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네 아오

 


★4
★5
[image]
[image]
1. 프로필
2. 성능
3. 각성 및 마기아 소재
4. 전용 메모리아
4.1. 인생을 바꾸는 게임
5. 도플: 핼리팩스(Halifax)
6. 작중 행적
6.1. 이벤트 스토리
6.2. 메인 스토리
7. 코스튬
8. 여담
9. 대사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카사네 아오'''
[image]
'''이름'''
笠音アオ
Kasane Ao
'''성우'''
아마노 사토미
'''디자이너'''
아오키 우메
'''일러스트레이터'''
★4 아오키 우메
★5 Imoan (いもあん)
'''릴리즈'''
2020년 4월 13일
'''ID'''
1023
'''학교'''

'''연령'''
15세 이하
'''소원'''
친구가 가지고 싶다
'''마법'''
상대 동의 하의 육체 조종
'''무기'''
할버드
'''소울젬의 위치'''
왼쪽 귀걸이

Promised Blood를 이끄는 삼자매 중 삼녀로, 두뇌 싸움을 잘하는 마법소녀.

남을 깔보는 태도로 도발하지만, 내심 침착하게 주위를 분석하는 신중파.

그래서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언니들(유나, 쥬리)이 짜증나기도 한다.

게임이나 독서처럼 혼자 놀만한 것을 좋아한다.


2. 성능


'''속성''': [image] 아쿠아
'''타입''': 서포트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 HP 22,441 (+8%), ATK 6,507 (+5%), DEF 6,392 (+5%)
★5: HP 28,294 (+9%), ATK 8,213 (+6%), DEF 8,068 (+6%)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4: Accele +8%, Blast +4%, Charge +4%
★5: Accele +9%, Blast +5%, Charge +5%

'''커넥트''': 플레이어2 참전!
★4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MP 회복 [20%]
효과 3: 반드시 디버프 해제
★5
효과 1: 공격력 UP [40%]
효과 2: MP 회복 [25%]
효과 3: 반드시 디버프 해제

'''마기아''': 초필・소닉 엣지 No.VI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120%/1130%/1140%/1150%/1160%]
효과 2: 타겟 버프 해제
효과 3: 타겟 상태 강화 해제
효과 4: 데미지 UP [27.5%/30%/32.5%/35%/37.5%] (아군/3턴)
★5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184%/1194%/1204%/1214%/1224%]
효과 2: 타겟 버프 해제
효과 3: 타겟 상태 강화 해제
효과 4: 데미지 UP [32.5%/35%/37.5%/40%/42.5%] (아군/3턴)


3. 각성 및 마기아 소재


[image]
[image]

4. 전용 메모리아



4.1. 인생을 바꾸는 게임


[image]

초기레벨
최대레벨
HP
492
1230
ATK
0
0
DEF
452
1130

기본 수치
한계 돌파
스킬명
어트리뷰트 드로
발동 효과
디스크 재편성
쿨다운
10턴
8턴

5. 도플: 핼리팩스(Halifax)


[image]
효과 1 : 적 1체 데미지 [2833.6%] & 목표물의 버프 및 상태 상승 해제
효과 2 : 데미지 UP [47.5%] (아군/3턴)

악과(悪果)[1]

의 도펠

그 모습은 떼구름(叢雲)

이 감정의 주인은 인정 없는 자의 탈을 쓴 인정 있는 자. 어쩔 수 없이 타인을 상처입히는 것에 대한 자책감을 지워내지 못하며, 그 괴로운 처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계속 상처를 입어 가면서 부정적인 연쇄를 반복한다.

이 도펠은 그러한 주인을 붙잡아 두면서, 주인을 괴로움으로부터 풀어 주기 위해 주인의 목을 치고, 그 순간만큼은 책임을 졌다는 해방감을 주인에게 선사한다.

