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페린

 

1. 개요
2. 상세
2.1. 왕도 텟페린
2.2. 수도 텟페린
3. 여담


1. 개요


'''Teppelin'''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장소인 텟페린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텟페린은 작중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며 지명 이름이다. 이름의 유래는 꼭대기.

2. 상세


로제놈이 1000년 전 오버 테크놀러지 수준의 문명을 이뤄낸다. 하지만 안티 스파이럴에게 설득당하고 나서 다 파괴되고 데카부츠가 이곳에 붙여진다. 그러고 나서부터 먼지만 날리고 간멘이 오고가는 황폐화된 장소가 된다. 이윽고 로제놈 발밑부터 시작하여 초대형 철골을 수직으로 다닥다닥 붙여놓아 역삼각형 형태의, 중력을 거스르는,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모습이 된다.

2.1. 왕도 텟페린



'''The King's Road Teppelin'''
로제놈을 나선왕으로 한 7년 전 세계관의 왕도가 된다. 수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 된다. 시몬 일행이 움직인지 6~7일 만에 도착하는 곳이다. 작중 유일하게 지상에 존재하는 도시. 나선탑을 거꾸로 한 듯한 모습으로 공중에 뜬 거성으로 왕궁 아래 철골은 여러 개의 탑이 거꾸로 이어진 듯한 도시가 건조되었으며 유리창 같은 바닥에서 아름다운 정경을 바라볼 수 있다.
아래에 다이간드 정도의 간멘에 붙어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다. 다이간드와 결합하여 살인 회전목마를 발동하고 대그렌단과 전면전을 치를 때 엄청나게 많은 간멘들을 투입한다. 시몬과 니아 그리고 로시우가 그렌라간을 이끌고 쳐들어간 끝에 7일 함락에 성공한다.
[image]
7년 전 시점인 1~2부에는 다음과 같은 수인들도 휘하로 있었으니 참고.
니아의 오빠임을 주장하는 수상한 수인. 로제놈처럼 머리가 붉게 타오른다.

2.2. 수도 텟페린



'''Capital City Teppelin'''
7년 후부터는 주변의 급속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신정부가 차려지는 지구 세계관 중 시몬이 자리잡은 철거지의 수도가 된다. 카미나 시티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텟페린 안에 새로 출범한 신정부 소속 고위직 인물들이 업무 처리를 맡는다. 나중에는 로시우가 세계 대통령으로 임명되고 미래도시와 같은 경관이 된다. 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발달한 장소라고 봐도 좋다. 출신 인물로는 안네 리트나가 있다.

2.2.1. 카미나 시티




3. 여담


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문명이 있는 장소로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