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사섭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사섭
4. 무장
5. 세력 특성
5.1. 고유 자원: 위엄
5.1.1. 조공 상자
5.2. 가족의 인연
5.3. 한 왕조에 대한 충성
6. 공략
7. AI 사섭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image]
'''사섭 士燮'''
사씨 주목


초기 영토
'''군웅할거''': 교지 임진, 합포 합포, 합포 서문
'''배신당한 천하''': 교지 용편, 교지 임진, 합포 합포, 합포 서문, 울림 포산, 울림 담중, 울림 광울
초기 무장
'''군웅할거''': '''사섭''', '''사일''', 사흠, 사휘, ''사무'', 사부인[1], 장민
'''배신당한 천하''': '''사섭''', '''사일''', 사흠, 사휘, 사무, '''사지''', 사부인[2], 장민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무장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무장임.

세력 특성
'''위엄''' - 사섭의 고유 자원, 가족을 각종 요직(태수, 고관, 세력 지도자)에 앉혀 생성 가능
아군의 공공 질서, 만족도, 교역 영향력 증가
위엄을 소모하여 고유한 아이템 '''조공 상자''' 획득 가능
'''가족의 유대''' - 인물 결혼 및 입양 비용이 절반이 됨
'''한 왕조에 대한 충성''' - 천자를 자칭할 수 없음. 천자에 즉위하려면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령해야 함
군주 특성
원거리 유닛 모집 비용 -10%, 교역 협정 +1
시작 상황
'''군웅할거''': 어려움
'''배신당한 천하''': 보통
주요 진행 항목
가족과 조공

사섭은 저 변경으로부터 한나라를 지킨다는 입지를 이용한 간계로 현명하고 교활하게 한나라의 총애를 샀습니다. 이처럼 두각을 드러낸 것은 자신이 타고난 가문의 든든한 지원 뿐만 아니라 본인의 범상치 않은 권력욕 덕분이었습니다. 사섭은 궁핍한 빈자들을 자신의 영토로 자애롭게 받아 들이면서도 권력의 요직에는 가족들을 앉혀두고 있습니다. 너그럽게 아량을 베풀었다면 그만큼 돌려받아야 마땅하니 말입니다...


2. 세력 소개


도겸, 엄백호에 이어 3번째로 추가되는 FLC 군주. 군웅할거 및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정립까지 남는다면 국명이 구진국으로 변경된다.[3]
같은 한나라 세력인 손책('''군자'''), 여포('''혼란스러운 통치''')처럼 시작시부터 '''문화와 교역의 교차로'''[4]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향신료가 근처에 있어서 해당 효과를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반대로 가족이 아닌 장수에게는 -10 만족도 패널티를 주는데 대신 장민을 뺀 나머지 시작 장수들이 모두 가족들이고 인원수도 많으며, 가족 만드는 비용도 타 세력의 절반이다.

3. 군주: 사섭


[image]
'''사섭 士燮'''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사씨 주목''': 책략 +20, 권위 +20, 회복력 +1, 원거리 유닛 모집 비용 -10%, 가능한 교역 협정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매력, +품위)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5
45
129
40
66
'''성격'''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영리함''': 책략 +8, 경험치 +25%. (+지혜, -미신)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경험치 +25%. (+지혜, +교육)
'''고유 스킬'''
'''전세역전''': 강의 지혜 대체, 근처 적 군병이 패주시 활성화, 갑옷 관통 원거리 피해 +25%, 기본 원거리 피해 +25%, 기본 근접 피해 +25%, 갑옷 관통 근접 피해 +25%, 사기+10, 효과 범위 100m, 지속 시간 무한
'''자연의 벗''': 쏟아지는 폭우 대체. 사기 +10, 속도 +25%, 숲 패널티 무시,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사섭의 갑옷''': 기본 갑옷 55, 책략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돌격 부가 효과 +12, '''세트 효과를 위해 점쟁이 옷 취급''',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5세, 유굉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53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57세.
고급 세트 검 천상의 검과, 고급 세트 활 황실 활을 들고 시작한다. 둘다 고유 갑옷으로 세트 효과가 발동돼서 '''모사의 계획''': 근접 회피 +10(아군), '''하늘의 분노''': 원거리 발사 속도 +50%(아군) 효과가 제공된다.
모든 스킬이 패시브 오라 버프인 모사이다. 전세 역전이 있는 만큼 적을 붕괴시킬수 있는 장수들과 상성이 좋다. 특히나 코끼리 타게된다면 모든 스킬이 패시브인 만큼 아무 손실 없이 코끼리스킬만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마침 하급 코끼리에게도 있는 스킬이 전세역전과 시너지 내기 좋은 사기 디버프이다. 성격 특성도 상당히 좋아서 모사 최고의 특성인 유능함이 있으며 나머지 둘이 총 경험치+50%나 제공하며 책략 스텟도 많이 준다. 더군다나 다른 유니크 무장과 달리 장비 세트 효과 받을 수 있고 이미 둘다 받는 상태로 시작하는데 모사가 중첩 가능한 세트 중 더 좋은 평가 받는 점쟁이 옷 세트가 발동된 상태이다. 황충이나 황소의 고유 스킬의 상위호환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수준인 만큼 매우 강력하다. 시작시 갖는 노병 부대들이 북해의 분노 수준의 모습을 보여줘서 사섭의 높은 책략과 유능함 성격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탄환을 다 쓴다. 장비들도 초반 기준으로 좋은 편이고 갑옷도 모사치고 높은 주유보다도 높아서[5] 초반 전투력도 유의미하다. 전반적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이득이 굴러오는 스타일이다.
캠페인적으로는 배경 특성과 시작 스킬로 교역로 +2 받고 시작하고 장수가 대부분 녹봉 안받는 가족이라 부유한편이다. 군웅할거에서는 시작시 귀족이기에 태수 슬롯도 1개 개방되어 있고 승상 슬롯이 열려있다.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시작시 관내후이기에 태수 슬롯이 2개 개방되어 있고 승상, 태위, 대사공 슬롯이 열려있다.

