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Jinn/Genie'''
아랍 전승에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 정확한 표기는 "진(جن‎/Djinn)"이 옳다.[1] 여성은 '지니야'라 부른다.
지니는 본래 아라비아 반도에서 신적 존재로 숭배받았다. 팔미라 근처에 발견된 비문에서 'jinnaye'를 '착하고 이로운 신'으로 숭배하는 비문이 존재한다. 로마인들의 게니우스 사상을 접하고 그 영향을 받아 생겨났으리라는 설도 있다.
이슬람 이후 아랍 전승에서는 천사와 악마(이블리스 혹은 알-샤이탄)를 제외한 대부분의 초월적 존재들을 통칭한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자주 등장하며, 마신(魔神) 혹은 정령으로 번역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진들 중 인간의 조력자들은 우리는 알라를 모신다고 자신들을 소개하거나 알라 외의 다른 신은 없다고 인정한다. 쿠란에서는 천사는 빛으로, 인간은 흙으로, 진은 불로 만들었다고 한다.
진들도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고 인간을 도우는 선한 진, 사악한 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진과 접촉하여 능력을 빌려서 부리기도 한다는게 있는데 이 때문에 일신론 국가면서 시골로 갈수록 뭔가 샤머니즘적인 의식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인간이 똑바로 정신만 차리면 진에게 지진 않는다는게 기본적인 설정. 일반적으로 이슬람 신학에서 천사가 타락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타락시키려는 일들은 다 악한 진들이 도맡아 한다. 이블리스 또한 이 악한 진의 하나일 뿐이다.
이프리트를 infernal jinn이나, 마리드를 water jinn, 심지어 구울도 진으로 칭하기도 한다. 한국의 도깨비 같이 그냥 아랍 지역에 전설로 남아있는 귀신, 요괴 계통은 전부 진이라고 통칭하는 느낌도 있다.[2]
진에게 홀린 인간은 마쥬눈(majnǔn)이라고 불리며 깃들인 진의 종류에 따라서 성자나 광인이 된다고 전해진다.
사하라 사막에서 일어나는 모래회오리는 '왈츠를 춤추는 진'으로 불린다.
이슬람권에서는 성경의 성령을 지니로 번역하기도 한다. 기독교 교리 입장에서는 기겁할 수준의 번역.
기독교의 악마도 진의 일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들이 진의 목록이라며 떠돌아다녔다. 이것의 영향인지 각종 매체에서 이들의 이름을 딴 지니나 정령 등이 등장한다. 크레이지 파크의 디지니 [3]와 마리드의 이름 어원이 되었다. 단, 다오는 이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민담/설화에서 나오는 진의 이름은 아니며, 후대에서 창작된 걸로 보인다.

1.1. 민담/설화/매체에 등장하는 진의 종류

구울: 식인귀의 일종. 각종 변신술과 마법에 능하다. 남성 구울은 추남이지만 여성 구울은 대단한 미녀라고 전해진다.

이프리트: 고전설화에선 연기에 싸인 날개달린 거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쿠란에서는 솔로몬 왕의 명을 따르고있으며, 주로 지하나 지옥에 거주하는 강력하고 위험한 진이다. 신을 믿는 이프리트와 믿지 않는 이프리트로 구별된다. 현대 서브컬쳐에서 자주 등장하는 메이저한 진이다.[4]
어째서인지 불꽃의 정령이나 불의 정령왕 같은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아마도 파이널 판타지.

잔(Jann): 사막에 서식하며 회오리바람이나 흰 낙타의 모습[5]
정확히는 자유자재로 자신의 모습을 마음껏 바꿀 수 있다.
을 하고있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숨기거나 드러나게 하는 힘을 지니고있다. 잔은 인간이 가장 처음 만난 진 중 하나라고 한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숨기거나 드러나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자나 캐러밴 상인들에겐 중요한 존재이며, 사악한 진의 일종인 구울을 적대시한다고 한다. 잔은 전쟁이 일어났을때, 자신이 보기에 의로운 군대는 보호해주고 불의하거나 가치없다고 여긴 군대는 방해했다고 한다. 때문에 이슬람 세계의 주요 전쟁들은 잔이 개입한 전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샤이탄(Shaitan): 이슬람 교리상의 악마를 뜻한다. 경전에서는 이블리스의 자손 혹은 종으로 묘사된다

아후말: 진의 수령 중 한명으로 붉은 진으로도 불리운다. 진 중에서도 특히 사악하고 위험하다고 한다.

