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락
1. 개요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등장하는 락시들 중 공포의 힘을 다루는 락시.
마쿠타 테리닥스가 일곱 번째 토아의 부활을 막기 만든 '테리닥스의 아들'.
2. 특징
공포의 지팡이를 사용하며, 이 공포의 지팡이의 공격을 맞은 상대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락시들중 하얀색, 파란색 락시와 함께 비행이 가능하다. 비행포즈는 따로 있다.
3. 작중 행적
3.1. 바이오니클: 빛의 가면
구락, 판락, 레락이 코파카에게 당해 일시적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마쿠타는 투락을 쿠락, 보락과 함께 오누-코로 마을을 습격한다. 갑작스런 레와의 등장으로 락시들은 레와를 추격하지만 레와를 놓친다.
키니-누이에 도착한 타쿠아와 잘라가 빛의 가면을 꺼내자 모든 락시들을 불러 타쿠아와 잘라를 습격. 빛의 가면을 빼앗을 찰나에, 갑자기 토아 누바들이 모두 모여 투락을 제외한 나머지 락시들을 제압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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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아에게 공포의 창을 사용하여 공포를 주지만 잘라가 공포의 창에 직접 맞서서 엄청난 공포로 '''죽어버린다'''.
타쿠아는 자신이 할 일을 깨닫고 빛의 가면을 쓰고 '''타카누바'''로 각성한다. 각성하자 마자 투락은 타카누바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투락은 우사누이 부품으로 사용된다.
3.2. 바이오니클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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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칸이 크라타를 붙잡아 투락의 몸에 집어 넣는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자 하칸은 뭔가 잘못 됐나 싶어 생각 중에 투락이 깨어나서 '''하칸을 놀래킨다'''.
토아 이니카가 나타나자 투락은 멋지게 착지... 하나 싶으나 '''넘어진다'''. 토아 이니카에게 패배하고난 뒤, 하칸이 크라타를 죽이려 하지만 크라타에게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