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아

 



'''뮤아'''
꿈의 요람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보조
'''속성'''

'''타입'''
마법
'''순찰력'''
2 → 2
'''건설력'''
5 → 7
'''개발력'''
9 → 11
'''CV'''
타나카 치에미
'''획득 방법'''
백야관
1. 개요
2. 스킬
2.1. 짧은 휴식
2.2. 황금사과
2.3. 여신의 축복
2.4. 사과소환
3. 신기: 황금사과
4. 전용장비
5. 스킨
5.1. 각성
5.2. 꿈 속의 앨리스
5.3. 소녀 사탕집
6. 표정
7. 평가
7.1. 각성
8. 도감
9. 스토리
10. 대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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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게임 이미지

환상 속에 빠져있는 자폐증 소녀. 「황금사과」의 환상 속에 빠져들어 보자.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穆娅(mù yà, 일문판 표기는 ムーヤ, 북미판 표기는 Muya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 사자성어인 '''무아'''지경(無我之境)[1]인 듯 하다.

2. 스킬



2.1. 짧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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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뮤아는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사과 하나를 먹는다, 1.5초 후 생명력 40% 회복, 쿨타임 90초.
'''레벨 2'''
뮤아는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사과 하나를 먹는다, 1.5초 후 생명력 40% 회복, 쿨타임 75초.
'''레벨 3'''
뮤아는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사과 하나를 먹는다, 1.5초 후 생명력 45% 회복, 쿨타임 75초.
'''레벨 4'''
뮤아는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사과 하나를 먹는다, 1.5초 후 생명력 50% 회복, 쿨타임 60초.
'''각성'''
뮤아는 2초 내에 최대생명력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거나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사과 하나를 먹고 짧은 시간 동안 제어면역이 되며, 1.5초 후 생명력 50% 즉시 회복, 쿨타임 45초. 발동 후 바구니 괴물 안의 사과가 구현화 되고 15초마다 사과 하나가 철저히 구현 및 영구히 황금 사과로 강화. 여신의 축복과 사과 소환 스킬 효과는 뮤아가 사망하거나 전투 종료 시 사과는 리셋되고 소멸한다.

2.2. 황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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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7.0초
목표 구역에 주위 적들을 지속 도발하는 황금사과를 던진다, 황금사과가 6회의 일반공격을 받거나 2초 후에 폭발하여 127의 범위 마법피해를 준다.
'''레벨 3'''
목표 구역에 주위 적들을 지속 도발하는 황금사과를 던진다, 황금사과가 8회의 일반공격을 받거나 2초 후에 폭발하여 143의 범위 마법피해를 준다.
'''레벨 4'''
목표 구역에 주위 적들을 지속 도발하는 황금사과를 던진다, 황금사과가 10회의 일반공격을 받거나 2초 후에 폭발하여 163의 범위 마법피해를 준다.
'''각성'''
보다 넓은 목표 구역에 주위 적들을 지속 도발하는 황금사과를 던진다, 황금사과가 10회의 일반공격을 받거나 2초 후에 폭발하여 277의 범위 마법피해를 준다. 황금사과가 공격받을 때마다 폭발 피해가 20% 증가하며 최대 553의 마법피해를 준다.
짧은 휴식의 강화 효과 : 황금사과 목표구역 내 아군의 물리,마법방어 20% 증가.
도발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은 광란을 무시한다.[2] 제어면역은 무시 불가.

2.3. 여신의 축복


[image]
쿨타임 10.0초
목표 구역에 청사과를 던진다, 구역 내 아군 142의 생명력 회복.
'''레벨 2'''
목표 구역에 청사과를 던진다, 구역 내 아군 158의 생명력 회복.
'''레벨 3'''
목표 구역에 청사과를 던진다, 구역 내 아군 178의 생명력 회복.
'''레벨 4'''
목표 구역에 청사과를 던진다, 구역 내 아군 202의 생명력 회복.
'''각성'''
목표 구역에 청사과를 던진다, 보다 넓어진 구역 내 아군 232의 생명력 회복. 회복량이 한계치를 넘을 시 회복량의 40%를 실드로 전환한다, 3초 지속.
짧은 휴식 강화효과 : 청사과가 떨어진 후 추가로 1개의 지속 회복 구역을 생성한다, 범위 내 아군 신기사는 0.5초마다 17의 생명력 회복, 5초 지속.

