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쿄

 


'''토쿄쿄'''
사신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전사
'''속성'''

'''타입'''
물리
'''순찰력'''
5 → 5
'''건설력'''
3 → 5
'''개발력'''
9 → 11
'''CV'''
스자키 아야
'''획득 방법'''
다 함께 숨바꼭질 이벤트 배포(종료)
기념상점에서 기념권 2만개로 구입
1. 개요
2. 스킬
2.1. 사신의 손아귀
2.2. 무덤 파기
2.3. 곡괭이 던지기
2.4. 비석강림
3. 신기: 글자 없는 비석
4. 전용보구
5. 스킨
5.1. 각성
5.2. 자불어
5.3. 반딧불이 숲
6. 표정
7. 운용법
7.1. 각성
8. 도감
9. 스토리
10. 대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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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게임 이미지

자칭 "사신" 신기사. 하지만 순진한 소녀로 보인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屠怯怯(tú qiè qiè, 일문판 표기는 屠怯怯(ときょうきょう, 영문판 표기는 Cowardice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겁쟁이.

2. 스킬



2.1. 사신의 손아귀


[image]
패시브 스킬
토쿄쿄가 일반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 1% 확률로 목표에게 8배의 피해를 주고 12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레벨 3'''
토쿄쿄가 일반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 1% 확률로 목표에게 8배의 피해를 주고 13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레벨 4'''
토쿄쿄가 일반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 1% 확률로 목표에게 8배의 피해를 주고 14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각성'''
토쿄쿄가 일반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 1% 확률로 목표에게 13배의 피해를 주고 40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1%라는 굉장한 확률이 돋보이는 패시브이다.

2.2. 무덤 파기


[image]
쿨다운 12.0초
토쿄쿄가 목표 구역 내의 적에게 92의 물리피해를 주며 도발 능력이 있는 비석을 소환하여 적 강타. 비석은 3회의 공격을 받거나 3초 지속 후 폭발. 폭발은 주변 모든 적에게 92의 물리피해를 준다.
'''레벨 4'''
토쿄쿄가 목표 구역 내의 적에게 99의 물리피해를 주며 도발 능력이 있는 비석을 소환하여 적 강타. 비석은 3회의 공격을 받거나 3초 지속 후 폭발. 폭발은 주변 모든 적에게 99의 물리피해를 준다.
'''각성'''
토쿄쿄가 목표 구역 내의 적에게 99의 물리피해를 주며 도발 능력이 있는 비석을 소환하여 적 강타. 비석은 5회의 공격을 받거나 4초 지속 후 폭발. 폭발은 주변 모든 적에게 99의 물리피해를 준다.
뮤아 도발 스킬에서 내구력을 깎은 스킬.

2.3. 곡괭이 던지기


[image]
쿨다운 9.0초
토쿄쿄가 전방으로 곡괭이를 던져 전방 모든 적에게 57의 물리피해를 준다. 곡괭이는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며 범위 내의 적은 57의 물리피해를 입는 동시에 토쿄쿄의 앞으로 끌어온다. 공격당한 적은 1초 기절.
'''레벨 3'''
토쿄쿄가 전방으로 곡괭이를 던져 전방 모든 적에게 64의 물리피해를 준다. 곡괭이는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며 범위 내의 적은 64의 물리피해를 입는 동시에 토쿄쿄의 앞으로 끌어온다. 공격당한 적은 1초 기절.
'''레벨 4'''
토쿄쿄가 전방으로 곡괭이를 던져 전방 모든 적에게 71의 물리피해를 준다. 곡괭이는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며 범위 내의 적은 71의 물리피해를 입는 동시에 토쿄쿄의 앞으로 끌어온다. 공격당한 적은 1초 기절 후 3초간 이동속도 75% 감소.
'''각성'''
토쿄쿄가 전방으로 곡괭이를 던져 전방 모든 적에게 71의 물리피해를 준다. 곡괭이는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며 범위 내의 적은 71의 물리피해를 입는 동시에 토쿄쿄의 앞으로 끌어온다. 공격당한 적은 1초 기절 후 3초간 이동속도 75% 감소 및 피치명률 20% 증가.
설명엔 쓰여있지 않지만, 1타째에 적들을 최대거리까지 밀어내기 때문에 트롤링이 발생할 수 있다. 2타째에 끌고오는 도중에 경로상에 1스킬의 비석같은 기타 오브젝트가 존재할 경우 해당지점까지만 끌어오니 주의.

