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죠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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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橙条瑠妃 / 토죠 루비 / Ruby Tōjō'''
'''직업'''
학생(?)
'''학교'''
요우카이 학원
'''부활동'''
신문부
'''연령'''
약 17세[1]
'''생일'''
불명
'''신장 / 체중'''
165cm / 47kg
'''쓰리사이즈'''
B89(D) - W57 - H87
'''종족'''
마녀
'''캐릭터 컨셉'''
고스로리, 마조
'''이미지 컬러'''
오렌지색
'''성우'''
치바 사에코 / 리아 클라크

'''저는 츠쿠네 일행을 만나 인간과 마녀가 '공존'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어요. 지금 그들을 죽이고 마을을 파괴해버리면 그 가능성마저 영원히 단절되고 말아요.'''

'''싸워선 안 돼요!'''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3.1. 종족
3.1.1. 기술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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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오와 뱀파이어등장인물. 종족은 마녀로, 어두운 갈색 머리빨간색 눈동자가 특징인 거유 미소녀다.
애니메이션판에선 비중도 등장횟수도 주역들 중 가장 적은 공기지만 원작에선 반면, 애니메이션보다 더 비중이 있다.

2. 작중 행적


해바라기 언덕에서 지내던 마녀였으나, 인간들의 정책으로 인해 자신들의 언덕이 사라질 위기에 몰리게 되자 자신의 주인을 따라 뭔가를 획책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언덕에 나타난 센도 유카리를 보고 동료로 맞이하기 위해 따라와서 유카리를 자기편으로 거의 끌여들일 뻔했지만, 아오노 츠쿠네의 설득에 유카리가 맘을 바꿀려고 하자 바로 '''츠쿠네를 칼날 깃털로 공격해서 죽일려고 한다.'''
이후에는 아카시야 모카의 피에 의해 일시적으로 파워업한 츠쿠네에게 한대 맞고 기절한다. 그런 그녀를 츠쿠네 일행들은 잘 보살펴주고 먹고 재워주었지만, 역시 인간은 믿을 수 없었는지 탈주.

끝내는 츠쿠네들과 다시금 대치하게 되지만,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깨닫고서 자신의 주인과 대치하여 츠쿠네들의 편에 서게 된다. 그러나 끝내는 중과부적으로 패배하지만 그녀가 준 힌트 덕분에, 각성한 모카는 그녀의 주인에게 이길 수 있었다.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자신이 살던 저택이 없어지고 갈곳이 없어졌기에 상처의 회복이후에 '''츠쿠네를 노리고서''' 요우카이학원에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이사장이 '''일과 개인적인 목적은 따로 둬라'''라고 방침을 세우는 바람에 일이 바빠서 츠쿠네와는 자주 못 만나는 실정이다. 시즌2에 들어서는 자신이 맡은 일에 맞는 코스튬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입고 나오며, 미형인 외모와 그 코스튬이 의외로 인기를 얻어서 어느 사이엔가 팬클럽까지 생겼다.
원래 코믹스에서는 시라유키 미조레보다 먼저 나왔던 캐릭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장 늦게 나오게 되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님이 이미 사망한 상태이며, 그걸 인정하지 못한채 자기 멋대로 폭주하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등장했다. 금단 마법을 사용한 것도 루비 본인.
당연히 코믹스처럼 츠쿠네들의 편을 들어주는 연출이 사라져 있기 때문에, 그녀가 츠쿠네에게 몸 바치고 마음 바치는 이유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반성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 때문인지 내용에 적극적으로 끼지 못하고 혼자 붕 뜬 자아도취형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애니메이션 CAPU2에서는 거의 고정 출연을 하나, 나오기만 하면 먼산을 보면서 "그래요 여러가지 있었죠. 여러가지로…" 등의 대사를 읊더니만,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들어 버려서 스토리에 개입을 거의 못하고 있다.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이 가장 심하게 차이가 나는 캐릭터.
덕분에 요괴의 본성이 드러난다는 설정의 리리스의 거울이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 가장 이해가 힘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평소에는 붕 떠다니던 애가 가장 대담한 행동을 취하니 모르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을 수밖에. '사실은 루비도 츠쿠네에게 이미 관심이 있었다'라는 식의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짧막하게 넣긴 했지만 이미 망가뜨린 캐릭터는 되돌리기 힘들었다.
시즌2에서는 그야말로 '''마조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츠쿠네로 의태한 도플갱어에게 바디 블로를 맞고도 "츠쿠네씨라면 좋아요"라면서 '''헤벌레하면서 좋아하고''', 츠쿠네의 특훈을 하고 있는데, 그가 제어하지 못하는 요력을 받아들이는 역할중에도 찌릿거리는 것에 '''교성을 질러댄다'''. 신체 측정때는 츠쿠네에게 '''날 재줘'''라면서 줄자로 자신을 묶어 달라고 하기도 한다.(…) 페어리 테일 본거지에서 5지부장 라이카와 싸울 때도 전격에 한번 당한 후 "찌릿찌릿한거 싫어하지 않아~" 라는 반응도...

3. 기타


  • 작중 히로인들의 평가는 가장 얌전할 것 같지만 가장 변태라고 하는게 맞는말이다.[2] 참고로 저 채찍의 요력에서 찌릿하는걸 쾌감으로 느끼는 캐릭터는 루비를 비롯해서 모카와 유카리가 있다(…). 쿠루무와 미조레는 아프기만 할 뿐이라고 한다.
  • 여담으로 작가가 그리는데 가장 고생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이유는 그 풍성한 머리카락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주요 원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 애니메이션 드라마 CD에서는 세 트랙 모두 왠지는 몰라도 자꾸 이상한 약을 만들어 츠쿠네에게 먹여서 본의 아니게(?) 츠쿠네를 엿먹이는 역(...). 하나는 페로몬 넘치는 또 하나의 인격[3]을 만들었고, 또 하나는 벙어리화, 그리고 또 하나는 고양이화[4]

3.1. 종족


유카리와 같은 마녀지만 루비의 경우에는, 어릴때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부모님을 잃어 버린 기억이 있어서 인간을 극도로 불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츠쿠네와 친구들에게는 마음을 열고 있는 상태. 릴리스의 거울로 본성이 드러났을때 가장 대담하고 과격했으며 정도가 심각했던 캐릭터로, 이는 처음에 츠쿠네를 죽이려고 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과 자신을 여자로 대해줬던 츠쿠네에 대한 애정의 결과인듯 하다.

3.1.1. 기술


[1] 천애고아라서 자세한 나이를 모른다.[2] 아카시야 모카는 분위기가 좋을때 아오노 츠쿠네를 흡혈하고, 쿠로노 크루무는 자신의 몸매나 색기로 유혹을 하거나, 시라유키 미조레는 츠쿠네를 따라다닌다해도 이쪽이 더 심한편.[3] 이 인격 심지어는 모리오카 긴에이에게도 들이댄다(...). 당연한 수순으로 내면의 모카에게도 들이대다가 관광.[4] 이 경우는 츠쿠네가 신문부 여자애들과 같이 목욕까지 하게 되었으니(!!!) 좋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