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유희왕의 카운터 함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3. 관련 문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일어판 명칭
'''タキオン・トランスミグレイション'''
영어판 명칭
'''Tachyon Transmigration'''
카운터 함정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체인 2 이후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쌓여있던 체인 위의 모든 상대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이 효과로 발동을 무효로 한 필드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프라이멀 오리진의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명에서 이름을 딴 필살기 카드이다.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답게 타키온 드래곤이 있으면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으며,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필드에 있어도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외엔 패에선 발동하지 못하고, 세트한 후 발동할 수 있지만...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지금껏 체인한 상대 효과를 전부 무효화하고 그 중 필드의 카드는 주인의 덱으로 바운스하는 끝내주는 효과를 가졌다. 이것과 비슷한 카드라곤 배너티 콜 정도밖에 없다. 그러나 배너티 콜은 발동 조건이 어려울 뿐더러 코스트도 무겁고 자신 효과까지 무효화시킨다. 하지만 이 카드는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하는 것 외의 코스트가 없으며, 발동이 무효화되고 덱으로 되돌아가는건 상대의 카드뿐이다! 심지어 갤럭시아이즈 중에서도 타키온 드래곤이나 네오 타키온이 필드에 있을 경우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은 더더욱 충공깽.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이 비어서 안심하고 효과를 발동하는데 이런 카운터 함정이 패에서 튀어나온다고 생각해 보자.
단점이라면 상대가 덱으로 되돌린 카드를 다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어차피 카드가 덱으로 돌아가면 셔플이 기본이라 한동안 볼 일 없다. 묘지로 가면 제외되거나 다시 세트되는 식으로 또 엿을 먹이는 브레이크스루 스킬이나 갤럭시 싸이크론, 방황의 바람 같은 카드의 경우에는 덱으로 보내는 쪽이 득이 될 수도 있다.
노리고 사용하긴 힘들지만, 이 카드의 효과를 잘만 사용하면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을 전부 무효화하고 패에서 명왕룡 반달기온을 특수 소환해서 3가지 효과를 전부 갖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트랜스미그레이션'이라는 이름은 영어단어 transmigration으로, '환생', '윤회'를 의미한다. 전생의 예언을 보면 알듯이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 = 환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실제로 카드 일러스트에도 타키온 드래곤이 변형하기 전의 팔면체 형태가 그려져 있으며 극중에서도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 일러스트처럼 변형하기 전의 팔면체 형태로 돌아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PRIMAL ORIGIN
PRIO-JP087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World Superstars
WSUP-EN012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엑스트라 팩-나이츠 오브 오더
EP14-KR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2. 관련 카드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