2.4. 비석강림


[image]
쿨다운 28.0초
토쿄쿄가 대량의 비석을 소환하여 랜덤으로 토쿄쿄 주변에 투하, 3초 지속. 3초동안 총 10개의 비석이 떨어지며 각 비석은 주변 적에게 43의 물리피해를 주며 1초간 기절시킨다. 스킬 종료 1초 후 모든 비석이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43의 물리피해.
'''레벨 3'''
토쿄쿄가 대량의 비석을 소환하여 랜덤으로 토쿄쿄 주변에 투하, 3초 지속. 3초동안 총 10개의 비석이 떨어지며 각 비석은 주변 적에게 48의 물리피해를 주며 1초간 기절시킨다. 스킬 종료 1초 후 모든 비석이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48의 물리피해.
'''레벨 4'''
토쿄쿄가 대량의 비석을 소환하여 랜덤으로 토쿄쿄 주변에 투하, 3초 지속. 3초동안 총 10개의 비석이 떨어지며 각 비석은 주변 적에게 54의 물리피해를 주며 1초간 기절시킨다. 스킬 종료 1초 후 모든 비석이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54의 물리피해.
'''각성'''
토쿄쿄가 대량의 비석을 소환하여 랜덤으로 토쿄쿄 주변에 투하, 3초 지속. 3초동안 총 16개의 비석이 떨어지며 각 비석은 주변 적에게 54의 물리피해를 주며 1초간 기절시킨다. 스킬 종료 1초 후 모든 비석이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54의 물리피해. 비석이 존재하는 동안 사신의 손아귀의 발동 확률이 2배가 된다.
랜덤성이 심한 기술로 비석이 떨어진 위치에 따라 대미지도 스턴도 천차만별.

3. 신기: 글자 없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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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로 얽혀있는 글자없는 비석, 만물의 돌아갈 장소이며, 이름없는 사람 또한 그렇다.

[image]
'''패시브 스킬: 글자없는 비석'''
아군 신기사가 치명 피해를 입혔을 경우, 5% 확률로 다음 치명 피해 증가.
'''레벨 2'''
피해 증가
'''레벨 3'''
피해 증가
'''레벨 4'''
피해 증가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A→S성급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신기 39→40Lv
신기 49→50Lv
[image]
행복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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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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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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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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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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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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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키리
'''초록색품급'''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토쿄쿄의 신기는 중국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데 중국의 묘비와 관련짓기엔 신기스토리에선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즉, 모티브를 따온 건 맞지만 그대로 가져왔다기보단 사신의 특징과 중국 묘비의 역사를 퓨전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출처'''

4. 전용보구


[image]
-
'''심연의 관'''
'''기본 속성'''
'''보구 특기'''
물리공격
치명확률
【영혼의 무덤】일반공격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다음 일반공격 시 사신의 손아귀 발동 확률 7% 증가.
''절대, 절대 열면 안 돼!''
'''레벨 2'''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치명확률과 콤보확률을 4초 동안 10% 상승시킨다.
'''레벨 3'''
상성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
고유 : 전투 중 아군 강속성 신기사의 콤보확률과 출혈확률을 0.4% 상승시킨다.
'''레벨 6'''
상성에 대한 피해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
【취혼의 집】 통상 공격에 치명타가 발생했을 때 다음의 통상 공격의 "사신의 손아귀"확률이 10% 상승.
토쿄쿄의 배포 이벤트인 다함께 숨바꼽질 이벤트에서 토쿄쿄와 함께 배포되었다. 만약 얻지 못했다면 기념상점에서 '''기념권 10000개'''를 주고 구입해야 한다.

5. 스킨



5.1. 각성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12차 각성. 한섭은 6월에 업데이트 됐다.

5.2. 자불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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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산하화몽 이벤트

5.3. 반딧불이 숲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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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방법'''
강산의 꿈 도시 배송

6. 표정


반짝반짝!
서...성공이다!
와~ 심봤다~
자자, 돌진하라고~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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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신기사 공략 완료
"무덤 파기(비석도발)"를 적 100명에게 누적 사용
사신의 손아귀 50회 발동.
거품 목욕
[image]
떠들썩한 온천 이벤트에서 획득

7. 운용법


강력한 CC기와 로또딜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이다.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전용장비의 효과가 필수이므로 극 치명 세팅이 선호된다. 콤보도 평타에 포함되므로 콤보도 일정량 섞어주면 좋다.
평타 범위가 타 근거리 딜러보다 길기때문에 쿠루사의 실명필드 범위 밖에서 쿠루사를 공격할 수 있다.
모든 스킬이 CC기라는 특성 상 만신전 무한도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7.1. 각성