알굴: 묘지를 돌아다니는 여성형 악령으로 죽은 아기를 먹어치운다.

알 미라즈(Al-mi'raj): 노란 몸체에 검은 뿔 하나가 머리에 돋아있는 토끼의 모습을 한 존재. 크기는 작지만 보기만해도 모든 야수가 도망칠 정도로 흉폭하다고 전해진다. 중동의 지리학자인 알 카즈위니의 기록에서도 알 미라즈가 등장한다고 하며, 그의 이야기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일화가 등장한다. 일화에 따르면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중 자지라트 알 틴닌이라는 섬에 갔다. 그곳에서는 불뿜는 용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용에게 매일 황소 두마리를 제물로 바쳤다. 그것을 본 알렉산더 대왕은 황소 두마리를 죽인 후 그 안에 각종 독성물질과 유황을 집어넣고 용에게 먹여 용을 퇴치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감사의 뜻으로 각종 보물과 진귀한 동물들을 진상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알 미라즈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과거 이슬람세력의 팽창 당시, 위기감을 느낀 중동의 토착종교의 주술사들이 피부병에 걸려 이마에 뿔모양의 종양이 나고 성질이 포악해진 토끼를 알 미라즈라고 속여, 이것들을 막아주겠다고 하며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카릿트: 알라가 불에서 창조한 최초의 남성 진. 마릿트와 한 쌍이다. 외견은 사자를 닮았으며 인간이 20년 달려서 끝에 이를 정도[6]
참고로 인간이 20년동안 쉬지 않고 달린다고 가정하면 약 300만 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지구를 7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거리다.
로 거대한 성기(꼬리라는 설도 있음)를 지녔다고 전해진다.

마릿트: 알라가 불에서 창조한 최초의 여성 진이며 외견은 늑대와 닮아있다. 천일야화에 의하면 카릿트와 마릿트의 첫번째 교합에서 용, 뱀, 전갈 등의 독물이 태어났으며, 두번째 교합에서 7쌍의 남녀 진이 태어나서 진의 선조가 되었다.

큐트루브: 늑대인간의 지니 버전. 젋은 남성 구울을 뜻하기도 한다.

자그: 거대한 인면조. 사람처럼 말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세나드: 머리가 3개인 곰의 모습을 한 지니.

달함: 바닷가의 절벽에 사는 진. 근처를 지나가는 배를 침몰시켜 물에 빠진 선원을 잡아먹는다.

둘하스: 중동 전설에 나오는 사악한 존재.

라이: 시 짓기에 능한 선량한 진. 라이에게 홀린 인간은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얻게된다.

쥬눈: 두꺼비 형상의 진. 쥬눈에 흘린 인간은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마리드(Marid)[7]
본래 아랍어로는 거인을 뜻한다고 한다.
: 거대한 괴물[8]
그 중에서 고래와 가깝다고 전해진다.
이며 진의 일종. 눈동자는 화로처럼 불타오르며 콧구멍은 동굴처럼 넓고 숨소리는 폭포소리처럼 들리며 걸을 때마다 대지가 지진이 나듯이 흔들린다. 민간 전승에서는 인간들의 희망을 북돋아주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다만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 대신 마리드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제물이나 의식을 원한다. 시리아의 민담에서는 마리드는 힘이 아주 강하고, 검은빛이 나는 거대한 칼을 휘두른다고 묘사되며, 또한 마리드는 각 개체마다 약점이 다르다고 한다. 대체로 거대하고 강대한 진으로 묘사되지만, 같은 지니인 이프리트보다 지명도가 후달린다.(가끔 게임에서 등장하더라도 이프리트와 동격의 물속성 정령으로 등장한다. 다만 천일야화에서는 마리드가 이프리트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바드: 폭풍을 일으키는 페르시아(이란) 지방의 진.

