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식회사 컴투스'''
'''Com2uS Corporation'''

[image]


'''대표자'''
송병준
'''계열사'''
게임빌 그룹
'''설립일'''
1998년 7월 31일
'''업종'''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매출액'''
4,696억원 (2019)
'''영업이익'''
1,270억원 (2019) #
'''순이익'''
1,109억원 (2019) #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07년 ~ 현재)
'''종목 코드'''
078340
'''사이트'''
http://www.com2us.com
'''소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하이시티 A동

1. 개요
2. 역사
3. 문제점
4. 주요 작품
4.1. 개발중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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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모바일 게임 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다가 현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하이시티 A동, 즉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다.
설립년도가 '''IMF 당시인 1998년'''으로 미국과 일본에도 분점이 있을 정도니 그 정도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한때 게임빌에 인수되면서 대기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대기업이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이 기준에 의하면 컴투스는 이제 중견기업에 들어선 기업이라 할 수 있다.

2. 역사


창업 초창기에는 주로 아케이드 게임을 대리 판매했다.이때 플레이스테이션용 DDR 발판을 만들어 판매한 적도 있는데, 품질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납기를 못지켜 구매자의 항의가 발생한 바 있다. 대리 판매 사업은 모바일 게임 제작으로 선회한 후에도 계속 이어져서 2004년에는 '''투하트'''[1]를 한국에 정식발매했던 전적도 있고, 2006년에는 천주를 정식 발매하기도 했다.
2000년도 모바일 무선인터넷 게임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사로 변모한 컴투스는 여러 가지 미니 게임이나 아기자기한 게임들을 차례로 만들면서 점차 역량을 키워간다. 이 당시에 나온 캐릭터가 바로 시드. 당시 컴투스는 시드를 주인공으로 해서 많은 작품을 양산했는데 이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은 도전 줄넘기로, 이 게임은 나중에 미니게임천국에 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넘어가기도 했다. 참고로 시드는 미니게임천국에서 몇 안되는 개근 캐릭터이며 초기 컴투스의 게임에 많이 출연했다.
피처폰 무선인터넷 전용 페이지 접속 번호(WINC)는 '777'
2005년에는 KOF나 슈퍼로봇대전 처럼 본사의 총집편 형식으로 만든 미니게임천국을 내놓아 붐을 일으켰다. 캐릭터 모으기 형식을 처음 도입하는 등 당시 모바일 게임으로는 꽤 신선한 면이 많기도 했다.
미니게임천국의 성공 후, 졸라맨을 닮은 액션 히어로라는 또다른 히트 캐릭터를 만들어낸 슈퍼 액션 히어로, 액션퍼즐 패밀리 시리즈[2], 한국 최초의 모바일 야구게임 제작자를 스카우트해서 만든 컴투스 프로야구, 대규모 모바일 게임회사들의 약점인 RPG게임에 세계 최초로 MMORPG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른 모바일 게임 회사들과 갭을 내는데 성공한 아이모, 이노티아 연대기 등 히트 게임들을 차례로 발매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
하지만 미니게임천국 2에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캐쉬 시스템을 도입했고, 미니게임천국 3에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한정판 제도를 도입하는 바람에 많이 까였고 돈투스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특히 손가락이 아파도 별을 모으기 힘든 액션 퍼즐 패밀리 시리즈는 이미 '별 벌기의 최악'의 정점에 서 있으며,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3까지만 하더라도 별 모으기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까였다. 4에서는 그나마 나아진 상태지만. 게임 화폐 모으기와 캐시 아이템 제도를 모바일 게임 업계에 최초로 도입했다는 사실 때문에 게임성마저도 평가절하되고 있는 안습 처지. 사실 돈투스라고 까이는 것은 컴투스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당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캐시템이라든지 한정판 같은 걸 만들어야 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계의 라이벌인 게임빌은 당시부터 컴투스보다 더 심한 상술을 보였고 현재 돈빌이라는 비칭으로 불리고 있다. 나중에 타이니팜에서는 세계 최초로 '''사중 랜덤박스'''가 등장한다.
사장인 박지영은 여성기업인 50인에 선정된 적도 있었다. 다른 게임계 회사들은 남성 비율이 절대적으로 많은 반면, 컴투스의 경우에는 사장이 여성이라 그런지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업계에서 미팅 상대로 인기가 많다고. 다만 이 때문에 컴투스에서 만든 게임중에서는 남성취향이라고 말할수 있는 게임이 적은 편이었다. 이 점을 의식했는지 2010년에는 모바일 FPS로는 꽤 고퀄리티인 헤비 거너를 출시하기도 했다.