2.4. 사과소환


[image]
쿨타임 25.0초
앞으로 구르는 사과를 소환한다, 경로상의 적은 최소 143의 마법피해를 받으며 1초간 기절한다.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거리에 따라 증가한다, 최대 2초까지 증가.
'''레벨 2'''
앞으로 구르는 사과를 소환한다, 경로상의 적은 최소 159의 마법피해를 받으며 1초간 기절한다.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거리에 따라 증가한다, 최대 2초까지 증가.
'''레벨 3'''
앞으로 구르는 사과를 소환한다, 경로상의 적은 최소 179의 마법피해를 받으며 1초간 기절한다.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거리에 따라 증가한다, 최대 2.5초까지 증가.
'''레벨 4'''
앞으로 구르는 사과를 소환한다, 경로상의 적은 최소 204의 마법피해를 받으며 1초간 기절한다.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거리에 따라 증가한다, 최대 3초까지 증가.
'''각성'''
앞으로 구르는 사과를 소환한다, 경로상의 적은 최소 407의 마법피해를 받으며 1초간 기절한다.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거리에 따라 증가한다, 최대 3초까지 증가. 사과에 피해를 받은 적이 받는 스킬피해가 10% 증가한다, 10초 지속.
짧은 휴식 강화효과 : 사과에 피해를 받은 적에게 주는 스킬피해 증가 효과의 지속시간이 25초로 연장된다.

3. 신기: 황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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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보물, 헤스페리데스의 세 여신 사이에 분쟁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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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 화근'''
아군 신기사의 마저확률 1.6% 증가
'''레벨 2'''
아군 신기사의 마저확률 3.2% 증가
'''레벨 3'''
아군 신기사의 마저확률 4.8% 증가
'''레벨 4'''
아군 신기사의 마저확률 6.4% 증가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A→S성급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신기 39→40Lv
신기 49→50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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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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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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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나빠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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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양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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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의 팬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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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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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
'''초록색품급'''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4. 전용장비


[image]
-
'''환상 투영'''
'''기본 속성'''
'''보구 특기'''
마법공격
치명확률
【환상 투영】근처 150범위 내 다른 아군의 생명력이 30% 미만일 때 뮤아가 자동으로 사과 1개를 먹여 뮤아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시킨다, 30초 마다 1회만 발동 가능.
''소원을 빌어 봐, 무엇을 생각하든, 다 이뤄질 테니까.''
'''레벨 2'''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막기확률을 3초 동안 30% 상승시킨다
'''레벨 3'''
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
고유 : 전투 중 아군 암살 신기사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0.8% 상승시킨다
'''레벨 6'''
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
【환상 투영】 150 이내 범위의 아군의 HP가 30% 미만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아군을 자신의 최대 생명 값의 35%만큼 회복한다. 쿨 25초

5. 스킨



5.1. 각성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기사 각성
각성 20기.

5.2. 꿈 속의 앨리스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관의 모금함 이벤트

5.3. 소녀 사탕집


[image]
[image]
'''입수방법'''
도시 배송

6. 표정


확 던져버려
줄게~~
애틋함
이건 꿈인가
저리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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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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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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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신기사 공략 완료
4회차 완료
스킬 "사과소환" 1회 사용하여 최소 4명의 적 기절 2초 이상

7. 평가


강 속성 마법 보조지만 사실상 탱커로 기용한다. 서포터로 기절에 도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적을 상태이상에 놓고 갖고 노는데 도움을 준다. 잘 키워놓으면 기억전당, 흑문시련 등 여러 곳에서 쓰인다. 보구 세팅은 연타 80%.
도발물은 광란 특성의 적에게도 어그로를 끌 수 있기 때문에 도발물의 쿨다운이 짧은 뮤아는 채용가치가 높다. 아쉬운 점은 2스킬인 힐이 세츠와는 달리 자동타게팅이 아닌 그 자리에 있는 아군에게만 적용돼서 아군이 이동을 하는 중이면 힐 효과를 받기 어렵다는 점.

