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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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타카하시 쇼코(高橋しょう子)'''는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AV 여배우다. 그라비아 아이돌 시절 활동명은 타카사키 쇼코(高崎聖子)였다.[3] 별명은 타카쇼다.
2. 상세
2012년 아이돌 유닛 그룹 모에리스타(もえりぃすたぁ)의 일원으로 데뷔했다. 같은해 밴드 카모플라쥬(CAMOUFLAGE)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했다.[4] 타카사키 쇼코 명의로 2014년 9월 9일「savior」를 냈다.
2015년 9월 애인(스폰) 계약 동영상이 폭로되었다. 영상에서 들리는 남자의 발언은 "10만엔 줄게" 등으로 성매매를 암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타카하시 쇼코 본인은 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영상은 조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즉,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라비아 4대천왕'으로 불리며 톱 급 인기를 자랑하던 그라비아 아이돌이었으나 논란이 증폭되자, 결국 그라비아 모델 협회에서 제명됐다. 이로써 사실상 성매매로 불명예 퇴출된 상황이 되어버렸다. 후에 <스파크>에서 '내가 뭐가 아쉬워서 10만 엔에 그러겠냐.'라며 입장을 내 놨다.
2016년 5월 1일 '타카하시 쇼코'로 예명을 바꾸고 MUTEKI를 통해 AV에 데뷔했다. AV 데뷔 앞서 호시노 나미의 작품을 참고했고, 롤 모델은 우에하라 아이였다. 6월 3일에는 헤어누드 사진집 「たかしょー」를 발매했다. 이후에도 그라비아 아이돌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헤어누드 사진을 내고 있다.[5] 그라비아 시절에도 일부 화보용 노출 심한 수영복을 입고 찍는 것은 거의 알몸인 상태로 찍는 거나 마찬가지였고, 그럴거면 차라리 팬들이 자신의 다 벗은 몸을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MUTEKI는 그저 관문의 역할이었는지 데뷔작을 낸 이후 같은 CA 계열사인 MOODYZ로 이적해 9월 1일 두번째 작품을 발매했다. MUTEKI에서 데뷔작을 찍은 뒤 활동을 하지 않아서 단 1작품으로 은퇴라는 말이나 S1으로 이적한다는 말이 나돌았지만 결국 MOODYZ로 이적해서 기뻐하는 팬들이 많다.
미카미 유아의 뒤를 이어 MUTEKI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2번째 작품도 그라비아 혹은 IV 촬영 때 입은 수영복과 비슷한 복장을 착용하고 나와서 원래 팬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역할을 하며, 2016년 9월과 10월 DM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많은 공장장들을 누르고 단 1작품으로 1위를 달성하며 그 이름값을 증명했다. 애초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다른 지하 아이돌 혹은 유명인 출신 배우들이 그저 화제성으로 유명세를 타는데 비해서 타카하시 쇼코는 그라비아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모델이었을 정도로 미모와 몸매가 출중하며 그 이름값도 대단해서 같은 이유로 2016년 말 AV판을 지배해버린 미카미 유아와 함께 계속해서 DMM 1, 2위를 독식할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2016년 11월에는 3번째 작품으로 그 '''미카미 유아의 S1 데뷔작'''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미카미 유아, 사사키 아키와 함께 2017년 현재 가장 잘 나가는 AV배우 3인방 중 한 명이다. 다만 국내에서의 인기는 일본에서의 그 엄청난 인기만큼은 못한 편이다.
2016 AV 오픈에서 그랑프리 수상 및 7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해냈고, 이듬 해 DMM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여배우상을 비롯해 4관왕을 휩쓸었다.
2017년 AV 오픈에서는 시라이시 마리나, 하시모토 아리나와 함께 이미지 걸을 맡았다.#참조
3. 작품
4. 여담
- 첫 경험은 만 16세 고등학교 1학년 겨울이었다. 상대는 교제하고 있던 연상의 점잖은 선배로, 장소는 그의 집이었다. 첫 경험 후 경험인원은 6명으로 토탈 7명. 그 이후는 성 경험이 없었고 그라비아 아이돌 2년 간 활동 기간 동안 소속사 연애 금지 규칙 때문에 남친도 없었다. 첫 자위는 14세때 하였으며, 가슴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점차 커져 갔다.
