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크라운

 


1. 개요
2. 시대별 역사
2.1. 1세대 (S30 계통, 1955~1962)
2.2. 2세대 (S40 계통, 1962~1967)
2.3. 3세대 (S50 계통, 1967~1971)
2.4. 4세대 (S60/70 계통, 1971~1974)
2.5. 5세대 (S80/90/100 계통, 1974~1979)
2.6. 6세대 (S110 계통, 1979~1983)
2.7. 7세대 (S120 계통, 1983~1987)
2.8. 8세대 (S130 계통, 1987~1997)
2.9. 9세대 (S140 계통, 1991~1995)
2.10. 10세대 (S150 계통, 1995~2001)
2.11. 11세대 (S170 계통, 1999~2007)
2.12. 12세대 (S180 계통, 2003~2008)
2.13. 13세대 (S200 계통, 2008~2013)
2.14. 14세대 (S210 계통, 2013~2018)
2.15. 15세대 (S220 계통, 2018~2022)
3. 여담
4. 둘러보기

'''Toyota Crown'''
'''トヨタ・クラウン'''

1. 개요


토요타의 일본 내수시장용 오너드리븐 지향 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다. 5세대부터 10세대까지는 창틀이 없는 하드탑 세단이 크라운의 주류[1]였지만, 11세대부터는 폐지되었다.

2. 시대별 역사



2.1. 1세대 (S30 계통, 1955~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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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에 1956년식으로 출시되었고, 1962년에는 후속인 2세대 크라운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1957년에 토요타 차종 최초로 미국에 수출되었으나 저조한 성능[2]과 내구성[3]으로 인하여 온갖 혹평만 받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하여 1960년에 수출이 중단되었다. 토요타에서는 자국 내에서 나름 고급차라고 내놓았지만 미국시장에서는 폭스바겐 비틀 보다도 비싸면서도 성능이 후달리는 차라고 혹평을 받았고, 특히 미국에서도 토요펫이라는 브랜드를 썼었는데 발음과 스펠링 때문에 장난감(Toy)이나 애완동물(Pet) 같은 차라고 조롱을 당했을 정도로 미국시장에서의 굴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50년이 지난 2007년에 미국 경제지인 비즈니스 2.0에서 실패상품 5선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흑역사로 남았었다.# 크라운의 미국 수출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 이후에 수출되었던 토요타 랜드크루저 FJ40의 호평으로 토요타 코롤라가 수출되기 이전까지 그나마 체면 치레는 할 수 있었다고...

2.2. 2세대 (S40 계통, 1962~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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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형차 규격에 맞춰 차체 크기가 1세대보다 커진 토요타 크라운은 토요타의 머릿글자(영문 알파벳)인 T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성능이 이전 세대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플랫폼은 저마루식 사다리형에서 강성이 높은 X형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세단 이외에 왜건형 자동차인 "크라운 커스텀"이 추가되었다. 이 모델, 2세대 모델에서 3세대, 그리고 4세대 모델까지 대우자동차의 전신인 신진자동차를 통해 대한민국에서도 조립생산되어 판매되었다. 66년에는 최고급 그레이드 모델인 "크라운 슈퍼 디럭스"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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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신진자동차의 코로나 5,000대 생산 / 크라운 제1호 발주 기념의 사진이다.출처

2.3. 3세대 (S50 계통, 1967~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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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0 크라운으로 짭잘한 재미를 본 신진자동차였지만, 당시 갓 설립된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모델인 포드 20M 때문에 신진자동차는 부랴부랴 이 S50 크라운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 뉴 크라운이라는 차량으로 데뷔시키게 된다. 상당히 많이 팔리고 고위직들의 관용차로도 많이 이용되면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중에 이 크라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당시 경쟁상대였던 현대의 포드 20M을 눌러버리고 고급차시장에 패왕으로 군림하였으며 한국내에서 크라운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현재 검은색 신진 뉴 크라운 차량 한대가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에 있는 인천도시역사관에 상설 전시 중에 있으며[4], 현재는 아예 전용 공간까지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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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형으로 왜건형과 2도어 쿠페 스타일의 크라운 하드톱이 시판되었다.

