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싸이크론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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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마법 / 함정 견제 카드로, 브레이크스루 스킬처럼 묘지 발동형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1번 효과에서 유의할 점은, 이 효과는 분명히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지만, 대상 지정 조건이 세트 카드일뿐 파괴 조건이 세트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로 대상 지정된 세트 카드를 발동해도 '''파괴된다.''' 나이트 샷과 구별해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부분[1].
1차적으로는 추리게이트로 마법 / 함정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은 인페르노이드 같은 덱에서의 지속 마법 / 함정 견제 용도가 크지만, 다른 덱에서도 충분히 채용해볼만한 성능이다. 1번 효과만 봐도 나이트 샷의 상호 호환이며 2번 효과까지 활용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자체적으로 어드밴티지를 2개 버는 카드가 되는 것. 기존에 클리포트 견제용도로 사이드 덱에 들어가곤 했던 트위스터를 대체할만한 성능이다.
이래저래 지속 함정들의 쥐약과도 같은 카드이며, 기존에 많은 덱들로 하여금 발암요인이 되었던 스킬 드레인이나 배너티 스페이스를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지닌다. 덤으로 클리포트는 이걸로 덱의 중요 요소 2가지인 클리포트 툴과 지속 메타 함정들이 견제당할 요소가 또 늘었다. 같은 팩에서 등장한 유령토끼도 그렇고, 코나미에서는 펜듈럼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카드군인 클리포트를 금제보다는 다양한 견제 카드들로 억제하려고 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묘지 발동형 마법 중 자신 메인 페이즈로 명시된 경우와 명시되지 않은 경우가 혼재하는데, 명시되지 않았다고 해서 메인 페이즈가 아닌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나 특정 페이즈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여전히 스펠 스피드 1의,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는 효과다. 네크로즈 의식 마법에서 알 수 있는 점. 이렇게 명시되는 경우와 되지 않는 경우가 혼재하는 이유는 불명이다.
천적은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1번 효과로 건드릴 수 있는 것은 뒷면 표시 카드 뿐인데, 2번 효과로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다. 인페르노이드라면 대개 이 카드를 넣는 그 특성까지 겹쳐 네크로밸리가 뜨면 피눈물을 볼 수 있다.
카드명에 갤럭시가 들어가므로 갤럭시 위저드로 서치가 가능하다. 갤럭시 덱에서는 그 점을 이용해 다른 마법 / 함정 제거 카드보다 우선적으로 투입할 요지가 된다. 갤럭시 덱에서는 특별한 용도로 갤럭시 제로로 부활시킨 후 갤럭시 제로를 이 카드의 효과로 제거하여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전투용으로 쓰거나, 갤럭시 위저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카드, 슈퍼 레어 / 시크릿 레어다. 즉, 가격이 엄청나게 높았지만 스트럭처 덱 기계룡 반란에서 재록되었다.
싸이크론이 없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코즈믹 싸이크론과 함께 크게 활약중이지만 아무래도 코즈믹 싸이크론이 넘사벽의 활용도를 자랑하다보니 채용률은 코즈믹 싸이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카이트가 출시되면서 '갤럭시 포톤'이라는 갤럭시 혹은 포톤 마함을 서치하는 스킬이 나오고 이 카드 또한 갤럭시 카드군이기에 스킬로 서치가 가능해졌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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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마법 / 함정 견제 카드로, 브레이크스루 스킬처럼 묘지 발동형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1번 효과에서 유의할 점은, 이 효과는 분명히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지만, 대상 지정 조건이 세트 카드일뿐 파괴 조건이 세트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로 대상 지정된 세트 카드를 발동해도 '''파괴된다.''' 나이트 샷과 구별해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부분[1].
1차적으로는 추리게이트로 마법 / 함정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은 인페르노이드 같은 덱에서의 지속 마법 / 함정 견제 용도가 크지만, 다른 덱에서도 충분히 채용해볼만한 성능이다. 1번 효과만 봐도 나이트 샷의 상호 호환이며 2번 효과까지 활용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자체적으로 어드밴티지를 2개 버는 카드가 되는 것. 기존에 클리포트 견제용도로 사이드 덱에 들어가곤 했던 트위스터를 대체할만한 성능이다.
이래저래 지속 함정들의 쥐약과도 같은 카드이며, 기존에 많은 덱들로 하여금 발암요인이 되었던 스킬 드레인이나 배너티 스페이스를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지닌다. 덤으로 클리포트는 이걸로 덱의 중요 요소 2가지인 클리포트 툴과 지속 메타 함정들이 견제당할 요소가 또 늘었다. 같은 팩에서 등장한 유령토끼도 그렇고, 코나미에서는 펜듈럼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카드군인 클리포트를 금제보다는 다양한 견제 카드들로 억제하려고 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묘지 발동형 마법 중 자신 메인 페이즈로 명시된 경우와 명시되지 않은 경우가 혼재하는데, 명시되지 않았다고 해서 메인 페이즈가 아닌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나 특정 페이즈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여전히 스펠 스피드 1의,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는 효과다. 네크로즈 의식 마법에서 알 수 있는 점. 이렇게 명시되는 경우와 되지 않는 경우가 혼재하는 이유는 불명이다.
천적은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1번 효과로 건드릴 수 있는 것은 뒷면 표시 카드 뿐인데, 2번 효과로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다. 인페르노이드라면 대개 이 카드를 넣는 그 특성까지 겹쳐 네크로밸리가 뜨면 피눈물을 볼 수 있다.
카드명에 갤럭시가 들어가므로 갤럭시 위저드로 서치가 가능하다. 갤럭시 덱에서는 그 점을 이용해 다른 마법 / 함정 제거 카드보다 우선적으로 투입할 요지가 된다. 갤럭시 덱에서는 특별한 용도로 갤럭시 제로로 부활시킨 후 갤럭시 제로를 이 카드의 효과로 제거하여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전투용으로 쓰거나, 갤럭시 위저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카드, 슈퍼 레어 / 시크릿 레어다. 즉, 가격이 엄청나게 높았지만 스트럭처 덱 기계룡 반란에서 재록되었다.
싸이크론이 없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코즈믹 싸이크론과 함께 크게 활약중이지만 아무래도 코즈믹 싸이크론이 넘사벽의 활용도를 자랑하다보니 채용률은 코즈믹 싸이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카이트가 출시되면서 '갤럭시 포톤'이라는 갤럭시 혹은 포톤 마함을 서치하는 스킬이 나오고 이 카드 또한 갤럭시 카드군이기에 스킬로 서치가 가능해졌다.
'''수록 팩 일람'''
[1] 나이트 샷은 효과의 대상이 된 세트 카드의 발동 자체를 막는다. 발동 조건이 된다면 파괴되기 전에 지정된 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이 카드와는 차별화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