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46(벽람항로)
8월 2일, 별자리 : 사자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독일 소속 군함중 페이퍼플랜으로 남은 Z46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종전까지 완성되지 못한 채로 스크랩 처리 당했기 때문에 온실 속 화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바깥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고 언젠가는 자신도 바깥을 구경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아이. 어려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대사 하나하나가 세밀하고 굉장히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말해서 후드만큼 꽤 학식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2] 대사 중간중간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학식이 높고 마냥 온화해보이기만 하지만 전투내내 아주 침착하게 임하고 착실하다. 또한 전투와 관련된 대사들도 매우 우아하고 단정하고 스킬 발동조건이 쉬운터라 해역내내 스킬대사를 읊조리기도 한다.
이런 성격에서인지 다른 구축함들과는 다르게 또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것에도 큰 관심이 없고 체펠린이랑은 아예 말놓는 사이이다. [3] 백작님도 퓌제의 학식을 아는터라 너라면 이해가 가능하다며 인정하는 수준.
중국서버에서는 운영초, 일본서버의 경우 2017년 연말의 이색격 이벤트에서 한정건조로 그리고 한국서버도 2018년 7월말 이색격 이벤트의 한정건조로 처음 등장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경계선에 걸쳐 있으며 그 양쪽의 장점을 모두 받은 고성능 구축함. 구축함의 장점인 뇌격, 속도, 회피와 경순양함의 장점인 대공, 내구도를 적절히 조합했다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으로 보자면 개장 주인공함들이 더 써먹기 좋지만, 많은 양의 골드와 개조도면을 요구하는 이들과 달리 Z46쪽이 좀 더 육성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SSR인만큼 스탯은 괜찮고 주포 보정도 높지만 현재 구현된 구축용 철갑 주포가 다소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나마 독일의 128mm T3가 쓸만한 정도. 전탄발사가 고성능 + 철갑탄으로 스킬 영향까지 받기 때문에 '100mm 2연장 98식 고각포'를 달고 엘드리지처럼 전탄발사에 모든 걸 거는 세팅도 사용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구축 주포의 끝판왕인 138.6mm 단장포 Mle1929나 127mm 연장 양용포 MK12 쪽이 대미지 기대치가 훨씬 높다.
신규 함선과 개장이 추가되면서 탱킹은 유키카제에, 포격성능은 라피와 Z23에 밀리면서 잘 안 쓰이게 되었는데, 이걸 감안했는지 일섭에서 2018년 6월 28일부로 Z46 스킬 개편을 하였다. 부러진 철의 날개의 스킬이 방공 버프에서 조건부 화력 버프로 리뉴얼되고,[4] 전탄발사에 어뢰 발사[5] 가 추가되었다. 일단 이 변화로 그럭저럭 쓸만한 짤짤이계 구축이 되었다는 평가. 철혈 기함 버퍼인 비스마르크의 추가로 구축함 Z플릿의 유용성도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된 높은 체력과 화력 양쪽을 모두 잡은 고성능 구축함 키타카제, 타슈켄트로 인해 대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장점이 빛바라게 되었다.
세이렌 작전과 함께 추가된 병장개발 테크트리에 높은 DPS를 가진 철갑 구축포인 128mm SKC41 연장양용포改가 추가되면서 Z46에게 실낯같은 빛이 들어왔다. 하지만 동시에 또다른 Z급 구축함 버퍼인 Z28이 추가되어... 사용한다면 Z구축 함대가 아니라 단독으로 다른 함대에 끼어드는 쪽으로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단독 전투력이라면 Z구축 중 최고를 자랑하니.
[image]
Live 2D가 적용될 예정. 다만, 움직임이 어색해서 국내에선 아주르 차일드라고 놀림받는 중.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캐릭터만 나오고 스킨은 나오지 않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image]
스토리 번역
온실속의 화초같은 모습과 학식이 높은 모습과 더불어 안경을 쓴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SD캐릭터가 굉장히 호평이다. 넬슨같이 상대적으로 SD 퀄리티가 낮은 초창기 캐릭터와 비교된다.
네이버 포스트에 Z46을 소재로한 웹툰이 올라온다. 스토리는 벽람의 그 내용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림이 그림이다보니 스토리 초반임에도 호평이 대다수인 편.
