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메 시즈카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토키메 시즈카'''
[image]
토키메 일족을 이끄는 본가 출신의 마법소녀.
폐쇄된 비경에서 태어나 자라고, 해 뜨는 나라를 위해 '무녀'라 불리는 마법소녀가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도시생활은 처음이라 모두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예전부터 낚시가 특기.
2. 성능
'''속성''': [image] 플레임
'''타입''': 밸런스
'''MP 수급''': 공격 90%, 방어 90%
'''스테이터스'''
★4: HP 21,706 (+6%), ATK 7,271 (+6%), DEF 7,332 (+6%)
★5: HP 27,662 (+7%), ATK 9,014 (+7%), DEF 9,219 (+7%)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4: Accele +6%, Blast +6%, Charge +4%
★5: Accele +7%, Blast +7%, Charge +5%
'''커넥트''': 함께 해 뜨는 나라를 위해!
★4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60%]
★5
효과 1: 공격력 UP [40%]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70%]
'''마기아''': 토키메 류・기도가 통한 하늘의 빛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25%/27.5%/30%/32.5%/35%]
효과 3: 방어력 UP (전체/3턴) [41.3%/43.8%/46.3%/48.8%/51.3%]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60%/370%/380%/390%/40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30%/32.5%/35%/37.5%/40%]
효과 3: 방어력 UP (전체/3턴) [48.8%/51.3%/53.8%/56.3%/58.8%]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요약하자면 마도갓 불속 버전. 정신강화 패시브 중에 블룸 오라가 5턴 동안 아군 파티의 공방 15% 증가에 액티브도 5턴 쿨다운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 25%, 방어력을 45%로 증가시킨다. 그래서 3블 고릴라 쿄코와 불 속성 탑 티어를 다룰만한 성능. 다행인건 불 속이기 때문에 속성 상성은 어쩔 수 없다는 것.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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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메모리아
4.1. 여행길의 의상
이 의상을 입고 의식을 치른 다음에는, 오늘부터 어른의 일원.
내일부터는, 좁은 집락을 나서
훨씬 더 넓은 해 뜨는 땅을 위해 이바지하게 된다...
그렇게 믿었던 토키메의 무녀들은 물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5. 도플: 타라(TARA)
[image]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869%]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45%]
효과 4: 방어력 UP (아군/3턴) [66.3%]
효과 4: 버프 해제 (적 전체)
평화의 도펠, 그 형태는 천수(千手)
이 감정의 주인로는 메시지라고 할 정도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도플도 같은 정신을 가진 점에서 양자는 깊이 연결 어울린다.
이 도플은 주인이 적대시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필요하다면 상대에게 이타주의의 훌륭함을 이해시키기 위해 폭력을 가지고 가르쳐 채우려한다.
가르침을 받는자는 심한 상처를 지게되지만, 그 도플의 모습은 화려한 금빛과 그것이 가하는 폭력의 예술적 본질로 인해 희생자들은 고통을 완전히 잊을 정도로 매혹되어
자신도 깨닫기 전에 포로가 된다고 한다.
6. 작중 행적
6.1. 암청의 무녀
토키메 일족의 선행 출연 스토리에 첫 등장. 1부에서는 히로에 치하루에게 마을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역할이었다. 소울 젬이 탁해져서 상담하러 갔던 미코시바에게 암살당할 뻔했다가 치하루에게 구조되고 토키메 집락의 실체를 함께 조사한다.
미코시바 사후 마을 주변을 떠도는 악귀 '흔들흔들 님'을 퇴치하고, 토키메 집락에서 떨어져 나간 이들을 다시 규합한 후 카미하마로 나아가기로 계획한다.
성인식 중에 미코시바에게 무녀(마법소녀)와 악귀(마녀)에 대한 진실을 듣고 크게 놀라지만, 절망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유지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6.2. 메인 스토리
1장 1화에서 히로에 치하루, 토키 스나오와 함께 카미하마 시에 도착하는걸로 나오는데 아직 현대 문명에 익숙하지 않아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는 마트에 장을 보고 있는데 계산을 할 때 곤란해 하는 모습을 타마키 이로하와 타마키 우이가 발견하고 도와주는 것으로 미카즈키장 멤버들과 인연을 쌓게 된다. 우이들에게 마을을 안내 받은데 감정 중 하나가 나타나 쓰러트리고 이로하와 같은 팔찌를 착용하게 된다.
3화에서는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을 습격하는 광경을 본다.
이후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전투를 시작한다.내가 얻은 답... 각자의 과거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말고, 토키메의 긍지와 신념을 따르면 되는 거야....
그것은 해 뜨는 나라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칼날이 되어서 스스로의 한 몸을 바치는 일...
마법소녀라 불리우는 다른 소녀들과의 커다란 차이점은, 우리는 '''무녀'''라는 역사와 문화 속에서 태어나 자라나 왔다는 사실...즉...!
'''우리들 토키메 일족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무녀와 동일한 존재들이자 다른 이들을 위해서 스스로의 목숨을 바치는 존재! 뜻을 채 이루지 못하고 비명에 스러져 간 무녀들에 대한 기억을 짊어진 채로, 마녀화라는 불합리를 깨부수어 전력을 다해 해 뜨는 나라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힘을 바치는 거야!'''