7.1. 각성


서포트 위주의 각성. 비좁은 힐범위가 상향되어 힐러로 충분히 기용할 수 있으며 궁극기의 스킬피해증가 버프 또한 나쁘지 않다. 게다가 패시브로 힐과 버프를 강화할 수 있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제외하면 전부 실속이 없다는 것이 단점. 패시브의 스킬강화버프는 발동 후 45초가 지나야 완전하게 적용이 되기에 긴 시간 전투하는 몽마를 제외하면 큰 메리트가 없고, 버프 내용도 실속이 없다. 1스킬 강화효과인 도발물이 지속중일 시 방어력이 올라가는 버프는 애초에 도발물이 존재하면 공격받을 일이 적은 것을 생각하면 큰 의미는 없으며 2스킬 강화효과인 힐 장판은 범위가 좁다. 그리고 궁극기 강화효과인 지속시간 증가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지만 피해증가 상승폭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본래 뮤아는 힐러나 서포터보단 1스킬의 도발물을 활용한 탱커로 기용했는데, 이 부분에서 상승폭은 없다는 점도 아쉬운 점. 하기야 원래 보조 신기사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또다시 상승되면 역할이 안맞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칭탄말고는 쓸만한 힐러가 없던 강속성 보조라인에서 한명이 더 생겼다는 것은 호재. 칭탄은 S급 신기사기 때문에 육성에 부담이 큰 것에 비해 B급 신기사는 와타리만 완성하면 나머진 자유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3]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142cm
36kg
12월 12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당신은 현실? 아니면… 꿈?
''''''
중앙청
'''캐릭터 소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환상증 소녀. 환상과 현실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시골 농가에서 태어난 그녀는 못된 계모가 걸핏하면 때리고 욕을 했다. 겁이 매우 많은 성격. 장난감도 없고 친구도 사귈 줄 모르기 때문에 완전히 환상에 의지해 혼자 논다. 매번 욕 먹고 맞을 때마다 "이건 꿈이야", "이건 환상이야", "나는 다치지 않았어", "부모님도 화나지 않았어"라며 자신을 위로한다... 서서히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기가 어려워진 그녀는 정신병원에 보내졌고, 의사의 도움 아래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꽃밭에 황금 사과가 잔뜩 열린 나무가 자라났다. 그리고 나무 밑에 바구니 괴물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녀는 이 또한 환각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알려줬다. 이건 진짜라고. 그녀의 눈에 보이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또 다시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꿈, 사랑, 우정
'''싫어하는 것'''
외로움
'''신기'''
'''신기'''
'''보물·황금사과'''
'''신기 스토리1'''
유명한 보물. 분쟁의 열매.
그 위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말이 나타났을 때, 헤라와 아테나 그리고 아프로디테는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퉜다.
'''신기 스토리2'''
아무도 그 황금 사과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건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이 가지는 의미 때문이었다.
하지만 황금빛의 눈부신 광채에 모두가 매료되었다.
마치 가라앉는 것처럼 보였다…
'''신기 스토리3'''
황금사과의 바구니 괴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뮤아 이외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정말 뮤아가 상상 속에서 데려온 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를 환상 속으로 밀어넣어서 기이한 모습을 보게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능력'''
'''신기사 능력'''
'''다른 사람을 환상에 가두기'''
'''일상'''
'''일상 스토리1'''
뮤아는 아직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망상증 치료를 받고 있다.
의사의 소견으론, 뮤아는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상이 호전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고, 지금은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제는 뇌수술을 받거나, 정신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중앙청의 큰 전력에게 그런 조치를 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뮤아도 치료를 포기한 상태고,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일하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일상 스토리2'''
