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image] '''[image] 街へいこうよ どうぶつの森
[image] Animal Crossing: City Folk
[image] Animal Crossing: Let's Go To The City'''


 


[image]

'''게임 정보'''
'''제작/유통'''

'''플랫폼'''

'''장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원'''
1명
'''심의 등급'''

'''발매일'''
[image] 2008년 11월 16일
[image] 2008년 11월 17일
[image] 2008년 11월 20일
[image] 2008년 12월 4일
[image] 2008년 12월 5일
[image] 2010년 1월 28일
'''Nintendo Selects
발매일'''

[image] 2011년 3월 15일
[image] 2011년 3월 20일
[image] 2014년 8월 28일
'''← 이전작/차기작 →'''
'''이전작'''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차기작'''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1. 개요
2. 특징
3. 타운
4. 캐릭터
4.1. 특수 주민
4.2. 일반 주민
5. 도구
6. 평가
6.1. 비판 및 문제점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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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1월 20일 Wii로 발매된 동물의 숲 시리즈 게임. 한국에서는 2010년 1월 28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약칭은 한국에서는 타동숲, 일본에서는 마치모리(街森)다.
전체적으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확장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기본적인 요소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서인지 코드네임이 rvforest이다.[1] 사실상 동물의 숲 시리즈의 세 번째 스탠드 얼론 확장판[2]이자 마지막 확장판이다. 후속작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부터는 인터넷 접속을 통한 업데이트로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다.
32MB였던 전작 DS보다 용량이 9.75배 올라 총 312MB다. 단, Wii 디스크의 총 용량은 4.4GB가량 해서 4GB 정도는 전부 더미 데이터다.

2. 특징


  •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대 4명의 주민을 생성할 수 있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한 집에서 같이 살지 않는다. 다만, 안에 있는 기본 가구들은 다 똑같다. [3]
  •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 전작에서 삭제된 이벤트가 일부 부활했다. 또한, 새로운 이벤트로 부활절과 카니발이 추가되었다.
  • 전작에서 삭제된 깨빈, 뚱달, 펌킹 등이 재등장한다.
  • 본작은 닌텐도 Wi-Fi 커넥션과 WiiConnect24와 대응된다. 대응 내용은 아래를 참조.
    • 다른 마을로 외출
전작과 마찬가지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해 다른 마을로 놀러 갈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한 마을 안에서 놀 수 있으며 문자 채팅 이외에도 Wii 스피크를 사용해 음성 채팅도 할 수 있다.
  • 배포 아이템 수신
WiiConnect24를 통해 기간 한정 배포 아이템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편지 송·수신
전작까지는 같은 마을의 주민 한정으로만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다른 마을의 주민과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Wii 알림판, 컴퓨터, 핸드폰 등에도 송·수신할 수 있다. 옛날에는 간혹 한국닌텐도의 담당자 편지가 오기도 했다.
  • 전작과도 연동된다. 연동 내용은 아래를 참조.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플레이어 데이터(외형, 카탈로그 등)를 본작으로 옮길 수 있다. 하지만 돈은 옮길 수 없다. 또한, 데이터를 옮겨도 DS에 있는 플레이어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 DS 본체의 자신의 캐릭터를 담아서 다른 사람의 마을까지 가지고 가서 놀 수 있다. DS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하므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게임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 Wii 리모컨의 '1'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D카드에 저장되며, 다른 사람의 Wii 알림판으로 보낼 수 있다.

  • 마을회관에서 돈을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다리나 분수가 생기거나 너굴 상점이 업그레이드된다. 첫 20만벨 기부를 하면 다음 날 마을회관에서 다리를 지을 곳을 투표하는데, 정해진 곳에만 지을 수 있다. 다음으로 40만벨을 기부하면 관문 앞에 분수가 생긴다. 이는 후속작에서 공공사업으로 계승되었다. 또한, 100만벨을 기부하면 등대 혹은 풍차를 선택해서 지을 수 있다.