'''무녀가 되는 일을 인생의 부속물 취급하고는 그저 숙명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할 뿐인 사람들과는 달라!'''[4]
- 2부 1장 3화에서, 스스로의 고찰 끝에 토키메 일족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를 세우며. 2부 초반에 보여 주었던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보조 협력세력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서 벗어나 토키메 일족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했음을 드러내는 독백이라 볼 수 있다.
2장 1화에서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일원들과 함께 모모팜에 온 키라리 히카루와 카사네 아오랑 대치한다. 이후 쿠레하 유나와 오바 쥬리가 가세해 오지만 텔레파시로 아사히에게 저격을 명령하고 히카루에게 중상을 입혀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후퇴하게 한다.
2장 2화에서 마법소녀의 대군이 움직이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마력을 감지하면서 페이크 일지도 모른다면서 이로하 일행과 합류하고 모모팜에서 감정을 찾을려고 하나 그곳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대군을 마주하게 된다. 전투중 아오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게되며 이로하가 텔레파시로 방위가 낮은곳이 있다고 말하고 그곳으로 후퇴한다. 무사히 후퇴하나 아오에게 입은 중상으로 쓰려지게 된다. 그후 휴큐요에서 대기하고 있던 스다치가 쓰려진 시즈카를 푸엘라 케어의 거처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리비아에게 치료받는다. 치료받은 중 리비아에게 '당신도 퓨어퓨어소녀'라고 말을 듣는다.
2장 3화에서 알쨩으로부터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로부터 움직이고 있다고 듣는다. 이후 자신도 이로하 일행을 돕기위해 감정의 결계로 향한다. 카고메로부터 그렇게까지 카미하마에게 접급적이라며 묻자 카미하마는 좋은 사람이라 대답하며 마음을 다르지만 그걸 신경쓰지 않으며 멋진 친구기 댈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쿠레하 유나가 이끄는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대군을 목격하고 감정의 결계에 돌입한다. 텐트 호프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랑 대립하게되며 치즈 란카가 히노토모를 지키는던가 바보같아면서 시즈카를 비웃으며 유나까지 껍데기라면서 비웃자 누군가를 싫어하게 된 기분은 오랜만이라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중 히나노, 료우, 이쿠미의 도움을 받고 감정이 았는곳으로 향하며 유나온과 함께 감정을 쓰려뜨리기위해 나선다.
2장 4화에서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인 사토미 타스케가 4년전 본가에 방문한적이 있다고 말한다.
6.3. 미타마의 특훈 ~시즈카 편~
현대 문명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츠호 나츠키의 도움을 받았다.
6.4. 마법소녀 스토리
7. 코스튬
8. 여담
본가의 딸이라는 신분 덕분인가 토키메 집락에서는 웃어른들 상대로도 존댓말을 쓰지 않고 평어체로 대화한다. 자신의 엄마와 대화 할때도 호칭 자체는 어머님(お母様/오카사마)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하면서도,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토키메 집락 사람들 한정이고 바깥 세상에서 만난 어른들에겐 제대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변신씬은 뜬금 없이 비트를 타는 바스트 모핑 때문에 우스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화면의 밝기를 올려보면 꽤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배경에 미코시바에게 속아서 수장당한 선대 무녀들의 유해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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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대 무녀들은 시즈카의 전용 메모리아 텍스트에도 언급되고, 마기아 사용시에도 언급된다.
쿠레하 유나를 매우 싫어한다. 더 정확하게 말해선 흔한 마법소녀물의 라이벌이나 적대세력을 비판하는 주인공 수준이 아니라, '''인간으로선 최고수준의 혐오를 품을 정도로'''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키메 시즈카는 해뜨는 땅을 위해 헌신하며 이를 위해선 마녀화도 감내할 수 있을 수준의 토키메 일족의 무녀라는 명백한 정체성이 있다. 그런데 후타츠키의 복수를 위해서라는 억지 명분으로 다짜고짜 마법소녀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것 밖에 모르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수장 쿠레하 유나는 이를 '''혼이 빠진 얼간이나 생각없는 기계나 가질 법한, 듣어줄 가치도 없는 긍지 나부랭이'''라고 완전히 토키메 일족을 도매급으로 조롱하며 죽이려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인간이 너무 좋아서 뭐든지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는 전형적 마법소녀물 주인공이라 유나와도 대화를 시도하려는 이로하와는 달리, 시즈카로선 대의로도 개인적으로도 절대 유나와 합의점을 찾을 수 없게 된 셈이다.
토키메 일족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나 현대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처참하다(...). 본편에서도 전철역 개찰구 통과 방법을 몰라서 버벅대는 건 물론 쇼핑몰에서 카드결재 하는 것도 못하는 개그를 보여 주고[5] , 특훈 스토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당연히 시즈카는 외래어에 약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계단이라 부른다)도 처음 타보는지 "저렇게 간단해 보이는 건데도 언제 올라가야 할지 모르겠어" 라며 올라갈 타이밍을 못 잡아서 쩔쩔매기도 한다. 시골 지역에서 자라와 도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토키메 일족 분가 말단 마법소녀들도 나츠키의 도움으로 도시 적응에 어느정도 성공한 시즈카를 보고 "본가가 있는 집락은 '''제가 자라왔던 곳보다 시골'''이었다고 들었는데...대단해요." "시즈카 씨는 싹싹한 사람이시네요. 본가라고 하면 좀더 완고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라고 하는 걸 보면 키리미네 촌이 유독 깡촌 중의 최고 깡촌(...)이 맞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