2.4. 4세대 (S60/70 계통, 1971~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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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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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스웨덴에서 찍힌 쿠페
4세대부터 정식 명칭이 기존의 토요펫트 크라운에서 토요타 크라운으로 바뀌게 된다. 스핀들 쉐이프라는 곡선이 추가된 언덕 모양의 디자인으로 인하여 고래라는 애칭이 있었다. 일명 쿠지라크라운으로 많이 불렸다. 전자 제어식 3단 자동변속기와 후륜 ESC[6]가 선택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세계 최초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최고급 트림인 수퍼 설룬[7]이 등장한 것도 4세대의 일이다. 단종 직전에는 슈퍼살롱과 SL트림에 전자 제어식 연료분사 엔진이 적용되는등 전자 장비의 적용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첫 세대이며, 지금까지도 적용되는 C-필러의 크라운 엠블럼 역시 4세대에 처음 적용된 것이다. 조립식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범퍼, 고속 주행 시의 성능과 안정성을 위하여 곡면이 쓰인 차체 등 신박한 디자인은 자가용 운전자를 끌어 들이려는 의도였으나, 시대를 앞서갔던 디자인은 보수적이었던 고객들에게 찬밥신세였을 뿐더러 차체의 앞과 끝을 무리하게 압축해놓은 디자인은 엔진룸의 통풍이 힘들게 만들어 여름철에 과열이 심하였고, 이러한 클레임 처리에 차질이 빚어진 데 따른 불평이 많았다. 결국 당시기의 경쟁 차종이던 닛산 세드릭과 글로리아에게 역전을 당하여 출시후 3년만인 1974년 단종되었다. 크라운 시리즈 역대 최고의 실패작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졌다. 하지만 이후에는 올드카 매니아들 사이에서 특유의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며, 재평가 되면서 올드카로써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한국에도 신진자동차가 라이센스 생산하여 1971년 7월에 뉴 크라운S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한국의 경우는 일본과 달리 크라운에 열세였던 현대 포드 20M을 제외하면 경쟁 상대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한때나마 고급차 시장의 패왕으로 군림하기도 했으나 , 당시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토요타의 선택으로, 당시 한국을 비교적 적대시하던[8] 중국 정부에 의해 한국과 거래하는 기업은 중국 진출을 제한하겠다는 것 하에 크라운은 1972년 9월을 끝으로 국내 조립생산마저 중지되었으며 신모델이 투입된지 1년 2개월 만에 단종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에 따라 아무런 후속모델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이 급작스레 단종되었다.[9]
일본의 유명 형사드라마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 푸른색 크라운 왜건형이 출연하는데 이 모델이다.

2.5. 5세대 (S80/90/100 계통, 197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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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0 세단/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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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0 쿠페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자 실패작이었던 4세대의 곡선 디자인을 교훈 삼아 직선 디자인을 채택해 보수적인 이미지와 중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5세대부터, 훗날 14세대 모델까지 이어지는 로얄 설룬[10]트림이 등장하였다. 이 외에 오버 드라이브 내장 4단 자동변속기, 4륜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 등 당시로서는 각종 최신 편의장비가 적용되었다. 하드탑 쿠페, 스테이션 왜건, 세단 외에 프레임리스 도어를 선택한 하드탑 세단이 처음으로 추가되어 긴 시간 동안[11] 크라운 시리즈 중 주류를 이루었다.
하드탑 쿠페와는 다르게, 하드탑 세단은 B-필러가 채택되어 안전성을 증가시켰다. 앞서 4세대에 먼저 적용된 ESC는 새로이 설계를 통하여 작동 시의 느낌을 개선시켰다.

2.6. 6세대 (S110 계통, 1979~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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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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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딜럭스 밴
수퍼 설룬 4도어 하드톱의 인테리어. 그 당시에는 첨단 인테리어였다.
1979년에 나온 6세대는 쿠페, 세단, 왜건의 형태가 있었다.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여전히 고집했지만, 보수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세련된 이미지가 가미되었다. 크루즈 컴퓨터, 2톤 자체 색상, 운전석 파워시트가 기능에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4세대에 적용된 차체 색과 동일한 색의 충격 보수식 범퍼가 장착되어 포인트를 주었다. 래디얼 타이어와 파워 윈도우가 장착된 스테이션 왜건이 25주년 특별기념 트림으로 200대 한정 판매되었다.
1980년에는 하드톱 모델에 수퍼 설룬 트림이 추가되었고 디지털 계기판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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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디자인을 조금 변경해서 수출했었다.
국내에서는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 씨가 타고 다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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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에서 박처원(김윤석 분)이 타고 다닌 6세대 크라운 차량 [12]