가워스: 물가에 서식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의 진.

타라누쉬: 지중해 주변-북아프리카 지방의 진. 사하라의 모래폭풍 시문(simoon)으로부터 태어났으며 다른 진들을 통제하는 힘을 지녔다.

시어러: 아라비아 반도의 동쪽에서 서식하는 식인귀. 인간과 진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열아이며 늑대를 싫어한다고 전해진다.

히들: 녹색의 옷을 입은 선량한 진. 신자가 사막에서 조난되었을때 나타나 도움을 준다. 녹색은 이슬람교의 신성한 색이며 오아시스를 상징한다.

시라트(Si'lat): 반인반마의 형상의 진. 매우 뛰어난 지성을 지니고있으며 주로 숲이나 오아시스에서 거주하지만 인간으로 변신해서 인간사회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팔리스(Palis): 이란과 팔레스타인에서 전해지는 흡혈귀의 일종. 팔리스의 외형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으나, 그 행동만큼 외형또한 흉측하다고 한다. 팔리스는 잠든 여행자의 발을 찾아낸 다음 발바닥을 핥는데, 그 후에는 여행자가 사망할 때까지 천천히 피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두 사람이 발바닥을 맞추고자면 흡혈을 방지할 수 있다. 그 이유가 팔리스가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팔리스를 다른 곳으로 쫓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팔리스와 관련된 설화에서 두 노새치기는 서로의 양 발바닥을 마주 붙인 채로 담요로 발과 몸을 덮고 머리만 담요 밖으로 내놓았다. 두 사람이 잠이 들자, 이윽고 팔리스 한 마리가 도착했는데, 밤 새도록 두 사람의 주위를 돌며 발바닥을 찾아 헤맸다. 날이 밝자 팔리스는 자신의 불운과 황당함에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슬그머니 도망쳤다. 이때 팔리스가 한 말: “세상에, 내가 천하고도 삼십 삼 개의 골짜기들을 돌아다녀봤지만 머리만 둘 달린 사람은 처음 보는군!”.

1.2. 창작물에 등장하는 지니

가면라이더 세이버 -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지니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 지니
샨테 시리즈 - 샨테 [9]
인간 아버지와 지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 인간 반 지니.
수퍼내추럴 - 진[10]
시즌 2에서 첫 등장. 여기서는 정말로 소원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강력한 환각 능력으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 세계를 평생 동안 살아가는 내용의 꿈을 보여주며(현실 세계에서는 사흘 정도) 상대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존재로 등장했다. 대머리에 전신에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고급 털코트같은 걸 걸치고 있다. 죽이는 방법은 양의 피를 바른 칼로 찌르는 것. 시즌 6에 재등장해서 딘에게 독을 주입해 노란 눈의 악마의 환영을 보여준다. 새롭게 등장한 진들은 인간에게 행복한 환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독을 통해 끔찍한 악몽을 보여줘서 그들을 공포에 질려 죽게 한다고 한다. 또 대머리 진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외모를 가진 진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신밧드의 모험 - 지니[11]
오래 전에 신에 의해 램프 속에 봉인된 마신이며, 램프를 문지르면 램프 속에서 연기처럼 나타나 어떤 소원이든 3가지를 들어준다. 다만 대가로 목숨을 가져간다는 악마적 존재.
아키네이터 - 아키네이터
알라딘 - 지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신령
위시마스터 - 진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노먼

2. 브랜드

2.1. 음원 사이트

수원 kt 위즈 파크의 포수 뒤 좌석의 이름이 '''지니존'''이다 보니, kt 위즈의 홈경기가 중계되면 화면 위쪽에 수많은 '''지니뮤직'''의 향연이 이어진다(...).

2.2.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지도 브랜드

2.3. 드림위즈의 메신저

2010년 8월 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2.4. 텍스트 편집기

'''Geany'''
오픈소스 텍스트 편집기 및 통합 개발 환경. GTK+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윈도우즈, 맥, 리눅스 셋 다 지원한다. 라이센스는 GPL. 기본적으로 툴바에 검색창과 특정 줄로 이동 창이 있다는 게 특징.

