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나 시티
1. 개요
'''Kamina City'''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 장소인 카미나 시티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2. 상세
워싱턴 D.C.처럼 현대 도시 중 유명인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도시가 있듯이 카미나도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자 그의 이름을 빌린 도시가 지어졌는데, 그게 바로 신도 카미나 시티다. 텟페린이 지명이라면 카미나 시티는 그곳에 차려진 도시명이다. 공략전의 치열한 공방 끝에 왕도 텟페린이 함락되자, 육성 계획에 따라 텟페린 주위의 폐허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황무지 중 구덩이가 파인 부분에다가 건물을 지어서 탄생하였다. 신정부 설립과 법률 제정 등으로 시민 의식은 근대까지 발전하였고 생활 수준은 이전 마을들을 넘어섰다.
2.1. 텟페린 공략전 기념공원
로제놈 격파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큰 공원이다. 중앙 공원에는 카미나의 위업을 남기고자 그를 대상으로 제작된 기념물인 특대형 동상이 광장 가운데 떡하니 평화의 상징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다. 이 설치 예술품은 안타깝게도 무간 공습 때 폭도로 변해버린 사람들의 반발로 끌려나고 동시에 불바다가 되나, 나중에 일을 수습하고 종전이 도래하고 나서 더욱 발전하게 된다.
2.2. 신정부 의사당
2.3. 니아의 집
니아 텟페린의 집이 이곳에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2.4. 키요의 집
키요 리트나가 결혼하고 살게 된 집. 키얄 바치카도 여기 같이 살고 있다.
2.5. 정비소
레이테 조킨이 결혼하고 거처하게 된 곳.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2쿨부터 신생 도시로 등장. 텟페린 주변에 거대한 구덩이가 파여있고 가운데 도시의 큰 건물들이 보인다. 제 3부의 메인 배경으로 자리잡으며 시몬이 지구로 귀환한 27화 마지막과 에필로그에서도 지구인들의 거처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