2.7. 7세대 (S120 계통, 1983~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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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4도어 하드톱 로얄 설룬 초기형
크라운 세단 수출용 모델
1983년 출시. 전세대인 기존 S110 모델을 어느 정도 손질하여 나오게 되었는데, 2도어 하드톱은 1981년부터 단종[13]되었다.
엔진은 기존 S110의 것을 개량한 직렬 6기통 1G-EU형 2.0 SOHC, 5M-GEU형 2.8 DOHC, M-TEU형의 2.0 SOHC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이 모델부터 2.0 6기통 1G-EU 유닛에 DOHC를 더한 1G-GEU형 엔진이 새로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직렬 4기통 2.4리터 SOHC 디젤 사양(논 터보 유닛은 2L형, 터보차저 장착 유닛은 2L-T형(수동변속기 사양)과 2L-THE형(자동변속기 사양)으로 세분화)과 직렬 6기통 2.0 SOHC LPG 유닛(M-PU형), 직렬 4기통 2.0 OHV LPG 유닛(3Y-PU형)도 존재했다. 2.8L 사양은 이듬해인 84년에 3.0으로 배기량이 올라간 6M-GEU형 유닛으로 변경되어 후기형에까지 이어진다.
당시 4도어 세단, 4도어 하드톱, 5도어 왜건 및 밴이 존재했으며, 출시된 해 부터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하였고, 198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기존의 M-TEU형 2.0 SOHC 터보 유닛 사양이 단종되고, 기존 1G-GEU형 유닛에 슈퍼차저가 장착된 1G-GZEU형 유닛(직렬 6기통 2.0 DOHC)이 새로 추가된다. 이 7세대 모델부터 스포티한 성향의 애슬리트 트림이 특별 사양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전기형에는 자연흡기 2.0 DOHC 1G-GEU형 유닛이, 후기형에는 상기의 슈퍼차저 사양인 1G-GZEU형 유닛이 장착되어 판매되었다.

2.8. 8세대 (S130 계통, 1987~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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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하드탑 (내수용)
4도어 세단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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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満たされて、新しいクラウン。'''[14]

'''いつかはクラウンに、その想い、今こ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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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16]
엔진 : 1UZ-FE / 7M-GE / 1JZ-GE / 1G-GZE / 1G-GE / 1G-E / 2L-THE / 2L / 3Y-P / M-P → 1G-GP
구동 : FR
변속기 : 4단 AT / 4~5 MT
서스펜션[17] : 더블 위시본 / 세미 트레일링 암
1987년 9월 1일, 5세대의 직선을 유지하면서 곡선을 더한 형태로 하드톱과 세단, 스테이션 왜건으로 출시되었다.
에어 서스펜션과 TCS, 다중 기능 터치 시스템[18]을 적용했으며, 라인업[19]은 '''Royal Saloon G / Royal Saloon / Super Saloon Extra'''[20]과 Super Select, Super Edition[21] / Super Saloon, Super Deluxe, Deluxe, Standard[22] / Super Deluxe 2.0L[23]으로 나뉜다.
1989년 2월, 하드톱을 기반한 '''Athlete'''가 추가[24]되었다.
1989년 8월, 페이스리프트로 앞 모습[25]과 범퍼, 핸들 형태를 수정하고 에어백을 3.0L까지 옵션으로 확장시키면서, 왜건 기반의 이 1G-FE으로 변경되었다. 토요타 셀시오 / 렉서스 LS 1세대[26]의 1UZ-FE를 탑재한 '''4000 Royal Saloon G'''[27], 2.0L에 기반한 '''2000 Royal Saloon Wide Body Supercharger'''가 추가되었다. 또한 3.0 L 7M-GE이 고옥탄가 휘발유으로 적용되며, LPG 엔진은 M-P 형 LPG 2.0 L OHC에서 1G-GP 형 LPG 2.0 L DOHC으로 변경되었다.[28]
특히 브리지스톤포텐자를 더한 하드 서스펜션과 S 타입 패키지, TEMS에 연동적인 새로운 듀얼 PPS을 적용한 Hardtop '''Athlete L'''이 카탈로그에 추가되었다.[29]
1990년 8월, 1JZ-GE를 탑재한 '''2500 Royal Saloon'''[30]의 출시로 2.0 L DOHC (1G-GE) 기반의 2000 Royal Saloon은 사라졌다.
거품 경제의 영향으로 일본 차 판매 순위에서 같은 회사코롤라마크 II를 이어 3위로 기록하며, 1990년에 23만 9858대를 판매했다.[31]
1991년 5월, 4도어 Hardtop 기반의 '''Royal Specification Super Select'''가 추가되며, 같은 해 8월엔 2.0L 사양에 해당되었다.
'''1991년 10월''', '''Hardtop'''은 '''S140'''으로 풀체인지하며, 세단과 왜건은 마이너리프트로 유선적인 디자인과 토요타 로고를 적용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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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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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on
1995년 12월에 세단이 S150으로 대체되고, 왜건은 1996년에 2.5 L 1JZ-GE에서 VVT-i를 적용하며, 1999년 12월 15일에 출시된 에스테이트로 대체되었다.
해외에서 세단[33]이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 3.0L 하드톱은 홍콩과 싱가포르, 중동에서 판매되었다. [34]

