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카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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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세단 사양
'''Toyota Cavalier/トヨタ・キャバリエ'''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생산했던 쉐보레 카발리에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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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사양
일본이 대미 수출과 관련한 추가적인 제재를 받지 않기 위해 제너럴 모터스와 일본의 협의를 통해 3세대 1995년부터 쉐보레 카발리에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들여온 차량이었다.
일본 사양에 맞게 우핸들, 가죽으로 된 시프트 노브, 스티어링 휠, 주차 브레이크 레버, 넓어진 전면 펜더, 호박색 방향 지시등[1] ,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사이드 턴 리피터 라이트(전면 펜더), 트렁크 리드 안쪽에 설치된 카펫 등이 있었다.
실내 좌석은 색상이 있었고, 뒷좌석 암레스트 등이 적용되다. 또한 1998년 2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차량은 가죽 실내가 적용된 자동변속기 사양만 판매된 적도 있었다. 모든 차량의 휠은 폰티악 선파이어의 것을 사용했으며, 2.4Z와 2.4G 사양만 판매되었다.
2000년에 쉐보레 카발리에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토요타에서는 센터 콘솔, 헤드램프/후드/전면부 범퍼, 테일램프 및 색상의 업그레이드만 이루어졌다. 또한 TRD에서는 이 차를 위한 차체 키트, 리어 윙을 제작했으며, 이는 토요타점에서만 판매되었다.
여담으로, 카발리에가 일본에서 판매된 유일한 제너럴 모터스 차량은 아닌 게, 이미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이스즈와 토요타 비스타점, GM 오토월드 딜러 등을 통해 새턴 S-시리즈와 같은 차량들을 이미 판매했기 때문이다. 수입차 유통 전문업체인 야나세도 폰티악 그랜드 앰같은 차들을 배급하고 있었고,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일본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럽 및 미국차들을 수입 업체들을 통래 들여왔는데, 쉐보레 카발리에도 들어온 적이 있었다.[2]
생산은 미국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에서 이루어져 일본으로 수출되는 OEM 차량이었으며, 파워트레인은 쿼드 4s 엔진 계통의 2.4L LD9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초기에 판매된 1995년형 차량 한정으로 2.3L LD2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일본 내에서는 소형으로 분류되지 않고 닛산 스카이라인 및 토요타 마크Ⅱ와 같은 일반 승용차로 판매되었는데, 엔진 변위와 1,740mm의 전폭이 세단 한정으로 1,735mm였던 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쿠페가 200만엔[3] , 세단은 181만엔[4] 에 판매되었다.
또한 평균적인 차량 검사 비용이 높았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에 일본 중고차로 팔려나갔으며, 토요타가 이 차를 팔기 위해 갖은 노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일본차보다 못한 품질을 갖춘 차라고 생각해 배척한데 이어 시기가 일본이 가진 자산의 거품이 꺼져 버리면서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암흑기가 도래하는 때에 나온지라 판매량이 저조해 2000년 6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4도어 세단 사양
'''Toyota Cavalier/トヨタ・キャバリエ'''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생산했던 쉐보레 카발리에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9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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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사양
일본이 대미 수출과 관련한 추가적인 제재를 받지 않기 위해 제너럴 모터스와 일본의 협의를 통해 3세대 1995년부터 쉐보레 카발리에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들여온 차량이었다.
일본 사양에 맞게 우핸들, 가죽으로 된 시프트 노브, 스티어링 휠, 주차 브레이크 레버, 넓어진 전면 펜더, 호박색 방향 지시등[1] ,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사이드 턴 리피터 라이트(전면 펜더), 트렁크 리드 안쪽에 설치된 카펫 등이 있었다.
실내 좌석은 색상이 있었고, 뒷좌석 암레스트 등이 적용되다. 또한 1998년 2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차량은 가죽 실내가 적용된 자동변속기 사양만 판매된 적도 있었다. 모든 차량의 휠은 폰티악 선파이어의 것을 사용했으며, 2.4Z와 2.4G 사양만 판매되었다.
2000년에 쉐보레 카발리에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토요타에서는 센터 콘솔, 헤드램프/후드/전면부 범퍼, 테일램프 및 색상의 업그레이드만 이루어졌다. 또한 TRD에서는 이 차를 위한 차체 키트, 리어 윙을 제작했으며, 이는 토요타점에서만 판매되었다.
여담으로, 카발리에가 일본에서 판매된 유일한 제너럴 모터스 차량은 아닌 게, 이미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이스즈와 토요타 비스타점, GM 오토월드 딜러 등을 통해 새턴 S-시리즈와 같은 차량들을 이미 판매했기 때문이다. 수입차 유통 전문업체인 야나세도 폰티악 그랜드 앰같은 차들을 배급하고 있었고,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일본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럽 및 미국차들을 수입 업체들을 통래 들여왔는데, 쉐보레 카발리에도 들어온 적이 있었다.[2]
생산은 미국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에서 이루어져 일본으로 수출되는 OEM 차량이었으며, 파워트레인은 쿼드 4s 엔진 계통의 2.4L LD9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초기에 판매된 1995년형 차량 한정으로 2.3L LD2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일본 내에서는 소형으로 분류되지 않고 닛산 스카이라인 및 토요타 마크Ⅱ와 같은 일반 승용차로 판매되었는데, 엔진 변위와 1,740mm의 전폭이 세단 한정으로 1,735mm였던 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쿠페가 200만엔[3] , 세단은 181만엔[4] 에 판매되었다.
또한 평균적인 차량 검사 비용이 높았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에 일본 중고차로 팔려나갔으며, 토요타가 이 차를 팔기 위해 갖은 노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일본차보다 못한 품질을 갖춘 차라고 생각해 배척한데 이어 시기가 일본이 가진 자산의 거품이 꺼져 버리면서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암흑기가 도래하는 때에 나온지라 판매량이 저조해 2000년 6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