그러나 머리가 좋은 주인은, 모든 것이 자기만족을 위한 속임수라는 것을 깨닫고 고뇌하게 되며, 풀어버릴 수 없는 죄책감을 한 데 모아서 한 명의 커다란 거인이 되어, '''오갈 데 없는 감정을 화풀이라는 형태로 풀어버린다.'''

이렇게 죄업은 끊어지지도 흩어지지도 않은 채, 계속해서 쌓여만 갈 뿐이겠지.

단두대의 형태를 한 것을 보면 모티브는 초창기의 단두대인 핼리팩스 지빗으로 보인다.

6. 작중 행적


비밀 조직 '쟈노미야'의 리더이며, 'Promised Blood'의 삼녀. 이명은 '쟈노미야의 독'.

6.1. 이벤트 스토리


양대 조직 토라야마치와 류가사키에게 착취당하는 약자들을 규합하여 쟈노미야를 조직하였다. 쟈노미야의 구성원들은 토라야마치와 류가사키에게 정면으로 맞서 싸우면 승산이 없다고 보고, 두 조직에 잠입하여 이득을 얻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양대 조직을 이간질하여 공멸을 유도하는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는 중. 쟈노미야 조직 자체가 알려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 아오 본인은 아예 오바 쥬리 사이를 오가며 류가사키와 어울리는 이중간첩질을 하고 있었다. 키라리 히카루를 영입할 때는, 히카루가 토라야마치나 류가사키에게 쟈노미야의 존재를 발설하면 그 조직들에 잠입한 우리 조직원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고압적인 협박을 곁들이는 날카로운 면도 보였다.
또한 한편으로는 류가사키 내부의 간부가 쥬리를 밀어내기 위한 쿠데타에 함께 동참하여 이번에야말로 착취하는 입장이 되어 보자며 꼬드겼을 때, 쟈노미야 구성원들의 목숨을 책임져야 하는 본인의 입장을 이유로 들며 단칼에 거절하였다. 거기다 그 간부가 제안을 거절당하고 아오 본인을 공격했다가 제압되었을 때도 죽이지 않고 감금만 해 두는 선에서 끝내는데[2], 잠입과 암살이라는 떳떳치 못한 수단을 주로 사용하는 집단의 리더 치고는 의외의 면모. 이렇게 본인의 권력욕보다는 대의를 중시하는 성향은 쟈노미야 결성 이전 몬젠바시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 치즈 란카를 비롯한 현 류가사키 멤버들에게 구타를 포함한 착취를 당했던 경험 때문으로 보인다. 토라야마치와 류가사키 양쪽을 없애고 평화를 가져온다는 쟈노미야 리더 아오의 계획에 히카루가 의문을 표할 때, 아오가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든 회상씬에서 예시로 나온 것이 바로 저 몬젠바시 시절 아오 본인의 과거. 그래서 초반까지만 해도 히카루가 유나가 이기게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스리슬쩍 토라야마치를 쉴드쳤을 때 '''몬젠바시 멤버가 계속해서 생존해 있다면 배드 엔드나 다름 없다'''면서 "약한 녀석에게서 착취하자는 사상은 남아있는 그대로라고. 그 녀석들을 만들어낸 세대를 전부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심할 수가 없어" 라고 (몬젠바시 출신자들이 리더를 맡고 있는) 토라야마치와 류가사키 양 쪽을 모두 없애야 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런 성격 덕분에 본색을 드러냈다가 유나 & 히카루에게 제압당한 이후에도, 본인이 가진 당장의 권력보다는 더 큰 그림을 위해서 악감정은 일단 접어 두고 유나의 대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3] 다만 몬젠바시 시절 자기를 구타한 란카는 죽여버리겠다고 선을 그었다.
게임을 좋아하는지 쟈노미야가 반쯤 아지트로 사용하는 장소도 오락실이고, 대화나 독백을 할 때도 "미션" "이벤트" 등 게임에 비유하는 표현을 많이 쓴다. 조직이 통합된 뒤에는 조직의 운영자금으로 VR 기기를 구입하려고 하거나, 밤새도록 게임을 하는 바람에 히카루의 골치를 썩게 한다. 다만 전투 중에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도의 자기 암시의 일환으로 사실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버티질 못 할만큼 새가슴이다. 쥬리에게는 이런 부분을 진작에 간파당한 상태였기에 란카를 죽이려고 류가사키 본거지에 잠입했다가 쥬리와 붙게 됐을 때 "이건 현실이다! 아프고 괴로운 살육이다!" 라는 일갈에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공허한 마음에 핀 꽃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감정의 돌을 찾아서 카미하마를 돌아다니는 카하루 유우나 일행 중 유즈키 쌍둥이감정에 대해 묻고 다닌다는 이유로 대놓고 적대의식을 드러내면서 성질을 못 참고 싸움을 걸려는 치즈 란카를 뜯어 말리며[4], 사태가 더 커지는 걸 막기 위해 나나세 유키카에게 이제 곧 히카루라는 애가 여기 올 건데 걔가 지금 여기서 이 상황을 봤다가는 대판 싸움이 날 게 뻔하니까 가서 히카루의 발목을 잠깐동안 잡아 줄 수 있겠느냐는 요청을 텔레파시로 전한다.

