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웹툰)/단추는 인질이다

 


'''트럼프 2부 에피소드'''
'''4#'''
1~4화
Moxnox
'''5#'''
5~23화
단추는 인질이다
'''6#'''
24~67화
3년 전 약속과 TEN : 왜곡된 기억
'''7#'''
68~95화
LA LUNE
'''후기'''
96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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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인물
2. 전개


1. 개요


멜리데이가 지나고 3월의 어느 날. 멜리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의문을 품던 히아센은 신문에서 여하단 공채 모집 공고를 보고 여하단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히아센이 입단한 바로 그 날, 보원성에서 심어놓은 스파이로 인해 히아센은 위험에 빠진다.
한편 카신은 지니로부터 수장의 전언을 받고는 명예의 트럼프로 복직한다.

1.1. 인물



2. 전개


히아센은 여하단에 지원하러 갔다가 면접관인 텐을 만난다. 텐은 카신과의 계약[1]을 떠올리며 히아센을 무작정 내쫓으려 하고 여하단장이 개입하여 히아센을 합격시킨다.
히아센은 자료실 시신유기 사건의 전담팀이 되어 텐, 키리, 그리고 미스터 펭귄과 함께 수사를 하게 되는데... 참고로 시즌2 6화부터 22화 중반까지의 모든 이야기는 다 '''하루 동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다.
란은 히아센을 처음 보고는 어쩔 줄 몰라하지만 히아센이 빙어에게 잡히자 히아센을 구출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우고 그 후엔 히아센의 복수를 돕는다. 그런데 그 복수를 돕는다는게 참 아들의 기분 맞춰주느라 힘쓰는 아빠의 모습이 드러나있는 부분이라 보면서 흐뭇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히아센의 언변으로 건우를 자수하게 만들고 빙어 잡았다. 드디어 사건 해결에 다다른 듯 보였다...만 휘령이라는 자가 감금되어있는 빙어를 살해하고, 조사차 나왔던 란과 건우마저 위기에 처한다. 란은 무지막지한 공격에 맞았고 아픈 상태로 머리까지 신경쓰며 싸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머리 위장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당황한 휘령을 발라버린다. 건우는 펭귄이 사실 수배범인 란 벨르네피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신고하거나 하기보다는 나름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는듯.
그리고 히아센도 입단 첫날에 벌어진 첫번째 사건을 결국 무사히 해결한 셈. 훈훈한 마무리. 하지만 미스터 펭귄여하단 단장에게 의심을 산다.
란은 히아센을 알고 있으나 히아센은 란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란을 조금 이상한 선배 정도로 인식하게 된 미묘한 관계가 탄생한 챕터였다.

[1] 히아센이 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여하단에 알려지면 텐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