궁극기 발동 시 패시브 발동 확률이 2배가 되며, 패시브 발동 시 피해가 13배가 된다. 세레스+가리에와 조합하면 몽마 몹을 1분도 안 돼서 끝내버릴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딜을 자랑하지만 패시브의 운빨을 상당히 많이 타는 편.
보구 세팅의 경우 콤치 각각 50%+영능 4세트+녹각궁+클라우 솔라스+전용보구 7단이 최소 스펙인 만큼 어마어마한 세팅을 요구한다.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135cm
33kg
7월 13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매, 매장비용을 달라구![의견]
''''''
도시 각 구역(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캐릭터 소개'''
출신불명의 초등학생.
아무도 토쿄쿄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집이 어디인지, 대체 어떤 사람인지, 심지어 본인조차 명확하게는 알지 못한다.
평소에는 학교도 잘 다니고 잘 놀면서 그 나이대 답게 행동하는 것 같지만, 접경도시의 음산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힘껏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매장하는 모습이 목격된 적도 있다. 인간 세상에 매여 떠돌아다니는 유령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2병이 일찍 걸린 초등학생일 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토쿄쿄는 늘 꿋꿋하게 자신을 "사신"이라고 부르며, 접경도시에 남아있는 모든 사념체를 처리하는 일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겁이 너무 많아서, 진짜 사신이라 할 지라도 토쿄쿄는 명백히 잘못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한국]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돈, 노력, 우아한 묘지를 만들기
'''싫어하는 것'''
가난, 차가운 유령, 쓴것, 무서운것
'''신기'''
'''신기'''
'''석비·글자 없는 비석'''
'''신기 스토리1'''
문자 기록이 없던 시절부터, 무덤 앞의 비석은 존재해왔다.
처음으로 비석을 세운 사람은 어쩌면 지나가는 야생 동물에게 이 곳에 잠들어 있는 사람이 있으니 방해하지 말라는 표식을 세우고 싶었을 뿐일지도 모른다.
이후, 누군가가 그 곳에 죽은 자의 이름을 적기 시작했고, 누군가가 죽은 자와 평생과 공훈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천히, 최초의 비석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신기 스토리2'''
이름을 남기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불러주길 바라서고.
생일을 남기는 것은 다른 사람이 축복해주길 바라사고.
인생을 남기는 것은 사람들이 이야기해주길 바라서이다.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사람들이 예전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고 알기를 바란다면, 이런 자세로 살아야 한다.
'''신기 스토리3'''
만약 이렇게 죽으면 몇 명이나 그들을 기억해 줄까.
피해자드르이 시체를 정리할 떄 토쿄쿄는 무수한 무덤 앞에서 비통한 눈물을 흘렸다.
쇠사슬에 둘둘 감겨 묘비를 등에 짊어지고 있다. 매번 영혼을 회수할 때 마다 그 위에 이름을 새겼다.
겁이 많고 마음은 선량한 소녀, 아무도 짊어질 수 없는 무게를 짊어지기로 결심했다.
'''능력'''
'''신기사 능력'''
'''사령 성불'''
'''일상'''
'''일상 스토리1'''
토쿄쿄의 말에 따르면 신기사는 그녀의 부업이며 "사신"이 그녀의 주된 일이다.
그녀는 어떤 일을 더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결정하기 어렵다. 일을 하면서 마주치는 상대들 때문에 그렇다.
몬스터와 온갖 잡귀신들, 그녀에게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 것은 정말 가혹한 일이다. 그녀는 둘 다 처리할 수 있지만, 둘 다 충분히 그녀를 도망치게 만들 수도 있다.
'''일상 스토리2'''
중앙청에 오기 전, 토쿄쿄 역시 자신의 집이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도, 형제 자매도 없이 혼자서 살고 있었다. 원래는 흉가였다는 말도 있다.
그녀가 왜 혼자 살게 되었는지는 그녀 스스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중앙청으로 옮겨왔고, 그녀 스스로도 이 편이 더 낫다고 느낀다. 중앙청은 훨씬 활기차고 안전하니 말이다.
'''일상 스토리3'''
토쿄쿄의 사신으로서의 성적은 형편없었다.
그녀의 성격 상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그녀는 사신으로서 혼령을 만나야만 했지만, 가장 무서워 하고 싫어하는 게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
스스로는 비록 열심히 하고 싶어해도 마음 속 공포감이 항상 굳건한 의지를 이기는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토쿄쿄의 사신 일에는 사직이나 해고가 없기에, 지금까지 힘들게 그 일을 하고 있다.
'''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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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무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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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평가
[image]
종한구의 평가
아니야… 나의 사신님은 절대 이렇지 않아…
수업이 끝나면 가끔 같이 노는 친구예요!
그녀를 찾아서 무덤에서 꺼낸 물건을 거래하고 싶지만 항상 실패네.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그녀의 출신에 대해서는 그녀 자신도 잘 모를 것이다. 기억이 아주 모호하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기억하는 것은 그녀가 초등학생이고 예전부터 겁이 많았고 인간세상에 없는 것을 보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녀가 어떻게 사신이 된 건지는 이미 완전히 잊어버렸고, 사신이 된 후에는 일할 때 상대해야 하는 것들이 두려워서 일의 처리상태가 좋지 않아 그녀가 관할하는 지역에 귀신들이 많이 떠돌아 다닌다.
중앙청에 가입 후 지휘사와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차차 호전되었다.
'''인연 단편2'''
토쿄쿄는 정말 사신같지 않지만 사신처럼 그 외지고 황량한 지역을 드나들며 사람들을 놀래킨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녀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대부분 맘씨 좋게 그녀를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데려다 준다. 미아 취급을 하며.
토쿄쿄가 어떤 말을 해도 토쿄쿄의 보호자에게 연락을 한다. 하지만 보호자가 연락이 되지 않으며 보통 지휘사에게 연락해 후견인인 척 그녀를 데리러 오게 한다. 그리고 그 황량한 지역으로 가서 "일"을 계속한다.
'''인연 단편3'''
토쿄쿄도 자신의 겁이 많은 성격에 괴로워하며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문에 그녀는 한 가지 개선법을 생각해낸다. 그것은 공포영화를 봐서 단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여깃 혼자 볼 용기가 없어서 지휘사를 불러 같이(괴로움을) 본다(만끽한다).
아쉽게도 이 개선방법은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보통은 절반 정도 봤을 때 토쿄쿄가 TV를 끄고 달아나버린다. 간혹 공포영화를 끝까지 다 봤다면 토쿄쿄가 중간이 기절했을 때 인데, 이걸 다 봤다고 할 수 있을지...
'''인연 단편4'''
토쿄쿄가 신기사가 되어 중앙청에 들어간 후 첫 반응은 "처리해야 할 무서운 게 늘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지만 그 일이 사신의 일에 비하면 쉬운편이라는 것과, 적어도 몬스터를 처리할 떄는 지휘사나 다른 신기사와 함께하면 혼자일 떄 보다 덜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토쿄쿄는 가끔 지휘사와 같이 사신의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음침하고 무서운 지역으로 데려가 이런 일을 하는 건... 보통은 싫어하겠지.
'''인연 단편5'''
몬스터를 보고 무섭다고 느낄 때 토쿄쿄는 도망을 간다. 사람을 해치는 온갖 몬스터들이 당황한 사이에 토쿄쿄는 몰래 도망간다.
하지만 도망칠 곳 없이 궁지에 몰린 경우에 토쿄쿄는 막강한 전투력을 폭발시켜 눈 앞의 적을 깨끗이 쓸어버린다.
실제로 지휘사는 토쿄쿄의 전투를 보고 토쿄쿄의 전투력을 꽤나 우수하지만, 전투력에 비해 심리적으로 유약하기 때문에 궁지에 몰린 토쿄쿄가 폭발한 것은 궁지에 몰린 짐승의 최후의 발악과 같다고 설명했다.
'''추억'''
'''추억 단편1'''
용기를 불러오는 디저트