3. 인명

3.1. 실존 인물

Jiny - 한국의 여성 가수. 본명은 박희진.[12]
2002년에 '자유로와'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그 뒤 후속곡 없이 가수 활동을 종료했지만 자유로와는 후에 쾌걸춘향 ost로도 사용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KBS 과학카페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니(야생아)

3.1.1. 한국의 프로젝트 밴드

1995년 1집 타이틀 곡인 '뭐야 이건(이런 XX)'[13] 뮤직비디오.

1997년 2집 타이틀곡인 '바른 생활'의 뮤직비디오.
신성우(보컬), 015B의 장호일(기타), N.EX.T의 前 멤버 이동규(베이스)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로, 영문이름은 Gennie이다. 1995년에 데뷔하였다가 1997년에 해체되었다. 대표곡은 '뭐야 이건', '바른 생활'[14]

3.2. 가상 인물

3.2.1. 경상남도 고성군 공룡 엑스포의 마스코트

[image]

차례대로 시니, 오니, 고니, 지니

이름의 뜻은 지혜로움(知)이 는다는 의미.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4. 노래

4.1. 독일 노래

Jeanny. 오스트리아 출신의 팔코(falco)가 부른 곡이다.
우리나라에 그나마 알려진 독일 노래이며 납치, 강간, 살해된 뒤 숲에 버려진 지니라는 여자아이에 대한 노래이다.뭣 모르고 들으면 그냥 지니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 말하는거 같지만... 사실 화자는 그녀를 살해한 가해자다. 그래서 초기에 방송금지 당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팔코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이주했지만 1998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4.2. 골든차일드의 노래

4.3. 소녀시대의 노래

[1] 왈도전에서는 이것을 '드진'으로 오역했다.[2] 단 지니에게 불이나 물 등의 특정 속성을 강조한 것은 최근의 창작물에서 만들어진 설정이다.[3] 지니의 대체 음역인 Djinn에서 유래된 걸로 추정.[4] 어째서인지 불꽃의 정령이나 불의 정령왕 같은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아마도 파이널 판타지.[5] 정확히는 자유자재로 자신의 모습을 마음껏 바꿀 수 있다.[6] 참고로 인간이 20년동안 쉬지 않고 달린다고 가정하면 약 300만 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데, 이는 지구를 7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거리다.[7] 본래 아랍어로는 거인을 뜻한다고 한다.[8] 그 중에서 고래와 가깝다고 전해진다.[9] 인간 아버지와 지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 인간 반 지니.[10] 시즌 2에서 첫 등장. 여기서는 정말로 소원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강력한 환각 능력으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 세계를 평생 동안 살아가는 내용의 꿈을 보여주며(현실 세계에서는 사흘 정도) 상대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존재로 등장했다. 대머리에 전신에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고급 털코트같은 걸 걸치고 있다. 죽이는 방법은 양의 피를 바른 칼로 찌르는 것. 시즌 6에 재등장해서 딘에게 독을 주입해 노란 눈의 악마의 환영을 보여준다. 새롭게 등장한 진들은 인간에게 행복한 환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독을 통해 끔찍한 악몽을 보여줘서 그들을 공포에 질려 죽게 한다고 한다. 또 대머리 진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외모를 가진 진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11] 오래 전에 신에 의해 램프 속에 봉인된 마신이며, 램프를 문지르면 램프 속에서 연기처럼 나타나 어떤 소원이든 3가지를 들어준다. 다만 대가로 목숨을 가져간다는 악마적 존재.[12] 2002년에 '자유로와'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그 뒤 후속곡 없이 가수 활동을 종료했지만 자유로와는 후에 쾌걸춘향 ost로도 사용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KBS 과학카페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하기도 했다.[13] 진짜로 '이런 XX'(원래부터 복자 처리 되어있음)까지가 진짜 제목이다. 아무래도 그렇게 쓰면 길기도 하고 욕 느낌이 나니까 일반적으로 '뭐야 이건'으로만 부른다.[14] 한화 이글스 노수광 선수 응원가의 원곡이다.

지니

1. 아랍 전승의 초월적 존재들