황금사과ㅡㅡ거미처럼 기어다니는 과일바구니 괴물, 뮤아의 탈것이자 호위병이며, 가까운 동료이기도 하다.
황금사과가 이 세상에 나타난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다. 뮤아의 설명을 보면 원래 이 세상에 존재하던 것은 아닌 것 같고, 상상 속의 존재가 있다면 뮤아가 상상 속에서 현실로 끄집어낸 것일 거다.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상 스토리3'''
뮤아는 겉으론 의지가 약해 보인다. 하지만 가까워지고 나서 보면, 사람들과 교류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게다가 뮤아는 자신이 가봤던 나라, 만났었던 사람들, 생활했던 곳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은 뮤아의 망상이라는 점이 문제지만 말이다.
'''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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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에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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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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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모시카의 평가
항상 자고 있는 것 같아. 걸어가다가 어디 부딪히기라도 하는 거 아니야?
그 바구니와 아미트는 같은 유형인가... 여자애야?
오오! 재밌게 생긴 환상의 동물이네! 나 안아볼래!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뮤아는 중앙청의 임무를 할 때가 아니라면 보통 자신의 방에서 잘 나가지 않는다.
지휘사는 그녀가 자폐증에 걸린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어 그녀의 방에 몇 번 방문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사실, 뮤아는 전혀 외로워 하지 않는다.
그녀는 유명 인사들과 다과회를 열기도 하고, 실내 게임을 하기도 하며 망상과 현실의 구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 물론 그녀의 환상 속에서.
'''인연 단편2'''
뮤아는 망상증 연구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전문가나 학자와 현실과 환상의 구별에 대해 토론했다(책이든 전문적인 학자든, 진짜도 있고 망상도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뮤아는 환상, 꿈, 상상 등의 정신적인 분야를 깊이 이해하고 독특한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지휘사는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뮤아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뮤아 자신의 병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인연 단편3'''
뮤아는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했다. 이를 알고 있는 지휘사가 여러 명의 신기사를 소개해 사귀도록 했다.
뮤아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으면서도 망상증을 싫어할까봐 두려워 다른 신기사들을 만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지휘사는 뮤아가 망상 속의 신기사와 즐겁게 대화하는 것을 종종 발견하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연 단편4'''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뮤아는 지휘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으며, 지휘사를 현실과 환상을 구분 짓는 참조물로 여기기 시작했다.
뮤아는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분별이 어려운 경우 우선 지휘사와 부딪힌 후 다시 물건과 부딪혀 만져지면 현실의 물건인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뮤아의 망상이 촉각 영역에도 침투하였기에 이런 분별 방법은 자주 오류가 난다.
'''인연 단편5'''
뮤아는 지휘사를 자신의 망상에 들어오게 하려고 했다.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과 "동일한 세계"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러나 이런 뮤아에게도 이성은 있다. 중앙청에서 망상증을 알게 된다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하여 지휘사에게 그러한 생각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뮤아는 이를 포기하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있다……
'''추억'''
'''추억 단편1'''
망상과 현실의 토론회에서 뮤아가 정신 차릴 방법은?