쥬스타그램에서는 동양의 제사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다른 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아이디가 Viersech인데 설정 단락에 언급된 것처럼 독일어로 4를 듯하는 Vier와 6을 의미하는 sech를 이어붙인 아이디다.
일러스트 담당인 쿠로모모가 개발사 사장의 총애를 받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Live2D를 곧잘 따내다보니 Z46의 스킨이 내는족족 세인트루이스처럼 L2D 사양으로 구현되었다. 그러다 2021년 2월 춘절에서 평범한 일러스트 스킨이 등장함으로써 기록이 깨졌다. 하지만 스킨이 자주 나오는 만큼 이게임의 특성상 Z46의 이미지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다...[11]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독일 소속 군함중 페이퍼플랜으로 남은 Z46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설정
이명인 퓌제(フィーゼ)는 독일어 숫자 4(퓌어-vier)와 6(젝스-sechs)의 앞자리에서 한 자씩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독일어로 46은 'sechsundvierzig', '6과 40'이라는 뜻이다.'''「이 세계가 설마 이리도 예상과 다를 줄이야! 실로 재미있군!」'''
지식욕이 왕성하고 머리도 좋지만, 함력상 도크에서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세상 물정에 어두운 궁극의 「온실 속 화초」.
연극풍의 어조가 특징. 다른 자매들과 달리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던 것이 컴플렉스이며 이명은 「퓌제」. #
종전까지 완성되지 못한 채로 스크랩 처리 당했기 때문에 온실 속 화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바깥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고 언젠가는 자신도 바깥을 구경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아이. 어려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대사 하나하나가 세밀하고 굉장히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말해서 후드만큼 꽤 학식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2] 대사 중간중간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학식이 높고 마냥 온화해보이기만 하지만 전투내내 아주 침착하게 임하고 착실하다. 또한 전투와 관련된 대사들도 매우 우아하고 단정하고 스킬 발동조건이 쉬운터라 해역내내 스킬대사를 읊조리기도 한다.
이런 성격에서인지 다른 구축함들과는 다르게 또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것에도 큰 관심이 없고 체펠린이랑은 아예 말놓는 사이이다. [3] 백작님도 퓌제의 학식을 아는터라 너라면 이해가 가능하다며 인정하는 수준.
3. 성능
중국서버에서는 운영초, 일본서버의 경우 2017년 연말의 이색격 이벤트에서 한정건조로 그리고 한국서버도 2018년 7월말 이색격 이벤트의 한정건조로 처음 등장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경계선에 걸쳐 있으며 그 양쪽의 장점을 모두 받은 고성능 구축함. 구축함의 장점인 뇌격, 속도, 회피와 경순양함의 장점인 대공, 내구도를 적절히 조합했다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으로 보자면 개장 주인공함들이 더 써먹기 좋지만, 많은 양의 골드와 개조도면을 요구하는 이들과 달리 Z46쪽이 좀 더 육성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SSR인만큼 스탯은 괜찮고 주포 보정도 높지만 현재 구현된 구축용 철갑 주포가 다소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나마 독일의 128mm T3가 쓸만한 정도. 전탄발사가 고성능 + 철갑탄으로 스킬 영향까지 받기 때문에 '100mm 2연장 98식 고각포'를 달고 엘드리지처럼 전탄발사에 모든 걸 거는 세팅도 사용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구축 주포의 끝판왕인 138.6mm 단장포 Mle1929나 127mm 연장 양용포 MK12 쪽이 대미지 기대치가 훨씬 높다.
신규 함선과 개장이 추가되면서 탱킹은 유키카제에, 포격성능은 라피와 Z23에 밀리면서 잘 안 쓰이게 되었는데, 이걸 감안했는지 일섭에서 2018년 6월 28일부로 Z46 스킬 개편을 하였다. 부러진 철의 날개의 스킬이 방공 버프에서 조건부 화력 버프로 리뉴얼되고,[4] 전탄발사에 어뢰 발사[5] 가 추가되었다. 일단 이 변화로 그럭저럭 쓸만한 짤짤이계 구축이 되었다는 평가. 철혈 기함 버퍼인 비스마르크의 추가로 구축함 Z플릿의 유용성도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된 높은 체력과 화력 양쪽을 모두 잡은 고성능 구축함 키타카제, 타슈켄트로 인해 대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장점이 빛바라게 되었다.