'''내레이션'''
순찰 임무를 하러 가야 한다!
일찍이 길목에 서 있는 토쿄쿄가 보였다.
'''지휘사'''
토쿄쿄! 오래 기다렸지!
'''토쿄쿄'''
으아아아아아!!
아, 지휘사구나......
난 또...... 또......
'''지휘사'''
또 뭐? 유령?
분명 사신의 업무를 이렇게 오래 했는데, 토쿄쿄는 아직도 유령을 무서워하는구나.
'''토쿄쿄'''
아, 아니거든!
좀 전에는 마침...... 마침 뛰었을 뿐이야!
난 요즘 높이뛰기 연습을 하고 있어! 그래, 높이뛰기!
'''내레이션'''
웃음을 지으며 얼굴을 붉힌 채 둘러대고 있는 토쿄쿄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그녀는 한참 동안 쫑알쫑알 설명을 하고 고개를 들었다.
'''토쿄쿄'''
그래서 그랬어, 나는 여전히 강하다고! 난, 난 사신이야!
'''내레이션'''
갑자기 길모퉁이에서 멀리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토쿄쿄의 어깨를 톡톡 쳤다.
'''지휘사'''
엇! 토쿄쿄 들어봐! 저게 뭐지?
'''토쿄쿄'''
으아아아아아!!!
'''내레이션'''
토쿄쿄는 다시 한 번 놀라서 뛰었고, 내 뒤에 숨었다.
'''지휘사'''
잠시만? 아니지, 저기서 나는 소리는 귀신이 아닌 거 같은데? 도대체 뭐지......
어디 한 번 가 볼까?
'''토쿄쿄'''
싫어! 하지만......
가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저거 때문에 다치지 않을까......
'''내레이션'''
토쿄쿄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 뒤에서 나와 꿋꿋이 앞으로 몇 걸음 나갔다.
'''지휘사'''
좋아, 그렇게 하는 거야! 토쿄쿄!
'''토쿄쿄'''
...... 그래도 지휘사가 나랑 같이 가는 거지?
'''내레이션'''
토쿄쿄가 옷자락을 꼭 잡아당겼다. 어쩔 수 없이 토쿄쿄의 걸음을 따라 천천히 앞으로 몇 걸음 걸었다.
이때, 모퉁이에서 보일 듯 말 듯 한 사람이 나타났다.
토쿄쿄는 마침내 앞으로 나와 숨을 내쉬고는 큰 소리로 말했다.
'''토쿄쿄'''
너! 너는 도대체...... 뭐야!
마... 만약 유령이라면, 제, 제발 돌아가!
'''이상한 상인'''
귀여운 동생, 안녕! 난 이상한 유령이 아니야, 이것 좀 봐, 나에게 다양하고 신기한 약물이 있어! 시도해보지 않을래?
'''내레이션'''
그 녀석은 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를 토쿄쿄에게 건넸다.
'''토쿄쿄'''
......약물? 무슨 병을 치료해주는데?
'''이상한 상인'''
이 디저트는 용기를 전문적으로 북돋워주는 거야! 너에게 아주 어울리지, 꼬마야!
'''토쿄쿄'''
난 꼬마가 아니야! 하지만...... 용기를 북돋아주다니! 진짜야? 정말 잘 됐다. 나 필요해!
에헴, 내 말은, 그 약물로 주위에 겁이 많은 영혼 친구들을 도와주려고!
예를 들어ㅡㅡ여기 있는 이 지휘사!
'''지휘사'''
음? 잠시만, 뭐라고?
'''이상한 상인'''
그래! 그럼 지휘사에게 하나 사 줘!
'''내레이션'''
포장지에는 분명 "재료 : 찹쌀가루, 물, 백설탕......", 어떻게 봐도 단순한 디저트 같은데?
그러나 토쿄쿄는 이 디저트를 먹으며, 신나서 임무를 수행하러 갔다.
됐어, 그렇게 진지할 필요가 뭐가 있나, 그녀가 기쁘면 됐다.