2.9. 9세대 (S140 계통, 199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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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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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1991년 크라운 마제스타와 함께 데뷔했다. 4도어 세단/하드톱으로 출시되었고, 이전 세대보다 더 유연하게 표현하여 등장했지만, 결과는 닛산 세드릭/글로리아에게 제대로 탈탈 털렸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미쓰비시마쓰다에게도 밀리고 말았다.
스포티하면서 퍼포먼스적을 부각했던 애슬리트가 없어진 대신 로얄 투어링으로 대체되었다. 여기서 V8 엔진 모델은 롱 휠베이스 모델인 크라운 마제스타가 새롭게 등장함과 동시에 없어졌다. 초기엔 후면부가 후미등이 일체형이자 하단 범퍼에 번호판을 부착하여 해괴망측하고 어색함을 선사했는데, 후기형부터 후미등을 분리형으로 바꾸고 및 번호판 위치를 트렁크리드로 옮겼다. 1995년까지 생산되어 프레임바디의 생산은 막을 내렸으며, 준대형차 시장 중 가장 최악의 흑역사로 꼽혔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서 모리 코고로가 200화~300화 사이에 렌터카로 이용했던 크라운 차량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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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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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실내

2.10. 10세대 (S150 계통, 199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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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aloon '''G''' Hardtop (Original / Facel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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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Touring'''
Royal '''Sa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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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aloon '''Extra''' Sedan
'''1995년 8월 31일''', 안습했고 대굴욕을 안겼던 전작 S140의 디자인을 대폭 어느정도 각지게 정형화로 수정하고, 차체형식을 프레임바디에서 모노코크[35]로 탈바꿈하여 출시[36]하였다. 판매량은 안습했던 이전 세대보다 회복세로 돌아오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기도 했었다.
사양은 4도어를 기반한 세단과 '''하드톱'''[37]으로 나뉘며, 트림은 '''Royal Extra / Royal Touring / Royal Saloon / Royal Saloon G'''[38]으로 4WD[39]도 선택할 수 있었다.
1996년 9월, 1JZ-GE (VVT-i) 2.5 L 엔진을 기반한 트림을 추가하며, 다음 해 8월에는 페이스리프트로 GOA[40]와 SRS 사이드 에어백, VSC[41], 멀티 리플렉터 방식의 방전 헤드 램프[42], 옵티트론 미터, 7인치 멀티 비젼을 장착하고 Royal Touring의 휠[43]과 변속 타입[게이트 식], 전면 그릴[44]의 디자인을 바꿨다.

이 모델에서 코드명 XS10모델이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참조. 이쪽은 2017년 3월까지 생산했다.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흑백 색칠 경찰차로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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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2.11. 11세대 (S170 계통, 199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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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로얄 설룬 세단
크라운 로얄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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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애슬리트 세단
크라운 애슬리트 에스테이트
1999년 출시. 디자인은 이전 세대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다듬는 선에서 끝났지만, 이 모델부터 기존 크라운의 주류였던 4도어 하드탑 세단이 사라지고[45] 프레임 도어 타입의 일반적인 4도어 세단형으로 선보였다. 로얄 투어링 모델이 사라진 대신 애슬리트 모델이 8년 만에 부활하였고, 7세대 전기형 이후 단종되었던 가솔린 터보 트림(애슬리트 라인, 에스테이트 라인)이 다시 선보였다. 탑재된 엔진은 한 때 토요타의 명기였던 1JZ-GTE[46] 유닛. 그리고 이 모델을 끝으로 크라운의 전통이었던 가솔린 직렬 6기통 유닛이 단산되었으며, 2003년에 등장한 12세대 크라운(일명 제로 크라운)부터는 새로 개발한 V형 6기통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왜건형은 87년도에 등장한 기존 8세대의 것을 무려 12년이나 우려먹다가 완전히 풀체인지 되면서 크라운 에스테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로 선보였으며, 세단형이 12세대로 풀체인지된 2003년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어 2007년 6월까지 계속 판매되었다. 밴형 모델은 8세대를 끝으로 칼디나 밴 모델에 통합되어 단종된다.
코난 극장판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세단 중에 하나다. 특히 경찰차와 일반 세단으로 많이 나왔다.
애니메이션 DARKER THAN BLACK에서 일반 세단부터 경찰차 심지어 영구차까지 질리도록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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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aloon 실내
Athlete 실내


