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이아 민체스터

 


3.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서 맞이한 결말


1.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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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원판타지 소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라이트 노벨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의 등장인물. 외국에서 전학 온 에메랄드빛 머리칼을 가진 미소녀.
전학 오자마자 유가인에게 지대한 호감을 보이며 접근해 온다. 만난지 얼마 안되어 C급 몬스터 도플겡어가 그녀로 변신해 유가인을 암살하려 하거나, 여러모로 수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그야말로 떡밥 제조기.

2.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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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에서는 생머리로 묘사되던 모습과는 다르게 구름처럼 몽실몽실해보이는 곱슬머리의 소녀로 바뀌었다.정진우와 함께 옛날이 나았다는 소리를 듣는중, 그리고 입이 상당히 거칠어졌다. 이유리와 애정싸움을 할때 ''Son of bitch, Mother fucking asshole''[1] 라는 말을 하여 독자들이 충격과 공포에...

3.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서 맞이한 결말



초반부터 대놓고 정체를 밝히긴 하지만 그 정체는 몬스터의 5대간부 중 하나인 드림 다이버 릴리스. 꿈을 다루는 능력인데 상대의 꿈을 읽고 거기서 기억을 읽거나 꿈을 현실화시키는 등의 능력을 사용한다.
후반부에 자신을 진짜 친구로 대해준 유가인에게 자신의 능력 드림 다이브를 통해서 노아테라에 대한 모든 진상을 고백한다. 유가인은 그런 그녀를 용서하고 극적인 화해 모드로 들어가기 직전, 하필 치열한 전투를 끝내고 실명당한 눈으로 그 장면을 얼핏 본 피스 그린 정진우는 그 장면이 릴리스가 유가인에게 드림 다이브를 통해 그를 세뇌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고, 자기 능력으로 초가속하여 돌진해 소닉 웨이브로 테레이아를 문자 그대로 박살내버린다.
릴리스의 진짜 몸은 노아가 사는 세계의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가 있고, 정신만 테라의 세계에 와서 테레이아 민체스터라는 소녀의 몸에 깃들게 된 것. 사실 진짜 테레이아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으며 머리색이 저런 것도 병증의 일완이었다. 죽기 싫어 절망하던 것을 릴리스의 제안으로 연명하게 된 것이다.
테레이아의 육체가 죽게되자 릴리스의 육체는 노아에 있기에 릴리스의 영혼이 시공주소를 잃고 우주미아가 될수있음을 우려한 카이가 노아로 바로 돌아와서 릴리스의 육체를 죽게한다.
엔딩에선 우주미아 상태인 유가인 앞에 가이아가 구현한 영체 비스무리한 존재로 릴리스와 테레이아가 함께 나와 인사를 나눈다.
[1] 근데 여자한테 욕할때는 그냥 '''Bitch'''라고 하지 '''Son of a bitch'''라고 안한다. 욕설 항목 참조. 물론 둘 다 나쁜 말이니 그냥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