6.2. 메인 스토리


1장 1화에서 아지트에서 쥬리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카미하마에 대한 행동에 관해서는 '평화롭게 끝난다면, 그 편이 좋겠지만~'이라고 온건적인 발언하고 있었다. 그리고 쥬리와 함께 강력한 반응을 보였던 대동구 관람차 평원을 향해 그곳에서 감정과 마주한 네오 마기우스에게 남입해 감정과 교전을 벌인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자꾸 손에 피를 묻히려는 쥬리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있다. 쥬리의 의견에 일단 동의는 해주는 한편,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살육을 최대한 피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식. 무조건 반대할 경우 쥬리가 반발해서 일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굉장히 현명한 대처.
일단 기본적으로 카미하마 마법소녀와 적대한다는 조직의 방침 그 자체에는 찬동하고 있지만, 최대한 무의미한 살상이나 전투는 피하려고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어째서 싸워야 하냐는 카에데의 말에 머뭇거리기도 했고, 쥬리의 공격에 끼어들었다가 크게 다친 카린을 보고는 다소 침울해하기도 했으며, 눈이 뒤집혀서 쫓아오려는 레나에게 "부상당한 애한테 두 명 붙는다치면 남은 인원으로 얼마나 더 싸울 수 있겠냐" 면서 만약 싸우게 된다면 양쪽 진영 다 죽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는 논리로 설득하고 물러났다.
2장 1화에서 미카즈키장을 목격해 히카루랑 함께 미행한다. 이후 열차에 들어가 안에 있는 승객을 조종해 미카즈키장의 대화를 들으며 숲 쪽에 감정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그러나 모모팜에서 마기아 유니온토키메 일족에게 공격받게 되고 위기 순간에 유나쥬리가 구원에 들어와 가세하지만 히카루가 미우라 아사히의 저격을 받고 후퇴하게 된다.
2장 2화에서 펜트 호프가 있던 장소에서 대군을 이끌고 유니온과 토키메를 공격한다. 전투중 시즈카에게 중상을 입히는데 선공하며 후퇴하는 유미온과 토키메를 추격한다.
2장 3화에서 결계를 찾아다며 유나의 역략을 받고 히카루랑 함께 결계에 돌입한다. 결계 내에서 미후유에게 펜트 호프를 안내받은중 쥬리가 텔레파시로 이렇때 어떻게 할꺼라며 묻자 주력의 분단이라 대답한다. 이후 미우휴들이 성배단의 계단을 파괴해 격린시킬려고하나 재빨리 통로를 부숴버리고 전투에 들어간다.
3장에서 란카들과 함께 감정을 쓰려뜨린다.
2장 4화에서는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과 프로미스트 블러드가 서로 평화협정을 맺으려고 하지만 미도리 료우는 프로미트 블러드의 약점을 잡기 위해서 카메라를 이용해서 약점을 잡을만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이를 아오가 알아차리고 료우를 공격하는데 여기서 아오는 '''료우의 소울젬을 파괴하고 죽인다.''' 다만 이후 료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자 아오는 죽일 생각은 없었으면 자신은 그저 료우의 카메라만 부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었는지, 멘탈이 순간 무너져서 싸움에서 이탈한다.