- 한국에선 그라비아 4대천왕[7]이라고 치켜세워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그다지 맞는 말이 아니다. 우선 타카쇼가 그라돌 중에선 성공한 축에 끼지만 본인 DVD 판매량은 그렇게 까지 높지 않았다. 이 분야에선 시노자키 아이가 독보적이고 그 뒤에 있는 그라돌도 타카쇼 보다 돈을 많이 버는 그라돌은 꽤 있었다. 다만 신인 그라돌 중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음에 뜨는 게 가능한 위치였다고 한다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라비아 사대천왕도 신인들 중에 나중에 크게 뜰 가능성이 있는 4명의 그라돌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었고.
- 본인이 밝히기를 그라돌 시절에는 14만 엔 (한화 140만 원 가량) 벌었다고 하니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던 걸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준이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그 이익을 여성 노동자에게 제대로 분배해 주는 일은 드문 편인 것이 사실이며, 성 착취에 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주목해봐야 한다. 거기다 그라비아 일을 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신인이다 보니 불합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몰린다. 그러다보니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급여로 일하는 그라돌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수밖에 없다.
- 메이저급 여배우중 아사쿠라 유와 더불어 치질을 앓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이후 작품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 별명은 타카쇼인데 AKB48와 자주 일하는 톱리드의 니이즈마 유타가 지은 별명이다.
- 미카미 유아와 2016년~2017년 AV업계의 투탑으로 활동중인데 둘은 묘한 인연이 있다. 미카미 유아는 SKE48의 2기생으로써 본명은 '키토 모모나'이다. 근데 다카하시 쇼코도 아이치현(SKE48의 본거지) 출신이라서 SKE48 2기생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둘은 사실 같은 오디션 출신이었다. 근데 타카쇼는 떨어지고 탑 그라돌이 되었고, 키토 모모나는 SKE에서 100만 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개고생을 하고 연애 걸려서 강등되고 최악의 멤버로 지낸다. 하지만 수익면을 보면 그라돌로 사나 아이돌로 사나 급여는 거기서 거기였다. 서로 몇 번 누드화보를 같이 촬영하면서 몸매대결을 벌였다. [8] 일부 사진은 약간 레즈비언 컨셉으로 찍었다. 서로 동갑이기도 해서 덕분에 이전보다 많이 친해졌다. 그리고 2018년 12월 둘을 AV계로 이끌었던 MUTEKI의 10주년 기념 작품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연했다.
- 함몰 유두이다. 대신 가슴이 굉장히 곱다. 그래도 자극해주면 수줍게 숨어있던 유두가 서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을 소재로 한 작품도 나왔다.
- 소수의 남자배우와 너무 자주 AV를 찍어서 작품의 다양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 연기력에 대한 지적도 일부 있다. AV를 찍다보면 땀범벅, 물범벅이 되거나 아주 격렬한 섹스로 정줄놓는 등 망가지는 모습도 어느정도 연출해야 하는데, 그라비아를 찍던 시절의 모습을 못 버리고 촬영 내내 예쁜 척만 하려한다는 비판이 있다.[10] 다만 그렇다고 못한다는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다 신음소리나 교태로는 거의 상위권인 레벨
- 카와구치 하루나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용과 같이 극 2에서 캬바걸로 등장한다. 퍼펙트 퀸이라는 이명까지 붙을 정도로 실력있는 캬바걸이지만 자존심이 높다.
- 한국에선 인기가 일본만 못하다. 특히나 분명 외모가 괜찮은 편이나,특유의 사각턱 때문에 중성적인 면모가 있어 노꼴갑이란 소릴 듣는다.
- 요즘 성형 때문인지, 인기가 많이 없다. 성형이 악수가 된 듯하다.
[1] 소속 사무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무소 측에서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듯.[2] 2012년에는 밴드 '카모플라쥬'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였고, 이후에도 '헬더린즈' 등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3] 이 이름이 본명이다.[4] 타카하시 쇼코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향하면서 탈퇴하였고, 팀 자체도 2017년 1월 해산했다.[5] 후방[[https://image.ibb.co/gmzthd/9.jpg|주의]] 두 번째 샤워하는 사진 같은 경우 그라비아 시절과 달리 다 벗고 찍으니 당연히 더 자연스럽게 모습이 나온다.[6] 미카미 유아와 공동 출연작[7] 그라비아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은 일본에서 붙여진 것이다. 다만, 여기서 4대천왕이란 당시 신인 중에서 TOP 4라는 얘기로서, 전체 순위에서 네 손가락 안에 꼽히는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의미가 아니다.[8] 후방주의[9] 2018년 3월 31일부로 밴드에서 탈퇴하였으며,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도 탈퇴하였다.[10] 미카미 유아는 너무 과격한 장르에만 도전하지 않을뿐이지 할건 다 해봤고 배우들도 가리지 않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