'''뮤아'''
안녕, 지휘사. 씨도 있었네.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라캉 씨가 기다리다 지쳤어. 봐, 홍차도 두 단지나 마셨다고.
'''내레이션'''
탁자 위에 예쁜 찻주전자와 찻잔들이 흩어져 있다.
방에는 뮤아 외에 아무도 없었다.
'''뮤아'''
프로이드 씨가 시가를 뽑아서 올 때 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제임스[6] 씨가 거의 잠들기 직전이야. 그냥 우리 먼저 가자.
오늘의 토론 주제는ㅡㅡ"망상과 현실을 어떻게 구분하나" 야.
아, 미안. 지휘사한테 차 주는 거 깜빡했네. 방금 홍차를 우렸어. 여기 우유도 있으니까 편하게 마셔.
'''내레이션'''
뮤아의 손에서 텅 빈 찻주전자와 찻잔을 받았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뮤아가 계속 기대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으니 일단 해 보자.
'''뮤아'''
지휘사, 위고 씨가 네 방법에 문제가 있대.
우유를 잔에 붓고 그 다음에 홍차를 넣어야 고온 때문에 잔이 망가지지 않지.
'''내레이션'''
내 기억이 맞다면 이건 아주 오래된 차 마시는 방법이다. 문학가가 왜 이런 정신분석세미나에 참석했을까... ...
'''지휘사'''
윽... ... 뮤아, 사실 너도 모임에 참석하라고 부르러 왔어. 안이 티 타임에 먹을 디저트를 준비했대.
'''뮤아'''
... ... 안의 디저트! 그리고... ... 모두와의 모임... ... 안 돼, 안 돼, 나 또 망상이야... ...
프로이드 씨가 왔어. 이상한 망상이 나타났어. 지휘사의 목소리가 들려. 무슨 모임에 가자고 외치고 있네.
'''지휘사'''
나는 진짜야. 봐, 이 찻주전자와 찻잔을 가지고 왔잖아?
'''뮤아'''
아... ... 잔은 공중에 안 떴네. 홍차도 뱃 속에서 나오지 않았고... ...
'''지휘사'''
원래 나올 수가 없지... ...
'''뮤아'''
... ... 아냐, 해 볼게.
'''내레이션'''
뮤아가 멍하니 내 앞으로 걸어오더니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쌌다.
'''뮤아'''
따뜻하고 부드럽다... ... 이렇~ 게 눌러보자. 응, 정말 변하네.
'''지휘사'''
내 얼굴 좀 그만... ... 아니다. 뮤아가 현실과 망상을 구분할 수 있다면, 내가 참을게.
'''내레이션'''
한참을 주무른 뒤에야 뮤아는 내가 망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기뻐할 만 하지만... ...
뮤아가 이런 방식으로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는 데 익숙해진 것 같았다. 이런 방식으로는 내 얼굴만 봉변을 당할 것이다.

'''추억 단편2'''
무서운 일. 어? 항상 망상 중인 뮤아도 무서운 일이 있다고?

'''지휘사'''
뮤아에게 무섭거나 잘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까? 없을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건 망상으로 없앨 수 있잖아. 가지가 싫다면 이게 고기라고 상상하면 되니까... ...
'''뮤아'''
그게... ... 나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
망상이라고 해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 걸 만들 수는 없어. 최소한 내가 믿을 수 있어야 하니까.
'''내레이션'''
바구니 괴물이 뮤아 옆에 쪼그리고 앉아 소리 없이 항의했다.
'''뮤아'''
윽... ... 정말 말해야 한다면 혼자 있는 걸 싫어해.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지금은 지휘사가 있고 베토벤 씨, 채플린 씨가 연주도 하고 공연도 해 주니까 외롭지 않아.
아, 일부러 지휘사와 인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몸이 불편해서니까 신경 쓰지 마... ...
'''내레이션'''
그 두 사람이 하는 공연은 나도 보고 싶다.
'''지휘사'''
망상이 편리한 능력일 수도 있겠다... ... 그런데 뮤아가 망상할 수 없는 순간이 있나?
'''내레이션'''
뮤아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참 생각하더니 고개를 흔들었다.
'''뮤아'''
현, 현실과 망상을 구분할 수 없으니... ... 내가 언제 현실을 볼 수 있는지도 몰라.
계속 망상 세계에 살아서 그런가... ...
'''내레이션'''
갑자기 불이 꺼지며 방 안이 암흑으로 변했다.
'''뮤아'''
어!
... ... 지휘사, 베토벤 씨, 채플린 씨, 어디 있어? 못 찾겠어... ... 황금사과가 안 보여.
나 혼자 두지 마. 내 옆에 있어줘... ... 어떻게 하지. 전부 나만의 망상일까... ...
'''지휘사'''
무서워 하지 마. 내가 뮤아 옆에 있어. 잠깐 정전 된 거 같아. 곧 불이 들어올 거야.
'''뮤아'''
음... ... 지휘사를 믿을게.
'''내레이션'''
어둠 속에서 뮤아가 내 옷을 꽉 잡고 있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뮤아의 망상은 보이지 않을 때 사라진다. 촉감 여역에서 망상을 할 수 있어도 시각적 결점을 없애지 못하는 걸까?