7. 코스튬


[image]
[image]
교복
수영복
스토리

8. 여담


  • 라이브2d에서 혀를 내밀며 애교떠는 표정이 반응좋아서 2차 창작에서도 활용되고있다.
  • 도펠에 대한 설명문도 그렇고, 본인의 마법소녀 스토리 1화에서는 프로미스드 블러드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쥬리가 (억지 명분을 내세운) 카미하마에 대한 복수를 언급하자 그 말을 들은 순간 몬젠바시 존속 시절에 조직폭력배 처럼 보호세 명목으로 자신에게서 그리프 시드를 갈취하던 몬젠바시 마법소녀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도 그렇고 [5] 실질적으로 프로미스드 블러드 내에서는 그나마 [6] 나만 정상인 포지션에 가깝다.
  • 패왕의 환생인 내가 놈들의 음모를 화려히 저지!!의 다른 프블 멤버와 함께 챌린지 던전에 등장했는데 보통 챌린지 던전에서는 아군을 버프하거나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능력을 가진 던전이 많은데 아오 혼자만 자기 자신을 구속하는 특이한 형태로 나온다.

9. 대사


'''아카이브'''
상황
대사
가챠 소개
카사네 아오입니당~ 나 사실은 꽤 강하니까 의지해줘도 좋다구? 그 대신... 보수는 제대로 받을 테니까. 잘 부탁해~
자기소개
에~ 내 이름을 알고 싶은 거야~? 내 이름을 묻는다는 것은 당연~히 비밀을 지켜준다는 거겠지~? 그렇담, 알려줘도 괜찮을까나? 나는 카사네 아오.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삼녀야~ 만약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에게 알렸다간... 용서 안 할 테니까~
강화완료
한 번에 레벨을 올리고 싶지만... 조금씩 올리는 것도 나쁘진 않네~
강화(lv 최대시)
흐흥, 가는 곳에 적이 없나니. 슈퍼 무적 모드라는 느낌이네~
에피소드 lv 업
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쪽에 대해서도 알려줘
마력해방 1
처음 했던 게임은 블록 무너트리기야. 슥슥 진도가 나가니까 언제 그만둬야 할지를 모르겠어서...게임으로 철야했던 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지
마력해방 2
파티나, 길드나... 커뮤력이 필요한 게임은 조금 거북할지도... 남에게 말을 걸거나, 친구를 만드는 것도 지치니까...
마력해방 3
지금 빠져있는 온라인 게임은 솔로 플레이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게임내의 아바타에도 투자해서, 그야말로 나의 분신! 이라는 느낌이거든~
마기아 lv 업
오오오~ 필살 게이지가 쌓이기 쉽게 됐어! 신난당~
마법소녀 각성 1
카미하마 녀석들과 싸울 각오는 됐어. 더는... 후타츠기에서 항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마법소녀 각성 2
마법소녀가 됐을 때는 목표 따위 없었어... 그래도 있지, 지금은 제대로 있어. 후타츠기의 마법소녀들에게 미소를 되찾아주고 싶어.
마법소녀 각성 3
카미하마 녀석들에겐 죄값을 치르게 해주겠어... 그리고... 후타츠기에 시스템을 가지고 가서, 동료들을 구할 거야...나 혼자선 할 수 없지만 언니랑 언니야가 있으면 꼭 해낼 수 있어! ...설령... 피로 피를 씻게 되는 일이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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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아아~ 와줬구나? 수고로~ 뭐 음료라도 내줄까? 지금 있는 거는... 탄산이나 오렌지 주스! 어느 쪽으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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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아아암... 으응? 좋은 아침~ 아침은 힘들단 말이지~ 게임을 하거나 만화를 보면서 늦게까지 깨어있는 버릇이 붙어버려서... 후, 후아아아아암~ 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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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어쩔까나~ 거점에 있을 때는 히카루가 만들어주니까 생각 안 해도 되니까 편하지만... 으으으음... 어쩔 수 없네! 뭐라도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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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귀가부가 없어서 뭐라도 부활에 들어가야 하거든~ 게다가 한 달에 한 번은 얼굴을 내밀어야 하고... 하아... 지루하네~ 다도부
로그인 시 (밤)