Royal Saloon


Athlete


ESTATE

2.12. 12세대 (S180 계통, 2003~2008)


'''ZERO CROWN~かつてゴールだったクルマが、いまスタートになる~'''[47]


초대 크라운과 제로 크라운 역사적인 비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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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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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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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Ver (Royal)
전장 : 4,840mm
전고 : 1,470 ~ 1,485mm
전폭 : 1,780mm
무게 : 1,550 - 1,670kg
변속기 : 5~6단 AT
엔진 : 2GR-FSE[48] / 3GR-FSE[49] / 4GR-FSE[50]
구동 : FR / AWD
서스펜션[51] : 더블 위시본 / 멀티링크
2003년 12월 22일, 이전엔 투박하고 중후했던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디자인이 훨씬 젊어진 크라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서 별칭은 제로 크라운이며, 오랫동안 고집해왔던 직렬 6기통을 과감히 버리고 V6 엔진으로 새롭게 환골탈태하였다.
N 플랫폼[52]으로 양산하며, 엠블럼의 형태가 바뀌었다. 2.5L는 5단, 3.0L 시프트가 포함된 6단으로 탑재하였고, 2004년 8월 26일에 AWD 사양[53]이 추가되었다.
전 세대에 비해 휠베이스가 70mm (2.8 인치), 전폭에서 15mm (0.6 인치) 증가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BMW 7시리즈보다 넓은 내부 공간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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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th Anniversary (Athlete / Royal)
2004년 12월 24일, 크라운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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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lift [Athlete / Royal]
2005년 10월 4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여 헤드램프의 스모크화, 전면 그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5L FR은 6단으로 교체되고, 애슬리트의 엔진은 렉서스 GS가 사용하는 2GR-FSE로 변환되며, 로얄은 3GR-FSE로 고정되었다.

2.13. 13세대 (S200 계통, 20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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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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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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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
2008년에 나온 13세대는 이전과 달리 디자인은 전면부와 후면부를 더 날카롭게 바뀐 것 빼곤 크게 바뀌는 것은 없고, 날개형 사이드 도어 미러로 변신했다. 또한 11세대에서 부활했던 왜건이 삭제되어 다시 세단만 남게 되었다.
최근에 방영된 애니메이션들에서 일반세단과 경찰차로 많이 나오는 모델이다.
명탐정 코난 20기 극장판인 순흑의 악몽부터 경찰차로 나오는 크라운이다.
그리자이아의 과실 애니메이션판 1화에 흰색상의 13세대 크라운이 나온다.
13세대 이후 모델은 택시로도 자주보이는데 물론 컴포트 모델보다는 적지만 프리우스와 함깨 꽤 자주 보이는 모델이다.

2.14. 14세대 (S210 계통, 2013~2018)



키타노 타케시장 르노가 출연한 광고[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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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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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애슬리트 핑크색[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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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애슬리트
2012년에 새롭게 출시한 크라운. 괴랄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 라디에이터 그릴을 마치 왕관처럼 형상화하여 디자인했으니 획일성을 강조하였고 여기서 애슬리트 모델에 하이브리드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한편 크라운 마제스타는 전용 차체를 폐지하고, 단순히 크라운의 롱 휠 베이스 모델로 재편되었다. 에어컨 및 차량 성능조작인 스포츠 모드등을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한다. 앞좌석 에어컨은 SWING버튼을 누루면 센터페시아쪽의 에어컨이 좌우로 움직인다.
1대가 중고로 블라디보스토크에 수출되었다. 35분 10초부터 보자.
전기형은 내비용 SD 카드와 음악용 오디오 SD 카드가 없다. 음악을 들으려면 CD나 USB로 듣기만 하고 저장은 되지않는다. 저장을 하려면 더빙식으로 녹음 버튼을 눌러야한다. 또한 내비용 SD카드가 없어서 업그레이드도 힘들다. 토요타측에서 하는 업그레이드는 2만엔 정도로 비싸다.