세이렌 작전과 함께 추가된 병장개발 테크트리에 높은 DPS를 가진 철갑 구축포인 128mm SKC41 연장양용포改가 추가되면서 Z46에게 실낯같은 빛이 들어왔다. 하지만 동시에 또다른 Z급 구축함 버퍼인 Z28이 추가되어... 사용한다면 Z구축 함대가 아니라 단독으로 다른 함대에 끼어드는 쪽으로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단독 전투력이라면 Z구축 중 최고를 자랑하니.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퍼스트 섬머
[image]
일섭에서 18년 6월 28일 ~ 7월 15일까지 1180보석에 판매한 기간한정 스킨.(배경포함)「떠들썩한 백사장, 미소가 넘치는 바닷가...처음 체험하는 다른 여름, 혐오따위 할리 없고……
그럼 다음 전쟁터로 가자. 『해수욕』이라는 이름의 전쟁터로――!」#
Live 2D가 적용될 예정. 다만, 움직임이 어색해서 국내에선 아주르 차일드라고 놀림받는 중.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캐릭터만 나오고 스킨은 나오지 않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4.2. 스캐빈저 헌트 레이스
[image]
Live 2D 스킨."노력과 근성, 목표와 희망, 환희와 소침…..'운동회'……기대된다. 지휘관, 대체 어떤 존재가…그 손끝을 둘러싸고 있는건가?"
4.3. 미지의 반짝이 무대
Live 2D 스킨."춤추는 오색 형광, 빛나는 무대, 열렬한 환호와 약동하는 음표... 나는 지금… 미지의 무대 위에 서있다. 이런 두근거리는 기분… 전혀 나쁘지 않군."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하얀 시
스토리 번역
7. 기타
온실속의 화초같은 모습과 학식이 높은 모습과 더불어 안경을 쓴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SD캐릭터가 굉장히 호평이다. 넬슨같이 상대적으로 SD 퀄리티가 낮은 초창기 캐릭터와 비교된다.
네이버 포스트에 Z46을 소재로한 웹툰이 올라온다. 스토리는 벽람의 그 내용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림이 그림이다보니 스토리 초반임에도 호평이 대다수인 편.
쥬스타그램에서는 동양의 제사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다른 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아이디가 Viersech인데 설정 단락에 언급된 것처럼 독일어로 4를 듯하는 Vier와 6을 의미하는 sech를 이어붙인 아이디다.
일러스트 담당인 쿠로모모가 개발사 사장의 총애를 받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Live2D를 곧잘 따내다보니 Z46의 스킨이 내는족족 세인트루이스처럼 L2D 사양으로 구현되었다. 그러다 2021년 2월 춘절에서 평범한 일러스트 스킨이 등장함으로써 기록이 깨졌다. 하지만 스킨이 자주 나오는 만큼 이게임의 특성상 Z46의 이미지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다...[11]
8. 둘러보기
[1] 담당 성우의 출세배역인 나가토 유키처럼 무표정 캐릭터다.[2] 로딩 화면중에 도서관이나 자기 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책을 잔뜩 쌓아놓고 읽는 모습이 있다.[3] 슈피는 그림책을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정중히 사양한모양.[4] 덤으로 부러진 철의 날개 스킬의 속성이 방어형에서 '''공격형'''으로 변경됐다.[5] 전방에 V자 형태로 4발이 한번에 발사되며, 4발 모두 '자성어뢰'이다.[6] 일섭 기준 2018년 6월 28일 변경되었다. 변경전:대공포 발사 시 15%의 확률로 8초 동안 자신의 대공이 30(50)% 상승[7]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에서 인용.[8]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인용.[9]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인용.[10] 벽람향로에서는 서약후 해당함선의 이름을 바꿀수있다. 이를 생각하면 매우 핵심을 찌르는 대사.[11] 덕분에 마늘과 같이 스킨출시 할때마다 기피 대상으로 욕을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