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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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광고(한글자막)
'''Tata Aria'''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인 타타에서 생산했던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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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공개된 '타타 호버'(Tata Xover)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1992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된 타타 에스테이트의 정신적 후속작이기도 하다. 2010년 1월 5일에 열린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같은 해 10월 12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되었다. 가격은 쇼룸 기준 1,040,000루피[1], 실제 가격은 약 1,919만원~2,039만원 정도 선에서 판매되었다. 개발은 타타와 산하 브랜드인 재규어-랜드로버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2]
아연 도금강으로 이루어진 프레임 섀시 위에 차체를 얹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3열 형태의 구성과 300L의 적재 공간, 3열 플랫 폴딩 기술을 적용해 적재 공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었다. 차량에는 트렁크 포함 5개의 문이 적용되었고 3열 접근은 2열을 없에거나 2열 좌석 사이의 중앙 통로를 지나가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2+3+3 형태의 8인승 차량은 2열 벤치 시트를 2:3으로 접는 것이 특징이었다.
파워트레인은 자체 개발한 2.2L 바리코(Varicor) DOHC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인터쿨러가 적용된 가변형 지오메트리 터보 차저 형태의 4실린더 커먼레일 형태의 엔진이었다. 최고 파워는 4,000rpm에서 150PS를 냈고, 최고 토크는 320Nm/1,700rpm을 냈다. 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4륜구동 사양과 전륜구동 사양이 있었으며, 4륜구동 사양에서는 4x4, 4x2, 3개 슬립 디퍼렌셜 간 전환이 가능했다.
최고 속도는 170km/h였으며, 제로백은 14.92초, 최소 회전 반경은 5.6m, 휠 사이즈는 6.5Jx17, 타이어 종류는 235/65R 17, 104V, 지상고는 205mm이며, 전장은 4,780mm, 전폭은 1,895mm, 전고는 1,780mm,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1,920kg이다.
편의 기능으로는 3열 시트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조광 루프 램프, 인-대시 빌트인 GP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기능 스티어링 휠, 자동 실내 온도 조절 장치가 적용된 이중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안전 기능으로는 6에어백, ABS, 전자식 안정성 제어 장치, 개선된 전기 형태의 섀시 프레임 구성, 차체 케이지 보강, 이중 접이식 조향으로 구성된 섀시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인도 시장에서는 프로젝터 빔 제논 헤드램프, 외부 백미러,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 3열 플랫 폴딩 기능이 적용된 2+2+3(7인승 사양), 2+3+3(8인승 사양) 형태, 터치스크린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 듀얼 존 자동 실내 온도 조절 HVAC, 빗물 감지 자동 전면 와이퍼, 빛 감지 자동 헤드램프, 후진 근접 센서, 운전자 정보 시스템, 전화 제어 장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6스피커가 장착된 오디오가 편의 기능으로 제공되었다.
안전 기능으로는 전자식 제동력 분배 장치(EBD), 전자식 안정성 제어 장치가 적용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전면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 후면 비(非)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되었으며, 2개의 전면, 4개의 측면 커튼 에어백이 적용된 6개의 SRS 에어백이 탑재되었다.
후속 차종은 타타 헥사로 실내 수정과 새로운 외관으로 변경이 이루어졌고 2.2L 바리코(Varicor) 400형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실연비는 약 12km/h이다.
200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가 존재했던 적이 있다. 2인승 형태의 컨버터블 컨셉트카였으며, 타타 인디카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파워트레인은 140마력을 내는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후에 이 차를 기반으로 1.6L~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이 이루어진 타타 아리아 쿠페가 공개된 적이 있었다.
출시 당시 광고(한글자막)
'''Tata Aria'''
1. 개요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인 타타에서 생산했던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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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공개된 '타타 호버'(Tata Xover)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1992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된 타타 에스테이트의 정신적 후속작이기도 하다. 2010년 1월 5일에 열린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같은 해 10월 12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되었다. 가격은 쇼룸 기준 1,040,000루피[1], 실제 가격은 약 1,919만원~2,039만원 정도 선에서 판매되었다. 개발은 타타와 산하 브랜드인 재규어-랜드로버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2]
아연 도금강으로 이루어진 프레임 섀시 위에 차체를 얹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3열 형태의 구성과 300L의 적재 공간, 3열 플랫 폴딩 기술을 적용해 적재 공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었다. 차량에는 트렁크 포함 5개의 문이 적용되었고 3열 접근은 2열을 없에거나 2열 좌석 사이의 중앙 통로를 지나가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2+3+3 형태의 8인승 차량은 2열 벤치 시트를 2:3으로 접는 것이 특징이었다.
파워트레인은 자체 개발한 2.2L 바리코(Varicor) DOHC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인터쿨러가 적용된 가변형 지오메트리 터보 차저 형태의 4실린더 커먼레일 형태의 엔진이었다. 최고 파워는 4,000rpm에서 150PS를 냈고, 최고 토크는 320Nm/1,700rpm을 냈다. 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4륜구동 사양과 전륜구동 사양이 있었으며, 4륜구동 사양에서는 4x4, 4x2, 3개 슬립 디퍼렌셜 간 전환이 가능했다.
최고 속도는 170km/h였으며, 제로백은 14.92초, 최소 회전 반경은 5.6m, 휠 사이즈는 6.5Jx17, 타이어 종류는 235/65R 17, 104V, 지상고는 205mm이며, 전장은 4,780mm, 전폭은 1,895mm, 전고는 1,780mm,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1,920kg이다.
편의 기능으로는 3열 시트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조광 루프 램프, 인-대시 빌트인 GP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기능 스티어링 휠, 자동 실내 온도 조절 장치가 적용된 이중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안전 기능으로는 6에어백, ABS, 전자식 안정성 제어 장치, 개선된 전기 형태의 섀시 프레임 구성, 차체 케이지 보강, 이중 접이식 조향으로 구성된 섀시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인도 시장에서는 프로젝터 빔 제논 헤드램프, 외부 백미러,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 3열 플랫 폴딩 기능이 적용된 2+2+3(7인승 사양), 2+3+3(8인승 사양) 형태, 터치스크린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 듀얼 존 자동 실내 온도 조절 HVAC, 빗물 감지 자동 전면 와이퍼, 빛 감지 자동 헤드램프, 후진 근접 센서, 운전자 정보 시스템, 전화 제어 장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6스피커가 장착된 오디오가 편의 기능으로 제공되었다.
안전 기능으로는 전자식 제동력 분배 장치(EBD), 전자식 안정성 제어 장치가 적용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전면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 후면 비(非) 벤틸레이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되었으며, 2개의 전면, 4개의 측면 커튼 에어백이 적용된 6개의 SRS 에어백이 탑재되었다.
후속 차종은 타타 헥사로 실내 수정과 새로운 외관으로 변경이 이루어졌고 2.2L 바리코(Varicor) 400형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실연비는 약 12km/h이다.
2.2. 컨셉트카 시리즈
200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가 존재했던 적이 있다. 2인승 형태의 컨버터블 컨셉트카였으며, 타타 인디카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파워트레인은 140마력을 내는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후에 이 차를 기반으로 1.6L~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이 이루어진 타타 아리아 쿠페가 공개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