3. 타운


마을 내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는 곳. 타운 내의 시설은 아래를 참조.
  • 공연장
스승의 개그를 볼 수 있는 곳. 스승의 개그를 보고 나면 개인기를 익힐 수 있다. 아주 가끔 스승의 스승인 거성이 등장한다.
  • 구두닦이
본작에서 새로 등장하는 패트릭이 운영하는 곳. 500벨에 구두를 닦을 수 있으며, 옷의 색이나 분위기에 맞춰 닦아준다. 원래 신고 있던 색과 동일하게 나오면 가볍게 닦았다고 하며 돈을 받지 않는다. 색에 맞춰 닦거나 분위기에 맞춰 닦는 선택지가 있는데, 색에 맞춰 닦아달라고 하면 자신의 외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색으로 신발색이 바뀌고 분위기에 맞춰 닦아달라고 하면 특정 스타일의 옷을 모두 갖춰 입은 경우 옷의 스타일에 맞춰 신발도 바뀌고, 특정 스타일의 옷이 아니거나 모두 맞춰 입지 않으면 랜덤으로 신발의 색이 바뀌는 듯하다. 많이 구두를 닦으면 다른 성별의 신발도 신을 수 있게 된다. 차기작에서는 아예 가게를 차린다.
  • 그레이시 그레이스
패션 디자이너 그레이스가 운영하는 곳. [4] 고급스러운 옷, 액세서리, 가구를 취급한다. 계절에 따라 진열 상품이 바뀐다.[5] 고순, 고옥이의 또 다른 여자 형제인 케이트가 호객행위를 한다. 차기작에서는 케이트가 에이블 시스터즈로 가고 그레이스의 패션체크에 4번 붙으면 백화점 3층에서 매장을 차린다. 간혹 그레이스가 매장에 있을 경우 그레이스 복장을 풀세트로 입고 말을 걸면 물건을 약간 싸게 살 수 있다.
  • 미용실 스피디
미용사 카트리나가 운영하는 곳.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특수 분장을 할 수 있으며, 특수 분장 선택 시 Mii의 얼굴로 바뀐다.
  • 여욱 가구
여욱이 운영하는 회원제 가구점.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개장'이 필요하다. 소개장은 주민이 편지로 보내준다. 명화도 파는데, 가짜명화를 팔 때도 있다.
  • 옥션 하우스
토용군이 운영하는 곳. 아이템을 경매 형식으로 구입할 수 있지먀 별로 물건이 없을 때가 많다. 이는 후속작에서 중고 물건 판매로 계승된다.
  • 운세관
마추릴라가 운영하는 곳. 운세는 물론 '행복의 주문'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차기작에서는 날잡아서 텐트를 차리고 운영했다.
  • 해피룸 아카데미
전작에서 보험설계사였던 '안심해 씨'가 일하고 있는 곳. 달마다 정해진 테마에 맞추어 평가가 이루어지며, 테마에 맞추어 고득점을 받은 방은 모델룸으로서 전시된다. 차기작에서는 너굴 하우징 안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해피홈 아카데미로 돌아왔다.
  • ATM
저금을 하거나 돈을 뽑을 수 있는 곳. 10000벨 이상 저금하면 다음 날 편지로 직불카드가 온다. 일정 금액 이상이 될 경우 골드카드가 편지로 온다. 기본적인 기능은 직불카드와 동일하다. 골드카드는 1000만벨 이상이어야 편지로 지급해 준다. 카드를 들고 있으면 물건을 살 때 현금 또는 카드를 선택해서 살 수 있다.[6]
이외에도 본작에서 새로 등장하는 파론티노로부터 비눗방울이나 풍선을 받을 수 있다. 차기작에서의 파론티노는 도전 과제라는 개념에 해당되는 배지를 준다.

4. 캐릭터


특수 주민 47마리(마을 15마리 + 타운 11마리 + 마을 방문 21마리) + 일반 주민 210마리로 총 257마리의 주민들이 등장한다.

4.1. 특수 주민


동물의 숲 시리즈/특수 주민 항목 및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주민 대집합! 참고.

