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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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oo Cool For School
대체로 미국에서 쓰이는 숙어.
I'm too cool for school.
- 난 너무 멋져.
He doesn't do that, he's too cool for school.-걔는 그런거 안해, 걔는 잘 나가거든.
의 좋은 뜻으로도 쓰이지만,You must too cool for school, you not doing it homework.
- 너는 숙제도 안하고,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으로 쓰이기도 하네요.화장품 브랜드. 브랜드 이름의 의미는 '그 무리 속에서 너무 멋진' 이라는 뜻이다[1] .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뜻을 궁금해했다. 지점 이름을 단순히 매장이 아닌 '지역명+작업실'로 부른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매장은 2017년 5월 약 45개 이며 수도권의 번화가와 대학가 위주로 위치해있다. 컨셉이 특이해서 해외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 매장에는 빈티지스러운 인형, 인형 다리나 미술도구, 비커 같은 과학 실험 도구들로 매장을 그로테스크하게 꾸며놓았다. 큰 아크릴 통에 든 인형 등 소품들은 장식용이 아니고 구매도 가능하다.
2. 브랜드 라인
- too cool for school이라는 단독 브랜드가 아니라, 브랜드 안에 여러가지 라인들이 있다.
2.1. 메이크업 라인
- 다이노플라츠(Dinoplatz)
- 아트 클래스(Art Class)
화방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 화구들과 색채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메이크업 브러쉬, 거울 등의 도구와 각종 색조 화장품이 판매되는 중.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셰이딩 제품 '아트 클래스 바이 로댕'이 바로 이 라인이다.
- 글램 락(Glam Rock)
글램 락 장르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대담한 색상의 립스틱,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의 색조 화장품이 있다.
- 체크(Check)
스쿨룩 모티브의 브랜드. 화장품의 모든 패키지가 교복 같은 체크무늬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틴트 제품이 많다.
- 아티파이(Artify)
투쿨포스쿨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는 브랜드.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Anke Weckman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대부분 따뜻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의 포장이다. 투쿨포스쿨의 베스트셀러이자 남자 근육 몸이 그려진 장조지롱 선블록이 아티파이 제품이다.
2.2. 스킨케어 라인
- 에그 (Egg)
- 캐비어 라임 (Caviar Lime)
- 핑크 솔트 (Pink Salt)
- 룰스 오브 스킨(Rules of Skin)
룰스 오브 XX라는 작명으로 기능성 토너, 크림, 팩 등을 판매 중이다.
- 펌킨 (Pumpkin)
- 모로코(Morocco)
3. 인기 상품
-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섀이딩
붉은기를 배제한 뉴트럴 컬러가 장점인데, 아무렇게나 발라도 얼룩지지 않고 어떤 피부톤 위에서도 제 할 몫을 해낸다고 알려져 있다. 뷰티 유투버들도 칭찬했고 입소문을 타 닥치고 사야 하는 제품 1순위가 되었다. 초보자에게 섀딩 1순위로 추천되는, 투쿨을 먹여살리는 스테디셀러 효자템. 어느 정도냐면 '국민 쉐딩'이라고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이 제품 말고는 나오지 않는다. 그쪽에서도 그걸 알기 때문에 '국민 쉐딩'이라고 쓰여진 한정판 패키지를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등 마케팅에 잘 써먹고 있다.
- 퍼펙트데이 메이크업 픽서
-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
- 체크 틴트
- 체크 젤리 블러셔
- 장조지롱 선크림
4. 여담
[1] School이 영어로 '학교'란 의미로 쓰여져서 모르는 사실이지만 '무리, 집단'이란 의미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