앗!? 벌써 이런 시간!? 지금 하고 있는 게임 이 시간에만 나오는 보스가 있거든! 슥싹 해치워서 레어 아이템 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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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라면 이미 끝냈다고~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 데일리 미션은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 뭐~ 흐흥, 조금은 다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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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오케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위험해지면 각자 판단해서 도망치도록~ 그럼... 미션 스타트!
로그인 시 (BP 최대시)
끝 없는 미러즈라... 이런 게임의 던전 같은 장소가 실존한다니... 카미하마는 이상한 곳이네~ 뭐! 공략하는 보람은 있을지도.
마법소녀 탭 1
어떡하면 생물을 만질 수 있게 되는 거야~?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거는 괜찮은데 말이지~ 고슴도치 같은 거 언젠가 만져보고 싶어~
마법소녀 탭 2
심심하니까 만화 카페에나 갈까나~ 만화 자주 읽어? 아, 같이 가자는 거는 아냐. 추천하는 작품이 있다면 들어 볼까나~? 생각했을 뿐
마법소녀 탭 3
집에 있으면 "학원이라도 하나 다녀!" 하고 부모님이 잔소리하니까 요즘엔 언니의 집에 피난하고 있당~ 게임은 할 수 있고 다행이야~
마법소녀 탭 4
보드게임을 할 수있는 카페인가...가보고는 싶지만...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하는 거는 무리겜이고...히카루는 같이 가주지 않을까나...
마법소녀 탭 5
란카나 사쿠야는 카미하마 잠입 중에 허튼 짓은 할 거란 말이지~ 걱정이 안되는 거는 아니지만...경험치는 나보다 많이 쌓아두고 있으니까 말이야~
마법소녀 탭 6
언니야도 참 너무 한다니까? VR세트를 사온 바로 그 날에 부숴버리고 말이야! 나, 나만 화내고 있는 거는 아니거든!? 언니도 어처구니 없어 했고!
마법소녀 탭 7
따, 따, 딸기다~~! 이거, 언니의 선물인 거야!? 신난다아.... 분명 맛있을 거야...그럼 잘 먹겠습니다! 으으으응~ 맛있어~
마법소녀 탭 8
나 친구 없당~ 혼자 노는 걸 좋아했으니까 말이야? 후타츠기의 모두도 친구는 아니고? 그래도... 동료...인 걸까...
마법소녀 탭 9
이 아이스크림 먹을래? 자~ 흐흐흥~ 먹었구나? 이거, 실은 언니꺼 거든. 멋대로 먹어버리다니~ 혼날지도 모르네~ 데헷~
'''개인 스토리'''
상황
대사
스토리 선택 1
언니의 방에 살고 싶어어어~ 너무 쾌적해~~
스토리 선택 2
하아....언니야는 방식이 너무 난폭하네
스토리 선택 3
그 시절에는...지옥이 영원히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어...
스토리 선택 4
히카루는 정말로 텅 비었구나...
스토리 선택 5
후아아암...또 겜으로 철야해버렸어...
스토리 선택 6
주사위 게임인가... 혼자선 못 하는 게임이네
스토리 1장 종료
그 때, 나한테 친구가 있었다면 미래가 달랐을지도 모르지~
스토리 2장 종료
항쟁은 피할 수 없어... 알고는 있지만...
스토리 3장 종료
내 각오... 보여줄게.
'''전투'''
상황
대사
개전
이지 모드...이지 게임...
자신에게 스킬 사용
모드 체인지!
아군에게 스킬 사용
구해줄게!
적에게 스킬 사용
미안해!
디스크 선택 1
커맨드!
디스크 선택 2
시작한다
디스크 선택 3
결정!
디스크 선택 4
리로드!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몸을 빌려줘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당빠!
공격 1
미션 스타트!
공격 2
얌전히 있어!
공격 3
게임뇌 얕보지 말라고!
공격 4
하압!
공격 5
야압!
공격 6
하웁!
공격 7
콤보!
공격 8
순살이네!
공격 9
낙승!
공격 10
퍼펙트!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플레이어 교대!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숨겨진 스킬 발동!
마기아 1
말로 해서 모른다면 할 수 밖에 없어
마기아 2
하아아아앗!
마기아 3
사라져버려!
마기아 4
후우... 이걸로 혼쭐이 났지?
도플
이게 나의 응보...
데미지 받음
으윽...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히야아악!
사망
이걸로... 됐어...
전투 승리 1
이런 거 초딩도 이기겠다~
전투 승리 2
하... 조금은 하드 모드였을지도...
전투 승리 3
게임 오버~ 얼른 집에나 돌아가라구~
'''미사용'''
상황
대사
미사용 대사 1
카미하마 녀석들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거야...
미사용 대사 2
항쟁으로 뭔가를 얻어내더라도...다른 항쟁의 불씨가 태어날 뿐... 압도적인 강함이 없다면...항쟁을 완전히 멈출 순 없어. 그러니까... 나는 강해지고 싶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한계도 극복해주겠어!!
미사용 대사 3
집단전인가... 안 내키지만,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좋아! 내 지시에 따라! 이제 누구도 탈락하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미사용 대사 4
흐흥~! 미션 클리어네!


