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1. 개요
컴투스사의 소셜 게임.
201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iOS,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작은 농장 경영게임으로 동물을 기르거나 밭을 심는 등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이 게임의 인기요인은 역시 귀여운 동물디자인을 이용하여 유저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2. 상세
컴투스 계정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한데, 프로필 사진은 간단한 설정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컴투스 아이디를 이용하여 친구를 추가하면 자정을 기점으로[1] 친구의 농장을 순회할 수 있는데 순회시에는 일정량의 경험치와 골드, 그리고 동물에게 줄 수 있는 애정포인트가 1개 늘어난다. 1일 15회 애정을 줄 수 있었으나 2017년 패치 후 1일 50회 애정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보상은 예전처럼 1일에 15회 받을 수 있디.
처음 농장을 들어가면 '벤'이라는 이름의 말하는 양이 튜토리얼과 함께 퀘스트를 주는데 주로 '밭을 사라', '일정한 농작물을 일정한 수만큼 수확해라', '일정 동물을 일정한 수만큼 구입해라', '일정 동물에게 일정한 애정포인트를 주어라' 등 소소한 내용으로 레벨에 따라서 점점 퀘스트의 난이도와 퀘스트를 위해 쓰게 되는 돈이 늘어나는 구조다.
소셜 게임의 특성상 많은 친구를 추가할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농장을 잘 꾸미거나 희귀한 동물이 많을수록 친구들의 관심도도 늘어나게 된다. 실제로 유명 블로거등의 경우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친구들이 놀러오거나 거액의 벨 선물을 받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동물 디자인에다 친구들간의 교류를 쌓을 수 있고, 레벨이나 농장의 규모에 따라 '경쟁'이 가능한 구조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소셜 게임 접속 1위의 기염을 토했다.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후술할 동물 자격증이나 맵이나 아이템 등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높아진다. 그래서 죽어라고 골드를 긁어 모아야 하며, 대체로 골드가 부족하거나 레벨이 안 돼서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면 벨을 통해 현질이 가능하다. 그래서 미칠듯한 현질의 유혹에 빠지게 만든다. 물론 벨을 통한 업그레이드 역시 비용이 높게 올라가는데 벨 자체도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현질로도 감당이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면 현질 의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초반에는 골드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초반부터 현질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후반가면 벨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만 남기 때문에 이 때에 현질을 해도 충분하다.
아래 설명에도 나오지만 10분에 하나씩 적립되는 애정포인트의 개수가 레벨에 따라 한계가 있고 동물 업그레이드 혹은 작물재배 역시 시간마다 접속하여 클릭하여야 완료되기 때문에 한번에 장시간 죽어라고 붙잡고 있는다고 레벨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자주 접속해주어야 하고 그만큼 중독성이 높다.
일부 기종에서 인터넷 연결 상태와 관계없이 심하게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었으나 후에 패치로 해결되었다. 그러나 2014년 4월 25일 UI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이후 다시 조금씩 버벅거린다.
일반적인 공략을 기대하긴 어렵고, 대신 몇몇 능력있는 유저들이 시스템을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 분석하여 대표 커뮤니티에 올리는 식으로 정보가 공유되곤 한다. (타이니팸, 헝그리앱 등)
소셜 게임으로써 10년 차를 맞이한 지라 굉장히 오래 유지되고 있는 편이지만 이 때문에 휴면유저들도 많아 이들을 깨우기 위한 이벤트를 몇회 진행했으나 확고한 고정층들을 위한 보상잔치만 되고 있다. 수익성이 악화되었는지 2020년 들어서는 인디게임이나 중소업체에서나 할법한 광고보면 보상주는 벨 TV 시스템을 도입했다. 물론 이전에도 자사 신작게임이 나왔을때 설치를 하면 캐시템을 주긴 했지만 요즘 진행되는 광고보상은 유튜브 동영상 광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로 인해 올드 유저들은 서버 종료얼마 남지 않았음을 감지하고 있는 상황.
