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나무

 

1. 개요


1. 개요


'''국명'''
tulip tree
이명 : '''북미아장추, 백합나무, 목백합, 튜립나무'''
'Liriodendron tulipifera''
분류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Angiospermae)
(미분류)
목련강((magnoliids)

목련목(Magnoliales)

목련과(Magnoliaceae)

튤립나무속(Liriodendron)

'''튤립나무'''
목련과의 낙엽교목[1]. 목백합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에서는 yellow popular라고도 부른다. 꽃이 튤립 비슷하게 생겼기에 튤립나무라고 부르긴 하지만, '''정말로 튤립이 나지는 않는다.''' 둘은 완전 별개의 종.
미국, 한국 등지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5~6월에 개화하여 10~11월에 열매[2]가 익는다.
원산지인 북아메리카에서는 생장이 빠르기에 건축재, 펄프재 등으로 사용하지만, 생장이 빠른만큼 목재 재질이 약한 편이다. 한국에서는 관상용 취급인듯. 다만 공해와 건조, 추위에 강하므로 가로수로 식재되기도 한다. 가을에 노란 단풍이 든다.
대전광역시의 '''옛 시목'''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현 중구청 건물이 시청이었을 적의 이야기.[3]
조지 워싱턴의 생가에 거대한 튤립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워싱턴이 직접 씨앗을 심은 것이다.이 튤립나무는 현재 너무 크게 자란 나머지 벌이 나무 위로 올라가지 못해서 열매를 못 맺는 상태다. 결국 약 수백만 명이 TV중계로 지켜보는 가운데 사람이 직접 기중기를 타고 인공수정을 했다고.
꽃말은 '전원의 행복'.

[1] 잎이 지는 큰키나무[2] 폐과로서, 과피가 씨를 싸고 있는 형태이다.[3] 시목이 소나무로 바뀐 것은 시청이 둔산신도시로 이전한 직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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