'''내레이션'''
얼마 뒤 방이 밝아졌다.
'''지휘사'''
뮤아, 괜찮아? 이제 보이지?
'''뮤아'''
고마워, 지휘사. 베토벤 씨와 채플린 씨, 두 사람 어디로 갔지? 걱정되네.
'''내레이션'''
망상에 빠져 사는 뮤아도 아직은 어둠을 무서워 하는 어린 아이였다.

'''추억 단편3'''
긴급상황. 이번에는 뮤아의 환상이 아니다.

'''내레이션'''
뮤아와 거리를 걸었다. 거의 외출하지 않은 뮤아에게 바깥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였다.
물론 바구니 괴물은 동행이 허락되지 않았다. 안 그럼 시민들을 놀라게 할 수 있으니까.
'''뮤아'''
... ... 지휘사, 봐, 저 집 지붕에 있는 용은... ... 진짜야?
'''지휘사'''
저건 용 조각상이야. 실제로 존재하는 거라고 봐야지.
'''뮤아'''
저거... ... 지금 솜사탕으로 바닥 만드는 게 유행이야? 푹신푹신한 느낌이... ... 위를 밟으니까 단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
'''지휘사'''
뮤아가 오랫동안 자기 발로 걸은 적이 없어서 그래. 솜사탕 땅은 가짜야.
'''내레이션'''
뮤아가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며 내 옷자락을 꽉 쥐었다. 본 적 없는 물건이 나타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하나씩 확인했다.
황금사과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뮤아가 망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면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다.
'''뮤아'''
아, 앞에 있는 경찰이 개 3마리를 끌고 가는 것 같아... ... 아니, 아니야, 내 망상일 거야.
'''지휘사'''
그건 진짜야... ...
현실에서 가능성이 적어 보이지만 도시에 뮤아처럼 신기한 힘을 가진 사람이 많아.
'''내레이션'''
니유의 다급한 모습을 보니 근처에 급한 일이 생긴 것 같다. 어서 가 보자.
'''지휘사'''
뮤아, 나 저기 좀 갔다 올게.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긴장되거나 안 좋은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전술 단말기로 연락해. 괜찮아, 금방 돌아올게.
'''뮤아'''
괜찮아. 여기서 지휘사가 올 때 까지 기다릴게. 여기 좋아하는 사과와 복숭아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
'''내레이션'''
사과와 복숭아? 옆에 있는 과일가게를 말 하는 거겠지.
'''지휘사'''
응. 곧 돌아올게.
'''내레이션'''
뮤아가 나에게 손을 흔들면서 얌전히 가게 처마 아래에 서 있었다. 괜찮겠지?

'''추억 단편4'''
뮤아, 넌 현실에 있는 존재야.