'''추억 단편2'''
나비매듭 붕대

'''내레이션'''
길에서 산책을 하는데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중앙청의 지휘사ㅡㅡ(닉네임)님이 맞나요?
'''지휘사'''
맞아요. 당신은?
'''??'''
저는 구 시가지 파출소의 경찰입니다. 당신이 토쿄쿄라는 꼬마 친구의 후견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파출소에 가서 길을 잃은 토쿄쿄를 데려가 주세요.
'''지휘사'''
엥? 길을 잃어요? 지금 바로 갈게요!
'''내레이션'''
파출소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토쿄쿄를 데리고 나왔다.
'''지휘사'''
그래서 무슨 일이야? 경찰은 네가 길을 잃었다는데? 그리고 후견인은 또 뭐야?
'''토쿄쿄'''
내가 무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마침 경찰을 마주친 거야...... 그들은 내가 가족들을 놓쳐서 이곳까지 온 줄 알고 나를 반드시 데려다주겠다고 했어.
그 뿐만이 아니야. 부모님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말하라면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줘야 안심이 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 때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지휘사라서 경찰한테 너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지.
'''지휘사'''
잘 했어. 의지할 사람을 도저히 못 찾겠다면, 나에게 의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토쿄쿄'''
응. 그럼 난 지금 일하러 갈게......
'''내레이션'''
뭔가 내키지 않아 하는 거 같은데......
'''지휘사'''
정말 괜찮겠어? 도와줄까?
'''토쿄쿄'''
아, 아니야! 토쿄쿄는 혼자서 완수할 수 있어!
'''내레이션'''
토쿄쿄는 몸을 돌렸고, 갑자기 넘어졌다. 급히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토쿄쿄'''
아파......
'''지휘사'''
피가 났네, 병원에 가봐야겠는데?
'''토쿄쿄'''
병원? 난 안 갈 거야!
이건 흔히 있는 일이야, 괜찮아. 그냥 일하러 가야겠어. 구 시가지 쪽 무덤 일도 아직 처리를 못 해서, 지금 반드시 가야 해.
'''지휘사'''
상처를 잘 처리하지 않으면 감염된다고! 기다려, 나한테 마침 깨끗한 붕대가 있으니, 우선 감아줄게.
'''내레이션'''
곁에 있던 약으로 소독을 해 주고, 토쿄쿄에게 붕대를 감아주었다. 이런 토쿄쿄에 얼굴을 보며, 붕대로 나비매듭을 지어주었다.
'''토쿄쿄'''
지휘사 뭐 하는 거야!
'''지휘사'''
나비매듭을 지었어. 토쿄쿄랑 아주 잘 어울리는데!
'''토쿄쿄'''
싫어! 사신 머리에 리본이 있으면 위협적이지가 않다고!
'''지휘사'''
그럼 너는 넘어지는 습관이나 고쳐! 그게 가장 위협적이지 않거든!
'''토쿄쿄'''
아까는 우연이야 우연! 내가 매번 등장할 때 마다 넘어지는 것도 아니고......
'''내레이션'''
토쿄쿄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다.
'''토쿄쿄'''
좀 전의 일은, 비밀로 해야 해......
'''지휘사'''
무슨 일?
'''토쿄쿄'''
사신이 길을 잃은 아동이라는 건! 업무에 지장을 줄 거라고!
'''지휘사'''
알았어, 알았어. 꼭 비밀로 할게!
'''토쿄쿄'''
손가락 걸고 약속해!
'''내레이션'''
토쿄쿄가 이렇게 진지하니, 이번 일은 비밀로 하는 게 좋겠다.