2.15. 15세대 (S220 계통, 2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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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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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승차 정원 : 5명
엔진 : 8AR-FTS 2.0L Turbo[57] / A25A-FXS 2.5L[58] / 8GR-FXS 3.5L[59]
구동 방식 : FR / AWD[60]
바디 타입 : 4도어 세단
교류 전기 모터 : 105kW(143PS) + 2.5L → 166kW(226PS) / 132kW(180PS) + 3.5L → 264kW(359PS)
변속기 : 8 Super ECT → 2.0T / 전기식 CVT → 2.5L, 3.5L[61]
서스펜션 : 멀티링크
길이: 4,910mm
전폭: 1,800mm
높이: 1,455mm[62]
휠베이스 : 2,920mm
중량 : 1,690 ~ 1,910kg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63]
플랫폼: GA-L
2017년 10월, 제41회 도쿄모터쇼에서 컨셉트로 공개됐으며, 다음 해 6월 26일에 출시하였다. 엔진은 I4 2.0L 터보, I4 2.5L / V6 3.5L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며, 기존의 애슬리트는 RS 사양인 '''RS-B,RS·RS Advance''', 로얄은 표준 사양인 '''B,S·G·G-Executive''' 로 재편되었다.[64] 또한 AWD 모델은 사양 명칭 뒤에 '''Four'''를 표시한다.
RS 사양에는 5개의 스포크가 장착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 롤 강성 향상을 위한 전용 프론트 스태빌라이저, 리니어 솔레노이드식 "AVS"[22],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하며, 유일하게 2.0T에는 퍼포먼스 댐퍼와 리어 플로어 브레이크 적용으로 제동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2.5L/3.5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헤이세이 30년 기준 배출 가스 저감 75%를 인증 받았다.
참고로 마제스타렉서스 LS의 수요층 간섭 등의 요인으로 크라운에 통합되었다. 대신 15세대 크라운은 이전 세대 대비 차체를 조금 키우고 축거를 크라운 마제스타에 버금갈 정도로 늘였다.
2020년 11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바뀐 휠 디자인과 '''T-Connect SD 네비게이션 시스템''' + 사운드 시스템, HUD, 고스트 도어, 개선된 '''Toyota Safety Sense'''을 장착하고, 새로운 색상과 플러스 서포트 옵션을 추가했다. 사양 구분에서 2.0T는 RS·RS Advance, 2.5L Hybrid는 B·RS-B[65], 3.5와 C Package에 해당했던 S는 폐지되었다.
쥬니치 신문에 따르면 2022년 크라운이 '''67년 만에''' 세단 모델로서 단종된다고 한다. 후속은 크로스오버 SUV이고, 명칭은 크라운 크로스로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일본의 자동차 애호가들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66]

3. 여담


크라운의 오너는 크게 다섯 가지 유형이 있으며 노인, 튜너, 공직자(국회의원), 범죄자, 야쿠자라는 말이 있다. 이때 차량 색상에 따라 운전자를 알 수 있다라는 말도 있다. 또 색상에 따라 검정색은 노인, 공직자, 흰색 혹은 다른 색이면 튜너, 흰색은 범죄자, 야쿠자라는 듯하다.
일본의 젊은 사람이 크라운을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젊은층이 크라운을 몰고 오면 아빠차로 취급된다. 한국에서 그랜저를 끌고온 젊은층에 대한 인식과 똑같다. 다만 젊은 튜너들의 경우 저렴한 중고차 크라운을 개조하여 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생이 아빠차를 물려받거나 중고차 딜러나 법원경매로 구입한 중고 그랜저를 개조해서 타는 격. 이 때문에 한국에 수입을 원하는 사람도 은근 많다.
중장년층 이상의 선호도가 높고, 아빠차 이미지가 강하며, 기업 임원용으로도 주로 쓰이는 준대형차라는 점에서 한국의 그랜저와 여러모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과거 최고급차였다가 윗급 모델이 나오면서 기함 자리에서 내려오고, 이후 윗급 모델들이 별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빠져나가면서 다시 플래그십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그랜저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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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라운이 탄생한지 6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선보였는데, 하늘색연두색이 추가되었고, 디자인이 일부 바뀌었으며 쓸만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기존에 들어가던 V6 2.5 직분사, V6 3.5 직분사 그리고 새로 개발된 2.0 l4 직분사 싱글터보 엔진이 들어간다.(하이브리드 모델도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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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일에는 토요타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J-FRONTIER'를 판매를 하였다.
울트라 Q 19화에서 경찰들이 케무르인과 추격전을 벌일 때 사용한 차다.
특히 S180은 명탐정 코난 시리즈 300화 후반부터 모리 코고로가 렌터카로 이용하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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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전할때 뭔가 엄근진하게 생긴 크라운이 있으면 위장 순찰차일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
원펀맨에서 지옥의 후부키가 자신의 그룹들과 일주일만에 550만엔을 모아서 산 차이다. 그 전에는 경차를 렌트해서 타고 다녔기에 차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
BNA에서 S180계열 차량과 S200계열의 차량이 일반 차량과 아니마 시티 소속 경찰차들로 나온다.
영화 1987에서 박 처장이 주로 애용하는 차가 위에 나온 사진인 7세대 토요타 크라운이다.
크라운 광고 중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부활을 하는 광고가 등장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4. 둘러보기






