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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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1. 개요
2. 버터플라이 도어[1]
3. 차체 및 외장
4. 서브컬쳐에서의 세라
5. 둘러보기

'''Toyota Sera'''

1. 개요




판매 기간
1990년 3월 ~ 1996년 1월
승차 정원
4명
보디 타입
3도어 쿠페
엔진
1,496cc DOHC
최고 출력
110PS/6,400rpm
최대 토크
13.5kgm/5,200rpm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구동 방식
FF
서스펜션
前/맥퍼슨 스트러트식, 後/토션 빔식
길이
3,860mm
전폭
1,650mm
전체 높이
1,265mm
휠 베이스
2,300mm
차량 중량
890-910kg(5MT) / 930-950kg(4AT)
베이스가 된 차량은 동 회사의 소형차 스타렛이며, 1987년에 열린 제27회 도쿄 모터쇼에 출품된 AXV-II의 시판 모델이다.
특징은 반쪽 거의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채용된 버터플라이 도어[2]이다. 이런 도어는 엔초 페라리살린 S7슈퍼카에나 달리는 도어이지만, 일반 차량에 버터플라이 윙 도어를 단 차량은 세라가 최초이다. 게다가 주행 성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분위기를 즐긴다는 컨셉 자동차였다.
대한민국에는 간간이 보인다.
생산은 MR2 및 스페이스, MR-S 등의 생산을 하던 토요타 계열사인 센트럴 자동차[3]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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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터플라이 도어[4]


세라의 특징 중 하나이며, 저렴한 소형차에 이를 적용함으로서 토요타의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데 공헌했다.[5]
통상의 해치 게이트 등에 쓰이는 댐퍼는 계절에 따른 작동의 견고함에 큰 차이가 생기지만, 이는 댐퍼에 봉입된 오일의 점도가 기온에 의해서 변화하는데, 그 결과 여름은 부드러워지다가 겨울에는 굳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세라의 도어는, 통상의 문 댐퍼에다 온도 보상 댐퍼를 문 내부에 하나 더 추가시킴으로써 온도에 상관없이 성능을 발휘하는 데 성공, 계절에 따른 변화를 최소화했다. 또 버터플라이 윙 도어는 그 외관상, 승차시에는 주변에 상당한 공간이 필요한 듯한 느낌을 주지만, 세라에 채용된 버터플라이 도어는 전개 시에도 미니밴 반 높이보다 낮고, 전개넓이도 43cm로 통상의 문보다 좁은 공간에서 개폐가 가능하다.[6] 여담으로 맥라렌의 디자이너였던 고든 머레이가 맥라렌 F1을 개발할때 이차의 도어를 보고 F1의 도어에 그대로 채택했다고 한다.

3. 차체 및 외장


버터플라이 윙 도어를 채용한데다 글라스톱 때문에 중심이 약간 높은 편이다. 그 때문에 롤 각(角)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그 중에서 리어 회전 롤 센터가 위로 올라가 있다.
서스펜션은 베이스가 된 EP82 스타렛과 유사하며, 프론트가 스태빌라이저부 맥퍼슨 스트러트, 리어가 트레이 링 암 + 래터럴 로드로 쇼크 업소버와 스프링, 서스펜션 마운트 부시와 스태빌라이저, 래터럴 로드 등 EP82전용의 사외품을 유용 가능하다. 브레이크도 EP82와 마찬가지.
프론트는 부동식 싱글 피스톤의 뱅크 레티드 디스크, 리어는 리딩 트레이 링 타입 드럼이다. 또한 메이커 옵션으로 4륜 ABS가 장착 가능한데, 이 때는 리어가 솔리드 디스크이다.
보디 컬러는 당초 메탈릭 계통만 있었지만 마이너 체인지를 하면서 블랙이나 레드로 한 솔리드 컬러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마이너 체인지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우레탄 수지산이 있었다. 리어 스포일러가 형상 변경과 함께 보디 동색의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하이 마운트 스톱 램프도 내장됐다.

4. 서브컬쳐에서의 세라



5. 둘러보기





[1] 그런데 위의 비디오 카탈로그 영상에서는 걸윙 도어라고 나온다(...).[2] 걸윙 도어와는 다르다. 걸윙도어가 지붕에 경첩이 있는데 반해 버터플라이 도어는 경첩이 A필러에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마쯔다 Autozam AZ-1은 진짜 걸윙도어다.[3] 현 토요타 자동차 동(東)일본[4] 그런데 위의 비디오 카탈로그 영상에서는 걸윙 도어라고 나온다(...).[5] 실제로 이 구조를 가능하도록 이용된 생산 기술과 구조는 당시로서 수준급이었다.[6] 다만, 일반적인 도어처럼 손잡이를 끌고 옆으로 밀어도 여닫지 못하므로 팔꿈치로 대각선 위로 끌어올리는 등의 요령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