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엘 다연장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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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스페인어 : '''Lanzacohetes Múltiple Teruel''', '''El Teruel'''
영어 : '''Teruel Multiple Rocket Launcher'''
1.1. 발사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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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탄약체계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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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는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탄두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고폭 파편탄
자탄 42발. PO 격발 신관과 결합되며, 자탄 1발당 지름 3.2mm의 쇠구슬 950개[3] 와 60g의 컴포지션 B 폭약으로 구성된다.
자탄 28발. 접촉 신관과 결합되며, RHA대비 관통력 110mm을 낼 수 있다.
- 압력감지식 대전차 지뢰
6개 탑재. 해체 시도가 감지될 시 기폭 가능하다.
자탄 14발. 4분간 연기를 낼 수 있다.
신관은 PD M34A2 접촉신관 또는 근접 신관, 시한 신관이며, 모든 신관들은 발사기 내에서 결합 될 수 있으며 교전 대상에 따라 신관을 선택할 수 있다.2. 상세
테루엘(Teruel) 다연장 로켓은 노후화 되어가던 스페인 육군의 L-21/E3 MRL을 대체하기 위해서 1980년대 초반에 개발된 다연장 로켓이다. 페가소 3055 6×6 트럭의 후면에 2개의 20발 짜리 포드를 탑재하였고, 6인승 장갑화 캡에는 자위용으로 지붕 마운트에 7.62mm 기관총을 장착 할 수있다. 테루엘 발사 차량에는 탄도 컴퓨터, 유도 시스템과 기상 관측 장비등이 포함되며, 따라붙는 탄약 운반차량에는 예비탄 40발 (사거리 연장탄은 20발)이 수송된다. 재장전은 수동이며, 약 15~20분이 소요된다.
로켓탄은 공기역학적인 에어브레이크와 팝업 에어포일이 달려 있고, 사거리 연장탄의 경우 동일한 부양각에서 3개의 다른 궤적으로 발사 할 수 있는 2단 고체 연료 모터가 장착되었다. 탄두 중량은 20kg 내외이며 테루엘 18대가 약 56 헥타르의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3. 파생형
- 테루엘-1 : 기본형
- 테루엘-2 : 발사 차량에 장갑 캡 장착
- 테루엘-3 : 차체를 페가소 3055 트럭으로 변경. 전량 이 사양으로 개조됨.
4. 운용국
5. 같이보기
[1] Santa Bárbara S.A.[2] Spanish General Dynamics European Santa Bárbara Sistemas[3] 탄두 1개당 쇠구슬 39,900개가 들어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