'''추억 단편3'''
사신의 집 임대

'''내레이션'''
토쿄쿄의 방에 왔다.
'''지휘사'''
요 며칠 왜 토쿄쿄가 힘이 없어 보이지? 왜 그래? 중앙청에서 마련해 준 방이 마음에 안 들어?
분명 예전 방과 같게 새로 배치했는데.
'''토쿄쿄'''
응? 아니야, 너무 좋아! 예전 방과 아주 똑같아! 그저......
이 방이 생겼으니, 나는 기존의 방을 임대할 생각이었어. 그렇게 되면 돈을 좀 받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해질 테니......
'''지휘사'''
그럼 잘 된 거 아니야? 설마 괜찮은 중개업자를 못 찾은 거야?
'''토쿄쿄'''
응. 여러 중개업자를 찾았는데도 방법이 없대. 그들으 그랬어, 집이 꼭 흉가 같다고......
'''내레이션'''
어떡하지? 아무래도 반박은 못 할 거 같은데......
'''토쿄쿄'''
정말 흉가가 아니야! 토쿄쿄가 살았던 안전한 방이야! 아주 편안해,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니까!
'''지휘사'''
근데 아무래도 사신이 내놓은 방이라, 잘 안 팔리기는 해...
'''토쿄쿄'''
더 좋은 방법은 없어? 토쿄쿄는 지금 돈이 꼭 필요해! 지휘사 정말 방법이 없는 거야?
'''지휘사'''
음...... 그런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토쿄쿄'''
지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아! 예를 들어! 나와 함께 그 집에서 하루를 묵거나!
중앙청의 지휘사가 내 방에 유령이 없다는 걸 증명하면 되는 거 아니야?
접경도시에서의 지휘사의 신용으로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해!
'''내레이션'''
사실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물건을 챙겨 토쿄쿄의 옛 집에 왔다.
'''토쿄쿄'''
으아아아아아아!!
'''내레이션'''
토쿄쿄는 비명을 질렀다.
'''지휘사'''
이 곳에 정말 귀신 없는 거 맞지!
'''토쿄쿄'''
어, 없어 귀신! 토쿄쿄의 방은 임대를 해도 되는 방이야. 귀신은 없으니 지휘사 안심해!
'''지휘사'''
이 표정으로 어떻게 안심하라는 거야! 설득력이 없잖아!
'''토쿄쿄'''
이, 있다고 해도, 나는 사신으로서 그들을 없앨 수 있어!
'''내레이션'''
토쿄쿄는 말을 하며 잰걸음으로 방구석으로 갔다.
'''토쿄쿄'''
나, 나는 이 방을 임대할 거야! 그래서 네가...... 내 말은, 이 방에서 나가줘!
'''내레이션'''
역시나 이 방에 귀신이 있었다!
잠시 후, 토쿄쿄는 고개를 숙인 채 나왔다.
'''지휘사'''
유령은...... 갔어?
'''토쿄쿄'''
다 들었구나.
유령은 안 갔어. 그는 손자가 결혼하는 걸 보고 떠나고 싶대. 그의 말을 듣고 차마 쫒아낼 수가 없었어.
좀 더 기다리는 수 밖에. 유령의 손자는 작년에 막 태어났어. 보아하니 임대료를 조금밖에 못 받겠어.
'''내레이션'''
이거...... 너무 먼 이야기인데. 이렇게 기다리는 건 방법이 아니야.
'''지휘사'''
아니면 유령한테 임대료를 내라고 할까?
'''토쿄쿄'''
그는 정말로 돈이 없는 걸.
'''지휘사'''
아니면 중앙청에 있는 토쿄쿄의 새집으로 가는 건? 그렇게 하면 이 방은 임대를 할 수 있어.
'''토쿄쿄'''
아! 맞아, 그럼......
아니야! 나는 유령이랑 같이 살기 싫어! 토쿄쿄는 싫어!
'''지휘사'''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지도 않고 인간 세상을 떠나려 하지도 않는 유령을 쫒아낼 수도 없다면, 토쿄쿄는 임대를 할 수 없잖아.
그럼, 이 곳은 귀신의 집으로 개조하지 않을래?
'''토쿄쿄'''
어? 좋은 생각이야!
'''내레이션'''
그럼 그렇게 하자! 사신의 방을 귀신의 집으로 개조하기 프로젝트!

