양함


[image]

「......하아, 설마 만쥬에게 당하게 되다니... 동지짱, 타슈켄트가 이 연습에 참가할 필요는 없지 않아?」#

캐릭터 공개와 동시에 발표된 스킨. 컨셉은 같이 추가된 노스 유니온 캐릭터들의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간수와 죄수 컨셉으로, 설정은 죄수 만쥬들의 반란에 제압당해 역으로 감금된 간수라는 설정인데, 문제는 로리 체형임에도 빨간 비디오에서 볼법한 몸에 달라붙는 제복 차림에 BDSM을 연상시키는 묘한 자세와 표정의 구도로 그려져서 팬덤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왼손만 올려 묶은 머리에 매달려있고 오른쪽 손은 몸 옆으로 살짝 보여서 선을 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팬덤에선 더더욱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기도.
여담으로 스킨의 추가 대사는 보드카 한 잔 걸친 것처럼 술에 취해 하소연 하는 대사가 많은데 대사에서 술이 들어간 초콜릿을 먹고 뻗어버리고 붙잡힌 것으로 보인다.

5. 대사




6. 기타


KIncora가 르 말랭에 이어 본작에서 두 번째로 담당한 로리 캐릭터다.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동지쨩'''.
말버릇으로 あっそ.(아 그래.)라는 대사를 자주 사용한다. 담당 성우의 트위터에서도 해당 말버릇을 사용하여 올린 트윗도 있다.

7. 둘러보기




[1] 스킬 설명을 보면 옵션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옵션의 패러디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미루어 보아 어느 정도 슈팅게임의 패러디를 상정하고 만든 스킬인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으로 생각해보면 노스 유니온이 탈취한 세이렌 기술력중 말벌형태 비트병기 기술력이 포함된 듯.[2] 현재는 '130mm 연장포 B-2LM'과 '130mm 단장포' 2종류만 존재한다. 전자는 북방연합 이벤트의 포인트 상점에서 1개만 얻을 수 있고, 후자는 T3의 경우 '싸워라 메이드대 2nd' 이벤트의 포인트 보상으로 역시 1개만 얻을 수 있다. 130mm 단장포 T2는 민스크와 그로즈니, 안샨급 4인방의 초기장비로도 얻을 수 있지만 파딱에 통상탄이라서 성능 한계가 명백하다.[3] 4초 동안 1.5% 감소, 최대 10중첩 가능.[4] снежи́нка. '눈송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