3. 시스템
3.1. 교배
레벨 2 이상의 각 동물들에게 애정포인트를 풀로 채우면, 같은 콜렉션의 동물교배가 가능하다. 교배 시 일정 확률로 상위 동물을 낳거나 이벤트 동물들이 나오게 된다. 버프 아이템을 산다면 상위 동물을 얻을 확률이 늘어나지만 이것 또한 현질이 필요하다. 레벨 1일 때는 아기 동물이라며 교배가 불가능하니 주의. 하지만 교배 시스템에는 허점이 있었으니, 초기에 '벤'은 동물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어 행복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일이라고 하나 타이니팜의 세계관에서는 '암수'의 개념이 없이 같은 동물군의 두마리 동물만 있다면 무조건 교배가 가능하다. 지렁이처럼 자웅동체인건가? 또한 '가족을 만들어 준다고 하나' 교배를 하여 새끼 동물이 태어나면 어미와 자식의 관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어미와 자식간의 검열삭제를 하게된다. 또한 다른 색깔의 동물 및 말하는 동물 등이 나오는 과정은 멘델의 유전 법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되고 알 수 없는 확률 법칙에 의해 다른 색의 동물이 나온다.
3.2. 길들이기
2013년 10월 4일 영웅양과 함께 업데이트. 동물들에게 애정을 주다보면 화면 우측 하단에 애정 게이지가 쌓이는데 애정 게이지를 다 채우면 특정 동물 콜렉션의 동물 중 하나가 랜덤으로 찾아온다. 예를 들면 양 콜렉션의 흰 양, 갈색 양, 검은 양, 말하는 양, 영웅양 중 한 마리가 찾아오는 셈이다. 찾아온 동물에 다시 애정을 10~20개 소모해서 길들이기를 시도할 수 있는데 길들이기 성공시 동물은 자신의 것이 된다. 길들이기 성공 확률은 100%는 아니고 동물마다 다르다. 동물 컬렉션 중 영웅 동물들이나 황도 12궁 별자리 동물들은 별자리 알 이벤트 기간이 아닌 이상 길들이기로 밖에 획득할 수 없다. 길들이기는 농장 주인 뿐 아니라 농장을 찾아온 친구도 할 수 있는데 친구가 성공할 경우 친구도 길들인 동물을 얻고, 실패한 친구 중에서도 애정을 많이 투자한 친구일 경우 얻을 확률이 있다고 한다.
즉, 최대 3인까지 동물을 얻을 수 있다. 덕분에 알프레도 게시판에 영웅 동물 떴다는 글을 보고 찾아가면 이미 길들일 수 없는 상태라는 글을 볼 확률이 높다. 다만 이 부분은 새 이벤트 동물이 등장하면서 조금 시들해졌는데, 이벤트 동물 교배에 쓸 애정이 모자라서 영웅 동물을 길들일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길들이기에 실패했을 때 들인 애정의 1할 만큼 길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애정을 20을 주면 길들일 확률은 20%다. 그때 길들이기에 실패하면 2%가 남아있다. 다음에 또 애정 20을 주면 총 확률은 22%가 된다.
3.3. 마을
3.4. 마스터리
동물에게 애정을 줄 때 마다 오르는 동물 경험치로, 동물의 마스터리가 3이 되면 벨을 하나 얻을 수 있고 5가 되면 그 이후부터 마스터리가 1씩 오를 때 마다 벨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애정으로 올릴 수 있는 마스터리는 레벨 5까지이고 이 후 부터는 모험가의 오두막으로 마스터리를 올릴 수 있다. 최대 마스터리는 레벨 10이니 한 동물 종으로 얻을 수 있는 벨은 총 7개다.
3.5. 먹이
동물의 먹이를 주는 행위로 동물들의 위 말풍선에 볏집 모양이 뜨게 된다.이를 클릭하면 동물들은 먹이를 먹게 되는데 먹이를 먹을 때 마다 레벨이 1씩 올라간다. 레벨 2부터 교배가 가능하니 동물간 교배를 시키기 위해서는 먹이가 필수 조건이다. 다만 레벨이 100이 될 경우 먹이를 줘도 더 이상 동물의 레벨이 올라가지 않는다.
3.6. 샵
3.7. 알
3.8. 알프레도의 농장
타이니팜 정직원의 아이디로 처음 게임 시작시부터 친구 목록에 들어가 있다. 덕분에 친구 순회시 경험치와 골드, 애정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나 답정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씩 이벤트로 선물을 주기도 하고, 알프레도 농장에 방문하여 무언가를 수행하는 퀘스트도 있다.