4.2. 일반 주민


동물의 숲 시리즈/일반 주민 항목 및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주민 대집합! 참고.

5. 도구


전작와 차기작의 도구를 알고 싶다면 동물의 숲 시리즈/도구 목록 항목 참고.

6.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6.1. 비판 및 문제점


본론부터 말하자면, 개발진이 직접 돌이켜 보면 변함없는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공식 인터뷰에서 실패작으로 인정했을 정도다.
2006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극장판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후속작을 암시하여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고,[7] 공식적인 발표는 E3 2008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최초 공개했으나... 거치기이면서 휴대기 DS판의 단순 업스케일링 그래픽 때문에 유저와 웹진이 첫 공개부터 입을 모아 크게 비판했다. 그래픽으로 하는 게임은 아니라며 콘텐츠 쪽을 기대하고 애써 기다렸지만 발매 이후 게임 리뷰 웹진의 반응은 오히려 더욱 냉담했다. 콘텐츠 자체도 후속작다운 새로움은 거의 없고 그냥 전작의 확장판 느낌이 강하며, 앞서 말한 거치기인데도 전작 휴대기에서 거의 변함없는 그래픽도 여전하고 BGM조차도 대부분 그대로 재활용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가 꾸준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인 만큼 휴대기보다 접근성이 낮은 거치기로도 플레이할 메리트가 필요했지만 신작이라고 해놓고 뚜껑을 열어보니 휴대기로 출시한 전작 이식급으로 냈기에 휴대기를 대체할 메리트가 전혀 없어 유저들은 크게 실망했다. 이름빨 믿고 팔아먹으려는 게임 그 자체로 동물의 숲 시리즈의 흑역사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평가 때문인지 판매량도 크게 폭락했다. 본작의 최종 판매량은 약 430만 장으로 자체만 놓고 보면 적은 수는 아니지만 전작의 판매량이 1000만 장을 훨씬 뛰어넘은 것을 보면 반토막 이상으로 크게 떨어진 수치이다.
그래도 이런 초라한 성적은 개발진들을 정신 차리게 해주는 채찍이 되었고, 4년 뒤 출시한 후속작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은 최고의 평가와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른 게임에서 대접받고 있기도 하는데, 스매시브라더스에서 빨간 옷을 입은(No.1 옷) 디폴트 바리에이션 마을 주민이 바로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팩과 포스터에 있는 마을 주민이다.

7. 기타



24시간 동안 흘러나오는 필드 BGM 모음집. 영상 1:00부터 나오며, 12 A.M.부터 시작한다.
  • 위에서 볼 수 있는 한국판과 일본판 박스아트에서 여자 아이의 눈은 검은색이지만 북미판과 유럽판 박스아트에서는 짙은 푸른색이다. #
  • 통신 기능을 통해 날씨도 반영할 예정이었지만 지역적으로 날씨가 편중되어 특정 이벤트(눈 등)를 아예 볼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취소되었다.
  •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에서 T.K.에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은 해당 링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 에디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물론 PC 에뮬레이터를 통한 플레이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에디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마을 이름, 소지금, 은행 저축금, 마을맵, 주머니 물건 등 거의 모든 요소를 수정할 수 있으며, 너굴 상점을 백화점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 동숲 시리즈 중 유일한 60fps 동숲 게임이다.

[1] rv는 Wii의 코드네임인 Revolution을 뜻한다.[2] 이전에 출시했던 확장판들은 동숲+, 동숲e+[3] 마을 지도를 보면 (약간 큰) 4개의 집 표시가 있는데, 이 4개의 집에 하나씩 들어가는 식이다.[4] 장난이 아니다. 보통 가구 등은 기본 10만 벨을 넘는다. [5] 계절 말이 되면 50% 할인한다. 물론 그때는 일부 물품이 품절된 상태라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인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6] 현금 또는 카드 선택 결제는 타운 한정이다.[7] 엔딩 마지막에 '다음에는 Wii에서 만나요'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