'''추억 단편4'''
귀신의 집 개조

'''내레이션'''
성공적으로 토쿄쿄의 방을 귀신의 집으로 개조했다. 하지만 이 귀신의 집은 결코 사람들을 놀래키는 용도가 아니다.
'''지휘사'''
토쿄쿄, 자, 귀신의 집을 오픈하기 전에, 우리가 한 번 해 보자!
'''토쿄쿄'''
난 싫어ㅡㅡ그 유령들 보기 싫어!
'''지휘사'''
무섭지 않아, 정말이야!
'''내레이션'''
토쿄쿄의 손을 꽉 잡은 채, 그녀를 데리고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
등 뒤에서 으스스한 바람이 불었다. 어떤 귀신이 차가운 젤리를 우리 얼굴에 올려놓았는지 모르겠다.
'''토쿄쿄'''
으아아아아아!!!
'''지휘사'''
조금만 참아! 조금만 참아 토쿄쿄! 금방 나갈 수 있어!
'''내레이션'''
토쿄쿄는 내 옷자락을 꼭 잡아당겼다.
'''토쿄쿄'''
응, 나, 난 이런 유령들이 무섭지 않아! 나는 사신이야, 신기사이기도 해. 나는 지휘사를 보호해햐 돼. 난 괜찮아!
'''내레이션'''
토쿄쿄의 발자국 소리가 안정되었다.
이 때, 방구석에서 또 다시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유령'''
너, 내가 안 무서워?
'''토쿄쿄'''
아! 나ㅡㅡ난 당연히 너희들이 안 무섭지! 오지 마! 아니면 손을 쓸 거야!
'''유령'''
너는 우리들을 무서워해선 안 돼. 이 세계에는 귀신의 집 안팎으로 똑같이 무서운 생물들이 가득하니까.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것들은 다 똑같이 무서워, 똑같이 서로 빼앗으며, 똑같이 스스로를 기만하고 남도 속이지.
이런 공간에서도 인류는 서로의 손을 잡으며, 기회만 있다면 계속해서 생존해 나가지.
너희들이 바로 그러고 있지 않아?
'''내레이션'''
손바닥으로 토쿄쿄의 온도가 전해져 왔다. 이런 어두운 귀신의 집에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따뜻한 숨결이었다.
내 손을 잡고 있는 토쿄쿄에게도 같은 온도를 줄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유령'''
이제, 귀신의 집을 떠날 때가 되었다. 이 어둠 속 서로의 손바닥 온도를 잘 기억하도록 해.
'''내레이션'''
햇빛이 들어왔고, 방 전체가 환해졌다.
'''토쿄쿄'''
나왔다.
토쿄쿄는 여전히 잡고 있는 손을 내려다보았다. 손을 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꽉 잡았다.
'''토쿄쿄'''
내포되어 있는 수 많은 도리들을 나는 결코 이해하지 못하지만......
비록 이 세계에는 여전히 수 많은 몬스터와 수 많은 유령이 있지만...... 나는 업무를 잘 완수해서, 모두를 지킬 거야.
나는 이 방을 임대하지 않을 거야, 그냥 사신의 귀신의 집으로 둘래.
설사 안에 있는 게 모두 선의의 유령이라 해도 사람들을 무섭게 하는 유령이니까.
우리는 이런 어둠 같은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
내가 생각하는 게 너무 유치하지 않을까?
'''지휘사'''
아니야, 토쿄쿄의 말은 네가 이미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합격한 사신이라는 것을 증명했는걸.
'''토쿄쿄'''
응! 맞아!
'''내레이션'''
이렇게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계속해서 이 어두운 세계에서 전진하자.