[1] 이 시기에 일본에서는 창틀이 없는 것이 오너드라이버용 고급차의 상징과 같았고, 이를 하드탑이라고 불렀다. 이 영향을 받은 국산차가 현대자동차그랜저 XG.[2] 초기에 1500cc 엔진으로 수출되었으나 미국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고속 주행을 버티지 못해서(아직 일본은 최초의 고속도로인 메이신 고속도로가 개통하기도 6년 전이다보니 고속도로에 대한 경험이 없었다.) 툭하면 엔진이 과열되었고 심지어 고속도로 램프를 올라가는 것도 버거워 했었다. 이후에 1900cc로 배기량을 올려서 수출했었으나 여전히 성능이 부족한건 매한가지.[3] 특히 전장계통이 말썽이 많았었다고 한다.[4] 신진 코로나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5] 흔히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의 ESP나 Vehicle Dynamic Control의 VDC로 잘 알려져 있다. 토요타는 이 기능을 Vehicle Stability Control의 약자인 VSC라는 명칭으로 부른다.[6] 보통 ESC라고 하면 차체 자세 제어기능인 Electronic Stability Control[5]의 약자를 떠올리기 쉬우나, 여기서 ESC는 Electronic Skid Control의 약자를 말한다. 이는 ABS(Anti-lock Braking System) 기능을 토요타가 독자적인 명칭으로 ESC라고 명명했던 것이다. 즉, 부르는 명칭만 다를 뿐 ABS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와 비슷한 예가 닛산의 4WAS(4-Wheel Anti Skid system)와 혼다의 4W-A.L.B(4 Wheel-Anti Lock Brake)이다. 이들 3사 모두 처음에는 위와 같은 독자적인 명칭을 쓰다가, 90년대를 기점으로 보편적 명칭인 ABS로 바꿨다.[7] Super Saloon. 여기서 Saloon이라는 명칭은 세단형 승용차를 흔히 부르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 팔렸던 그 수퍼 살롱(Super Salon)이 아니다!![8] 한중 수교를 맺기 전이었으며,당시에는 대만과 국교를 수립한 상태였다.[9] 결국 신진그룹은 이 일로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해체되기에 이르며 건설부문은 삼성그룹으로 넘어갔고 현재는 신진자동차공업고등학교만 남게 된다.[10] 15세대 모델부터는 크라운 로얄 설룬, 크라운 애슬리트, 크라운 마제스타로 세분화되었던 시리즈들을 정리하고, 크라운이라는 이름으로 통일되면서 트림명도 새로이 변경된다.[11] 1995년 등장한 10세대 모델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1999년에 등장한 11세대 모델부터는 강화된 자동차 충돌 안전 규정으로 인해 4도어 하드탑 세단 전용 차체를 폐지하고 일반적인 프레임 타입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되었으며(영업용 및 택시용 버전과는 별개의 모델이다.)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12] 당시 수입차들은 0 번호판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0 번호판은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었다.[13] 이때 1981년 토요타 소아라가 나온 시점부터 대체되었기 때문이다.[14] 광고 표어 [15] V8 4.0L Royal Saloon G 출시 이후의 슬로건 [16] 해당 사진은 Royal Saloon G 3.0 Hardtop에 해당하며, 전 트림 내수형에 쓰였다. [17] 전 / 후 [18] 네비게이션은 CD-ROM에 기반한다. [19] 여기에서 하드톱: H, 세단 : S, 스테이션 왜건 : W 로 구분한다. [20] H, S, W [21] H [22] S [23] W [24] 한정판매에서 고정판매로 전환, 특별 사양 [25] 전면 그릴, 안개등, 테일 램프[26] 같은 해 9 ~ 10월에 출시하며, 크라운이 한 달 빠르게 적용했다. [27] 22년 만에 재장착된 '''V8 엔진'''은 S140부터 마제스타로 이전해서 S200까지 판매되었다. [28] 이 세대의 LPG 엔진의 공통점은 6기통이다. [29] 내부가 Super Saloon Extra와 동일하다. [30] H / S / W [31] 역사 상 최대 기록이자 하드톱이 많이 판매되었다. [32] 핸들과 후면에 적용했다. 