4. 무장


  • 사흠[6][7][8]
  • 사휘[9][10]
  • 사일[11][12][13]
  • 사무[14][15][16]
  • 사지[17][18]
  • 사부인[19]
  • 장민
  • 사유[20][21]
  • 사광[22][23]

5. 세력 특성



5.1. 고유 자원: 위엄


[ '''위엄 : 사섭 세력 고유자원''' ]
ⓘ 위엄은 사섭의 가족을 각종 요직(태수, 고관, 세력 지도자 등)에 앉혀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위엄은 공공 질서와 만족도, 그리고 교역 영향력에 약간의 부과 효과를 제공합니다.
ⓘ 위엄은 조공 상자 구입에 쓰입니다.
위엄은 남쪽의 사씨 집안이 쥔 경제적, 문화적, 학술적 패권을 나타냅니다.
0~65
65~130
130~260
'''위엄: 소박함'''[24]
'''위엄 : 찬란함'''[25]
'''위엄 : 전지전능'''[26]
없음
교역 영향력 +10%
만족도 +10
공공 질서 +5
교역 영향력 +25%
'''<획득>'''
  • 태수 턴당 +2
  • 고관 턴당 +5
  • 타세력 지도자 턴당 +10 (최대 5명까지)[27]

가족 구성원을 조정 직위에 임명하거나 타 세력을 이끌도록 임명할 경우 위엄이 생성됩니다.

가족 구성원이 속국이나 독립 세력의 지도자일 경우, 아군은 위엄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이 부가 효과는 각 가족 구성원 별로 계산되며, 최대 5명의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사용>'''
  • 65 소모해서 조공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엄의 경우 '''군주의 가족'''들을 요직에 임명하면 획득 가능하며, 해당하는 직위는 세력 지도자, 고관, 태수이다. 위엄 획득량은 군주>고관>태수 순이다. 위엄을 생산하는 가족은 관직 창과 가계도 창에서 고유한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위엄을 높은 수준까지 쌓으면 공공 질서, 교역 영향력, 그리고 만족도에 부가 효과가 주어진다. 위엄을 소비해 조공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군웅할거에서는 60,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125로 시작한다.

5.1.1. 조공 상자


조공 상자는 위엄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물에게 착용시킬 경우 상자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외교 상자 - 외교 관계나 교역력에 부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통치 상자 - 수입과 공공 질서, 또는 부대 충원과 건설 시간에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

개인 상자 - 인물 경험치, 자질, 만족도, 그리고 수행원에게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

부속 장비

사섭은 막대한 선물과 조공을 바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선물은 제아무리 마음 약한 자라도 대범하게 나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위엄을 소모해 조공 상자를 획득하여, 외교나 인물의 성장에 사용하십시오.

사씨 가문은 부유한 재력을 활용해 풍족한 선물을 뿌리기로 유명합니다.

한번 상자를 장비하면 20턴 후에 상자가 완전히 비어버릴 때까지 해제할 수 없습니다!