그리고 정직원인 만큼 항상 새로운 동물이나 캐시 아이템을 현질로 보유하고 있어서,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 될 때 마다 새로운 아이템들과 동물로 농장을 리뉴얼에 유저들의 현질 의욕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알프레도의 게시판에는 친구를 구하는 글이나 자기 농장에 놀러오라는 글, 퀘스트 등으로 도움을 청하는 글들이 가득하니 관심이 있다면 적극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3.9. 업적
'''퀘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퀘스트의 확장판으로 퀘스트가 단발성 성격이 강하다면 업적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타이니팜을 플레이하는 내내 이어지는 장기간 미션들이 포진되어 있다.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해당 업적 달성 조건을 만족시키면 보상을 얻는다.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골드, 애정, 벨, 우정의 증표, 왕관 등 다양하다. 업적은 크게 일일, 주간, 일반, 동물, 건물/생산 총 5가지로 분류된다.
00시 기점으로 하루에 한 번씩 시도할 수 있는 업적이자 가장 많이 이루는 업적.
일주일 동안 일일업적을 모두 달성할 경우 7개의 벨과 7개의 추억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기간을 두고 달성하는 업적으로 월요일 기준으로 리셋된다.
일일 업적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장기적이지만 일일 업적과 주간 업적의 달성 조건이 겹칠 경우 일일 업적을 달성한 만큼 주간 업적도 동시에 카운트되니, 둘을 콤보로 함께 달성하느 경우가 많다. 주간 업적을 달성할 경우 벨 3개와 경험치 12000을 얻을 수 있다.
레벨 달성이나, 동물 자격증, 이웃 농장과의 교류에 관련된 업적이다. 여담으로 10레벨,20레벨,30레벨을 찍는 업적의 제목은 한국판 포켓몬스터 무인편의 첫 인트로 가사랑 똑같다...[2]
동물의 마스터리나, 콜렉션에 관련된 업적이다.
생산 건물이나 미니게임 입장권에 관련된 업적이다.
3.10. 영웅 동물
이벤트 동물을 제외한 각 동물 콜렉션의 5번째 칸은 영웅 동물이 나온다. 영웅 동물은 기존의 동물처럼 교배로 얻는 것이 아니라 길들이기로만 얻을 수 있으며, 농장 당 1마리씩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농장에 있는 영웅 동물을 다시 길들이면 동물이 아닌 왕관을 얻게 된다. 영웅 동물 역시 기존 동물처럼 때가 되면 먹이를 줄 수 있지만 나이는 먹지 않으며 대신 스킬 레벨과 영웅 레벨이 존재한다. 초기 각 영웅 동물은 고유한 스킬을 갖고 있었으며 스킬을 쓰기 위해선 애정을 정해진 개수만큼 줘야한다. 스킬을 쓰면 스킬 경험치가 쌓여서 스킬 레벨이 오르며 스킬을 쓰기 위해 필요한 애정 개수가 줄어든다.
스킬 레벨에는 상한치가 있는데 이 상한치는 영웅 레벨을 올리면 올릴 수 있다. 영웅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골드와 왕관이 필요하다. 영웅 동물도 마스터리를 올릴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스킬과 영웅 레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여름부터 영웅동물에서 스킬이 삭제되었다. 스킬은 상점에서 왕관으로 구매하고, 영웅동물은 아무런 특징 없이 그냥 희귀 최종테크 동물로 격하되어 유저들의 큰 반발을 샀다.
3.11. 요리
3.12. 콜렉션
사전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현재 타이니팜에 서비스 되고 있는 동물들과 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 사전이다.
동물들과 아이템은 종과 이벤트에 따라 콜렉션으로 묶여져 있는데, 해당되는 콜렉션을 다 모을 경우 명시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 모은 동물 중 골드로 구입하는 동물을 재구입할 경우 콜렉션에서 재구입할 시 정식 값보다 5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3.13. 퀘스트
2가지 종류의 퀘스트가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말하는 양 벤이 주는 것이 메인 퀘스트인데 '새로운 동물을 사라', '마스터리를 올려라', '새로운 아이템을 사라' 등 게임 진행과 관련되며 '''끝이 있다.''' 그에 반해 서브 퀘스트는 동물에게 애정을 주고 특정 작물을 2개 키우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끝이 없다.'''
4. 공용 화폐 및 포인트
- 6개의 맵에서 공용으로 사용되는 아이템들을 서술한다. 각 각의 맵 전용 화폐 및 포인트는 각 맵의 항목을 참조.