[1] 나쁜 짓을 하면 나쁜 결과가 돌아온다는 의미의 불교 사자성어인 악인악과(悪因悪果)에서 따온 말로, 악인(悪因)은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 악과(悪果)는 그 원인으로 인해서 떠안게 되는 응보를 의미한다. [2] 만약 감금하지 않고 그냥 풀어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류가사키 간부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 갈기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3] 나중에 아오가 유나&정체를 드러낸 히카루에게 한 번 굴복당한 이후 히카루와 다시 한번 접선했을 때도, 아오 본인이 히카루에게 직접 "날 동료로 삼는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에서 이 쪽은 토라야마치를 배신할 생각은 없으니까" 라는 약속까지 했다.[4] 쟈노미야를 이끌면서 이중간첩 생활에 도가 튼 아오와 대비되는 란카의 미숙함이 드러나는 장면. [5] 즉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아무리 그럴듯하게 자기합리화로 가득 찬 명분으로 스스로를 포장해 봐야, 그들의 본질은 결국 과거의 몬젠바시와 똑같이 억지를 내세워서 자기들 이득을 채우는 이기적인 날강도떼들에 불과하다는 걸 드러내는 연출이다.[6] 왜 '그나마' 인가 하면, 2부 2장에서 카마유&토키메 일족 연합군과 맞짱을 떴을 때 소울젬이 배 언저리에 붙어 있는 토키메 시즈카의 배에 할버드를 박았기 때문이다. '복수(?)를 위해 카미하마를 친다' 는 억지 무리수 명분으로 움직이는 프로미스드 블러드라지만, 애초에 카미하마 출신도 아닌 토키메 일족을 상대로 다짜고짜 즉사기부터 날려야만 하는 당위성이 없다. 조금만 더 제대로 맞았으면 시즈카는 그대로 그냥 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