덧붙여 내놓는 작품이나 작품 내 아이템 같은 것을 보면 꽤 오덕집단 같은 느낌도 많이 난다. 특히 가장 심한 게 액션 퍼즐 패밀리 시리즈.[3] 저작권과 관련된 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건가 하는 의심도 자아냈었지만 2009년에는 캡콤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어서 록맨 X의 모바일판을, 2010년 7월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따내서 크리스탈 디펜더즈를 발매하여 그 논란은 사라진 상태, 2011년 1분기에 iPhone용으로 발매된 '초코초코 타이쿤'에서는 아예 대놓고 윳쿠리 얼굴을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2009년 골프스타를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분야로 사업 방향을 넓혔다. 컴온 베이비(2011년 6월 29일자로 서비스 중지)를 온라인 게임으로 이식하기도 하였고 2010년 7월 13일에는 레몬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모바일 MNORPG인 던전판타지 온라인(DFO)의 서버 제공을 담당하였다.(2014년 10월 13일 최종적으로 서비스 종료.)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컴투스 매거진이라는 잡지도 발매한 적이 있는데, 구독하는 사람의 이름을 잡지에 새기는 독특한 마케팅을 펼쳤다. 잡지의 내용은 제작자 인터뷰 및 게임 공략. 잡지 중간에 '뉴엔드'라는 사람이 연재하고 있는 '숏소드툰'이라는 만화도 있었는데 작가가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주 활약했는지 개그가 매우 디시인들 취향이었다.
2011년 이후부터는 컴투스 USA라는 미국 지사를 설립하여 아이폰 시장에 진출, Home run Battle 3D, Slice it!, Tiny Farm[4]과 같은 게임들을 차례로 히트 시키면서 미국 앱스토어 판매 순위 1위까지 할 정도로 대박을 거뒀다. 특히 홈런배틀 3D는 '''아이템 부가판매가 일반 판매의 5배 수익을 거두는 대성과'''를 이루어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2011년 5월에는 아이폰용으로 Tower Defense: Lost Earth 를 발매하였다. 참고로 앱스토어에서 "Tower Defence"라는 단어는 컴투스가 상표권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다른 외국 회사에서 만드는 디펜스 게임도 해당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며, 만약 다른 회사에서 Tower Defenc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 상표권에 의해 판매중지를 요청하기도. 이 게임은 한때 미국 앱스토어 게임 1위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던 앵그리버드를 2위까지 추격하는 힘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앵그리버드는 넘사벽. 세계 앱스토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 외에도 Piggy Adventure (퍼즐), Escape the Ape (미니게임), Gold Jumper (미니게임), MiniGame Paradise (퍼즐)[5] 등 자사의 본래 주요 장르였던 퍼즐과 미니게임 작품들도 출시하였다.
컴투스사의 제품들을 아이폰에서 사용할 시에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탈옥이 되지 않은 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과 UDID인증이라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구매내역에 대해서 무진장 민감한 편이라는 것. 대표적으로 슬라이스 잇!(Slice it!)은 스토어 정식구매품이여도 탈옥한 아이폰/아이팟에서 구동되지 않는다.
2013년 10월 4일 게임빌이 700억원으로 컴투스를 인수했다. 그리고 2015년 서머너즈워가 해외에서 대박을 치면서 국내 게임업게 매출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들어섰다. 2016년 기준 넥슨, 넷마블, NC 소프트, NHN 엔터테인먼트 다음. ##
2020년 9월 게임빌 3:7 컴투스의 비율로 타이젬바둑을 인수하였다.
2020년 10월 12일 야구계의 FM이라 불리우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의 제작사 Out of the Park Developments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발표하였다.##
2021년 2월 2일 온라인 게임 개발사 올엠을 인수했다. 올엠 지분 약 57%를 취득하며 경영권을 인수를 발표했다.
컴투스, 중견 게임사 올엠 인수
컴투스의 올엠 인수는 PC 게임 개발 역량과 IP(지식재산권)확보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2000년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 ‘루니아 전기’ 등 PC 게임을 20여년간 서비스하며 개발력,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온 중견 게임업체다. 대표작 ‘크리티카 온라인’은 2013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70여개국에서 200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다.

3. 문제점


대한민국 게임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거의 그렇듯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사들 중 하나라서 라이트 유저들에게 '''돈투스'''라는 멸칭을 듣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공략카페에서는 개투스라고도 불린다.
2018년 8월 1일과 8월 9일에 하이브 서버 다운 사태가 터져 많은 게임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다.

4. 주요 작품


가나다순.

4.1. 개발중인 게임



[1] 19금의 PC버전은 아니고 전연령의 PS버전이다.[2] 이때 게임 내에 뽑기가 처음 등장했고, 이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가 되어 돈투스라는 오명도 안겨준다. 웃긴 건, 도박에는 대단히 민감한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컴투스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들 중 확률놀음 게임들을 거의 대부분 통과시켜 준다는 것.[3] 사실 이 시리즈를 만드는 PD가 나루토원피스 팬이라고 컴투스가 발매하는 잡지에서 언급한 바 있다. 심지어 하츠네 미쿠까지 아이템으로 내놓는 대참사까지 저질렀다.[4] 2010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5] 미니게임천국5를 스마트폰용으로 포팅한 것.[6] 2021년도2월3일 0시 경에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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