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캐스터
1. 개요
전설의 캐스터로 불리는 '츠바키 하루카'는 한 사건을 계기로 그녀가 맡고있던 뉴스 프로그램을 내리고, 미국에서 프리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일본의 방송국 CNB의 보도 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바타 카츠토시'에 의해 CNB의 새 뉴스 프로그램 '더 뉴스'의 메인 캐스터로 일본에 돌아온다.
일본에 돌아온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던 '아스카 노조미'를 자신의 보조로 임명한다. 노조미는 하루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불만을 가지지만, 그녀를 보며 뉴스 캐스터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일본에 돌아온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던 '아스카 노조미'를 자신의 보조로 임명한다. 노조미는 하루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불만을 가지지만, 그녀를 보며 뉴스 캐스터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된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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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키 하루카 - 아마미 유키
수년전 CNB 뉴스 프로그램의 캐스터로 특종을 연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CNB그룹의 차남의 폭행사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고, 그녀는 이를 뉴스 프로그램에서 방송하기로 결정한다. 이 일에 대해 당시 자신의 동료이자 애인이었던 유키 마사토의 손에 의해 해고당한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프리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던 중, CNB의 보도국장을 역임중이던 시바타 카츠토시에 의해 수년만에 CNB의 새 뉴스 프로그램 '더 뉴스'의 캐스터로 CNB에 복귀하게 된다.
아스카 노조미의 일기예보를 보고 바로 그녀를 자신의 보조로 삼았으며, 그녀에게 하나씩 가르침을 주며 노조미의 뉴스 캐스터의 꿈을 키워준다.
결말부에서는 마사토의 아버지이자 CNB의 회장인 유우키 히데오의 뇌물공세에 대해 알게되고, 이를 더 뉴스에서 방송하고자 하지만, 모두로부터 외면당한다.
하지만, 시바타 국장이 직접 회장을 만나 이 건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서 전근을 가게 되고, 이시바의 이야기로 팀의 모두가 그녀를 지지하게 되며 유우키 마사토도 보도맨으로서 이 특종의 방송을 허가했고, 뇌물공세에 대한 내용을 더 뉴스에서 방송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유우키와 결혼하여 미국에서 뉴스 앵커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프리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던 중, CNB의 보도국장을 역임중이던 시바타 카츠토시에 의해 수년만에 CNB의 새 뉴스 프로그램 '더 뉴스'의 캐스터로 CNB에 복귀하게 된다.
아스카 노조미의 일기예보를 보고 바로 그녀를 자신의 보조로 삼았으며, 그녀에게 하나씩 가르침을 주며 노조미의 뉴스 캐스터의 꿈을 키워준다.
결말부에서는 마사토의 아버지이자 CNB의 회장인 유우키 히데오의 뇌물공세에 대해 알게되고, 이를 더 뉴스에서 방송하고자 하지만, 모두로부터 외면당한다.
하지만, 시바타 국장이 직접 회장을 만나 이 건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서 전근을 가게 되고, 이시바의 이야기로 팀의 모두가 그녀를 지지하게 되며 유우키 마사토도 보도맨으로서 이 특종의 방송을 허가했고, 뇌물공세에 대한 내용을 더 뉴스에서 방송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유우키와 결혼하여 미국에서 뉴스 앵커로 활동하게 된다.
- 유우키 마사토 - 타니하라 쇼스케
CNB그룹의 장남으로, 츠바키 하루카와는 연인사이였으며, 당시에는 보도맨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츠바키의 귀국시점에서는 중역으로 일하고 있다. 작중 츠바키의 결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그녀에게 도움을 준다.
결말에서는, CNB에서 은퇴하고 츠바키와 결혼한 후 함께 미국으로 향한다.
그녀를 해고했던 당시에도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제발 돌아와 달라는 메세지를 남겼으나 안타깝게도 당시 츠바키는 이를 알지 못했고, 그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결말에서는, CNB에서 은퇴하고 츠바키와 결혼한 후 함께 미국으로 향한다.
그녀를 해고했던 당시에도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제발 돌아와 달라는 메세지를 남겼으나 안타깝게도 당시 츠바키는 이를 알지 못했고, 그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아스카 노조미 - 야다 아키코
본래 CNB의 기상 캐스터로 일하고 있었다. 츠바키 하루카가 CNB에 돌아오자마자 그녀의 보조로 임명되어 츠바키의 집에 살며 밥이나 청소 등 모든 가사를 도맡아 하며, 그녀의 취재를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뉴스 캐스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를 캐스터로 하는 뉴스 프로그램이 기획되지만, 당시의 아스카는 보도맨으로서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츠바키가 기획을 거절하며 그녀와 다투게 된다. 이 일로 츠바키는 모두의 따가운 눈총을 받지만 이내 츠바키는 기획에 적극 찬성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노조미는 츠바키로부터 보도맨의 정신을 배우게 된다.
결말에서는 뉴스 캐스터가 되어, 수년만에 다시 부활한 더 뉴스의 캐스터가 된다.
드디어 그녀를 캐스터로 하는 뉴스 프로그램이 기획되지만, 당시의 아스카는 보도맨으로서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츠바키가 기획을 거절하며 그녀와 다투게 된다. 이 일로 츠바키는 모두의 따가운 눈총을 받지만 이내 츠바키는 기획에 적극 찬성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노조미는 츠바키로부터 보도맨의 정신을 배우게 된다.
결말에서는 뉴스 캐스터가 되어, 수년만에 다시 부활한 더 뉴스의 캐스터가 된다.
- 카니하라 켄스케 - 타마키 히로시
더 뉴스의 디렉터로, 아스카와는 소꿉친구사이이며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 바보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노하라 메이 - 마츠시타 나오
더 뉴스의 아나운서로 스포츠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언제나 캐스터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 이가 슌페이 - 마츠다 쇼타
더 뉴스의 조연출이며, 메이를 좋아한다.
- 카쿠타카 타카오 - 야지마 켄이치
더 뉴스의 취재진으로, 발이 넓고 중요한 정보를 자주 모아온다. 하지만,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 결말에서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지만, 여기서도 아이들한테 무시당한다.
- 콘노 레이코 - 스도 리사
더 뉴스의 디렉터로 이시바와 불륜중이다.
- 이시바 쇼키치 - 나마세 카츠히사
더 뉴스의 프로듀서로 여자를 밝히며, 가정이 있지만 레이코와 불륜중이다. 무능한 프로듀서로서 비춰지지만, 유우키 히데오 뇌물공세 방송건에 대해 팀을 하나로 모으는 큰 역할을 해낸다.
- 시바타 카츠토시 - 코다마 키요시
CNB의 보도국장으로, 츠바키를 데려온 것이 그이며 츠바키가 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다. 결말에서는 CNB의 사장으로 취임한다.
3. 주제가
Dear Friend - SOwe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