9. 스토리


  • 메인 스토리
주년 기념으로 추가되는 루트들마다 해방구역에서 등장한다. 모형정원에선 항구도시 보스로, 칠흑의 인과에선 구시가지에서 지휘사와 동행.
  • 호감도 스토리
사신으로서의 일을 하던 토쿄쿄는, 시가지의 동굴을 혼자 가기 무서워 지휘사와 함께 가서 퇴마 활동을 벌인다. 근데 이 때 지휘사에게 웬 개구리 망령이 붙게 된다. 이후 개구리 망령이 사실 개구리와 함께 병실을 벗어나고 싶었던 소년의 망령임을 깨닫고, 그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이후 지휘사에게 붙은 망령은 사라지게 되고, 토쿄쿄는 무서운 일을 해야 할 때면 지휘사와 함께 하기로 한다.

10. 대사


'''신기사'''
'''일상'''
'''획득'''
び、びっくりさせないで!私はチョウチェチェ、怖がりなの。
놀라게 하지 말아줘! 나는 토쿄쿄[1]. 겁쟁이야...
'''캐릭터 선택'''
うあー!
우와앗!?
'''머리 터치'''
何するのー!
뭐하는거야...
'''가슴 터치'''
ひゃー!
흐앗!
'''배 터치'''
怖いよー。
무서워...
'''다리 터치'''
私はバカだよ。もう言わないで。
나는 바보라구... 이젠 그만 말해줘...
'''출전'''
来たよ!うあー!!
왔다구! 우와앗!?
'''문안 인사'''
おやすみなさい。
안녕히 주무세요.
'''전투'''
'''전투 개시'''
うあー!
우와앗!?
'''이동1'''
待ってー!
기다려~!
'''이동2'''
逃げたい!
도망가고 싶어...
'''이동3'''
押さないで!
밀지 마!!
'''이동4'''
怖い……
무서워...
'''전투1'''
幽霊さん、もう付いてこないでー。
유령아, 이제 쫓아오지 말아줘어어.
'''전투2'''
よいしょ、よいしょ、もう一丁!
영차, 영차, 한번 더!
'''전투3'''
穴に入りたいなら、掘れるよ!
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면 파 줄수 있어!
'''회복결정 획득'''
はぁー!よかったー!
하아... 다행이다...
'''궁극기 사용'''
トントントン、冥府に落ちろ!
쿵쿵쿵! 명부에 떨어져라!
'''전투 승리'''
や、やっと勝ってた!
겨... 겨우 이겼다...
'''사망'''
怖いよー。
무서워어...
'''적 처치'''
うあー!ごめんなさいー!
으아ㅡ! 미안해ㅡ!
'''이벤트'''
'''불꽃축제'''
はぁ~すごいー!
우와~ 대단해!
'''생일 축하'''
あのー、今日は特別な日みたいだね。このプレゼント、受け取ってくれるかな。あっ…これはお墓から掘り出したものじゃないよ。
저기, 오늘은 특별한 날이지. 이 선물 받아줄 거지…? 아, 이건 무덤에서 파온 게 아니야.

11. 기타


  • 가끔씩 중2병으로 오해받는다.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지휘사에게 뮤아나 치모시카를 소개받았을 정도...
  • 한국에 들어오면서 캐릭터 소개가 변경되었는데, 초등학생이 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 행동들이 반감을 산 듯 하다.

[의견] 유령씨 무서워어어[한국]
순진하고 겁이 많은 초등학생, 기괴한 사건들을 굉장히 무서워 한다.
흑문사건 이후 유령과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는데, 그것들이 그녀를 쫒아다니며 성불시켜주기를 원하자 그녀는 놀라서 기절할 뻔했다.
몬스터와 유령들에게 점령당한 학교를 보고 겁에 질려 싸우지도 못하고 숨어서 구조대를 기다렸다.
하지만 구조대가 그녀를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하자 놀라서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재난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건 사실이기에, 결국 토벌대에 끌려가 이변을 해결하고 있다.
등에 멘 글자없는 비석은 하나의 영혼을 성불할 때 마다 글자가 하나씩 늘어난다.
그녀는 글자를 다 모으면 사신의 일에서 벗어나고, 더 이상 유령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1] 발음은 중어로 읽은 토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