단 왜건의 후면은 오른쪽의 CROWN 문구 왼쪽에 배치된다. [33] Royal Saloon [34]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1992년부터 1997년까지 판매된 적이 있다. [35] S140보다 100kg 이상의 무게 감소를 달성했다. [36] 세단 : 1995.12 [37] 이 세대가 마지막 기점이었다. [38] 세단은 Super Saloon Extra까지 해당되며, 하드톱은 Royal에서 선택할 수 있다. [39] 1995.12 출시, Royal Extra / Royal Saloon에만 해당 [40] 토요타가 개발한 통합적인 플랫폼이다. [41] 차체 자세 제어 장치[42] Royal Touring이 기본 사양이면, Saloon은 한정 옵션이다. [43] 16인치 알루미늄 소재[44] 스포츠 타입[45] 9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는 프레임리스 도어 타입의 4도어 하드톱 세단이 하향길을 걷고 있었다. 그 이전까지는 오너드리븐형 고급세단에는 프레임리스 도어 타입 4도어 하드탑 차량이 거의 기본적이었으나, RV차량의 강세와 고급차 판매량의 감소, 그리고 강화된 충돌 안전 규제로 인해 하드탑형 4도어 승용차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46] 1990년에 6세대 마크 II 3형제(마크 II/체이서/크레스타) 및 3세대 수프라(일본에서는 초대 모델)를 통해 선보였으며, 당시에는 트윈 터보(CT12형 터보차져×2)를 장착하여 탑재되었다. 이후 1996년에 VVT-i 지능형 가변밸브 타이밍 기구와 전자제어식 쓰로틀 바디를 적용하고, 기존의 트윈 터보 대신 용량을 키운 싱글 터보(CT15B형 터보차져)를 탑재한 2세대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11세대 크라운에 탑재된 유닛은 2세대 유닛으로, 최고출력 280ps/6200rpm, 최대토크 38.5kg・m/2400rpm를 발휘한다.[47] 과거 골이었던 자동차가 지금 시작된다.[48] V6 3,456cc DOHC 24 VALVE Dual VVT-i (D-4S) / 315PS / 6,400 rpm 377 Nm (38.4 kg-m) - '''4,800 rpm''' [49] V6 2,994cc DOHC 24 VALVE Dual VVT-i (D-4) / 256PS / 6,200rpm 314Nm (32.0kg-m) - '''3,600 rpm''' [50] V6 2,499cc DOHC 24 VALVE Dual VVT-i (D-4) / 203 | 215 PS / 6,400rpm 243Nm (24.8kg-m) - '''4,800 rpm''' (Regular) | 6,400rpm 260Nm (26.5kg-m) - '''3,800 rpm''' (Premium) [51] 전 / 후 [52] 마크X 1세대, 마제스타 4세대, 렉서스 GS 3세대가 해당된다. [53] 2.5L만 해당 [54]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특별 사양이지만, 기존 내외부와 차이가 없다. [55] 도요타가 2012년부터 밀어온 도라에몽 실사판 광고스핀오프격이다.[56] 이 핑크색 모델은 런칭 초기 광고에는 나왔지만 시판되지 않다가 2013년 9월 1일부터 한 달간 한정판매했다. 또한 토미카로도 이 분홍색 모델이 미니카로 발매되었다. 또한, 교쇼에서도 18스케일로도 발매가 되었다.(다른 색상도 많다.)[57] 245PS 1,998cc 직렬 4기통 GDI 5,200-5,800rpm DOHC 터보[58] 184PS 2,487cc 직렬 4기통 GDI 6,000rpm DOHC[59] 299PS 3,456cc V형 6기통 GDI 6,600rpm DOHC[60] 2.5L 한정[61] '''Multi Stage Hybrid Transmission''' 우리 말로 '''다단식 하이브리드 변속기'''[62] FR 기준이며, AWD는 10mm 높은 1,465mm이다.[63] 열을 방출하기 위해 구멍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었으며, 제동성에서 우수하다.[64] B와 RS-B는 2.0L, G-Executive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한다. (FR만 3.5L) S는 C package, S(C package포함)·RS·RS Advance,G·G-Executive는 AWD를 적용할 수 있다.[65] AWD 모델을 뜻하는 Four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66] 국내 시장으로 따지자면 '''현대 그랜저'''가 SUV로 대체되는 격이니, 이 얼마나 충격적이겠는가? 특히 크라운은 중장년층의 비중이 높은 만큼 이들의 수요가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우려 및 반발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