조공 상자는 외교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위엄 65를 '''부속 장비(장신구)'''인 외교 상자, 통치 상자, 개인 상자 중 하나로 교환하여 장수에게 장비 시 '''20턴 동안''' 해당하는 이로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한 번 장비하면 '''효과가 다할 때까지 임의로 장비 해제할 수 없다.'''[28] 또한 이 상자들은 '''거래가 가능하다.''' 때문에 외교 협상에 사용할 수도 있다. 각 상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외교적 조공(외교 상자)
상인의 상자 : 교역 영향력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상인의 상자로, 동전 저울과 각지에서 사용하는 동전들이 들어 있습니다.

외교관의 상자 :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외교관의 상자로, 온갖 선물과 서신으로 차 있습니다.

  • 지역 조공(통치 상자)
관리의 상자 : 공공 질서 +1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5%(현지 군)

관리의 상자로, 현지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각종 도구와 지침이 들어 있습니다.

산업가의 상자 : 건설 시간 -2(현지 군), 충원 +15%(현지 군에 있는 아군)

산업가의 상자로, 현지의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 개인적 조공(개인 상자)
군주의 상자 : 모든 속성에 +15, 만족도 +25, 인물의 경험 +50%

군주의 상자로, 만인지상의 일원에게 걸맞는 최상의 사치품이 들어 있습니다.

지휘관의 상자 : 근접 회피 +15, 신병 모집 비용 -10%, 사기 +10, 근접 공격 속도 +10%(아군 수행원)

지휘관의 상자로, 정교한 군사 자료와 논문이 들어 있습니다.


5.2. 가족의 인연


사섭에게는 가족들이 많으며, 이런 가족들을 다양한 세력들의 요직에 앉혀 놓는다면 분명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양이나 결혼을 통해 사섭 가문으로 인물을 끌어들이는 비용 역시 절반으로 줄어 가족 관계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시 효과

수도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변방에서는 강력하고 힘 있는 가족보다 중요한 게 없습니다.

사섭 세력의 경우 '''입양과 혼인의 비용이 타 세력의 절반이다.''' (혼인 주선 : 2000, 결혼 : 1000, 입양 : 2000)

5.3. 한 왕조에 대한 충성


'''주목''' 세력에 속하기 때문에, 천자를 자칭할 수 없다. 천자를 칭하려면 먼저 칭제한 다른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야 한다. 1.4.0 패치 이전까지는 천자를 선포했을 때 쏟아지는 어그로가 장난이 아니어서 오히려 이득이었으나, 천자의 조정 관직체계가 개편된 1.4.0부터는 오히려 손해가 되었다. 황제가 독자적이고 지배력이 강한 제국 외교 시스템을 쓸 뿐만 아니라. 동맹원이 황제가 되면 수입이 하향 평준화되는 속국이 되어서 반란+황제 2명 정복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황제 3명 처리해야 돼서 황제 2명 처리하면 끝인 다른 세력보다 곤란하다.