5. 동물
샵에서 2마리 동물을 사서 교배를 하면 랜덤한 확률로 상위 동물이 나온다. 다른 콜렉션의 동물과는 현실의 종이 같아도 교배가 불가능하며(예를 들면 양과 큰뿔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콜렉션이 다르기 때문에 교배가 불가능하다.), 특정 기간에만 교배로 수집할 수 있는 이벤트 동물들이나 벨로만 구입이 가능한 동물들도 있다.[3]
2012년 11월 8일 패치로 같은 종의 동물들의 성장시간은 전부다 똑같게 패치가 되었다. 예를 들자면, 양, 갈색 양, 검은 양 그리고 말하는 양 모두 양의 성장시간이었던 30분으로 패치되었다.
6. 맵
7. 캐릭터
'''타이니팜의 산조상'''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흰 양으로 타이니팜의 서비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의 게임을 돕는 어드바이저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초반 디자인은 지금보다 좀 더 성숙한 디자인이었으나 렌과 에이미가 업데이트 되면서 디자인이 함께 변경되어 이전 디자인보다 어려졌다.
'''시크릿 밸리의 수호자'''
벤의 남동생으로 벤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지만 검은 털을 가지고 있다. 시크릿 밸리가 업데이트 된 이후 등장했으며, 벤과 마찬가지로 역할을 양분해 유저의 게임을 돕는 역할을 한다.
'''타이니 팜의 히로인'''
설정상 타이니 팜 농장주의 딸로 시크릿 밸리가 업데이트 될 때 렌과 함께 추가 된 인물. 주로 게임을 하는 화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8. 팁
2020년 4월 현재 산소호흡기만 달고 연명하는 고인물들의 시한부 게임으로 이제는 무의미해진 팁. 초반부터 과금을 하지 않으면 콜렉션을 도저히 채울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초반에는 퀘스트를 그대로 따라하는게 쏠쏠한 편이지만, 20렙만 넘어가도 퀘스트보상은 사실상 미미한 편. 오히려 퀘스트를 무시하고 동물별로 마스터리를 올리는게 돈과 경험치 벌기에 매우 유리하다.
샵에서 골드로 파는 동물보다, 사냥꾼의 집에서 벨동물(원래는 벨로만 살 수 있는동물)을 미리 구해 인벤토리에 넣어 둔 뒤, 2마리가 되었을때 풀어놓고 기르면 성장이 빠르다.
푸시알림은 꺼놓는걸 추천한다. 일단 초반부터 닭을 키우는 순간에 15분마다 울리고 성장시간이 각기 다른 동물들을 키우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걸 느낄 수 있다. 배터리 소모의 원흉.
이벤트 기간에는 이벤트 지정 동물들을 최대한 빨리, 많이 교배시켜야 한다. 그래서 이웃 농장에 정을 줄 때 이벤트 동물에게 주는것이 불문율.
타이니팡, 페이퍼프렌즈 등 다른 컴투스 게임들에 연결시켜주는 팻말 아이템이 생겼는데 일정 기간동안 첫 설치/실행시 3벨+2000골드를 주고 다음부터 하루에 한번씩 2000골드를 주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사실 설치/실행하지 않아도 누르기만 하면 되니 설치하기 싫은 사람은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샵에서 파는 물건중에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건물이 있는데, 30,000 골드에 구입이 가능하고 36시간마다 벨을 하나씩 수확 할 수 있다. 이것이랑 각종 이벤트랑 무료벨 노가다를 통해서 100벨을 구한 뒤 "벨트리"를 심자. 이것 역시 36시간마다 벨을 하나씩 준다. 이 둘을 심어놓고 근성과 인내로 50벨을 모은 뒤 업그레이드를 하면 23시간 마다 한 개씩 얻을 수 있고, 다시 근성과 인내를 더하여서 각각 150벨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면 11시간 마다 하나씩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근성과 인내로 벨을 모아서 300벨(!)씩 투자를 하여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5시간마다 하나씩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표로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다.
물론 동물 마스터리에서도 벨을 얻을 수 있고 컴투스에서 다른 게임을 하면 벨을 주는 식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많이 하니 이것보단 적게 걸린다. 그래도 많이 걸리는건 사실
[1] 2013년 상반기 까지는 날짜에 관계 없이 23시간 간격으로[2] 10레벨은 자, 이제 시작이야. 20레벨은 내 꿈을 위한 여행. 30레벨은 걱정 따위는 없어.[3] 단 벨로만 구입이 가능한 동물들은 퀘스트가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