'''내레이션'''
삐ㅡㅡ삐ㅡㅡ
얼마 못 가 전술 단말기가 울렸다. 하지만 뮤아에게서 온 연락이 아니었다.
'''안화'''
중앙청에서 네 위치 부근에 거대한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았다. 시간이 있을 때 확인해 봐.
'''지휘사'''
거대한 몬스터... ... 아, 설마 뮤아!
'''내레이션'''
원래 장소로 다급히 뛰어갔다. 앞에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빙 둘러싸고 있었고 중앙에는 바구니 괴물이 서 있었다.
뮤아가 바구니 가장자리에 앉아 앞에 떨어진 사과를 보고 있었다.
'''지휘사'''
뮤아, 괜찮아?!
'''뮤아'''
지휘사... ... 봐, 여기 황금사과가 있어. 내 황금사과랑 완전히 똑같아.
'''지휘사'''
네 앞에는 사과가 든 바구니만 있어. 뮤아, 황금사과를 돌려 보내자.
'''내레이션'''
사람들 속에 있는 뮤아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뮤아'''
처음에는 나도 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황금사과가 또 있으면 나도 또 있을 수 있잖아.
나도 망상 속 인물이고 원래 존재했던 게 아니라 모든 게 가짜라면... ... 처음에 지휘사랑 한 약속도 가짜인 거 잖아.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무서워졌어... ...
'''지휘사'''
뮤아는 여기에 있잖아. 난 네 모습을 보고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네가 망상의 존재가 아니라고 약속할게.
날 믿어. 현실과 망상이 구분되지 않을 때 나를 의지해. 알았지?
'''뮤아'''
... ... 그런데 지휘사도 망상이면... ... 어떻게 해야 해?
'''내레이션'''
역시 뮤아는 수 없이 내 존재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씨앗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뮤아, 그건 중요하지 않아.
'''지휘사'''
뮤아가 이 세상이 망상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도 망상이야. 뮤아가 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으면 너도 존재한다는 걸 약속할게.
내가 존재하든 아니든 상관없어. 가장 중요한 건 너와 같이 이 도시에 살고 있다는 거야.
우린 여기서 인연을 맺었고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할 때 나를 찾기로 약속하자. 내가 확실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 뮤아가 나를 믿기 때문이야.
세상이 실제든 아니든 내가 네 곁에 있는데 무슨 상관이야? 뮤아는 뮤아고 나는 여기, 뮤아 곁에 있어.
'''내레이션'''
다시 뮤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는 강하기 잡는 느낌이 들었다.
'''뮤아'''
... ... 그럼 앞으로도 지휘사를 유일한 실제 존재라고 보면 돼?
'''지휘사'''
뮤아가 나를 믿어준다면.
'''내레이션'''
둘 사이의 신뢰와 인연이 있는 한, 망상이 무슨 상관일까. 세상은 수 많은 관계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와 뮤아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9. 스토리


연구소에서 와타리, 더그와 함께 데이터화된 존 타크의 실험체들 중 하나로 등장. 와타리가 주인공 측의 침입을 막지 못하자 다음 타자로 나가서 막아선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현재의 상황을 '꿈 속의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이러한 불안한 정신상태에 존 타크의 세뇌가 더해져 주인공 측을 '자신의 행복한 꿈을 방해하는 마귀들'로 인식하고 전투를 벌인다. 이후 승리하면 지금의 고통을 인정하지 않고 꿈이라고 억지로 인식하려다가 카지의 칼등치기에 의해 기절한다.
이후 와타리, 더그와 함께 중앙청으로 구조된 것으로 추측되지만 기절 이후 비중 증발.
스토리를 진행해도 기억파편은 나오지 않고, 오직 가챠로만 나온다. 단 기억파편은 2~3개가 아니라 딱 한번 뽑으면 바로 신기사로 획득 가능하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현실을 부정하고 꿈에 의존하는 상태를 주인공의 도움으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꿈에 의존해나가는 것을 극복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주인공에게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일이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스카리오의 서브 스토리에서도 이스카리오의 꿈에 계속 시달리던 지휘사에게 황금 사과를 줘서 마침내 꿈에서 벗어나게 하는 활약을 했다.