6. 공략


사섭은 고유 유닛과 건물없이 나와서 안좋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여러가지 재미있는 특성을 가지고 나온 세력이다.
사섭을 하면 느껴지는 큰 특징들은 사섭 본인의 완성도, 공물상자, 그리고 입지조건이다.
사섭은 장수로서 여포나 유총과 유사하게 거의 완성된 상태로 시작한다. 일단 사섭은 모사에게 최고의 성격인 유능함을 가지고 시작하며 점쟁이 옷 세트 둘다 완성된 상태로 시작한다. 점쟁이 옷 세트를 민족한 클론 책사는 세트 효과를 못보는 어지간 전설적인 책사보다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 졸업템인데 사섭은 전설적인 모사이면서도 이 세트를 시작부터 가지고 있다. 이 세트가 제공하는 뛰어난 사격화력 덕분에 사섭의 군단은 적을 사격으로 갈아버린다. 마침 인접한 남만은 불화살에 매우 취약하다. 장비도 좋아서 유총과 유사하게 자체 전투력도 상당히 준수하다. 다만 이 세트가 핵심인 만큼 사섭이 공물상자끼기 애매하다는 단점은 있다. 특히나 스택하면 강력한데 군주/후계자/상국 효과인 외교관 상자가 아쉽다. 이 때문에 중반에 점쟁이 옷과 좋은 클론 모사 얻으면 사격 특화 자리를 물려주는 것도 좋다. 사섭의 스킬 세트는 코끼리만 탄다면 세트 없이도 강력하다.
사섭의 위엄은 그리 좋은 팩션 자원이 아니다. 그래도 페널티는 없는 만큼 당장 쓸 상자 없으면 파는 것보다 단계올려서 교역 수입을 늘리는게 더 좋긴 하다. 하지만 그 대신 위엄으로 살 수 있는 공물상자는 상당히 좋다. 일단 범용성 있게 좋은 것은 산업가의 상자로 부대에 있으면 충원율 15%라는 강력한 버프를 현 전체에 주며, 수행원 없는 군단으로 배치하면 건설시간을 필요한 지역에 뿌릴 수 있다. 황제가 되고 상국 효과가 적용되는 모든 자리에 외교 상자를 주면 외교관계+105이라는 게임 파괴수준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현실적이게 공 수준으로 봐도 외교관계+45도 상당히 강력한 능력이다. 활 쓰지 않는 장수들에게 지휘관 상자 주는 것도 강력하다. 게다가 이 상자들을 마구 쓰는 것도 쉽다. 군웅할거 기준으로 시작부터 열려있는 승상과 태수슬롯만 채우면 위엄이 턴당 7씩 쌓임으로 조공상자 2개를 영구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배신당한 천하의 열후일 때는 턴당 19씩 쌓을 수 있어서 5개 유지할수 있다. 가족을 속국 독립 시키면 더 얻을 수 있다. 마구 팔고 다니지만 않으면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
사섭의 입지도 중요한 특색이다. 맵의 최남부에 있으며 3개의 향신료중 2개를 빠르게 장악할 수 있다. 또한 문화와 교역의 교차로 효과로 인해 향신료 수입도 증가한다. 또한 주위의 강한 세력이 남만이라 남만과의 전투를 하게 된다. 남만의 장수를 등용하는 것으로 남만의 장수 시스템과 일부 유닛을 초반부터 활용해볼 수 있고 코끼리 얻는 것도 노려볼 수 있다. 특히나 교주를 공유하는 목록이 고유 코끼리를 가지고 있음으로 노려 볼 수 있다. 다만 왕이 되면 노려야 하는 왕좌가 너무나도 먼 것은 흠이다.
덤으로 사섭에게 명시 안된 특성도 몇가지 있다. 일단 일족을 처음부터 많이 거느리고 태수 슬롯이 열려있어 초반부터 속국으로 독립시킬 수 있고[29] 남만 세력을 점령해서 속국으로 만들 수 있어서[30] 유표와 원소, 원술처럼 원래 속국 얻을 수 없는 초반부터도 속국을 거느릴수 있다. 또한 명시 안된 특성으로 귀족~공까지 태수 슬롯이 하나 더 많다. 공손찬의 담당관이나 도겸의 태수 모두 초반부터 방어에 강력한 태수를 쓰게 해주는 강력한 특성인데 이것의 하위호환을 아무 말 없이 가지고 있다. 공융처럼 교역 슬롯 배경을 가진 모사 군주라 교역슬롯 2개 이득봐서 시작시 3개라 초반에 부유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나라와 분쟁이 없는 두 세력 중 하나이기에[31] 한나라에게서 돈 뜯어내기도 좋다. 원술이나 유비[32]같이 고유 유닛과 고유 건물 있어도 안쓰는 세력도 있는 만큼 이들이 없는게 생각보다 작은 단점이다.
사섭의 플레이 할때 가장 큰 고민은 남만을 정리하는 여부이다. 마지막 향신료가 남만 땅에 있으며 대응하기 힘든 후방의 위협이다. 사마가와 동맹 맺을 수 있는 만큼 사마가와 갈라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사마가 이밴트는 주환을 처리한 이후 뜨는데 그전에 목록을 위시한 남만과의 싸움애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사마가와도 싸우는 그림이 자주나온다.

