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와 후치

 

'''터너와 후치''' (1989)
''Turner & Hooch''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제작'''
레이몬드 와그너
'''각본'''
데니스 슈리악
마이클 블로젯
다니엘 페트리 주니어
'''음악'''
찰스 그로스
'''출연'''
톰 행크스
메어 위닝햄
'''장르'''
코미디, 범죄, 스릴러
'''제작사'''
[image] 터치스톤 픽처스
'''배급사'''
[image] 부에나 비스타
'''개봉일'''
[image] 1989년 7월 28일
'''상영 시간'''
97분
'''제작비'''
1,3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71,079,915
'''상영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평가
5. 드라마
6. 기타


1. 개요


냉철한 수사관과 살인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강아지의 이야기를 그린 버디 형사물.

2. 예고편




3. 등장인물


  • 후치[1] - 비즐리
  • 에밀리 카슨 - 메어 위닝햄

4. 평가















겉으로는 전형적인 버디 형사물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은 주인공 개인적인 스토리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굳이 없어도 되는 러브라인도 들어가 있다. 머리 쓰는 유쾌한 버디 형사물을 기대하기보단 완벽주의자인 주인공이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스토리 자체도 치밀하지 못해서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녀 주인공이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거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하나도 풀지 않다가 뜬금없이 범인을 보여주는 등 개연성이 한참 떨어진다. 게다가 결말도 감동을 준다며 지나치게 신파적으로 만들어 버린 게 흠. 다만 이때 보여준 톰 행크스의 눈물 연기가 작위성을 덮어 버릴 정도로 훌륭해서 그렇게 오그라들지는 않는다.
흥행은 1천만 달러가 약간 넘는 제작비로 북미에서만 7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대성공했다. 톰 행크스의 이전 영화 이 북미 1억 달러를 벌어들였었고 출세작인 스플래시보다 좀더 벌어들였으니 당시만 해도 톰 행크스의 흥행 영화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

5. 드라마


  • 디즈니+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2021년 7월 16일 첫방송.

6. 기타


  • 딱히 야하거나[2]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국내에선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다만 유튜브에선 전체 관람가로 제공하고 있다. 애초에 디즈니 영화라 미국에서도 PG등급을 받았다.

[1] 강아지[2] 전체 관람가치곤 좀 진한 애정행각이 나오긴 한다. 엉덩이로 톰 행크스 그것을 부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