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퍼블리카
1. 개요
토요타에서 개발한 소형차. 일본어로는 "파브리카" 라고 불렸다. 일본 정부의 국가적인 패밀리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신진 퍼블리카로 알려진 차량의 베이스가 되었다.
2. 상세
2.1. 1세대 (P10, 1961~1966)
2.1.1. 1세대 페이스리프트 (P20, 1966~1969)
일본 공장 외에도 인천 부평공장에서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신진 퍼블리카로 생산되었다. 국내에서 퍼블리카 왜건은 국내 최초의 왜건이지만, 조립 생산 방식으로 생산되었기에 완전한 최초의 국산 왜건으로 보기 어려운 여지가 있다.
수평대향 공랭식 엔진을 이용했으며, 동독의 트라반트같이 일정 거리를 뛰면 잠시 차를 세우고 엔진을 식혔다가 다시 출발해야 했다.
크라운같이 저우언라이 4원칙 때문에 토요타가 발을 빼면서 대한민국 생산이 중지됐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등록문화재로 올라와 있고,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인하대학교 박물관에 1대씩 전시되어있다. 여담으로 세단형은 현재 한국 경차 기준을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