7. AI 사섭


가장 중요한 변화는 주목이 되어서 칭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세력이 북방에 있는 만큼 교주에서 황제가 된 사섭이 보이면 의욕이 떨어지던 만큼 좋은 변화이다. 다만 이 때문에 기존까지는 최종보스 취급 받던 사섭이 구석에서 내정과 외교하는 잡 세력이 되었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유굉 팩션에 소속된 상태이며 공융, 원소처럼 독립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그냥 인물만 유굉 조정에 추가된 상태고 190년이 된다 해도 독립하지 않는다(...) 천명 캠페인이 잔버그가 심해서 독립하던 원소조차 독립을 안하는 상황이다...(1.6.0패치 바닐라 기준)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남부에 일족인 사유을 속국으로 가지고 시작한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 2019년 11월 사섭, 장로의 의복 데이터가 발견된 적이 있었다.# 다만 이 때 나온 의복과는 다른 의복을 입은 상태로 구현되었다.
  • FLC이긴 하지만 고유 유닛, 고유 건물, 유니크 장수도 없어 퀄리티가 같은 FLC인 도겸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다. 도겸은 고유 건물은 없으나 고유 유닛(창병 수비대, 궁병 수비대)이 있었고 추후 패치를 통해 유니크 장수(미부인)를 가지게 됐다.
  •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 시 조구를 추가 유니크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실제 역사에선 사섭이 죽을 무렵에 조구가 태어났다(...).
  • 퍼즐통합모드 사용 시 사일, 사흠, 사휘, 사무, 사지, 사부인, 장민을 모두 유니크로 얻을 수 있다.

[1] 사섭의 아내[2] 사섭의 아내[3] 배신당한 천하 dlc 나오기 이전에는 파(巴)나라였다.아무래도 파지역이랑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에 좀 생뚱맞아서 변경되었을 것이다.[4] 가족 구성원이 아닌 신하의 만족도 -10, 비단 수입 +15%(세력 전체), 향신료 수입 +15%(세력 전체), 지속 시간 무한 / 한나라와 남만을 잇는 외교적 징검다리 역할에는 막대한 경제적, 문화적 이득이 따르지만, 당연히 대가도 따릅니다.[5] 1.6.0 패치에 추가된 장수들이 모두 갑옷 수치가 없어서 기본 값인 55로 고정됐는데 사섭도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1.6.1에는 수정 안됐다.[6] 사섭의 아들, 세력 후계자, 용장 계열[7] 고유 배경 - 사가의 충신: 결의 +15, 만족도 +10, 속도 +10%. (+용기)[8] 팩션 보너스 없는 만큼,,, 좋은 인물이 생기면 후계자 바꾸는게 좋다.[9] 사섭의 아들, 지휘관 계열[10] 고유 배경 - 순진한 야망가: 권위 +15, 공격할 때 사기 +5 (+우정)[11] 사섭의 형제, 감시자 계열[12] 고유 배경 - 안주하는 관리: 전문성 +30, 결의 +10, 권위 +10, 만족도 +15, 부패+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13] 군웅할거 시작 퀘스트가 태수로 임명하는 것이다.[14] 사섭의 아들, 원래는 형제인데 게임에는 아들로 나온다[15] 군웅할거에는 미등장[16] 고유 배경 - 주강의 감시자: 결의 +10, 본능 +15, 권위 +10, 병력 동원 턴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17] 사섭의 아들, 모사 계열[18] 군웅할거에는 젊은 피의 수혈 이벤트로 사광과 함께 영입된다.[19] 사섭의 아내, 모사 계열[20] 사섭의 형제[21] 군웅할거에는 미등장,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시작시 속국[22] 사일의 아들, 사섭의 조카, 선봉장 계열[23] 군웅할거에는 젊은 피의 수혈 이벤트로 사지와 함께 영입된다.[24] 아군의 영토는 부유함도 아름다움도 거의 없습니다. 잠깐 스쳐 지나가는 자들도 별 감흥을 받지 못하고, 들른 적도 없는 자들은 들어 보지도 못한 곳입니다.[25] 아군의 영토는 꽤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진정한 교역과 문화, 그리고 학술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자들은 눈빛에 경외가 빛나며 이주민이나 여행자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26] 아군의 영토는 실로 전설적인 미와 영향력을 과시합니다. 한번 들어온 자는 거의 떠나지 않고, 당신의 전설은 시대를 초월하여 울려 퍼질 것입니다.[27] 조정에서 가족 독립 허가 기능을 통해 태수인 가족을 속국으로 독립시킬 수 있다. (수도의 태수는 독립 불가)[28] 즉, 상자의 사용 기간을 일부 소비한 중고 상자를 타 세력 외교에 쓰는건 불가능하다.[29] 일족 속국 독립 기능은 다른 세력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사섭은 처음부터 일족이 많고, 땅도 있고, 태수자리도 있고 고유자원 수입이 늘어나는 보너스도 있다.[30] 이거 역시 힌나라 공통되는 사항이지만 손견과 무리하면 유표 정도를 제외하면 남만과 너무 멀어서 유의미하게 쓰기 어렵다.[31] 다른 하나는 유표[32] 1.6.0 패치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