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저축은행

 

정식명칭
주식회사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영문명칭
TOMATO 2 MUTUAL SAVINGS BANK
설립일
1971년 9월 7일
업종명
금융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결산월[1]
6월 결산법인
기업규모
중소기업
본사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39-2번지
연고지역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 본점이 있었고,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에 지점이 있는 저축은행. 영업정지토마토저축은행의 계열사였다.
2009년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려는 금융당국과 영업망을 확장하고 싶은 토마토저축은행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2] 서울특별시 명동과 강남에 지점을 내 2009년 3월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11년 9월 18일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영업정지를 당해 뱅크런이 벌어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별짓을 다 했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명동지점에 2천만원을 예금하는가 하면[3]하는가 하면 로고도 2를 매우 강조하는 로고[4]로 바꾸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기간이 끝나도 정상화가 안되는 바람에 경영권이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갔다. 토마토저축은행신한금융지주로 넘어갔지만 토마토저축은행을 인수할 때 토마토2저축은행 지분은 인수대상이 아니다라는 예금보험공사의 발표에 따라 토마토2저축은행은 별도매각 절차를 밟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저축은행 매각(P&A)과는 달리 M&A 방식인데다 매각기간이 짧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재정상황은 나아지지 않아[5] 2012년 9월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 영업정지 시킨 뒤 월요일에 가교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19일 오후에 영업정지가 확정되었다. 토마토2저축은행이 보유하던 자산과 부채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으로 넘어가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 예솔저축은행은 기업은행에 인수되었고 이후 IBK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2] 인수금액에 따라 영업지역과는 상관없이 지점을 추가로 세울 수 있다.[3] 하지만 이를 차가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많은데, 이유는 입금액 2천만원은 영업정지시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바로 받을수 있는 가지급금과 동일한 금액이라는 것.[4]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간판이 "토마토저축은행"이었던 반면에 여기만 살아남았을 동안에는 "토마토 '''2''' 저축은행"[5] 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라서 증자를 할 수가 없다. 증자는 곧 공적자금 투입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