10. 대사


'''신기사'''
'''일상'''
'''획득'''
あっ!あ……っ、ご機嫌よう。あなたは現実?それとも夢?
아... 오... 안녕. 너는 현실? 아니면 꿈?
'''캐릭터 선택'''
頑張る……
힘낼게…
'''머리 터치'''
な、殴らないで、えへ?
때... 때리지 말아줘, 헤헤...
'''가슴 터치'''
怖い……
무서워...
'''배 터치'''
果物はね、大切に育てたら大きくなるもの。
과일은 말야, 소중히 기르면 크게 자라는 거야.
'''다리 터치'''
あっ!見ちゃダメ—!
아앗... 보면 안 돼.
'''출전'''
あっ!
아앗...!
'''문안'''
一緒に寝よう。
같이... 자자?
'''전투'''
'''전투 개시'''
見たよ、夢の中の風景を。
봤어. 꿈 속의 풍경을.
'''이동1'''
眠いよ…
졸려...
'''이동2'''
こっち。
여기.
'''이동3'''
夢かな。
꿈일까나...
'''이동4'''
寝ちゃった……?
자버렸어...
'''전투1'''
これは、現実?
이건... 현실?
'''전투2'''
これは、夢?
이건... 꿈?
'''전투3'''
現実に、幻は存在しない。
현실에... 환상은 존재하지 않아...
'''회복결정 획득'''
ふ——
후우우...
'''궁극기 사용'''
奴らを、潰して!
놈들을, 뭉개버려!
'''전투 승리'''
私と一緒に、夢を見よ……
나랑 같이, 꿈을 보자.[4]
'''사망'''
目が覚めたら、きっと……大丈夫……
눈이 뜨인다면... 분명... 괜찮을 거야...
'''적 처치'''
摘み取ったよ。
(열매를)땄어.
'''이벤트'''
'''불꽃축제'''
はふ~
하 후우~
'''생일 축하'''
誕生日…本当に誕生日なの?お祝いするの?プレゼントのための嘘じゃないの?
생일... 정말로 생일이야? 축하하는 거야? 선물을 위한, 거짓말이 아니야?

11. 기타


  • 아라시와 행보가 비슷한데, 아라시 또한 현실이 싫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속에서만 살고 싶어해 흑핵의 힘을 써가며 자신의 환상을 유지시키려 했다. 뮤아 또한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만 일어나는 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했다. 다만 아라시는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는 있지만 현실에 너무 절망해 환상에 더 의존한 것에 비해, 뮤아는 아예 현실과 꿈을 구분을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만 일어나는 꿈으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고 알고만 있었다. 다른 한 쪽은 옳지 않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환상에 빠졌다면, 이쪽은 현실과 꿈의 구분 자체가 힘들 정도로 상식과 인식이 부족했던 것. 출발점부터가 다르다.
  • 개발자의 방에서 찾을 수 있는 이 있는데 바로 뮤아가 연구소에 오기 전의 이야기이다. 허나 게임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폐기됐다. 그렇지만 그 스토리에 떡밥이 하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웨이디, 페스트 항목을 참고할 것. 그래선지 웨이디와 관련되어 무언가 나오지 않을 까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둘다 20차 각성이 확정되었다.[5]

[1] 정신이 한 곳에 몰려 스스로조차도 잊음[2]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메테오와 카페 메이드 기억전당 1층에서는 도발이 먹히지 않는다.[3] S급과 A급 신기사는 각성이 점점 늘고 있지만 B급 신기사는 뮤아를 끝으로 전원 각성이 완료됐기 때문에 육성 부담이 없다. 어차피 와타리를 제외하면 필수도 없고...[4] 억양이 두 가지다. 하나는 '너도 들어와라' 식이고 하나는 '언젠가 같이 보자' 식.[5] 웨이디와의 상호 대사에선 웨이디를 토끼 선생이라 불렀고, 페스트와의 상호 대사에선 서로 재밌다며 마음에 들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